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조
1. 개요
대한민국의 걸그룹 UNI.T의 멤버이자, 헬로비너스의 前 원년멤버.[5]
2. 활동
2.1. 데뷔 전
어릴 때 부른 동요집이 있으며 오빠도 같이 불렀다.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알려지고, 플레디스 연습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는 계정이 삭제 된 상태.
고등학생 때 성악 시험을 봤는데, 가사를 손바닥에 적어놓고 컨닝을 하다 걸려서 부모님에게 따귀를 맞은 적이 있다고 한다.(...)
서울예고 졸업 후 국민대학교에 성악 전공으로 입학했다. 음역대는 소프라노.
데뷔 직전 애프터스쿨 첫 번째 정규 앨범 'Virgin'의 'Dream'이라는 곡에 참여했다.[6]
2.2. 헬로비너스 활동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그룹 내에서의 포지션은 서브보컬이었다. 성악을 배웠기 때문에 보컬로서의 역량은 뛰어나지만 성악 발성과 가요 발성은 다르기에, 가요 발성에 적응하지 못해 서브보컬로 활동했다.
데뷔곡 '비너스' 활동은 활동 직전 다리에 부상을 입는 바람에 하지 못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너스의 탄생'에서도 부상을 입어서 회복중이라는 언급이 나왔었다. 후속곡인 '파도처럼'에는 일부러 안 나왔다. 그래서 팬들은 윤조에게 '사이버가수'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2012년 9월 16일~12월 2일,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편에 출연했다.
2013년 1월 16일,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 솔로파트 출신인 것을 어필하며 즉석 오페라를 보여주었다. 링크 여기서 허당 성격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정형돈에게 '''"우리 윤조 생각보다 할줄 아는게 별로 없네요?"'''라고 놀림을 당하기도 했다.
유영이 드라마 촬영으로 음악방송에 참석하지 못했을 때 유영의 파트인 랩을 대신 하기도 했다.
계범주의 Something Special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링크
2014년 7월 31일, 플레디스와 판타지오의 합작 프로젝트가 종료되어 유아라와 함께 헬로비너스를 탈퇴했다.
2.3. 탈퇴 이후
플레디스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GH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새로 런칭할 예정인 걸그룹에 합류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무산되었고,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로 이적했다.[7]
칸토의 '눈보다 먼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링크[8]
2015년 1월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CGV 청담 엠큐브에서 열린 케이웨이(K-WAY) 런칭 파티 포토월에 참석함으로써 헬로비너스 탈퇴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6년 3월, DDP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여했다.영상
2017년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에서 나오고 새 소속사를 몰색하고 있으며, 쏭 액터스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를 배우고 오디션을 준비 중이었다. 사진 영상
2.3.1.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2.4. UNI.T 활동
- 2018년 2월 24일 더 유닛 스페셜 방송에서 공개된 리더 선발전에서는 예빈의 공약이었던 비타민, 홍삼을 자신이 다 쏠 거고, 양지원의 공약이었던 요리는 아예 셰프 한 명을 숙소에 두겠다고 이야기해 의진에게 찬양하라 갓윤조 라는 소리를 들었다. 또한 냉장고가 비는 일이 없게끔 할 거고, 지엔이 좋아하는 사과, 이현주가 좋아하는 회 등 멤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채워 넣겠다고 이야기했다.
- 팀 내에서는 시크함과 엄마의 엄마[9], 팩트폭력[10]을 맡고 있다고 한다.
- UNI.T 인스타그램에서의 별명은 융조다.
- 2018년 4월 7일 출연한 불후의 명곡 작곡가 길옥윤 편 2부에서는 UNI.T의 무대를 본 부활의 김태원이 윤조와 남자의 자격 패밀리합창단을[11] 함께 했던 인연이 있다면서 이렇게 역경을 이겨내는 보면서 요즘 아이돌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 데뷔를 앞두고 진행한 V LIVE 방송에서는 지엔, 이수지와 함께 '친해지길바래...'라는 타이틀로 진행했다. 팀은 묵찌빠에서 같은 걸 낸 사람끼리로 정했는데 이 셋은 서로가 UNI.T에서 가장 어색한 사이였고[12] 이들은 방송보다는 서로 친해지는 걸 우선으로 준비를 했다. 지금은 친해졌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팬들 사이에 이 조합은 어색즈로 굳어졌다.
