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린(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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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鐘麟
1921년 06월 29일 ~ 1985년 06월 24일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정치인이다.
1921년 경상남도 부산부(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일본 도쿄전수대학 예과를 수료하고, 동아대학교 법정학부 경제학과 및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편 일제강점기 말기 함흥의과대학 강사를 지냈다.
6.25 전쟁 이후 전시연합대학교 교수,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동아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주임교수 등을 지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부산시 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국회 외무위원회 위원장 대행을 하였으며 1961년 5.16군사쿠테타로 인해 정치활동을 금지당했다.
박정희 군사정권에 대항하기 위해 야당재건을 위한 회동장소에 나가보니 본인 혼자만 나왔다는 소회도 남겼다.
이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며정치사상과 정당사 등을 연구 강의하였다.
대중의 정치의식 함양이 민주주의와 민주제도를 우리나라에 안착시키는 가장 커다란 요소임을 강조하고 실제 많은 활동을 하였다.
동국대 법대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1985년 교수 정년을 일년 앞두고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동국대학교장으로 장례를 치루는 예를 대학측에서 제공하였다.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李鐘麟
1921년 06월 29일 ~ 1985년 06월 24일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정치인이다.
1921년 경상남도 부산부(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일본 도쿄전수대학 예과를 수료하고, 동아대학교 법정학부 경제학과 및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한편 일제강점기 말기 함흥의과대학 강사를 지냈다.
6.25 전쟁 이후 전시연합대학교 교수, 부산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동아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주임교수 등을 지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부산시 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국회 외무위원회 위원장 대행을 하였으며 1961년 5.16군사쿠테타로 인해 정치활동을 금지당했다.
박정희 군사정권에 대항하기 위해 야당재건을 위한 회동장소에 나가보니 본인 혼자만 나왔다는 소회도 남겼다.
이후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며정치사상과 정당사 등을 연구 강의하였다.
대중의 정치의식 함양이 민주주의와 민주제도를 우리나라에 안착시키는 가장 커다란 요소임을 강조하고 실제 많은 활동을 하였다.
동국대 법대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1985년 교수 정년을 일년 앞두고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동국대학교장으로 장례를 치루는 예를 대학측에서 제공하였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