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호(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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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N Sports 배구 해설위원'''
'''이세호
李世豪'''

'''생년월일'''
1961년
'''신체'''
188cm 87kg
'''학력'''
남성고 - 경기대
'''포지션'''
센터
'''소속팀'''
현대자동차 서비스(1985~1987)
'''지도자'''
강남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
1. 소개
2. 해설위원


1. 소개


'''배구계의 허구연'''[1]
대한민국의 前 배구선수, 1961년생, 188cm, 87kg, 남성고와 경기대를 거쳐 현대자동차 서비스에서 1985년부터 1987년까지 선수로 뛰었다. 포지션은 센터, 현재 KBS N SPORTS의 해설위원과 강남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교수를 지내고 있다.

2. 해설위원


1997년부터 2008년까지 슈퍼리그 시절에는 KBS 여자부 해설위원을 하였으며, 박미희가 해설위원을 맡은 후부터는 남자부에서 해설을 시작. 2008년부터 2012년까지 KOVO 경기감독관을 역임하셨다. 2012년부터 KBS N 스포츠 케이블채널을 통해 해설위원으로 복귀하였다. 상당한 삼빠해설로 악명이 높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삼성화재 블루팡스랑 다른 팀이 붙는 날에는 강제적인 한일전을 듣게 되는 것. 그냥 답이 없다. 삼세호가 해설하는 것을 보면 삼성화재 경기는 물론, 삼성화재 경기가 없는 날에 해설을 해도 언젠가부터 삼빠를 몸으로 말로 나타내고 있다. 해설하는 사진을 보면 삼성화재가 불리하거나 추격하여 역전할 때에는 일어서서 해설을 한다.

4세트에서 레오가 실수 했을 때 위기 때 강하다면서 쉴드를 쳤지만 정작 박주형이 매치 포인트를 넣자 침묵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광인을 칭찬하면서 문성민김요한을 비하하는 등 삼성 팬들을 제외한 6개 구단팬들의 어그로를 단단히 끌고 계시는 중. 선수를 비판하는 것과 비하하는 것은 명백히 다른 영역이지만 그 경계를 가늠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해설 자체도 그렇게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캐스터가 말을 하고 직후에 가끔씩 뒷북을 치는 정도이다. 그래서 해설 수준은 매우 형편없다는 말을 듣는다. 여자부 이도희 해설위원[2]과 마찬가지로 해설에 있어서는 상당한 욕을 먹고 있다. 대다수의 의견은 이세호 해설을 그냥 겸임교수 하시라고 하고 출산으로 당분간 빠져나갈 이숙자 해설위원으로 공백이 생길 것이므로, 곧 KGC에서 경질될 것이 유력하고 남배 여배 충분히 둘다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언변이 있는 이성희를 해설위원으로 삼고, 문용관KBS N 스포츠 해설위원[3]을 다시 데려오자는 의견이 우세.
그러나 본인에겐 운이 좋게도 김상우 해설위원이 우리카드 감독으로, 문용관은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됨에 따라 마땅한 해설이 없어진 KBS N 스포츠에서 계속 기용되고 있다.
김상우가 우리카드 감독으로 선임되고 나서 KBS N 스포츠는 문용관, 박희상을 해설위원으로 데려왔다. 그런데 문제는 문용관이 이세호 못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본인이 감독을 맡았던 KB손해보험의 경기 때에는...
삼성화재와의 경기가 있는 상황에서 해설이 이세호라고 발표되는 순간 배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짜증과 한숨, 음소거 선언이 터져나온다.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에 스윕패로 우승컵을 내주고, 신치용도 물러난 2015-16 시즌에도 변함이 없다.
2015-16시즌 10월 14일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도 여전히 삼성쪽으로 편파해설을 해 배구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0-3으로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셧아웃시켜버렸고 3세트에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박살을 내버린지라 그에 따라 점점 말투가 줄어들고... 경기 후반 삼성이 계속해서 점수를 잃기 시작하자 해설은 안하고 탄식과 한숨만 계속해서 내뱉으며 편파해설의 최후를 보여줬다. 3세트의 한숨
2015-2016 V-리그 올스타전에서는 특정 여자 선수를 가리켜 '''얼굴이 두껍네요'''라는 발언을 하여 옆에 있던 강준형 캐스터와 여자배구 전문 해설위원인 이숙자 해설위원이 할 말을 잃게 만들었으며, 2016년 2월 21일 현대캐피탈 vs 한국전력의 경기해설에서 현대 세터 노재욱노태ㅇ...세터로 언급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뿐만 아니라 2016년 3월 2일 현대캐피탈 vs 삼성화재 경기와의 경기해설에서 '''오레올도 표정이 잘 안보이긴 합니다만'''이라는 정말로 해서는 안 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하여 많은 배구팬들의 지탄을 받았다.3세트 2:53 쯤에 나옴 이런 정도로 이세호 해설위원의 자질이 매우 의심스럽다.
2015-16 플레이오프에서는 삼성화재가 탈락하는 순간이 가까워오자 경기는 중계하지 않고 삼성화재의 화려했던 시절을 갑자기 이야기하기 시작해 배구팬들의 어그로를 끌었다.
2015-16 시즌부터 삼성화재가 현대캐피탈과 OK저축은행에게 박살이 나기 시작하면서 삼성이 진 날에는 반드시 '''"야 오늘 삼세호 울었나?"'''라는 글이 배구 갤러리에 올라온다.
삼성화재를 꺾었던 OK저축은행에 대한 강한 인상을 받은 탓인지 삼성화재는 물론 OK저축은행 쪽도 굉장히 많이 찬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묘하게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경기가 아닌 경기를 맡을 때에는 그나마 들을 만 하나, 아무래도 같은 방송국 해설인 김상우라던지, 아니면 다른 방송국 해설인 이상열(경기대 감독), 최천식(인하대 감독)에 비해 전문성이 많이 떨어진다. 해설 능력 자체는 이종경(경기대 교수)과 거의 동급으로 보는 중.



[1] 허구연은 MBC에서의 메인 야구 해설위원이고 이세호는 KBS에서의 메인 배구 해설위원이다. 둘 다 인지도가 제법 높으나, 선호하는 팀의 선호도가 어느 누구라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높다. 허구연이 롯데 자이언츠를 엄청나게 선호하는 반면 삼성 라이온즈를 대단히 싫어하는 것이나, 이세호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를 선호하는 반면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점이 매우 유사하다. 여기에 더해 허구연이 2012년 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쉐인 유먼을 가리켜 '''얼굴이 까매서 표정을 읽기 힘들다'''라는 망언을 한 것과 이세호가 2016년 3월 2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경기 도중 오레올 카메호에게 '''표정을 읽을수가 없네요'''라고 망언함으로써 둘다 인종차별발언으로 비난을 받았다. 또한 둘다 부상으로 더 이상 선수 생활을 하지 못해 조기에 은퇴한 점도 공통점이다.[2] 이도희 해설도 그 전에는 심하지는 않았는데, 올 시즌부터 자신의 친정팀 GS칼텍스, 코치로 우승을 경험했었던 흥국생명에 대한 편파적인 해설, 그리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쌍둥이들에 대한 편파가 심해졌다.[3] 물론 인하대 감독을 했었고 인하대 출신이 특히 많은 대한항공 점보스 쪽에 약간 편파적인 면이 있으나, 삼세호와 비교할 정도의 해설력 차이가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편파가 노골적이지도 않으며 "문배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상당히 재미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