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image] '''동아대학교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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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東亞大學校'''
'''Dong-A University'''
[image]
'''교시'''
'''자유 • 진리 • 정의'''
'''상징'''
'''교수'''
'''표범'''
'''교목'''
'''소나무'''
'''교화'''
'''목련'''
'''교색'''
'''동아진청색'''
'''국가'''

'''분류'''
사립대학
'''개교'''
1946년 11월 1일
'''재단'''
학교법인 동아학숙
'''총장'''
제16대 이해우
'''주소'''
'''승학'''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550번길 37 (하단동)
<colbgcolor=#041e42> '''부민'''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25 (부민동2가)
'''구덕'''
부산광역시 서구 대신공원로 32 (동대신동3가)
'''재학생'''
'''학부'''
26,185명(2019년)[1]
'''대학원'''
2,301명(2018년)[2]
'''교직원'''
1,210명(2018년)[3]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협약형 선정대학(2019년)
'''링크'''
'''홈페이지'''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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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캠퍼스'''

'''부민캠퍼스'''

'''구덕캠퍼스'''

'''열린 미래, 꿈이 있는 대학'''

- 동아대학교 슬로건

'''70년의 깊이, 세계와 미래를 담다'''

- 개교 70주년 기념 슬로건

1. 개요
2. 상징
2.1. UI
2.2. 동·식물
3. 역사
3.1. 재단
3.2. 주요 연혁
4. 학부 · 대학원
5. 캠퍼스
6. 부속시설
7. 학내 활동
7.1. 언론
7.2. 동아리
7.3. 동아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7.4.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DA;MATE (다메이트)
10.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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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승학캠퍼스 정문'''
'''부민캠퍼스 석당박물관'''
'''구덕캠퍼스 석당기념관'''

'''동아대학교 홍보 영상 (2020)'''
동아대학교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사하구서구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이다. 영문명은 '''Dong-A University''', 영문약칭은 '''DAU'''이다. 한자명은 '''東亞大學校'''.
특이하게 부산 시내에 캠퍼스가 3개로 분산되어 있는데, 이는 전공 계열에 따라 캠퍼스를 나눈 것이다. 사하구에 산학협력 연구 캠퍼스인 승학캠퍼스[4], 그리고 서구에 각각 도심·문화형 캠퍼스인 부민캠퍼스[5], 메디컬 캠퍼스로서 의과대학이 자리한 구덕캠퍼스로 구성되어 있다.
8.15 광복 직후이자 미군정 시기인 1946년에 개교하여 2021년 기준으로 개교 75주년을 맞았다. 개교 당시엔 법학부, 문리학부의 2학부 5학과로 출발하였으나 1959년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어, 현재 캠퍼스 3곳의 12개 단과대학[6] · 3개 독립학부[7]에 이른다.[8]

2. 상징



2.1. UI


'''동아대학교 심볼마크'''
동아대학교의 심볼마크는 UI시스템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동아대학교를 대표하는 최고의 시각적 요소임과 동시에 건학 이념을 담은 상징체이다. 방패 형상은 중세 이후 상아탑으로 상징되는 대학을 수호한다는 의미와 대학이 학문 탐구의 길에 앞장선다는 뜻을 나타내며, 짙은 바다색( 동아진청색 : Pantone 282C )은 교색으로 태평양을 향한 진취적 기상과 학문연구의 의지 및 희망의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동아대학교 로고타입'''
로고타입은 심볼마크, 전용색상과 더불어 동아대학교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동아대학교 이미지심볼'''
동아대학교의 이미지심볼은 UI시스템의 중요한 요소로서 동아대학교를 대표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이미지심볼은 대학이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라는 점에서 사색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형상화하였으며, 큰 교육 · 큰 사람 · 대학의 대(大) · 선비 사(士) 등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2.2. 동·식물


'''동아대학교의 교수(校獸) 표범'''
표범의 진취적이고 강인한 기상은 동아의 패기를 잘 표출하고 있으며, 지칠 줄 모르는 힘과 용기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불굴의 동아 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동아대학교의 교목(校木) 소나무'''
소나무의 기백과 생명력은 동아가 가지는 곧고 힘찬 정신을 담고 있다.

