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수

 

''' 최재수의 수상 이력 '''
[ 펼치기 · 접기 ]

'''2017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 '''
FW
이정협
FW
말컹
MF
정원진
MF
문기한
MF
황인범
MF
배기종
DF
'''최재수'''
DF
이반
DF
박지수
DF
우주성
GK
이범수


[image]
'''최재수
(崔在洙 / Choi Jae-Soo)
'''
'''생년월일'''
1983년 5월 2일 (40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강원도 홍천군
'''신체 조건'''
175cm, 68kg
'''포지션'''
레프트백, 윙어
'''학력'''
홍천초 - 후평중 - 강릉농공고 - 연세대
'''소속 클럽'''
FC 서울 (2004~2009)
광주 상무 불사조 (2008~2009, 군복무)
울산 현대 (2010~20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2~2015)
포항 스틸러스 (2015, 임대)
전북 현대 모터스 (2016)
경남 FC (2017~2020)
'''국가대표'''
2경기
1. 개요
2. 클럽 경력
3. 개인 수상
4. 국가대표 경력
5. 에피소드


1. 개요


대한민국축구선수. 연세대학교 출신. 포지션은 왼쪽 풀백 또는 윙어.
소속팀을 보면 알겠지만 슈퍼매치더비의 2팀. 동해더비의 2팀에서 뛰었다.
2019년 기준 K리그에서 300경기를 뛴 베태랑이다.
빠른 발을 이용한 오버래핑과 정확한 크로스가 돋보이는 선수이다. 코너킥도 곧잘 전담하여 차는 편이며 울산 시절 코너킥으로 많은 도움을 올렸던바 있다. 광주 상무 시절에는 윙포워드로도 출전해 골을 넣기도 하는 등 득점력까지 갖춘 만능 멀티자원이었다.

2. 클럽 경력



2.1. FC 서울


2004년 FC 서울에 입단하여 프로무대를 밟았다. 아디라는 걸출한 주전이 있었던지라 주로 교체 선수로 활약했으며 리그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2008년 광주 상무 불사조에 입대하여 본격적으로 많은 출장 기회를 얻어 2009년까지 3골 7도움을 기록한다.

2.2. 울산 현대


2010년 울산 현대 축구단으로 이적, 마찬가지로 많은 출장 기회를 얻어 첫 시즌 6도움,두 번째 시즌인 2011년에 1골 11도움이라는 맹활약을 했다.
또한 러시앤캐쉬 컵대회에서 최다도움상을 수상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 대회 득점왕은 같은팀 소속인 김신욱이다.

2.3.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성환)+(2억)🔛최재수트레이드 형식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첫시즌은 19경기를 소화했고 많은 경기를 두번째 시즌은
26경기를 소화하는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 두시즌을 소화하면서 국가대표팀도 발탁되었다.
하지만 이후 출전횟수가 점점줄어드는데 레프트백 포지션 경쟁자였던 홍철의 벽이 너무 높았고, 홍철과 최재수 모두 오른쪽 풀백으로 뛸 때에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였기에 좌우에 홍철과 최재수를 두는 배치도 어려웠으며, 홍철 윙-최재수 풀백 형식의 공존을 시도하고 싶어도 레프트윙 자리에 언터쳐블인 염기훈이 있다보니 어떻게 해 봐도 두 명을 공존시키는게 어려웠다. 그러다보니 최재수가 자연스럽게 밀리게 된 것.

2.3.1. 포항 스틸러스 (임대)


그러던 와중에 2015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조찬호와 임대 트레이드로 포항으로 6개월 단기임대를 가게되었다. 이적하자마자 고무열과 함께 발을 맞추면서 상대의 오른쪽 사이드를 초토화 시키면서 왼쪽 풀백 주전을 꿰찼다. 맞임대 된 조찬호도 이적하자마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수원-포항의 윈윈 트레이드라는 평가. 당장 수원과의 원 계약도 2015년이 마지막이기에 특별한 변수가 없지 않은 이상 포항으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는데...

