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건담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의 오리지널 건담 타입 기체로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 건담 에이스 10주년 연재 코믹스인 건담 EXA에서도 등장한다. 디자인 모티브는 파일럿의 성우이기도 한 각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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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게임 풀 부스트와 연동하는 연재작 건담 EXA에서는 타 세계에 존재하는 건담을 소환하기도 한다. 풀 부스트/건담 EXA의 주인공기인 익스트림 건담 레오스는 본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건담 EXA 최종회에선 세시아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익스가 폭주하여 여러 건담 세계로 다이브해 건담의 주인공들을 죽이려고 한다(GA 데이터의 파괴). 하지만 레오스와 여러 건담 주인공들에 의해 그 야망은 저지되고, 익스는 레오스와 세시아를 인정해 자의적으로 소멸의 길을 택한다.
게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시리즈에서는 보스기로 등장. 다만 플레이어블은 아니다. 등장시에 항상 페이즈를 착용하기 때문에 익스트림 건담 본체가 싸우는 일은 없다. 보스로 나올때의 전용 스테이지 "EXTREME UNIVERSE"는 전작 보스버전 스프리를 상대했던 곳 마냥 완전평면이지만, 전투의 상황에 따라 지면이 마구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기믹이 있는 골아픈 구성을 하고 있다. 제일 문제는 휘하 기체를 두대 동반하기에 2:3이라는 극한의 절망에 어울리는 상황이란것. 당연 대전 선택 불가.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에서는 익스트림 건담 R이 신규 보스가 되면서 잊혀지는가 싶었으나 익스트림 건담 R을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서 격파하면 난입한다. 파일럿명은 ex-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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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게임에서도 등장. 본 형태는 브런치 배틀 모드에서의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공격형태라는 이름에 상응하는 엽기적인 무장도 무장이지만 진정한 무서움은 HP 절반 이후에서 사용해오는 발악패턴. 급상승후[2] 변형해서 바로 아래로 다단히트빔(착탄폭풍 있음)을 쏘는데 지면에서 마그마와 같은 기둥이 분출하여 공격판정이 나온다. 마그마 분출은 가드가 되지만 다음 기둥이 역가드당할수도 있기 때문에 피하기 힘들다. 다행히 스테이지 구석부분은 분출하지 않고 불기둥 데미지가 다른 공격에 비해서 크지 않으나 이 기술 사용후엔 지형이 변화하여 확정적으로 분단되고 후속타도 날아오는 필드의 압박을 준다. 본 기체 첫 공개 당시의 같이 공개된 강화아머로서 이름에 페이즈가 들어간 걸 보면 다른 강화형태(페이즈)가 더 있을꺼 같은 예감을 줬고 그것이 진짜로 일어나서 아래의 타키온 페이즈를 필두로 다른 형태가 존재한다. 12월 22일 업데이트 이후엔 보스로서 등장하지 않으나, 2월 23일의 업데이트에서 8스테이지의 코스를 A나 C로 골랐을 경우 본 형태와 다시 만날 수 있게 조정되었다.
여담으로 카니지 페이즈 강화아머는 익스트림 건담이 팔을 앞으로 구부리고 탑승해 있는데 이게 덴드로비움에 폴딩바주카를 쥐고 있는 3호기와 자세가 꽤나 유사하다. 거기다 사격, 포격 무장강화형 이고 양쪽 팔에서 사용하는 로프밤까지 생각하면 부분적으로 덴드로비움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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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참전. 12월 22일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두번째의 강화형태. 전술한대로 2월 23일 이후엔 8스테이지의 코스를 B나 D로 골랐을 경우에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풀부스트에서는 A나 E-8에서 등장. A루트는 A루트 답게 널럴하고 쉬운 편이지만 '''E루트는 이 말을 180도 뒤집으면 된다. 격투 두방에 내구도 700인 유니콘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보내버리며''' 광역 스턴기의 빈도가 무지막지하게 늘고 소드 판넬 역시 2번 이상 다 맞아줬으면 내구도 650이하는 터진다. 거기에 3000 코스트 짜리 자코 둘은 덤. 1000 코스트는 닿으면 증발하는 수준이다. 물론 괴수들은 '''도안 자쿠로 E루트 타키온을 노격추로 때려잡는 위용을 보인다'''.
여러모로 격투 진화형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다른 방면에 성능이 괴랄한데 검형태의 투사체를 쏘고 검격을 날리며 말도 안되게 긴 타키온 슬라이서의 범위 공격은 그야말로 이게 진정 격투형인가 싶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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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선 3월에 등장예정이었으나 지진사정으로 4월 7일의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세번째의 강화형태.