'''동아대학교의 교화(校花) 목련'''
목련의 부드러움과 온화로움은 동아의 공동체 정신에 흐르는 힘의 동력을 상징한다. 사제간에, 동문간에 면면히 이어지는 곧고도 부드러운 분위기는 동아를 잘 나타내어 준다.

3. 역사



3.1. 재단


재단인 '''학교법인 동아학숙'''은 부산을 대표하는 학교법인이다. 현재는 동아대학교만 운영하고 있지만, 과거엔 동아중학교, 동아고등학교, 양산물금동아중학교, 동아공업고등학교를 소유했을 만큼 규모가 컸다. 그러나 경영 효율화를 위해 동아대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은 1989년 분리되어 '학교법인 동림학원' 소속으로 재편되었다.
1946년 개교 초기 교명은 '남조선대학'.[9] 남조선대학 교명을 쓰던 시절에는 교명이 아직 정식으로 인가를 받기 이전 가설립 인가를 받았을 때의 가칭이었고 초기에는 기독교 신학부 중심으로 구상되었는데, 최초 설립 구상을 했던 사람은 부산 바닥에서 이 사람 손을 거치지 않은 사학이 없다고 할 정도로 부산지역 사학계의 거물이었던 김길창이었다.[10]
남성여자고등학교의 전신인 학교가 남조선고등여학교라는 교명을 썼기에 같은 재단이 설립하게 되는 대학이라서 남조선대학이라는 교명을 쓰려고 했었다. 하지만 학교 설립 과정이 순탄치 않자 아직은 가설립 상태의 남조선대학을 지역 유지인 정재환에게 넘기면서 동아대학으로 정식으로 개교하게 되었고 김길창은 학교에서 손을 떼었다.[11]
1947년 문교부로부터 재단법인 동아학숙의 설립허가와 동아대학의 설립인가를 받았다. 초대 총장에 검사 출신인 지역 유지 정재환(鄭在煥)(1906~1976)이 취임하였다. 호는 석당.
정재환은 일제강점기 당시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부산지역에서 검사를 지냈다.[12] 학교 설립 당시 부산지검 검사장이었으며 법조계 인맥을 활용해 법대를 집중 육성하였다. 이후 전주, 대전, 대구에서 검사장을 지냈으며 1952년에 법무부 차관에 임명되었다. 이듬해 차관직에서 물러나 동아대학장이 되었고 이 기간에 야간대학과 대학원을 설치했다. 야간대학은 국내 대학들 중 최초였다. 1959년에 동아대학이 종합대학인 동아대학교로 승격되자 초대 총장에 취임하였다. 1975년에 동아대 명예 총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이듬해 별세했다.