- 2018년 5월 18일 데뷔 기념 토크쇼 '데뷔한다 친구야'에서는 멜로디데이의 차희와 유민이 윤조를 축하해주기 위해 와줬다.
- 숙소에서는 양지원, 우희, 의진과 함께 언니즈 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독방을 쓰고 있다.
- 2018년 5월 24일 MBC 웹예능 해요TV에서 진행한 팀내 철권 대회에서 1차전부터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양지원-예빈-지엔-이수지-우희-이현주-앤씨아-의진을 전부 다 이겨버렸다(!!) [13][14] 이후 철권 기기를 걸고 남성 스태프(음악감독)와 대결을 벌였는데 한 라운드를 따내면서 꽤 접전을 벌였지만[15] 마지막 라운드에서 패배하면서 아쉽게(?) 숙소에 기기를 들이는데는 실패했다. 41:20~1:10:00
- 2018년 5월 31일 방송된 Arirang TV 'Pops in Seoul'에서는 자신의 프로필을 소개했는데, 본인의 특이한 점으로 키에 비해 '팔이 매우 길다'는 것을 보여줬고, 개인기로는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다며 앤씨아와 대결해서 여유롭게 승리했다.
- 멤버들이 윤조에게 쓴 롤링페이퍼
- [오구설명서] 유니티 (UNI.T) 윤조
- 2018년 6월 30일 JTBC 아이돌룸에 출연했다. 본인 소개문구는 '팩트폭력기'였다. 자신들에게도 팩트폭력을 해보라는 MC들의 요청에 5년 전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는데[16] '그때와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팩트 체크 시간에는 '우리 그룹이 예쁘다'라고 이야기했던 걸 다뤘는데 멤버들이 다 이쁘다면서 그렇지 않냐고 역몰이하기도 하고 본인이 진행을 시도하기도 하면서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UNI.T의 9인 9섹시에서는 '시크섹시'라고 답했다. 녹화 때 혼자 모자를 쓰고 있는데 잦은 뿌리염색으로 인해 머리가 타서 쓴 것으로 보이며, 혼자 커버 댄스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이는 발목 부상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UNI.T 해체 후에는 더 이상 가수 활동을 하지 않고 연기, 예능 등에 전념할 것이라고 한다.
2.5. 개인 활동
- 2018년 12월 1일과 15일, 카페 알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또한 1월 5일에 팬미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 2019년 1월 5일 첫 단독 팬미팅인 'YOON N ME, JOYFUL DAY'를 진행했다. UNI.T 멤버들도 여럿 참석해 축하해줬으며, 앞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 2019년이 지나고 2020년으로 넘어와서도 뚜렷한 활동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새 소속사를 찾았다는 소식 역시 없다. 새로 개설한다던 유튜브 채널 역시 소식이 없고 인스타그램만 꾸준히 업로드 중이다. 그나마 2019년 12월 크리스마스 팬미팅을 진행하면서 오래간만에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2020년 2월 발렌타인 팬미팅도 진행했다. 8월에도 팬미팅을 진행 예정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연예계 활동은 요원한지라 연예인보다는 인플루언서에 가까워지고 있다.
- 2020년 5월, STARI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메시지를 요청하고 구매하면, 윤조에게 비디오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 2020년 8월 23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 이름은 'GodYoonjo'이다.
- 2020년 11월부터 2021년 3월까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발렌타인 역을 연기한다.