게임상 난이도는 패턴 하나 때문에 어렵다기 보단 짜증난다고 해야 알맞은 표현이다. 그 패턴은 판넬을 송곳모양의 얼음으로 둘러싸고 전방위 공격하는 패턴. '''미친 유도성에 한 번이라도 스치면 내구도 400이상을 까먹는데다가 더블오라이저 같은 전방위 실드가 아니면 막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패턴을 제외하면 자코들이 좀 귀찮고 cpu 파트너인 V건담을 탄 웃소가 폭죽급으로 뻥뻥 터지는거 빼면 쉬운펀.
본체가 쏘는 빔을 빼면 판넬 공격이 중심뿐이나 판넬 공격이 굉장히 다양한데 기본적인 올레인지, 빔 커튼. 위에서 상술한 송곳형 공격 외에도 판넬을 빔 부메랑 마냥 회전시켜 공격하는 패턴과 판넬을 서핑보드마냥 타고 이동하는[4] 패턴, 퀸만사처럼 판넬을 자신 주변에 두르고 회전하면서 빔을 사방에 갈기는 올레인지 패턴, 사바냐와 유사하게 판넬을 자신 전면에 전개시켜서 고출력 빔을 발사하는 패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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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전에서는 타키온을 능가하는 창으로 공격하며 중거리에서는 카니지 페이즈를 능가하는 활로, 또 이그니스의 판넬 공격도 겸비하고 있다. 그야말로 익스트림 건담 최종 진화체. 소체가 된 익스트림 건담 곳곳에 정체 불명의 파츠는 녹색 빛으로 빛나며 신화 속의 켄타우로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신한다. 건담 EXA에서는 턴 에이의 세계에서 등장하며, 깅 김가남과 공동전선을 맺어, 그에게 턴엑스의 데이터를 넘겨받고 진화한다. 게임과 다른점이 있다면 건담 EXA에선 모빌호스인 "미스틱 페가수스"와 합체한 형태라는 설정이다. 턴엑스의 기술을 넘겨받았기 때문에 '''절망접'''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최종회에서는 우주세기로 다이브하여 아무로 레이를 습격하지만 레오스 아로이와 도몬 캇슈, 히이로 유이 등의 건담 주인공들에 의해 그 야망은 저지된다.
게임에선 12월 18일 게임 참전 예정. 물론 플레이어가 할 수 없고 본 게임의 최종 보스로 등장 할 예정이라고 한다.
게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에서 새로 등장하는 최종보스 기체. 코믹스에선 건담 EXA VS에서 등장한다. 마즈(화성)1에서 익스의 익스트림 건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 아다의 주도하에 제작된 기체이며 파일럿은 마즈1의 다크 세시아 시리즈. 익스트림 건담이나 익스트림 건담 레오스와는 달리 총 4기가 양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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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타키온 페이즈와 동일하지만 어깨 부분에 장식이 추가되었고 양 허리에 군도가 장비되었다. 게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의 최종 보스. 익스가 탑승한 타키온 페이즈와 달리 타키온 슬라이서를 내세워 돌격한다. 파일럿은 세시아 어웨이 아하트. 코믹스에선 기동전사 건담 AGE의 세계로 급습하여 플리트 아스노의 건담 AGE-1을 일격에 격파하고 콜로니 '노라'를 파괴하는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별로 활약하지 못하고 유니콘의 세계에서 알 아다가 조종하는 페넥스에 의해 한방에 나가 떨어졌다.
2014/6/2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보스. 파일럿은 세시아 어웨이 세스트. 기존 카르네이즈 페이즈의 발전형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무장을 카르네이즈 스트라이커에 집약했던 오리지날과 달리 어깨 부분에 미사일 런처, 양 허리 옆에 빔 캐논, 양팔에 근접 대응형의 클로가 추가되어 있다. 코믹스에선 유니콘의 세계에서 첫 등장. 버나지와 레오스를 공격하지만 리페이저 타키온의 난입으로 저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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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일 업데이트된 신규 보스. 파일럿은 세시아 어웨이 노노. 인컴과 드라군이 추가되었다. 코믹스에서는 위 2개의 페이즈와 달리 아예 활약이 없다. 첫 등장시에 바로 페넥스에게 털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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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4일 업데이트된 신규 보스. 파일럿은 세시아 어웨이 프리모. 코믹스에선 등장은 했으나 별 활약이 없다.
만화 건담 EXA VS에서 등장하는 익스트림 건담의 다운그레이드형 기체. 세시아 어웨이 프리모가 '테미스 키론'을 위해 준비한 익스트림 건담의 최신형이라고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블레이드 안테나를 분리. 메인 카메라를 고글 타입으로 변경한 간이판이다. 이 외에도 피냐 전용으로 머리 형태를 변형시킨 기체도 존재한다. 알 아다가 배치를 진행하는 G 다이버 부대에도 본기가 배치될 것이라고 한다. 게임에선 미참전.