3.2. 주요 연혁


  • 1946년 11월에 부산시 동구 수정동에서 '남조선대학'이란 명칭으로 개교함.
  • 1947년 문교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정재환(鄭在煥)을 중심으로 한 '동아대학 설립기성회'에 의하여 재단법인 동아학숙이 발족, 12월에 '동아대학'으로 정식 인가됨. 법학부(법률학과), 문리학부(문학과, 정치경제학과, 수학과, 물리학과)의 2학부 5학과를 설치함. 초대 학장으로 정기원(鄭基元)이 취임함.
  • 1949년 4월에 범일동으로 교사를 이전하고, 같은 해 7월에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함.
  • 1951년 10월 교사를 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3가 1번지로 이전함.
  • 1958년 9월 석사학위과정에 법학과, 정치학과, 경제학과, 영문학과, 물리학과, 농학과, 기계학과 신설대학원 설치인가를 받아 10월 대학원을 개원함.
  • 1959년 종합대학 승격 인가를 받아 기존의 학부제를 단과대학(4개 대학 16개 학과)으로 재편성함.[목록] 설립에 참여한 정재환이 초대 총장에 취임함.
  • 1961년 제117학생군사교육단을 창설함.
  • 1963년 대학원 박사학위과정을 설치함.
  • 1964년 사립학교법 시행에 따라 재단법인 동아학숙을 학교법인 동아대학교로 변경함.
  • 1966년 학교법인 동아대학교를 학교법인 동아학숙으로 변경함.
  • 1979년 10월 16일 4,000~4,500명의 동아대 학생들과 3,000~3,500명의 부산대학교 학생들, 일부 부산 시민들이 함께 학교 주변 및 남포동, 광복동 등지에서 민주 항쟁을 전개함. 이후 10.26 사건으로 유신 체제가 무너지고 대학에 휴교령이 내려짐.
  • 1985년 8월 제1캠퍼스를 대신동캠퍼스, 제2캠퍼스를 하단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함.
  • 1987년 3월 하단캠퍼스를 승학캠퍼스로, 대신동캠퍼스를 구덕캠퍼스로 캠퍼스 명칭 변경. 이후 동아대 학생들은 4월부터 6월까지 부산 내에서 호헌반대투쟁 및 사회민주화운동을 전개함.
  • 1990년 3월 동아대학교 부속병원을 개원함. 이후 1991년 11월 동아대학교 부속병원을 동아대학교 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함.
  • 1995년 1월 동아대학교 병원이 동아의료원으로 승격함. 이후 2002년 2월 동아대학교 의료원으로 명칭을 변경함.
  • 2004년 3월 재단법인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설치하고, 승학캠퍼스 산학협력관 증축공사 착공에 들어감. 10월 법학전문대학원 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함.
  • 2008년 2월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예비인가 대학으로 선정됨. 3월 학보사와 방송국을 다우미디어센터로 통합함. 9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인가를 통보받음. (정원 80명) 10월 부민캠퍼스 종합강의동이 준공되고 부민캠퍼스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 보수정비 및 박물관 내부시설공사가 완료됨.
  • 2009년 3월 법학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을 개원함. 5월 동아대학교 박물관이 부민캠퍼스 이전하여 개관함.
  • 2016년 8월 사회과학대학장·교무처장·부총장 등을 역임한 한석정 사회학과 교수가 제15대 총장으로 취임함.
  • 2020년 8월 학생처장·교무처장 등을 역임한 이해우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제16대 총장으로 취임함.

4. 학부 · 대학원




4.1. 특성화 학과 - 석당인재학부



'''석당인재학부 홍보 포스터'''
석당인재학부는 동아대학교의 대표적인 특성화 학과로서 총장의 직속 관할 아래 독자적인 교육과 행정을 펼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최고의 독립학부이다. 명칭인 석당(石堂)은 동아대학교의 설립자이자 초대 총장인 정재환 박사의 아호다.

5. 캠퍼스


[image]
동아대학교는 '''3개의 특화된 캠퍼스'''로 구성된 복수 캠퍼스 체제를 갖추고 있다. 동아대학교의 각 캠퍼스는 동아대학교 소속 단과대학들이 산재해 있는 구조로, 이들은 분교와는 달리 모든 캠퍼스가 본교로 취급되는 이원화 캠퍼스이다.
  • 부민캠퍼스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심·문화형 캠퍼스이다.
  • 승학캠퍼스는 이공계 중심의 산학협력 연구 캠퍼스이다.
  • 구덕캠퍼스는 휴식과 치유의 메디컬 캠퍼스이다.

5.1. 부민캠퍼스



지번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2가 1번지
부민캠퍼스에는 석당인재학부,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국제대학, 법학전문대학원이 있다.

5.1.1. 피란수도 부산야행


부민캠퍼스는 일제강점기에는 경남도청으로 쓰였고 한국전쟁시에는 '''1023일간 임시정부청사를 비롯하여 입법·사법·행정기관이 위치했던 임시수도 부산의 심장부'''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부민캠퍼스 일대에서 문화행사 피란수도 부산야행이 개최되고 있다.

전쟁이 끝난후 정부가 서울로 환도한 후에는 부산고등법원·지방법원 청사, 부산고등검찰청·지방검찰청 청사로 쓰이다 법원·검찰청이 거제동으로 이전하면서 동아대학교가 부지와 건물을 인수하여 캠퍼스를 조성하여 오늘날 부민캠퍼스가 되었다.

5.2. 승학캠퍼스



지번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840번지
승학캠퍼스에는 인문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 건강과학대학, 디자인환경대학, 예술체육대학이 있다.

5.3. 구덕캠퍼스



지번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3가 1-22번지
구덕캠퍼스에는 의과대학, 간호학부가 있다.