3. 출연 작품
3.1. 뮤직비디오
3.2. 뮤지컬
3.3. 방송
4. 그외 활동
4.1. 팬미팅
4.2. 음반
5. 여담
- 고급 의상과 가방, 예원학교 출신인 것, 어머니와 본인은 물론 2살 터울의 오빠도 모두 성악을 한다는 것[17]과 사는 곳이 서울특별시의 대표적인 부촌 중 하나인 종로구 평창동인 것, 집에 벽난로와 대리석이 있고 (외제차 포함)차가 5대 정도 있다는 것, 그 외에도 윤조의 아버지가 윤조에게 성악 전공을 한 뒤에 교수를 하다가 시집을 가라는 말을 했다는 점[18]과 같은 이유 때문에 집안이 굉장히 부유할 것이란 추측이 있었으며, 사실로 드러났다. 집에 파이프 오르간[19]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일명 아이돌계의 대표 '금수저' 중 한명.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20]와 C클래스의 오너다.
- 지하철을 연습생 시절에 처음 타봤다고 한다. 참고로 윤조는 서울 출신이며,[21] 학창시절에는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승용차로 등하교했다고 한다.
-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유영과는 서로를 '여보'라고 불렀다. 그리고 라임과는 톰(라임)과 제리(윤조)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곤 했다.
- 기회가 된다면 뮤지컬 쪽으로 진출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22]
- 우주소녀 루다와 닮은 꼴이다. 본인도 알고 있다고 한다.
- 꽤 유리몸이다. 2012년 데뷔 직전에 발목 부상을 당했었는데, 2013년에 또 당했다. 심했을 때는 깁스에 목발까지 하고 다녔다. 2017년에 한 인스타 라이브에서 발목이 아직도 아프다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다행히 더유닛은 별 문제 없이 완주했지만 UNI.T 활동 때에도 발목이 안 좋은 모습을 몇 차례 보였다.
- 행사나 팬미팅에서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귀신같이 찾아내곤 했다. 실제로 매일 나오던 찍덕이 안 나오자 다른 팬들에게 못 봤냐고 묻기도.
- 겁이 많다. 무대효과에 놀라는 움짤이 인터넷상에 돌아다닌다. 공연직캠 원본 (38초 참고)
- 2014년 8월 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 판타지오와 플레디스 간 의견 분쟁으로 인한 합작 프로젝트 종료 때문에 강제적으로 헬로비너스를 탈퇴하긴 했지만, 유아라와 달리 기존 멤버들과 잘 교류하고 있다. 현재도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종종 올린다. 킨텍스에서 열린 파이널에는 한때 같은 기획사였던 뉴이스트 렌, 아론과[23] 예전 헬로비너스 멤버들도 윤조를 응원하러 현장을 방문했고[24] 최종 4위로 선발되자 기뻐하는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모습이 나왔었다. 본인도 최종 데뷔조에 뽑힌 후 예전에 몸 담았던 플레디스 한성수 대표의 이름을 언급했다.
- 前 베스티의 혜연, 멜로디데이의 차희, 유민과 친하다.[25]
- UNI.T에서는 의진과 유독 케미가 좋은 편이다. ‘’’ㅇㅈㅇㅈ’’’이라고 부르며, 둘이서 자주 놀러 나가거나 둘이서만 브이앱을 키는 등 굉장히 친한 모양이다.
- 이수지의 지명을 받아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 다음 도전자로는 헬로비너스의 나라와 라임, 보이프렌드 동현을 지명했다.
- 남자의 자격 합창단 특집에서 초등학생에게 본의아니게 굴욕을 당한 적이 있는데 윤조와 한 조였던 초등학생이 마침 윤조가 소속돼 있던 헬로비너스의 팬이었다. 이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그 초등학생에게 네가 좋아하는 헬로비너스 멤버가 와있다고 하자 초등학생은 기대에 차있다가 윤조가 깜짝 등장하자 당황한 표정으로 실망했고 멤버들이 이유를 묻자 '윤조 누나가 멤버인줄 몰랐어요'와 누굴 좋아하냐는 질문에 마지못해 윤조라고 말하는 등 윤조가 굴욕을 당했다. 그럴만한 게 당시 윤조는 다리 부상으로 헬로비너스 활동을 못하고 있었다. 남자의 자격에서 그 초딩 과 미친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도 윤조가 초딩과 그렇게 잘 놀지는 몰랐다고...