2.4. 전북 현대 모터스


2015 시즌 종료 후 고무열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한다는 기사가 떴고 얼마 뒤 전북으로 완전히 이적했다. 이적 당시 전북 팬들에게 베테랑 풀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부상 등 악재가 겹쳐 12경기 출전에 그쳤고, 결국 1시즌만에 경남 FC로 이적하였다.

2.5. 경남 FC


경남에서는 배기종과 함께 베테랑으로써 팀을 잘 이끌어 20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우승에 기여하였다.
특히 서울 이랜드 FC와의 경기에서 수비수 3명과 골키퍼까지 제치는 원더골을 넣었고 꾸준한 폼으로 경남의 우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18시즌에는 초반 5경기에 새로 영입된 이재명의 좋은 활약으로 수비 대신 윙 또는 교체 자원으로 활약하였으나 이재명이 시즌아웃당하며 다시 닥주전이 되었다. 수비에서는 팀의 약점이지만 공격에서는 리그 최고급의 킥 능력과 쿠니모토, 네게바와의 2대1 플레이 등으로 상당한 활약을 보여준다. 인저리 프론답게 크고작은 부상을 당했고 최재수의 부상 때 팀은 상당히 고전했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지훈이 영입되기전까지는 성적이 급속히 하락하였다. 부상에서 회복되자 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는 등 팀의 핵심 선수이다.
2019년 3월 1일 성남 FC와의 K리그 1 개막전에서 김승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019 시즌 경남의 첫 골. 이 골에 힘입어 경남은 2:1로 승리했다.
2019년 4월 6일, FC 서울과의 경기 종료 이후 페시치를 밀어 논란 중이다. 경기 중에 아무 일도 없었는데 충돌이 있어 의외라는 말과 안 좋은 인성이 그대로 나왔다는 말이 같이 나오는 중.#
그리고 8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도 코너킥 도중 공과 무관한 박스 밖 지역에서 사리치에게 주먹질을 해 쓰러뜨리는 추악한 인성을 보여 주었다. 대다수 팬들은 경고가 아니라 퇴장되었어야 한다는 반응. 그리고 경남의 파울로 경기가 중단되지 않았다면 공이 나가지 않았을 상황에서 주심은 경남의 코너킥을 선언하였고, 결국 이것이 골로 연결되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 거기다 3:3으로 비긴 상황에서 경남이 마지막에 얻은 프리킥도 어이없이 날려 먹었다.[1]
이후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19라운드 대구FC전에서 한 골 뒤진 상황에서 고경민이 넘겨준 공을 동점골로 연결하며 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다.
2018시즌까지는 팀의 주요 공격 옵션으로 부상이나 징계 때를 제외하면 항상 주전 자리를 지켰으나 2019시즌 들어 본인의 최고 장점인 킥에서마저 부침을 보이며 노쇠화의 조짐이 심각하다.
3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통산 300경기 출전 기념식을 가졌다.
2020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FA로 풀렸다.

3. 개인 수상


2011 러시앤캐쉬컵 최다도움상
2017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

4. 국가대표 경력


2012년 11월 14일 호주와의 평가전에 발탁되어 교체 출전했다.
2013년 2월 6일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에 발탁되어 선발 출전했다.

5. 에피소드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신욱 내지 곽태휘와의 콤비 플레이가 매우 좋았다.
포항으로 임대이적이 결정 되고, 최재수는 포항 소속의 대학 후배였던 조찬호에게 포항에서 생활 등을 조언을 구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트레이드 대상자는 바로 조찬호였다
국내에 정말 몇 안 되는 슈퍼매치 출전팀과 동해안 더비 출전팀 4팀을 전부 다 거친 선수다. 비록 포항 시절은 임대였지만...
[1] 김종부 감독이 이걸 보고 엄청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