6. 부속시설




6.1.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링크
피란수도 부산야행 문단에서 서술했듯이 매우 유서깊은 건물이며, 박물관으로 용도를 변경하여 1957년에 개관하였다. 모 저서에 따르면 3대 대학 박물관[13]으로 평가될 정도로 상당히 많은 양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출처

6.2. 동아대학교병원




7. 학내 활동



7.1. 언론


동아대는 1948년 6월 15일 우리나라 대학신문 최초로 현대적 신문의 형태인 대판 4면으로 '동아대학신문'을 창간, 1955년 '동아대학신보'를 거쳐 1956년부터 현재까지 '동아대학보'를 발행해 오고 있다. 전국 대학교 중 네 번째로 창간된 대학 언론으로, 대학신문 1세대에 속하는 언론매체이다.
창간 이후 한국전쟁 등을 거치며 휴간됐던 동아대학보는 1960년대 들어 정기적으로 발행되기 시작, 유신정권과 군사독재, 민주화 투쟁 시절을 거치는 동안 부침을 거듭하며 월3회 순간, 월 4회 주간, 학기당 8회 격주간 체제로 변화해 왔다.
현재 축쇄판으로 남아 있는 학보에는 동아대의 역사뿐만 아니라 6·10 항쟁, 6·29 선언 당시의 부산 지역 민주화 물결도 충실히 기록돼 있어 관런 자료를 수집하는 이들에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00년대 중후반 전국 대학의 신문, 방송사 통합 추세에 발맞춰 동아대도 2008년 학보사와 방송국, 영자신문이 다우미디어센터로 통합된 이후 동아대학보는 연 8회 월간, 각호 8면으로 발행되고 있다.

7.2. 동아리


'''승학캠퍼스 동아리'''
'''분과'''
'''이름'''
'''활동'''
학술1분과
유니피스
평화
따뜻한 사람들
역사기행
사람과 사랑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
2L
강연
성아회
역사 연구
커피헤븐
커피
유네스코
국제
히스토리
문화탐방
다연회
다도
학술2분과
동아 자동차 연구회
자동차
Colony
컴퓨터(정보보안)
증산도
역사
흙사랑
농촌사회 연구
시사경제연구회
토론
TIME
영어
BFFF
외국인 교류
AMIGO
영어 회화
하늘별
천문
C.P.U
컴퓨터
DCA
컴퓨터
MICCA
로봇
문예1분과
영화예술연구회
영화
인터카툰
만화 창작
사진예술연구회
사진
글패글사랑
문예 창작
묵향
서예
열린그림마당
미술
유스호스텔
여행
B.O.A
미술
M.A.C.O
광고
문예2분과
크레파스
음악
리드머
흑인 음악
COMA
록밴드
가리온
댄스
윤유월
락밴드
STREETS
락밴드
F.G.C
포크송
FLAT 플랫
창작음악&자유음악
노래의 메아리
음악
챌린져
락밴드
동아합창단
합창
극예술연구회
연극
봉사분과
바심
학문연구/봉사
내쇼날
봉사
P.T.P
봉사
로타랙트
봉사
한울
봉사
M.R.A
봉사
나눔
장애인 봉사
상앗대
순수 봉사
호우회
국가보훈처
RCY
적십자사 봉사
아띠
미혼모 봉사
종교분과
대학생선교회
개신교
한국기독학생회
기독교
불교학생회
불교
학생신앙운동
개신교
가톨릭학생회
천주교
YWAM
기독교
한국기독대학인회
기독교
체육분과
동아볼링
볼링
동아테니스
테니스
동아농구회
농구
동아싸이클
싸이클
동아탁구회
탁구
동아수영회
수영
해동검도 사무랑
검도
Alpha
야구
라온
태권도
동아유도회
유도
동아윈드서핑테티스
윈드서핑
동아요트회
요트
산악부
등산
동아검도회
검도
조나단
행글라이드
바둑사랑
바둑
FC UNIT
축구
FC 코파
축구
다울
축구
DST
경호
승학캠퍼스 동아리는 학생회관(S02)에 있다.
'''부민캠퍼스 동아리'''
'''단과대학'''
'''이름'''
'''활동'''
경영대학
이음맥
풍물
BrandMECA
마케팅
DRACO
축구
Pomis
컴퓨터
동이동모
외국어
DUSC
증권
SOFA
회계
Duri
음악
Synergy
마케팅
방구석
여행
사회과학대학
AFTT
금융
UNSA
국제
POAD
농구
MOJO
음악
소리누리
음악
글로벌비즈니스대학
wto 규범연구회
국제법
부민캠퍼스 동아리는 종합강의동(B04(BD))에 있다.

