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윤
[clearfix]
1. 개요
前 DSP미디어 소속의 연습생이자 現 배우. 퓨리티의 멤버였다가 팀 해체 후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나 탈락한 뒤 연습생으로 다시 내려갔으며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다.
2. 활동 내역
2.1. 데뷔 전
- 2011년 삼성 재능나눔 캠페인 [Gift For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2]
2.2. 퓨리티 활동
2012년 4월 7일 일본에서 한일 합작 애니메이션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으로 데뷔했다.
2014년 6월 27일 DRAMAcube의 옴니버스식 로맨틱 드라마 《시크릿 러브》 Episode 3:"라일락"편에 퓨리티 멤버 혜인, 채경, 소민과 함께 카메오 출연하였다.[4]
2.3. 카라 프로젝트
2.4. 프로듀스 101
2.5. 배우 활동
현재 연기 수업을 듣고 있으며 배우로 데뷔해 연기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근황은 윤채경#s-2.4 문서 참고. XP인터뷰①③
2016년 오종혁, 김지숙 <시들어> MV 카메오 출연 조시윤 컷
2016년 4월 17일 kt wiz와 SK 와이번스의 수원 경기에서 시타를 맡았다. 시구는 윤채경.
2017년 9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이현주가 출전한다는 오피셜이 뜨자, 몇몇 팬들은 차라리 조시윤을 내보내라며 DSP미디어를 향해 강하게 비판했다. 퓨리티, 카라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에서 연달아 좌절을 겪은 조시윤이 취지를 생각하면 나가는 게 맞다는 입장이지만, 조시윤이 위에서 언급했듯이 배우로 사실상 전향한 것을 감안하면 미묘하다. 하지만 나가는 게 나았다는 의견도 있다.[5]
2018년에 개인활동이 하나도 없었다. 8월에 소속사 홈페이지에서 조시윤의 프로필이 사라졌으며, 네이버 개인 프로필에서도 소속사명이 없어졌다. DSP를 나온 듯. 이후에 프로듀스101 참가 동기이자 현재 무소속인 김주나, 한혜리와 11월에 팬미팅을 같이 했었던 걸 보면 DSP를 나온게 확실해 보인다. 프듀101 친목 왕 중에 한명인 김주나와는 자매처럼 계속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다.
2019년 1월 9일, DSP 시절 친분이 있었던 배우 최배영과 함께 '라라제제(辣辣姐姐)'라는 아시아 여행 문화체험 콘텐츠 영상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 그 뒤로는 뚜렷한 소식이 없다. 인스타에 올라온 행적으로 살펴보면 피팅모델일을 했었다. 그 뒤 2020년 들어서 촬영을 하는것이 알려졌고[6] 웹드라마 카페 킬리만자로로 복귀를 하였다.
이후 2020년 11월 개봉된 영화 '앙상블'[7]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방송
3.4. 뮤직비디오
3.5. 광고
4. 여담
- 신장에 비해 팔 다리가 길다. 덕분에 여리여리한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든다. 특히 팔, 다리가 길면서도 마른 편이라 비율이 좋다. 추는 안무도 화려하거나 파워풀하지는 않지만 보고 있으면 여성스러우면서 시원스러운 느낌이 드는 이유다.
- 개인지명도와 순위에 비해 프로듀스 101 카메라 분량이 없기로 유명하지만, 전신 클로즈 샷은 있다. 6화에서 장근석이 팀 각오를 묻는 장면에서 유독 발목에서 얼굴까지 전신이 카메라에 담겼다.
- 미인상이다. 첫인상부터 미인상으로 보이진 않을지라도 실제 성격처럼 순둥순둥하고 귀엽게 보이는 호감형 외모를 가졌다.
- 초창기 프로듀스 101 갤러리에서 자주 언급되었다. 프갤 개념글을 1페이지로 돌아가보면 조시윤 관련 글이 개념글에 가있는게 자주보인다.
- 윤채경과 세트로 영혼의 듀오라는 어필이 되고 있다. 워낙 두사람이 같이 걸어온 시간이 길고, 퓨리티는 일본에서만 고생한 채 한국데뷔가 무산된데다가 카라 프로젝트의 탈락과 불우한 결말, 연습생 친구들의 이탈과 데뷔 등을 지켜보며 함께해와 서로에 대해 각별하기 때문인 듯 하다. 사실상 없는 분량을 쥐어짜서 보면 늘 붙어있을정도. 아는 사람만 알고있던 둘의 애정은 시윤이 탈락하는 8화에서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팍팍한 경쟁과 악마의 편집이 난무하는 이 프로그램에 간만에 제대로 된 감동을 보여줬다는 평이 많다.
