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배우)/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이쁘고 아름다운 꽃으로 자라날 파릇파릇한 새싹'''
[image]
'''이현주'''
'''(LEE HYUN JOO)'''
'''생년월일'''
1998년 2월 5일 (19세, 2017년 기준)
'''혈액형'''
B형
''''''
161cm
'''몸무게'''
45kg
'''취미'''
네일아트, 악세서리 만들기, 메이크업 하기, 요리 하기, 필라테스, 그림 그리기
'''특기'''
연기, 성대모사, 애교
'''매력포인트'''
귀여운 목소리, 무표정일 때 조금은 시크하고 도도해보이는 표정, 밝고 상큼한 비타민같은 에너지, 애교가득한 성격!!♡
'''활동경력'''
2015년 에이프릴 미니 앨범 [Dreaming]
[image]
'''순위표'''
'''회차'''
'''순위'''
'''등락'''
'''득표 및 비고'''
'''FINAL'''
'''5'''
5
'''데뷔''' 72,090표
'''25~26'''
10
-
97,838표
'''23~24'''
10
1
[1]
'''21~22'''
'''9'''
1
-
'''19~20'''
'''8'''
3
80,898표
'''17~18'''
순위 미공개
-
'''15~16'''
'''5'''
2
'''13~14'''
'''7'''
1
'''11~12'''
순위 미공개
현장 투표
'''121표'''
'''9~10'''
'''6'''
3
'''7~8'''
'''9'''
-
유닛 주황(C)
'''1~6'''
순위 미공개
'''● 6부트'''
'''평가내용'''
'''구분'''
'''RESTART'''
'''셀프 프로듀싱'''
'''음원 발매'''
'''FINAL'''
'''곡명'''
시간을 달려서
Problem
Always
Ting
'''팀'''
유닛 검정
(시.달.소)
유닛 검정

유닛 하양
(블루밍)
유닛 하양
(팅클링)
'''파트'''[A]
-
-
-
-
'''득표'''
121
-
-
'''팀득표'''
1266
337
377
'''순위A'''[B]
6
3
5
'''순위B'''[C]
40
-
-
'''직캠'''
영상
영상
영상
-
2017년 10월 28일부터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전했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조시윤이 나가는 것이 더 낫지 않냐는 반박이 있었으나, 이현주 본인의 말로는 아파서 활동을 못 하는 게 억울해서 더 유닛에 출전했다고 밝혔다.[2] 체력이 강한 편은 아니라서 서바이벌에서 우려가 있을 법했으나, 별 문제 없이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
부트 평가에서는 카라의 곡을 불러 참가자 중 첫 6부트를 받았는데, 태민에게는 춤과 노래를 좀 더 단련해야겠다고 충고를 받았다.
6회에서는 효선고등학교 동창이고 친분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조별 구성에서는 양지원이 현주와 같은 조를 하고 싶었지만 본인 조의 인원이 꽉 차서 직접 현주를 데리고 한아름에게 부탁해 조에 집어넣어 주었다. 이때 들어간 조는 효선, , 민트 등 걸크러쉬 그룹이었는데 '나 걸크 못하는데 큰일났네'하며 걱정하자 효선이 도와 주겠다며 둘의 친분을 드러냈다.
첫 미션에서는 센터도 맡게 되고, 효선과 절친 케미를 보여 주며 분위기 좋게 시작했지만 기습적으로 진행된 중간 평가에서 팀이 안 좋은 평가를 받았고, 다들 예민해진 상황에서 효선과 동선이 부딪히며 발생한 갈등 때문에 서로 감정이 상하는 모습도 나왔다. 설하윤의 중재로 서로 속마음을 꺼내 이야기를 나눴고 화해도 했지만, 본 경연에서는 주황 팀이 최하위를 받게 되었다.