7.3. 동아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제117 학생군사교육단'''
'''2019년 동아대 학군단을 방문한 남영신 대장'''
링크 1961년 6월 1일에 설치된 제117 학생군사교육단(ROTC)이 있다. 1961년은 학군단 제도가 처음 도입된 후 최초의 16개교의 학군단이 창설된 해이다. 즉, 원년 멤버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역사가 깊다.
역대 동아대 학군단 출신으로 가장 높은 계급과 보직에 올라선 인물은 '''現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남영신 대장'''이다.[14]
학군단 건물은 한림생활관 바로 옆 에 자리잡고 있다. 교내에 남색 제복을 입고, 베레모를 쓰고, 007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바로 학군사관후보생(약칭 후보생)들이다. 후보생들은 준 군인이라서 학군단에 갈 때 걸어갈 것 같지만 승학산 경사 앞에선 그런 것 없다. 물론 버스를 타고 올라와서도 또다시 오르막길을 걸어야 하는데 경사가 꽤나 험하다. 참고로 승학2관 기숙사 거주자들은 시간대만 맞으면 후문을 이용하여 쉽게 오갈 수 있다.
2018년 5월 학군단 건물 내에 '동아대 학군단 역사관'을 개관했다. 기사
학군단에서 배출한 장성은 총 4명이다.
순번
성명
최종계급
학과(학번)
학군사관 기수
주요보직
1
정종민
소장
토목공학과(78)
20
[15]
2
남영신
대장
교육학과(81)
23
[16]
3
고현석
준장
산업공학과(87)
29
[17]
4
이종언
준장
물리학과(87)
30
[18]

7.4.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 DA;MATE (다메이트)


동아대는 부산권 내 대학 중 SNS 활동이 가장 활발하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총 4개 채널이 운영되고 있으며, 채널별 업로드되는 콘텐츠가 달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콘텐츠의 대부분은 대외협력처 홍보팀 소속 DA;MATE가 만든다.''' 카드뉴스와 포스팅, 동영상, 사진 등으로 각종 학교 소식 및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자는 목표 하에 구성되었다. 신입 기수 모집은 1학기에 한 번, 2학기에 한 번.