본작의 최종 보스기. 파일럿은 알 아다. G-스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된 기체다. 기체의 조정은 로우 귤이 담당. 개발시 사용된 기술의 자세한 것은 알려진 바가 없으나 G-스트림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익스트림 건담의 모습은 남아있지 않다. 전용 추가 아머 "스프리머시 아머"를 가지며, 그 핵심 장치로서의 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기체의 색은 순백색이며 전신에 보랏빛으로 발광하는 파츠가 있다. 익스트림 건담 레오스 베리언트 서페이스의 각부에 사이코 프레임이 들어간 걸 고려해보면 레오스와 동등한 위치에서 싸우고 싶어하는 알 아다도 스프리머시 기어에 사이코 프레임을 적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기체의 필살기는 "스프리머시 부스트". 어깨에서 확산 빔 같은 걸 조사하는데 엄청난 위력을 자랑해서 익스트림 건담 R 4대를 한방에 털어버렸다.
C.E.세계에서 익스트림 건담 레오스 베리언트 서페이스와 치열한 격전을 벌이던 도중 알 아다 자신의 계획에 동조한 세시아 어웨이가 "디스토피아 페이즈"를 이끌고 나와 합체, 거대한 모빌 아머로 변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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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아가 새로 제작한 모빌아머이자 익스트림 건담 미스틱 페이즈를 발전시킨 극한 섬멸 형태. 건담을 본뜬 중앙 블록에 꽃잎처럼 장착된 6개의 유닛을 가진 대형 모빌 아머다. 메인 파일럿은 세시아 어웨이와 트림. 크기로 봤을때 게임에 참전할 확률도 꽤 높아보인다. 그리고 7월 22일에 맥시 부스트의 E 코스로 새로운 보스로 참전 예정.
건담 G 루시퍼를 뛰어넘는 건담 타입 역사상 최강최악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보여 준 기체. V자형 안테나와 듀얼아이 말고는 도무지 어디가 건담이라는 건지 알 수 없는 디자인이 되어버렸다.
원작에서도 16화에 등장. 알 아다라를 관광보낸 레오스 앞에 등장해 레오스를 충격과 공포에 빠트린다. 더욱이 파일럿이 레오스 자신이 그토록 구하고 싶어했던 세시아라는게...
맥시 부스트 ON에서 이 기체 안에 익스트림 건담 MK II가 수납되어 있던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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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EXA VS와 게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에서 새로 등장하는 최종보스 기체. 파일럿은 익스・트림(C.V : 타케우치 준코)
익스에게서 이어받은 GA데이터 관리 권한을 구사해 시간축과 공간축의 조작도 가능하다.
게임에서는 빔소드와 각종 빔포, GA데이터로 기체 소환, 데스티니 건담의 잔상 대쉬, 희망접을 사용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에서 새로 등장한 최종보스 기체. 갈바리아는 골고타의 다른 이름이다.
기존 익스트림 건담 시리즈랑 다르게 코어 모빌이 MA로 변하는데, 그때 다른 팩들과 도킹하여 전투형태가 된다. 이때 코어 모빌은 기존의 익스트림 건담과는 다르게 모노아이 상태. 등장 당시에는 건담이 아닌걸로 추측되었지만 익버2 가동 1주년 기념 게이지 디자인에서 ‘건담 갈바리아’로 표기 되었다
파일럿은 존재하지 않으며, AI에 의해 조종되고 있지만 익스와는 달리 자아가 없기 때문에 대사가 없다. 전용 맵 BGM 중간에 익스트림 건담의 테마곡인 Divine Act - The EXTREME의 도입부가 흐르는 걸로 봐서는 익스트림 건담과 어떤 연관이 있는 듯하지만 막상 레오스, 세시아와 상호 대사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정체불명. FULL BOOST때 가서 건담 EXA에 의해 정체가 밝혀진 익스트림 건담의 사례를 보면 이쪽도 시간이 지나야 밝혀질 것 같다.
이 보스가 있는 스테이지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CPU전 우선 라인에서 EXVS2에서 추가된 플러스 코인 모드[5] 설정을 해줘야 된다. 다만 점포 사정에 따라 CPU전 우선 라인을 잠가놓거나, 열어놨더라도 플러스 코인 설정을 막아놓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에 주의해야 된다.[6] 이에 대해서 이제는 과금 안 하면 보스도 못 만난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는 중.
2019년 12월 24일 기준으로 B34M3R과 H4ND3R, W45P3R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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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1일 추가된 최초의 갈바리아. B34M3R는 '''BEAMER'''의 leet다.