포지션 배틀 댄스 부문에 의외의 출전을 했지만편집당해서 방송에는 안 나왔다. RESTART 미션은 검정팀에서 '시간을 달려서'를 공연했는데, 현장 투표에서는 121표로 팀 내 6위를 기록, 온라인 투표 순위[3]에 비해 저조한 득표를 했다.
1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7위를 기록, 8위를 기록한 절친 효선과 나란히 무대에 올랐다.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는 검정팀으로 참가했다. 퍼포먼스 대결에서 검정팀은 섹시 컨셉으로 방향을 잡았고 팀 내에서도 섹시 파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팀원들에게 섹시해질 수 있다, 이번에 반전을 줘봐 등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이야기만 듣고도 얼굴이 빨개졌고, 개인 인터뷰에서는 엄마가 '사람은 섹시할 수 있다 현주야'라고 얘기해주셨지만 그래도 걱정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때문인지 연습에 열을 올렸는데 안무 구상 중인 해인박지원 옆에서 동작을 따라 해보려고 아등바등하는 모습도 나왔고, 의진의 지도를 받으며 털기를 연마했다. 본 경연에서는 인트로 부분에서 깜찍한 시작을 알렸고, 맡은 파트도 잘 소화해내면서 무대를 잘 마칠 수 있었다. 덕분에 현장 투표에서 팀도 빨강팀을 상대로 승리했으며, 본인도 팀 내 3위를 기록했다.
19~20회에서는 음원 발매 미션을 위한 팀 조합 과정이 있었는데, 앤씨아에게 첫 팀원으로 호명됐고, 개인 인터뷰에서 '첫 번째로 불러 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연말 시상식 센터 선발전에도 참가했는데 깜찍한 모습에 카메라 감독들이 흐뭇한 표정으로 보다가 참가자들에게 걸려, 카메라 감독들이 카메라를 두고 자리를 피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결국 센터에 선발되어서 KBS 연기대상 무대의 센터로 설 수 있었다. 2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가 '매 회 색다른 매력으로 유닛 메이커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라고 소개한 8위를 기록했다. 소감으로 '순위가 떨어진 건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상위권에 들게 되어서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해서 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이대로 떨어지지 않고 유지를 해서 꼭 데뷔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음원 발매 미션에서는 하양팀에서 'Always'를 공연하게 되었다. 더 유닛 공식 현주맘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이에 이현주는 개인 인터뷰에서 귀여워 해주는 건 좋은데 귀여운 사람이 귀엽다고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이야기했다. 조현아의 보컬 중간 점검 때는 조현아에게 노래에 애뜻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너무 아기같기만 하다며 현주가 20살이라니까 22살이라고 생각하고 불러보라고 이야기했다. 이현주는 개인 인터뷰에서 회사에서는 아기 같은 목소리를 원해서 어른스럽게 내면 혼났다며, 그게 몸에 배어 있어서 스스로 혼란스러웠던 거 같다고 말했다. 본 경연에서는 무사히 무대를 마칠 수 있었고 이현주가 맡은 엔딩 부분에서는 손가락으로 그리는 별 모양에 따라 CG가 들어가기도 했다. 황치열은 이현주가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서 다시 보게 됐다고 칭찬했고, 조현아도 목소리가 너무 아기같았는데 오늘은 성숙하게 목소리를 내는 것 같다며 칭찬했다. 현장 투표에서는 팀 내 5위로 만족할만한 성적은 아니었지만 팀이 1위를 하게 되면서 온라인 투표 가산점 5,000표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방송 종료 후 공개 된 순위에서 데뷔권 밖인 10위로 내려갔다.[4]