8. 학교 생활



교통, 대학가, 기숙사, 학생식당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9. 출신 인물




10. 이모저모


  • 특이하게도 수강신청이 선착순이 아니다!! 일정 기간(약 1주일) 동안 수강신청이 열리는데, 그동안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을 저장하고 이후 확정여부만 확인하면 된다. 확정기준은 기본적으로 랜덤인데[19], 학년, 이수학점 또는 평점, 직전학기 성적, 장애 여부 등에 따라 기준이 또 존재하므로 이를 고려하여 전략을 짜야한다. 물론 확정탈락자 수강신청은 타 대학의 그것과 같이 전쟁...
  • 은근히 학생들을 위한 지원이 짱짱하다. 수많은 출신 선배들이 재단을 설립해 장학금을 지급하거나, 관련 사업을 추진해 출신 학생들을 뽑아가고 학생들을 위한 특강, 캠프, 세미나 등도 자주 열린다. 때문에 조금만 노력하면 갖가지 장학금들을 끌어모아 학자금대출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걱정없이 다닐 수 있는 몇 안되는 학교중 하나다. 재학 중인 위키러는 자신의 학과에 어떤 지원들이 존재하는지 꼭 확인하길 바란다.
  • 캠퍼스가 3곳으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생기는 불편함과, 특히 규모가 가장 큰 승학캠퍼스가 위치한 하단 지역이 부산의 중심지에서 많이 동떨어져 있는 점은 부울경 지역의 일부 수험생들이 동아대를 지원하려고 할 때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요소다.[20] 반대로 사상/북구/강서/동부 경남+김해, 양산[21]/통영, 거제 등의 수험생들에겐 접근성이 용이하므로 선호되기도 한다.
  • 물론 상술한 '부산의 중심지와 떨어져 있다' 라는 특징은 어디까지나 하단에 캠퍼스가 있는 이공계와 예체능 계열 수험생들에게 민감한 문제일 뿐, 경영·사회과학계열 전공을 희망하는 문과 수험생들의 대부분은 원도심남포동과 가까운 부민에서 생활하게 되므로 해당되지 않는다.[22]
  • 2010년 2월, 자유게시판을 제한게시판으로 만들어 버렸다. 졸업생은 자유게시판에 글을 쓸 수 없으며, 졸업생 게시판에 따로 글을 쓸 수 있다. 거기다 졸업생 로그인을 해야만 읽을 수 있다. (졸업생이 학교에 대한 비판을 가하는 것을 수능준비생이 보지 못하게 하려는 건지.) 그 이전 1999년 이전 동아대학교 자유게시판은 익명 비로그인 게시판이라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했으나 2000년에 실명제로 전환되면서 급격한 토론수준 저하를 가져왔다. 이후 동아대학교 자유게시판은 그냥 광고게시판이라 봐도 무방한 수준. 뭐 여타 대학의 게시판도 비슷하지만.
  • 승학캠퍼스 운동장은 시설도 좋고 높이도 적당해서 근처 주민들의 체육공원 역할을 겸하고 있다. 그리고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서 콘서트나 집회 같은 대규모 행사는 주로 이곳에서 열리기도 했다. 그러나 2015년 9월부터 갑자기 사전공지 없이 대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사용했었다. 학생들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었고(...) 인조 잔디위에 흰색 페인트로 주차 공간을 그어놓아 운동장의 기능을 상실했다. 대학 측에선 주차난 해소[23]를 위한 방편이라고 주장하나, 비싼 주차요금을 감당해야 하는 학생들 입장에선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없다.
이후 '뉴턴 공원'이라는 명칭으로 재단장하였다. 캠퍼스 내 아고라를 표방하는 것처럼 보이며, 중앙에 큰 분수를 설치하였다. 그 외 휴식공간과 산책로도 조성해놓았고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학교 측의 의도대로 설계가 완료된 듯. 이름이 뉴턴 공원인 이유는 아이작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깨달을 수 있게 해준 그 사과나무로부터 4번째 접목된 것(4대손)(...)이 여기에 심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종자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기증받았다고 한다. 출처