BEAMER라는 이름답게 익스트림 건담의 카르네이즈 페이즈를 따온것이 특징. 하지만 그전과 다르게 뒤에 장거리포가 1문이고, 대신 몸통 전방면에 미사일과 빔포를 장비한것이 다르다.
기체자체는 처음에 탱크모드로 변형되어서 전투를 시작하다가, 일정체력이 이하가 되면 위의 사진처럼 인간형으로 변형하여 전투를 속행한다. 호버링 기동이기에 속도는 그렇게 빠른편이 아니나, 고화력과 범위공격으로 인해 사각이 없다는게 고전을 면치 못하게 한다.
2019년 5월 30일 업데이트 이후 A-99, B-99, C-99 코스의 최종 보스가 H4ND3R로 변경돼서 현재는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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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 추가된 두 번째 갈바리아. H4ND3R는 '''HANDER'''의 leet다.
HANDER라는 이름답게 거대한 4개의 암 유닛이 특징이다. 격투 위주라는 점을 보면 익스트림 건담의 타키온 페이즈에서 따왔을 것 같지만 외형이나 무장을 보면 연관성은 거의 없다. 그나마 비슷한 점은 검으로 내려찍는 공격이 있다는 것과 히트 스톱이 없다는 점뿐이다. 오히려 익스트림 건담 레오스의 제논 페이스와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격투 공격들의 범위가 넓고 위력이 강한 데다가 히트 스톱이 없기 때문에 원거리에 있어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사각이 없는 화염방사기는 덤.
2019년 12월 24일 업데이트 이후 A-99, B-99, C-99 코스의 최종 보스가 W45P3R로 변경돼서 현재는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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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4일 추가된 세 번째 갈바리아.[7] W45P3R는 '''WASPER'''의 leet다.
WASPER라는 이름답게 엄청난량의 판넬이 벌떼같이 존재한다. 판넬은 바인더 내부에 수납되는것으로 보이며, 그 수와 화력은 익스트림 건담의 이그니스 페이즈의 그것을 능가하는 수준. 빔 범위공격도 건재해서, 아차하는순간 다단히트빔을 맞고 쓰러지는건 덤.
각성시 기체가 변형하는데, 마치 용의 모형처럼 가변하며, 몸통 위에는 헤일로가 떠다니게 된다. 그 이외에도 바인더 부근에 네오 지옹의 사이코 샤드 비슷한게 2개나 있는것도 특징.
여담이지만, 코어 MS의 가변전 형태를 전투중에 볼수있는 유일한 갈바리아이다.
'''2011년 2월에 HGEXVS로 발매가 결정''' 되었는데, 기타형 빔 라이플과 기타케이스형 전용 실드를 갖고있다. 그리고 건담 X에서도 하지 않은 발광부위에 해당하는 파란 부분이 클리어파츠라는 호화사양. 이걸로 봐서 생 익스트림 건담의 플레이어블 추가는 이 시기에 이루어질 것 같지만…아쉽게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 인지도가 적어 익스트림 건담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또, 두부 부분 뒤의 파츠를 분리하면 '''"이그니스 페이즈"'''의 얼굴이 숨겨져 있다. 2011년 발매에 신규격 폴리캡을 사용했음에도 큰선생의 원화를 재현한 듯한 구수한 프로포션과 애매한 품질[8] 과 손맛으로 평이 영 안 좋다. 팬들은 이걸 흑역사로 돌리고 새 제품 내달라고 아우성. 그리고 모형화 된 것은 본체 뿐이며 각 페이즈들은 발매되지 않았다.
이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PS4버전 한정판으로 레오스기의 이클립스 장비를 장착한 사양이 발매된다.
로봇혼으로도 혼웹 발매 예정이다. 기존에 발매되어 있던 익스트림 건담 타입-레오스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름은 "익스트림 건담 (타입-익스)"라는 이름으로 나올 예정.
1. 익스트림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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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건담의 핵인, 실체가 없는 의식체라 할 수 있는 존재로 건담 파일럿들의 싸움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를 "과오와 슬픔에 넘친 절망적인 역사" 라고 판단해 자신의 손으로 진정으로 이상적인 우주를 만들려 한다. 무장은 표준 형태의 무장으로 실드와 기타 형의 빔 라이플, 또, 빔 사벨이 있다. 각부에서 수수께끼의 푸른 빛이 발해지는 모습이 확인되었는데, 잡지기사에선 사이코 프레임의 빛을 보는듯하다고 하는 수수께끼의 기믹. 이 가설에 힘을 실어주듯, 최종 진화형인 미스틱 페이즈는 각부가 파란색에서 녹색으로 발광한다. 또, 설정화에서는 앞뒤에 건담 페이스가 있고 앞뒤에 각각 두가지의 패턴, 즉 합 4개의 얼굴이 존재하는데 이하의 각종 강화형태에 적합하는 얼굴로 변형하는 모양이다.'''"왜 모르는 거냐, 이 앞에는 절망의 미래만 있을 뿐인데!"'''