[1] 경기초등학교가 서대문구 소속인 건 맞지만, 종로구와 매우 가까운데다 사립 초등학교 특성상 서울시 전역에서 학생을 모집할 수 있기에, 서대문구 출신이 아닐 수도 있다. 아마도 현 거주지인 종로구 평창동이 유력한데, 실제로 경기초등학교에서 평창동행 스쿨버스를 운행중이다. [2] 이전 소속사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3]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앨리스가 붙여주었다.[4] God+윤조, SNS에 갓을 쓰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다.[5] 그룹 내에서의 포지션은 서브보컬이었다.[6] 데뷔 초 인터뷰에 의하면 당시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몰래 했다고 한다. 그리고 발매된 곡을 아버지에게 보여 드린 걸 계기로 가수가 되는걸 허락받았다. 여담으로 "몰래 이런걸 하고 다니다니 너 무서운 아이구나."라고 하시기도.(...)[7] 이후 애플비도 더 유닛에 출전했으나,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 주지 못해 14회에서 출전자들이 탈락하며 더 유닛에서 전멸했다.[8] 이 둘은 후에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서 만나게 된다.[9] 첫 팬미팅에서 한 자기소개다.[10] 2018년 6월 10일에 진행한 MBC 표준FM '이윤석, 최희의 좋은 주말'에서 한 자기소개다.[11] 방송에서는 하모니합창단이라고 잘못 말했다.[12] 더 유닛에서도 셋이 한 팀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나마 지엔과 이수지는 음원 발매와 파이널 미션 때 같은 팀이었다.[13] 그나마 처음에 나선 양지원이 첫 판에서 이기고 나머지 두 판에서도 접전을 벌이는 등 대등하게 맞붙었다. 근데 이 분은 유니티 대표 겜알못이라는 게 함정.[14] 예빈과 우희는 첫 판은 잡았지만 이후 한 번씩 퍼펙트로 지는 굴욕을 당했고(특히 우희는 거의 양아치 수준으로 당했다), 지엔은 레이지 아츠 썼는데 윤조가 내민 발차기에 맞아 캔슬되고 KO(...), 이현주와 앤씨아, 의진은 한판도 못따고 완패했다.[15] 사실 충분히 콤보로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인데 스태프가 일부러 봐준 거긴 했다. 그래도 기본 역량 차이가 큰 편인데도 나름대로 공격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윤조의 게임 실력은 충분히 뛰어났다고 볼 수 있다.[16] 헬로비너스로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었다.[17] 성악 자체가 돈 꽤나 나간다는 예체능 분야 중에서도 특히나 돈이 많이 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걸 3명씩이나 하고 있다. 참고[18] 이는 일반적인 가정에서 나올 수 있는 대화가 아니다. 위의 각주에서 설명한 대로 엄청난 금액이 드는 게 성악이기에,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레슨비를 감당하기도 버겁다. 거기다 정식 교수가 될 때까지 드는 금액은 레슨비와 비교도 되지 않는다.[19] 사실 0.8평 수준의 가정용 파이프 오르간은 주문제작 시 2~3천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할 정도로 생각보다 저렴한 편이다. 1억이 넘어가는 피아노계의 명품인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보다도 싸다.[20] E클래스 9세대.[21] 지하철이 없는 지방출신이면 나름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22] 실제로 2020년 돌아오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에서 발렌타인 역을 맡았다.[23] '리부팅'이 무엇인지 정석을 보여 준 뉴이스트의 팬덤이 윤조를 꽤 밀어 주었다고 한다. 여자부는 파이널에서 팬덤 싸움이 변수가 되었다.[24] 유아라 제외. 현재 유아라는 윤조와 달리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직접적인 교류가 거의 없다.[25] 혜연과 차희는 3차에서 팀이었고, 유민은 1, 2차에서 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