  • 도서관 로비의 검색용 컴퓨터에서는 원래 도서검색 외의 다른 경로가 차단되어있지만, USBCD파이어폭스를 설치하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조금만 더 살펴보면 그냥 컴퓨터도 있으므로 그냥 거기서 검색해도 된다. 온갖 프로그램과 자료들이 산재하므로 개인정보에 관련된 이용엔 주의할 것.
  • 2011년에 개봉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 승학캠퍼스 운동장이 나온다링크. 구덕캠퍼스는 1999년에 개봉했던 영화 닥터K의 주 촬영지였다. 영화 <해바라기>에서도 승학캠퍼스의 108계단과 공대 강의실을 볼 수 있다. 2012년 개봉한 최민식 하정우 주연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부민캠퍼스의 박물관 건물과 본부건물이 나온다.[24] 동아대를 배경으로 종종 영화 촬영이 있었다는데 <두 얼굴의 여친>에서 구덕캠퍼스의 미스코리아의 길이 나온다. 2016년 장혁, 손현주, 장미란 씨가 출연하는 영화 촬영이 있었다[25] . 건물이 너무 오래 되어 막찍어도 80년대 건물 같아서 촬영지로 선택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부민캠퍼스에는 다른 캠퍼스에는 없는 ‘남학생 휴게실’이 있다. 2층 침대가 마련되어 있는 공간이지만, 위생 상태가 좋지는 않다 . 공강 시간을 이용하여 낮잠을 자러 오는 남학우들이 제법 있다. 종합강의동 학생식당 뒷쪽 야간대학 학생회실 옆이다. 지금은 승학캠퍼스 예술대쪽에도 남학생 휴게실이 설치되어있다. 그러나 경사의 압박으로 많이 이용을 하지는 않는다.
  • 승학캠퍼스 정문에 우뚝 솟은 탑이 있는데 흔히들 '책탑'이라고 부른다. 이 탑을 아주 자세히 살펴보면 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한 흔적은 보인다.개강, 중간고사 후, 종강 시기엔 만남의 장소가 되어 저녁마다 북적거린다. 몬데그린을 이용하여 ‘CHECK TOP’이라는 식당이 책탑 근처에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지금은 폐업 상태. 이후에도 책탑이란 이름을 가진 가게가 여럿 들어서고 있다.
  • 책탑 다음으로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는 곳은 학교로 올라오는 일방통행로 중간쯤의 소나무. 일방통행로와 부산여고로 올라가는 길이 교차하는 지점의 보도블럭길 중간에 큰 소나무가 하나 서있다.
  • 2014년부터 길 건너의 술집골목과 함께 학교 주변의 아스팔트길을 걷어내고 타일식 보도블럭으로 단장하고 있는데, 경관은 예쁘지만 차량 통행로와 같은 통행량이 많은 곳은 보도블럭 내구성의 문제로 인한 손상이 벌써 눈에 보인다. 2016년 결국 보도블럭을 걷어내고 다시 아스팔트를 바른 뒤 보도블럭 모양을 찍어냈다.
  • 학교에 벙커가 있다(!) 벙커는 승학캠퍼스 인문과학대학 건물 아래 학교 셔틀버스 주차장에서 산길로 빠지는 샛길로 가다보면 볼 수 있으며 깊이도 약 50m 정도로 깊다. 6.25때 민방위용 방공호로 지어진 듯 하며 얼마전까지 동아리방으로 사용되어 동아대의 명물 중 하나였으나[26][27] 현재는 외부업체의 창고 겸 실험실로 쓰이는 출입금지 지역이라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09학번까지의 학우들에게는 대체적으로 알려진 듯 하나 11,12 학번 학우들은 승학캠퍼스에 통학하는 경우에도 대부분 모르고 있다. [28]
  • 야구부가 유명하다. 역사가 깊으며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수도권 소재 대학의 강세에도 이따금씩 각종 한국대학야구 대회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현재까지 많은 프로야구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같은 부산 지역의 경성대학교동의대학교에 다소 밀리는 편이다.
  • 동아대 학생증은 캐시비기능이 들어있다. 학생증 뒷면을보면 캐시비로고와 번호가있다. 학교 위치상 대중교통을 자주 써야하는 동아대생들에게는 편한것중 하나. 재학생들은 학교 버스의 환급이 가능했었으나 이제는 어플 형태의 전자학생증 발급과 함께 카드 형태의 학생증은 중단되었고 환급도 불가능해졌다. 학교측에서는 이 비용을 아껴서 다른 복지 사업에 사용한다는 입장이지만 2년이 다되가도록 소식이 없다.[29]
  •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함정임씨는 이름때문에(...)유명하다. 보통 야구선수 가득염, 감사용 등의 이름 드립과 엮인다. 정열맨에 나왔다가 삭제되기도 하였다.