또 게임 풀 부스트와 연동하는 연재작 건담 EXA에서는 타 세계에 존재하는 건담을 소환하기도 한다. 풀 부스트/건담 EXA의 주인공기인 익스트림 건담 레오스는 본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건담 EXA 최종회에선 세시아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익스가 폭주하여 여러 건담 세계로 다이브해 건담의 주인공들을 죽이려고 한다(GA 데이터의 파괴). 하지만 레오스와 여러 건담 주인공들에 의해 그 야망은 저지되고, 익스는 레오스와 세시아를 인정해 자의적으로 소멸의 길을 택한다.
게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시리즈에서는 보스기로 등장. 다만 플레이어블은 아니다. 등장시에 항상 페이즈를 착용하기 때문에 익스트림 건담 본체가 싸우는 일은 없다. 보스로 나올때의 전용 스테이지 "EXTREME UNIVERSE"는 전작 보스버전 스프리를 상대했던 곳 마냥 완전평면이지만, 전투의 상황에 따라 지면이 마구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기믹이 있는 골아픈 구성을 하고 있다. 제일 문제는 휘하 기체를 두대 동반하기에 2:3이라는 극한의 절망에 어울리는 상황이란것. 당연 대전 선택 불가.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에서는 익스트림 건담 R이 신규 보스가 되면서 잊혀지는가 싶었으나 익스트림 건담 R을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서 격파하면 난입한다. 파일럿명은 ex-DC.
1.1. 카르네이즈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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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풀 부스트 초기에 등장한 사격 진화형 보조 공격형 형태. "카르네이즈"는 이탈리아어로 "대학살"을 의미한다. 기체 색은 남색을 기조로, 머리는 소체가 된 익스트림 건담의 일반형이다. 주무기는 배면에 비표준 거점 공격형 무기 "카르네이즈 스트라이커"가 장착되어 있다. 이 카르네이즈 스트라이커에선 거대한 조사 빔을 발사하거나 광탄 공격, 중력 탄을 발사하는 등 이름과 같이 적/아군 구별없이 무차별 대학살을 행하는 광범위한 공격을 가능케한다. 게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에서는 근접 공격으로 덤벼오는 적들을 잡고 던지는 등 원시적인 행동이 많다. 코믹스 건담 EXA에서는 윙 건담(EW)의 버스터 라이플을 직격으로 맞았음에도 상처하나 없었으며, 레오스와 히이로를 되려 압도하는 성능을 보인다."보여주지, 극한 진화를!"
역시 게임에서도 등장. 본 형태는 브런치 배틀 모드에서의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공격형태라는 이름에 상응하는 엽기적인 무장도 무장이지만 진정한 무서움은 HP 절반 이후에서 사용해오는 발악패턴. 급상승후[2] 변형해서 바로 아래로 다단히트빔(착탄폭풍 있음)을 쏘는데 지면에서 마그마와 같은 기둥이 분출하여 공격판정이 나온다. 마그마 분출은 가드가 되지만 다음 기둥이 역가드당할수도 있기 때문에 피하기 힘들다. 다행히 스테이지 구석부분은 분출하지 않고 불기둥 데미지가 다른 공격에 비해서 크지 않으나 이 기술 사용후엔 지형이 변화하여 확정적으로 분단되고 후속타도 날아오는 필드의 압박을 준다. 본 기체 첫 공개 당시의 같이 공개된 강화아머로서 이름에 페이즈가 들어간 걸 보면 다른 강화형태(페이즈)가 더 있을꺼 같은 예감을 줬고 그것이 진짜로 일어나서 아래의 타키온 페이즈를 필두로 다른 형태가 존재한다. 12월 22일 업데이트 이후엔 보스로서 등장하지 않으나, 2월 23일의 업데이트에서 8스테이지의 코스를 A나 C로 골랐을 경우 본 형태와 다시 만날 수 있게 조정되었다.
