이반 헤르체그
1. 개요
이반 헤르체그는 크로아티아 출신 축구선수이며,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크로아티아, 이스라엘, 헝가리에서 활동했으며 지금은 프랑스의 FA 일키르 그라펜스타덴에서 활동하고 있다. K리그 등록명은 '''이반'''이었다.
2.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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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푸스카스 아카데미아에 입단하였지만, 구단이 급여를 제대로 주지 않아 결국 팀과의 계약을 해지하였고, 결국 2016년 경남 FC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당시 경남 구단은 전임 대표들의 만행 등으로 부채를 지게되면서 이반에게 큰 돈을 제시할 수 없던 관계로 월급으로 100만원만을 받았다.[1]
2017년 박지수와 센터백 콤비를 이루며 경남의 철벽 수비에 공헌을 하였고, 이후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후 2019년에 프랑스의 샹피오나 나시오날 3에 소속된 FA 일키르 그라펜스타덴으로 이적했다.
3. 여담
- 경남에 왔을때 월급 100만원에 계약했다는게 드러났다(.....) 헝가리에서 뛸 때 월급이 계속 밀려서 팀을 나가고 축구계에 회의감을 품을때 경남이 나중에 더 많이 준다는 약속을 하며 계약을 해서 데려왔다.[2] 그리고 재계약을 해서 현재는 연봉을 1억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