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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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호스텔 지부 (255화~257화)
짜장면을 먹으며 등장한다. 테스트에서 곽청호를 압도적으로 쓰러트리고 애들이 굶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것뿐이라며 호스텔A의 천량지부 지부장이 된다.
2.2. 원나잇 (258화~263화)
호스텔A가 사업샘플로 준 안경녀를 가지고 본거지로 간다.
천량지부를 누군가가 습격한다는 얘기를 듣고 본거지에 나타난 박범재를 기습해서 유효타를 먹인다. 박범재는 한 방 맞았음에도 이승한의 괴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며 성요한과 대화하는 박범재를 한 번 더 공격해 리타이어시킨다.
그 후 성요한과 싸워 하드웨어로 밀어붙이나 했으나 오히려 하드웨어 싸움에서 처절하게 발리고[2] 기절한다.
2.3. 호스텔 (266화~283화)
이병찬, 강무배, 의리, 충의를 데리고 홍재열을 상대하려 한다. 누군가와 통화하며 이번엔 이길 수 있다고 전에 싸운 놈이 너무 강했던 것이라고 말한다.
호스텔 본거지에서 이은태를 상대한다. 진호빈과의 전투로 제대로 서지도 못할 정도인 이은태를 여유롭게 상대하며 괴력의 바스코를 기대했는데 볼 수 없는 거냐며 비웃지만 이은태의 로우킥을 얻어맞고 아직도 이런 힘이 남아있었냐며 놀란다.
다 죽어가는 이은태가 황금몽콘을 쓰고 싸우려하자 이은태를 제압하려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번너클의 대웅에게 공격을 받지만 번너클은 팽진양과 곽청호에게 패배한다. 이후 뒤통수 맞은 박범재를 구하려는 오이라와 대웅을 한방 컷 내며 3년 전 성요한에게 장진혁의 크루 케이하우스가 깨졌을 때 장진혁이 이승한을 지방으로 보내 크루를 만들라고 한 것이 드러난다. 이후 장진혁에게 눈물을 흘리며 다른 천량지부 멤버들과 무릎을 꿇으며 드디어 케이하우스가 부활한다며 말을 하는데 장진혁에 대한 충성심은 엄청난 모양이다. 이후 장진혁과 함께 강남의 일해회로 향한다.
2.4.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
서성은이 장진혁에게 갑자기 담뱃불을 붙여보라며 시키자 장진혁이 당황하느라 움직이지 못할 때 먼저 나서서 케이하우스라고 밝히면서 담뱃불같은 잔심부름은 자신을 시켜달라며 자기소개하면서 장진혁의 체면을 지켜준다.[3]
3. 전투력
'''괴물이다. 괴물이야 이놈. 우리 지부장님과 같은 이길 수 없는 괴물.'''
'''이병찬의 평.'''
이은태의 운동량을 따라잡은 박범재를 단 2방에 리타이어시키고 철근들을 손가락 힘만으로 우그러뜨리는 것으로 보아 작중에 한 손에 꼽히는 채원석, 권지태, 이은태, 박형석 수준의 힘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후에 성요한에게 힘으로 밀리는 거로 보아 저 다섯보다는 근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호스텔' 편에서도 안습함만 커지고 있는데 다리 한쪽이 골절되고 체력까지 바닥난 이은태의 로우킥을 맞고 당황하거나 기습이긴 해도 대웅의 펀치를 맞는 등 안습하다.그래도 명백한 헤드급 실력자이며 아직까지 나온 4대 크루 간부중에선 2인자급을 제외한 개개인으로선 이승한을 확실히 이기긴 커녕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없다.[4] 일해회 3계열사 간부들과 비슷하거나 더 약한 것으로 추정.[5]'''뭐야 이 힘은! 고작 한 대 맞았는데 숨도 못 쉬겠어!'''
'''박범재의 평.'''
그래도 상당한 강자인 것은 확실한 것이 대웅과 오이라를 한방에 털어버리거나 지방에 처음 왔을 때도 수십 명을 굴복시켜서 크루를 만들었고 곽청호를 가볍게 털어 버렸다.[6] 서성은이 단련 시켜줘 강해질 여지가 생겼는데 지금도 OB나 삼촌들 개인보다 훨씬 강한 걸 생각하면 기대되는 부분이다.
3.1. 전적
4. 인간관계
- 장진혁 - 직속상관. 예나 지금이나 자신이 가장 충성하고 있는 대상이기도 하다.
- 강무배, 이병찬, 의리, 충의 - 부하들이자 식구들.
- OB - 동료.
- 서성은 - 상관.
5. 기타
- 싸울 때 상대방의 손가락을 부러뜨리는 걸 즐기는 듯 하다. 예전 지방 크루를 차지했을 때도 수십 명이 손가락이 부러진 채 패배해 있는 거랑 성요한의 손가락을 부러뜨리려 할 때 웃는 것을 보면 이쪽도 자기 상관을 닮은 거 같다.
- 심각한 노안이다. 당장 지금 모습만 해도 18살이라기엔 상당한 노안인데 3년 전인 15세 때에도 염색, 피어싱, 수염만 제외하면 완전 똑같은 얼굴이었다.그마저도 오히려 더 늙어 보인다 패션 센스 덕분에[8] 더욱 나이 들어 보인다.
- 장진혁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다. '호스텔' 편에서 케이하우스를 부활시키는 장진혁과 재회할 때는 눈물까지 흘렸다.
[1] 15세 시절[2] 성요한의 손가락을 꺾으려고 하며 유리 몸이라고 말하나 역으로 자기 손가락이 꺾이고 맞치기 싸움에서도 완벽히 밀렸다.[3] 이 때 장진혁은 서성은에 대해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왔던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서 초면인 서성은의 명령에 바로 움직이지 못했는데, 한번 굳은 시점에서 그대로 불붙이자니 자기가 만만해보이는 꼴이고 그렇다고 안하자니 서성은을 무시하는게 되며 대놓고 부하를 시키자면 그것도 자신에게 시킨걸 남에게 미뤘다며 까일수 있는 부분이었다. 작중에서 장진혁이 독백한대로 이승한이 '스스로' 나서준게 장진혁 입장에선 구사일생의 한 수가 된 것.[4] 아직 자세한 실력이 공개되지 않은 윤경헌, 이건우와의 우열은 모른다.[5] 위태곤은 맨손으로 곽청호 팽진양을 압도했지만 이승한은 팽진양이 이승한의 싸움을 보고 곽청호와 둘이 덤빈다면 이길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6] 이를 보면 최소한 '가출팸' 편 시절의 재원고 네임드와 대등하단 말이다.[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8] 헐렁한 밀리터리 바지에 항공 점퍼, 카키색 신발 등. 30,40대는 되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