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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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判石
1934년 ~ 1998년 10월 3일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정치인이다. 본관은 경주(慶州).#
1934년 경상북도 선산군 장천면 석우동(現 칠곡군 가산면 석우리)[1]#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상북도 대구부(현 대구광역시)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성장하였다. 대구상업고등학교, 대구대학 상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60년 주사보(현 7급 공무원)로 공무원 경력을 시작하였다. 관선 춘천시장, 관선 마산시장을 거쳐 내무부(현 행정자치부)에서 재정국장, 행정국장, 기획관리실장, 차관보 등을 지냈다.
1992년 1월부터 1993년 3월까지 관선 경상북도지사를 지냈다. 1993년 3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농촌진흥청장을 지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이의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한나라당 이의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 경주 이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