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축구선수)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No.4'''
'''이우진'''
'''(Lee Woo-jin)'''
'''생년월일'''
1986년 4월 25일 (38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대전광역시
'''포지션'''
센터백
'''학력'''
중동중학교[1]
'''소속'''
수원 삼성 블루윙즈
'''프로입단'''
2002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2~2003)
도쿄 베르디 (2004~2005)
부산 아이파크 (2006~2009)
주빌로 이와타 (2010~2011)
전북 현대 모터스 (2012~2014)
FC 마치다 젤비아 ((2012 / 임대)
대전 시티즌 (2013 / 임대)
대전 시티즌 (2015)
제주 유나이티드 (2016)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17~ )
'''국가대표'''
0경기[2]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여담
5. 관련 문서
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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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현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소속이다. 2016 시즌을 앞두고 '''이강진'''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2. 클럽 경력


2002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하였으나,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였다.
2004년 J리그도쿄 베르디로 이적한 뒤 그 해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에 공헌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2005년 시즌 결과 팀은 17위로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2006년 K리그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여 2009시즌까지 59경기에 출장했다.
2009년 11월 18일,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했다. 그리고 2년여 만에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면서 다시 K리그 무대로 복귀하였다. 하지만 반 시즌이 지나는 동안 2012 FA컵 1경기만 나섰을 뿐 리그에서는 한 경기도 나서지 못하자 임대 이적을 모색하였고, 7월 30일 J리그 디비전 2의 FC 마치다 젤비아로 임대 이적하였다. 2013년에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대전 시티즌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 갔으며, 2014년 전북 현대 모터스로 복귀하였다. 그러나 전북에서도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2015 시즌을 앞두고 대전 시티즌으로 완전 이적하였다.
2016년 대전 시티즌과의 계약 기간이 끝나며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으나, 1년만에 방출되어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으로 이적하였다.
2019년 대전 시티즌 시절 감독이었던 김인완이 팀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면서 김인완과 재회하게 되었다.
이번 2019년 100회 전국체육대회(일명 전국체전)에서 경북을 대표로 경주한수원 소속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2-1 이기는 거에 기여해서 결승전에서 우승하게 되었다. 참고로 팀동료인 수원 출신의 서동현이랑 같이 뛰었고 서동현은 전반 선제골을 넣었다. 아마 서동현과 같이 프로축구출신 역대전국체육대회 최초 금메달리스트가 아닌가 한다.
2020시즌부터 팀은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한다. 이우진의 20시즌 성적은 리그 6경기 출전.

3. 국가대표


2002년 'AFC U-17 축구 선수권 대회 올스타팀'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능력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잦은 부상으로 연속적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하였으며, 매번 국가대표팀에 소집만 되면 부상을 당한다고 해서 '''언럭키 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이후 2009년 6월 3일 오만과의 친선경기에서 출장하여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나 경기가 A매치로 인정받지 못하며 A매치 출장 기록은 취소되었다.

4. 여담


  • 태어난 지 19세 10개월 22일째인 2006년 3월19일 대구 FC 원정 경기에서 10대의 어린 나이임에도 주장을 달았다. [3]

5. 관련 문서



6. 같이보기



[1] 학력이 최종 중졸이며, 그로 인해 병역은 면제받았다.[2] 출전했던 한경기가 A매치로 인정되지 않았다.[3] 당시 팀에는 9살 많은 국가대표 수비수 심재원을 비롯해 선배들이 즐비했는데 이안 포터필드 감독은 주장 이장관이 결장한 상황에서 일본 J리그를 거쳐 갓 입단한 청소년 대표 이강진을 믿었다. 리그 18경기 무승 부진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궁여지책’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