3차 순위 발표식에서는 에게 '순정만화의 실사판, 청순하고 맑은 눈망울의 주인공'이라고 소개받으며 우희와 함께 9위 후보에 올랐다. 하지만 9위는 우희가 차지했고 10위로 파이널행을 확정했다. 파이널 무대를 위한 팀 조합 과정에서는 앤씨아 언니가 맨날 언니 입으로 나는 현주 엄마야, 현주맘이야 이러면서 되게 많이 챙겨줘서 너무 좋다며 희망 멤버로 꼽았지만 서로 다른 곡을 선택해서 같은 팀이 되지 못해 아쉬워했다. 대신 예선이 끝나고 나서 첫 유닛을 편성했을 때 이현주를 애타게 찾았던 양지원과 함께하게 됐다. 파트 분배에서는 개인 인터뷰에서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고 본인의 노래가 되는 만큼 '저거 내가 했으면 좋았을 걸' 이런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연습에 매진했고 다른 사람들은 끝나면 돌아갈 곳이 있고 돌아가면 다시 어떻게든 무대에는 설 수 있는데 자신은 더 유닛이 아니면 무대에 또 설 일이 없어지니까 무대가 더 소중하고 간절하다고 말했고, 걱정이 돼서 요즘 매일 우는 것같다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다.[5]
파이널에서 조현아와의 마지막 보컬 점검에서는 조현아에게 이수지와 함께 '되게 적극적으로 변한 것 같다'는 말을 들었고, 보컬 점검을 마무리하면서 조현아에게 '선배님께 여러 가지로 배울 수 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영광이었다'고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파이널 무대의 킬링파트를 위한 안무 오디션에서는 단아에게 '혼자서 이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도 어울릴 만큼 귀엽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을 앞두고 참가자들에게 남기는 말에서는 "꼭 성공을 해서 '더 유닛에 나온 사람들 다 잘 됐어' 이런 얘기 들을 만큼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반년 동안 더 유닛이랑 함께 했는데, 더 유닛을 하면서 하루하루가 정말 소중하다고 느껴지고, 또 너무너무 행복하고 무대가 정말 간절해지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근데 오늘 마지막 무대라서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고 멋있게 보여지고 싶다 생각했는데, 이제 또 다른 시작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현주의 5위 소감

3차 유닛 발표식에서 10위였음에도 중간에 나온 9위 후보 공개에서 전혀 나오지 않았는데, 최종 유닛 발표식에서 5계단이나 상승해 가 '감춰진 끼와 재능이 참 많은 친구'라고 소개한 '''5위를 기록하면서 데뷔가 확정되었다.'''[6] 이에 따라 이현주는 DSP 최초의 외부 서바이벌 최종 승리자로 기록됐다.[7]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매우 기쁘다고 이야기했고, 곧이어 3위로 올라온 앤씨아와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1] 10위, 19위 순위만 공개했다.[A] 리더 : L, 센터 : C[B] 팀내 개인순위[C] 부문별 순위[2] 결과적으로는 DSP에서 에이젝스 대신 조시윤은 기본에 인지도가 있는 윤채경이진솔에이프릴 멤버들을 몇 명이라도 보내는 게 나았다. 에이젝스는 슈퍼부트로 반짝한 후 2차에서 전멸했기 때문. 다행히 DSP는 여력이 안 되어서 그런지 믹스나인에는 불참했다. 그러나 뚜렷한 컬러가 없어서, 이현주는 시작부터 더 유닛에 출전하는 동안 파인에플들을 비롯하여 대중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얻어먹어야 했다. 그나마 서바이벌에서 더 이상 DSP가 물먹는 모습을 보기 싫다고 생각한 여러 팬덤이 파이널을 앞두고 대집결했기에 이현주가 데뷔조에 들 수 있었던 것.[3] 당시에는 6위[4] 남녀 모두 10위와 19위만 순위를 발표했다.[5] 설 특집 스페셜 방송 때는 동생들인 지원솜이가 파트 분배에서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하던 걸 숙소에서 이야기했고, 눈물을 보이는 솜이를 위로해 주는 등 언니로서의 모습도 보여 줬다.[6] 유닛G에서는 8계단 상승한 윤조 다음으로 높은 순위 상승이었다.[7] 2번째는 프듀X 손동표다. 남자부로 한정하면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