- 실제로 프로듀스 101 전부터 이 둘의 팬이었던 사람들이 영혼의 듀오임을 꾸준히 어필한 부분이 윤채경의 인기상승에 꽤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한다.
- 왠지모르게 조시윤, 윤채경을 같이 부를때는 조시윤채경이라고 부르는 일이 많다. 실제 3화 다만세 경연에서도 이런 슬로건이 등장했다.
- 사실상 윤채경 1호 팬
[1] 2018년 8월 쯤에 DSP미디어에서 퇴사하였다.[2] 1분 35초부터 등장한다.[3] 보라색 옷을 입은 사람이 조시윤, 하늘색 셔츠를 입은 사람이 윤채경이다.[4] 카라 출신 강지영이 주연으로 출연했다.[5] 결론적으로는 '''조시윤을 더 유닛에 안 내보낸 게 DSP의 실책이 되었다.''' 실제로 배우 신분인 박지원, 모델 이보림이라는 非가수 출신 참가자도 있었고, 출전 당시 왜 에이프릴 복귀가 아닌 더 유닛에 나갔다고 욕 잔뜩 먹었던 이현주가 순위 널뛰기가 심했는데도 최종 5위로 마감했을 정도면 조시윤의 경우에는 부트 평가만 통과했다면 아예 처음부터 소속사의 전현직 그룹 팬덤들과 윤채경+I.B.I 및 프로듀스 101 관련 팬덤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업고 꾸준히 데뷔조에 들었을 공산이 매우 높았으며, 그 지지로 에이젝스가 반사 이익을 받으면서 부트평가 빼고는 처참한 성적을 내며 2차 순발식에서 전멸할 여지도 없었고 다시 회생할 여지가 생겼을 것이다. 게다가 '''더 유닛에서 강적다운 강적이라고는 의진 하나뿐'''이라서 1등은 절대로 못할 지언정 홍의진 이외에는 나머지 참가자들(심지어는 양지원 포함)에게는 확실히 비벼볼만 했다. 그나마 DSP가 잘 한 게 딱 하나 있다면, 본인을 포함해서 소속사 가수, 연습생 중 누구도 '''믹스나인에 안 보낸 것이다.''' 만일 이쪽에 보냈다면 윤채경의 I.B.I 동료인 한혜리나 마지막을 앞두고 떨어진 허찬미처럼 '''연예계 활동이 사실상 끝날 수 있었다.''' 왜냐하면 두 사람 모두 믹스나인에 나섰다가 사실상 '''재기 불능'''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한혜리는 승리 앞에서 본 실력이 까발려진 끝에 처참하게 광탈했고, 출전설이 들렸던 프로듀스 48에 결국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허찬미는 또 악편에 걸려들며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 데다가 믹스나인 종료 후 데뷔 준비 중이던 팀의 데뷔가 사실상 엎어졌고, 똑같이 악편으로 애를 먹은 참가자임에도 파이널에 진출해 최종 9인에 들어온 남유진과 비교되며 '''쓰리 콤보'''로 마지막까지 고통받게 됐다. 믹스나인 여자부 출전자들 중에서는 조금이나마 인지도를 챙긴 김소리, 남유진, (중도 하차한) 드림캐쳐, 실력을 확실하게 검증받은 데다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신류진 외에는 믹스나인 출전으로 얻은 게 거의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6] 종종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7]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이다.[8] 진지희와 혜리가 출연한 드라마이다.[9] 둘은 친한 동갑 친구사이기도 하지만 시윤이 빠른 생일이라 채경이 언니로 부르는 듯하다. DSP미디어는 빠른 생일을 인정하지 않는 게 전통인데 (1988년 2월생인 고우리와 6월생 오승아, 12월생 김재경이 친구, 본래 사회에서 친구였던 1986년생 허영생과 1987년 2월생 김규종이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형, 동생함) 그래도 다 지켜지진 않는 모양.(하지만 어쩐지 언니라고 존댓말쓰는 것은 DSP 전통에 충실히 따른다.다만 특별히 전통이라기 보다 만난 시기의 차이라는 의견이 있다. 고우리의 경우 연습생에 합류했던 시기에 이미 성인인 데다 가장 늦게 합류 했기에 언니임을 주장하기 어려웠고 강성훈의 경우에는 외국 생활이 길고 국내 학교를 다니지 않은 데 비해, 윤채경과 조시윤은 처음 만났던 시기에 각각 중3과 고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