여담으로 카니지 페이즈 강화아머는 익스트림 건담이 팔을 앞으로 구부리고 탑승해 있는데 이게 덴드로비움에 폴딩바주카를 쥐고 있는 3호기와 자세가 꽤나 유사하다. 거기다 사격, 포격 무장강화형 이고 양쪽 팔에서 사용하는 로프밤까지 생각하면 부분적으로 덴드로비움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듯.[3]
1.2. 타키온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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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진화형 보조 공격형 형태. 게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에서 익스트림 건담의 2번째 형태로 공개되었으며, 연동 코믹스 건담 EXA에서도 마찬가지로 익스트림의 2번째 형태로 등장한다. 건담 EXA의 설정으론 우주세기의 전투에서 익스트림 건담 레오스가 발현한 격투 진화형태 "제논 페이즈"의 데이터를 응용한 형태라는 설정이다. "타키온"은 그리스어로 "초광속"을 의미한다. 기체 색상은 붉은 색을 기조로, 머리는 페이스 커버와 측면 두부를 확장, 노란색의 V자 안테나가 위로 전개되어 카르네이즈 페이즈와는 또 다른 형태를 취한다. 주무기로는 등에 대형 빔 소드인 '타키온 슬라이서'를 장비하고 있다. 타키온 슬라이서는 빔 소드 자체를 땅에 내리 꽂는 것 만으로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등 엄청난 위력을 지니고 있다. 건담 EXA에서는 록온 스트라토스의 케루딤 건담을 일격에 격파했다. 또, 둔해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무서운 기동력을 지니고 있어, 그 이름과 같이 초광속의 스피드를 구사하여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절망의 상징, 익스트림!"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참전. 12월 22일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두번째의 강화형태. 전술한대로 2월 23일 이후엔 8스테이지의 코스를 B나 D로 골랐을 경우에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풀부스트에서는 A나 E-8에서 등장. A루트는 A루트 답게 널럴하고 쉬운 편이지만 '''E루트는 이 말을 180도 뒤집으면 된다. 격투 두방에 내구도 700인 유니콘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보내버리며''' 광역 스턴기의 빈도가 무지막지하게 늘고 소드 판넬 역시 2번 이상 다 맞아줬으면 내구도 650이하는 터진다. 거기에 3000 코스트 짜리 자코 둘은 덤. 1000 코스트는 닿으면 증발하는 수준이다. 물론 괴수들은 '''도안 자쿠로 E루트 타키온을 노격추로 때려잡는 위용을 보인다'''.
여러모로 격투 진화형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다른 방면에 성능이 괴랄한데 검형태의 투사체를 쏘고 검격을 날리며 말도 안되게 긴 타키온 슬라이서의 범위 공격은 그야말로 이게 진정 격투형인가 싶을 정도다.
1.3. 이그니스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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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Rev.J에서 추가된 원격 조작 병기에 의한 올 레인지 공격 진화 보조 공격형. 기체명의 "이그니스"는 라틴어로 '화롯불'을 의미한다. 기체 색은 흰색을 기조로 했고, 전체적인 실루엣은 큐베레이를 연상시키는 유선형의 형태이다. 머리는 180도 회전하여 후두부의 페이스의 V자 안테나를 전개한다. 주무기는 날개의 형상을 한 원격 조작 병기(판넬)를 조종해, 올 레인지 공격을 한다. 근접 공격은 팔에 판넬을 장착한 상태로 칼날을 형성해 적을 찌른다. 이그니스라는 이름과 같이, 불꽃같은 격렬한 공격을 해오지만, 이와 반대로 얼음과 냉기를 조종하여, 이름과는 정반대의 성질을 가지고있다."이 시기가 되었어도,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았을 줄이야"
게임에선 3월에 등장예정이었으나 지진사정으로 4월 7일의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세번째의 강화형태.
게임상 난이도는 패턴 하나 때문에 어렵다기 보단 짜증난다고 해야 알맞은 표현이다. 그 패턴은 판넬을 송곳모양의 얼음으로 둘러싸고 전방위 공격하는 패턴. '''미친 유도성에 한 번이라도 스치면 내구도 400이상을 까먹는데다가 더블오라이저 같은 전방위 실드가 아니면 막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 패턴을 제외하면 자코들이 좀 귀찮고 cpu 파트너인 V건담을 탄 웃소가 폭죽급으로 뻥뻥 터지는거 빼면 쉬운펀.
본체가 쏘는 빔을 빼면 판넬 공격이 중심뿐이나 판넬 공격이 굉장히 다양한데 기본적인 올레인지, 빔 커튼. 위에서 상술한 송곳형 공격 외에도 판넬을 빔 부메랑 마냥 회전시켜 공격하는 패턴과 판넬을 서핑보드마냥 타고 이동하는[4] 패턴, 퀸만사처럼 판넬을 자신 주변에 두르고 회전하면서 빔을 사방에 갈기는 올레인지 패턴, 사바냐와 유사하게 판넬을 자신 전면에 전개시켜서 고출력 빔을 발사하는 패턴 등이 있다.
1.4. 미스틱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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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의지만 있었던 익스. 유령의 몸과 세계는 그의 출생 고향과 다름없이 그에게 차원을 구분하는 이유는 없었다. 마음 안에 머무는 의지, 그는 절망과 이해했다. "잘못과 슬픔에 가득찬 절망의 역사를 굳이 인간들에게 맡길 필요는 없다"는 생각, 그가 원하는 것은 것은, 완전히 이상적인 하나의 세계. 하지만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그의 기억에는 없다. 미스틱 페이즈는 레오스가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흉내 낼 수 없는 극한의 건담 ex-(익스) 마지막 도달점. 그 이름도 "기동전 신화 형태"이다."건담 따위, 세계를 구할 수 없다."