  • 2017년 9월 학생 및 총학생회 및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 의견을 거치지 않고 스마트출석(앱) 을 이용하여 블루투스 출석체크로 논란이 있었다.
  • 시험시간표를 직접 짜주는 방식에서 강의시간표대로 시험을 치루는 것으로 변경되어 논란이 되었다.

11. 사건사고




[1] 출처: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기본통계:대학교」[2] 출처: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기본통계:대학원」[3] 출처: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기본통계:대학교/대학원」[4] 연구·산학협력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공 계열은 전부 여기 모여 있다. 또한 대학본부가 이곳에 있어, 각종 행정 업무 또한 이곳에서 담당한다. 따라서 대외적으로 동아대를 홍보할 때 메인이 되는 캠퍼스이다.[5] 석당인재학부,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그리고 법학전문대학원인문 계열 전공들이 모여 있다. 다만 유일한 예외로 인문대학 역할을 하는 인문과학대학은 승학캠퍼스에 있다.[6] 건강과학대학, 경영대학, 공과대학, 글로벌비즈니스대학, 기초교양대학, 디자인환경대학, 사회과학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 예술체육대학, 의과대학, 인문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7] 간호학부, 석당인재학부, 중국·일본학부.[8] 2020년 4월 공표된 학칙 개정안에 따르면 2021년부터 '국제대학'과 '컴퓨터·AI공학부'가 신설될 예정이다. 다만 기존의 글로벌비즈니스대학과 중국·일본학부가 국제대학으로 흡수통합되는 형태이기에 단과대학과 독립학부의 개수는 변화가 없다.[9] 줄여서 '남선대학'이라고도 했다. 당시는 남북 분단이 이제 막 구체화되기 시작한 시기라서 조선 명칭 사용에 아직 거리낌이 없었던 시기였다.[10] 다만 남선대학의 설립자는 김길창 한 사람만이 아니라 여러 지역 유지들이 자금을 모아서 공동으로 설립하려 했었다.[11] 이후 김길창은 지금의 경성대학교가 되는 경남사범대학숙을 설립하게 되면서 동아대학교와 경성대학교는 어찌보면 뿌리가 같다고 할 수 있다.[12] 이 이력으로 인해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수록되어 있다.[목록] 공과대학(건축공학과, 토목공학과, 기계공학과) · 농과대학(농학과, 원예학과) · 법정대학(정치학과, 법학과, 경제학과, 상학과) · 문리과대학(국문학과, 영문학과, 사학과, 수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가정학과)[13] 다른 두 곳은 고려대학교 박물관과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14] 육군 역사상 최초의 학군사관 출신 육군참모총장. 동시에 국군 역사상 최초의 학군사관 출신 참모총장이기도 하다.[15] 육군공병학교장 겸 공병병과장, 제1야전군사령부 공병부장, 육군본부 시설처장 등. 현재 예편.[16] 지상작전사령관, 육군특수전사령관, 군사안보지원사령관, 제3보병사단장 등. 현 육군참모총장[17] 육군미사일사령부 작전처장, 전방사단 포병연대장, 육군본부 전력기획과장 등. 현 3포병여단 여단장[18] 포병여단 포병단장, 군단 인사처장, 육군본부 안전정책교육과장, 지상작전사령부 인사근무과장 등.[19] 사회복무요원/근무지 선택과 같은 추첨제도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20] 실제로 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해운대구, 수영구, 기장군에서 승학캠퍼스 간의 거리는 굉장히 먼 편이다. 해운대 신시가지 일대에서 하단까지오는 1001번이 다니고 있는데 경성대, 부산역일대의 극심한 정체로 보통 1시간 30분은 잡아야 한다고 한다. 경전선과 5호선이 개통하기전까지는 계속 이럴 가능성이 크다[21] 참고로 해운대에서 오는것보다 김해, 양산에서 동아대 오는 게 시간이 더 적게 걸리는 경우가 많다.[22] 남포동은 굳이 지하철을 타지 않아도 걸어서 금방 도착할 정도의 거리이고, 그 외에도 부산역, 서면, 부전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까지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직통으로 뚫려 있고 거리도 멀지 않아 접근성이 매우 좋다. 특히 외지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부산역은 부민캠퍼스에서 상당히 가까운 편이다.[23] 이게 전혀 틀린 말은 아니었던 게 예술대가 이전해오면서 주차난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예술대의 특성상 다른 과들보다 교강사의 숫자가 많았는데 문제는 이들이 모두 차량을 이용하면서 주차난이 심해진 것. 실제로 축제를 위해 주차장을 잠시 막은 적이 있었는데 이때 외부에서 오는 교강사들의 주차난으로 수업에 지각하는 사태가 속출했었으며 교내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24] 폭력으로 잡혀 들어간 최형배를 꺼내기 위해 최익현이 경주 최씨 집안의 검사에게 찾아가는 부분에서 나온다. 현재 부민캠퍼스 자리가 예전엔 법원이었으니 당연한 것일수도. 뒤로 자세히 보면 현재 도색의 부산버스가 지나가는 걸 살짝 볼 수 있는데 옥의 티라고 할 수 있겠다.[25] 2016년 2학기가 끝났을 때 쯤으로 추정된다. 저 시기쯤에 방송용 카메라들이 돌아다니는 광경과 옛날 옷을 입고 교내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목격되었다.[26] 중앙 밴드동아리와 흑인음악 동아리가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7] 벙커인지라 여름에도 상당히 시원하고 겨울에도 나름 따뜻한 실내온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간혹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지네도 출현한다고.[28] 과거에는 저 벙커에서 군대놀이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29] 대학원생이나 스마트폰이 없다는 증명이 있으면 예전처럼 카드학생증을 1회 무료, 이후에는 5천원을 내고 발급해준다. 물론 버스요금 환급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