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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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로, 5인조 걸그룹 걸그룹 라붐의 멤버이며, 서브보컬,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2. 포지션
라붐의 '''리드댄서'''로, 지엔과 함께 댄스라인이다. 보컬 실력도 나쁘지 않고 여리여리한 음색으로 주로 킬링파트를 맡고 있다. 이전까지는 파트는 적은 편이었지만 현재는 후렴구를 담당하기도 할 정도로 실력이 좋아진 것 같다.
팀내에서 '끼'를 맡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무대에서 윙크를 자주한다. 눈이 크고 동글동글한 귀염상의 외모 . 표정이 풍부하고 표현력이 좋기 때문에 무대나 방송에서 보이는 표정연기와 리액션이 큰 매력이다. 그래서 그런지 팬서비스가 가장 좋다고 한다. 어른스런 면이 있으며 말투도 차분하며 나긋나긋한 편이다. 목소리와 음색이 독특해 노래 부를때 다른 멤버에 비해 쉽게 구분되며 때문에 포인트가 되는 가사 파트를 맡곤 한다[2] .라붐 음악에서 해인의 파트를 기계음인줄 아는 경우가 있을 정도라고.
3. 개인 활동
- 2016년 9월 2일 KBS 뮤직뱅크에서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 아이돌)" 컨셉으로 카라의 Pretty Girl(프리티 걸)을 불렀다. 함께 출연한 사람들은 소나무 뉴썬, 브레이브걸스 유정, 우주소녀 보나, 구구단 미미. # 대기실 영상 # 뉴스 # 공연 영상
- 2018년 11월 26일부터 SBS 아침드라마 강남 스캔들에서 은소담 역으로 출연했다.
- 2020년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특별출연 한다.
4.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5. 여담
- 중학교 3년간 연극부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춤과 노래를 배우고 그에 매료되어 자연스레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연습생 기간은 약 1년 반 정도로, 멤버들 중 가장 짧다.
- 팬카페 출석률이 98%로 가장 자주 방문하고 SNS가 활발하다.
- 전체적인 얼굴형과 이목구비가 전부 동글동글한데 본인은 이것이 큰 컴플렉스로 생각하는 것 같다. 매체를 많이 타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화면에 비추어졌을 때 이쁘게 보여야 하는데 자기 모습을 모니터링해보면 호빵맨 같아서 마음에 안든다는 듯. 실물은 연예인답게 얼굴도 작고 갸름한 편이다.
- 멤버들 중에서도 몸매와 비율이 굉장히 탄탄하고 좋다.
- 데뷔곡 두근두근 활동을 할 때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눈싸움 게임을 했었다링크
- 안구를 자유자재로 굴리는 개인기를 갖고 있다. 라식을 받았다.
- 라디오 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말투가 터프한 편이라고 한다. 율희에게 먹을 것을 챙겨줄 때 무심하게 "야, 이거 먹어라." 라고 할 정도. 본인의 오빠에게서 받은 영향이라고 한다. 오빠가 근무했던 맹호부대에 위문공연을 가기도 했다.
- 오빠인 '염돈웅'씨는 현재 KPGA 정회원 프로골퍼이다.
- 성격이 좋고 친화력이 높아서 사람들과 잘 친해진다. 특히 어르신들과 함께 있는 것을 잘하는 듯.
- 멤버들 중에서 가장 구구단을 잘 한다고 한다.
- 손재주가 좋아 네일아트가 특기이며 미적 감각이 좋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만약 장사를 하게 된다면 네일아트 샵이나 옷장사를 하고 싶다고 한다.
- 차분한 머리색을 유지하는 라붐에서 유독 화려한 염색을 많이 시도한 멤버다. 두근두근과 어떡할래 활동 때에는 핑크색, 슈가슈가 때에는 밝은 금발 머리를 시도했었다.
- 라붐 프로젝트 2화에서 새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주 많이. 같이 나선 율희도 처음에는 기겁하며 놀라기는 했는데 그래도 가면 갈수록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해인은 마지막까지도 무서워했다.
- 골프, 볼링을 가끔 한다.
- 2018 설날 아육대 리듬체조(리본)에 출전[3] 하여 6명 중 4위를 기록했다. 육상 400mR에서는 앵커를 맡아 막판에 오마이걸 미미를 추월하며 라붐의 계주 은메달을 이끌었다.
- 멤버들중 유일하게 전멤버인 율희와 맞팔로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