접근전에서는 타키온을 능가하는 창으로 공격하며 중거리에서는 카니지 페이즈를 능가하는 활로, 또 이그니스의 판넬 공격도 겸비하고 있다. 그야말로 익스트림 건담 최종 진화체. 소체가 된 익스트림 건담 곳곳에 정체 불명의 파츠는 녹색 빛으로 빛나며 신화 속의 켄타우로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신한다. 건담 EXA에서는 턴 에이의 세계에서 등장하며, 깅 김가남과 공동전선을 맺어, 그에게 턴엑스의 데이터를 넘겨받고 진화한다. 게임과 다른점이 있다면 건담 EXA에선 모빌호스인 "미스틱 페가수스"와 합체한 형태라는 설정이다. 턴엑스의 기술을 넘겨받았기 때문에 '''절망접'''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최종회에서는 우주세기로 다이브하여 아무로 레이를 습격하지만 레오스 아로이와 도몬 캇슈, 히이로 유이 등의 건담 주인공들에 의해 그 야망은 저지된다.
게임에선 12월 18일 게임 참전 예정. 물론 플레이어가 할 수 없고 본 게임의 최종 보스로 등장 할 예정이라고 한다.
2. 익스트림 건담 R (리페이저)
게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에서 새로 등장하는 최종보스 기체. 코믹스에선 건담 EXA VS에서 등장한다. 마즈(화성)1에서 익스의 익스트림 건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 아다의 주도하에 제작된 기체이며 파일럿은 마즈1의 다크 세시아 시리즈. 익스트림 건담이나 익스트림 건담 레오스와는 달리 총 4기가 양산되었다.
2.1. 리페이저 타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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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타키온 페이즈와 동일하지만 어깨 부분에 장식이 추가되었고 양 허리에 군도가 장비되었다. 게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의 최종 보스. 익스가 탑승한 타키온 페이즈와 달리 타키온 슬라이서를 내세워 돌격한다. 파일럿은 세시아 어웨이 아하트. 코믹스에선 기동전사 건담 AGE의 세계로 급습하여 플리트 아스노의 건담 AGE-1을 일격에 격파하고 콜로니 '노라'를 파괴하는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그 이후에는 별로 활약하지 못하고 유니콘의 세계에서 알 아다가 조종하는 페넥스에 의해 한방에 나가 떨어졌다.
2.2. 리페이저 카르네이즈
2014/6/2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보스. 파일럿은 세시아 어웨이 세스트. 기존 카르네이즈 페이즈의 발전형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무장을 카르네이즈 스트라이커에 집약했던 오리지날과 달리 어깨 부분에 미사일 런처, 양 허리 옆에 빔 캐논, 양팔에 근접 대응형의 클로가 추가되어 있다. 코믹스에선 유니콘의 세계에서 첫 등장. 버나지와 레오스를 공격하지만 리페이저 타키온의 난입으로 저지된다.
2.3. 리페이저 이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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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일 업데이트된 신규 보스. 파일럿은 세시아 어웨이 노노. 인컴과 드라군이 추가되었다. 코믹스에서는 위 2개의 페이즈와 달리 아예 활약이 없다. 첫 등장시에 바로 페넥스에게 털려버렸다.
2.4. 리페이저 미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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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4일 업데이트된 신규 보스. 파일럿은 세시아 어웨이 프리모. 코믹스에선 등장은 했으나 별 활약이 없다.
3. G-스트림
만화 건담 EXA VS에서 등장하는 익스트림 건담의 다운그레이드형 기체. 세시아 어웨이 프리모가 '테미스 키론'을 위해 준비한 익스트림 건담의 최신형이라고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블레이드 안테나를 분리. 메인 카메라를 고글 타입으로 변경한 간이판이다. 이 외에도 피냐 전용으로 머리 형태를 변형시킨 기체도 존재한다. 알 아다가 배치를 진행하는 G 다이버 부대에도 본기가 배치될 것이라고 한다. 게임에선 미참전.
4. 스프리머시 기어
본작의 최종 보스기. 파일럿은 알 아다. G-스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된 기체다. 기체의 조정은 로우 귤이 담당. 개발시 사용된 기술의 자세한 것은 알려진 바가 없으나 G-스트림을 베이스로 하면서도 익스트림 건담의 모습은 남아있지 않다. 전용 추가 아머 "스프리머시 아머"를 가지며, 그 핵심 장치로서의 기능도 겸비하고 있다. 기체의 색은 순백색이며 전신에 보랏빛으로 발광하는 파츠가 있다. 익스트림 건담 레오스 베리언트 서페이스의 각부에 사이코 프레임이 들어간 걸 고려해보면 레오스와 동등한 위치에서 싸우고 싶어하는 알 아다도 스프리머시 기어에 사이코 프레임을 적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기체의 필살기는 "스프리머시 부스트". 어깨에서 확산 빔 같은 걸 조사하는데 엄청난 위력을 자랑해서 익스트림 건담 R 4대를 한방에 털어버렸다.
C.E.세계에서 익스트림 건담 레오스 베리언트 서페이스와 치열한 격전을 벌이던 도중 알 아다 자신의 계획에 동조한 세시아 어웨이가 "디스토피아 페이즈"를 이끌고 나와 합체, 거대한 모빌 아머로 변모한다.
5. 익스트림 건담 디스토피아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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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아가 새로 제작한 모빌아머이자 익스트림 건담 미스틱 페이즈를 발전시킨 극한 섬멸 형태. 건담을 본뜬 중앙 블록에 꽃잎처럼 장착된 6개의 유닛을 가진 대형 모빌 아머다. 메인 파일럿은 세시아 어웨이와 트림. 크기로 봤을때 게임에 참전할 확률도 꽤 높아보인다. 그리고 7월 22일에 맥시 부스트의 E 코스로 새로운 보스로 참전 예정.
건담 G 루시퍼를 뛰어넘는 건담 타입 역사상 최강최악의 파격적인 디자인을 보여 준 기체. V자형 안테나와 듀얼아이 말고는 도무지 어디가 건담이라는 건지 알 수 없는 디자인이 되어버렸다.
원작에서도 16화에 등장. 알 아다라를 관광보낸 레오스 앞에 등장해 레오스를 충격과 공포에 빠트린다. 더욱이 파일럿이 레오스 자신이 그토록 구하고 싶어했던 세시아라는게...
맥시 부스트 ON에서 이 기체 안에 익스트림 건담 MK II가 수납되어 있던 것이 확인되었다.
6. 익스트림 건담 Mk-II A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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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EXA VS와 게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에서 새로 등장하는 최종보스 기체. 파일럿은 익스・트림(C.V : 타케우치 준코)
익스에게서 이어받은 GA데이터 관리 권한을 구사해 시간축과 공간축의 조작도 가능하다.
게임에서는 빔소드와 각종 빔포, GA데이터로 기체 소환, 데스티니 건담의 잔상 대쉬, 희망접을 사용
7. 건담 갈바리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에서 새로 등장한 최종보스 기체. 갈바리아는 골고타의 다른 이름이다.
기존 익스트림 건담 시리즈랑 다르게 코어 모빌이 MA로 변하는데, 그때 다른 팩들과 도킹하여 전투형태가 된다. 이때 코어 모빌은 기존의 익스트림 건담과는 다르게 모노아이 상태. 등장 당시에는 건담이 아닌걸로 추측되었지만 익버2 가동 1주년 기념 게이지 디자인에서 ‘건담 갈바리아’로 표기 되었다
파일럿은 존재하지 않으며, AI에 의해 조종되고 있지만 익스와는 달리 자아가 없기 때문에 대사가 없다. 전용 맵 BGM 중간에 익스트림 건담의 테마곡인 Divine Act - The EXTREME의 도입부가 흐르는 걸로 봐서는 익스트림 건담과 어떤 연관이 있는 듯하지만 막상 레오스, 세시아와 상호 대사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정체불명. FULL BOOST때 가서 건담 EXA에 의해 정체가 밝혀진 익스트림 건담의 사례를 보면 이쪽도 시간이 지나야 밝혀질 것 같다.
이 보스가 있는 스테이지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CPU전 우선 라인에서 EXVS2에서 추가된 플러스 코인 모드[5] 설정을 해줘야 된다. 다만 점포 사정에 따라 CPU전 우선 라인을 잠가놓거나, 열어놨더라도 플러스 코인 설정을 막아놓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에 주의해야 된다.[6] 이에 대해서 이제는 과금 안 하면 보스도 못 만난다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는 중.
2019년 12월 24일 기준으로 B34M3R과 H4ND3R, W45P3R이 존재한다.
7.1. B34M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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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1일 추가된 최초의 갈바리아. B34M3R는 '''BEAMER'''의 leet다.
BEAMER라는 이름답게 익스트림 건담의 카르네이즈 페이즈를 따온것이 특징. 하지만 그전과 다르게 뒤에 장거리포가 1문이고, 대신 몸통 전방면에 미사일과 빔포를 장비한것이 다르다.
기체자체는 처음에 탱크모드로 변형되어서 전투를 시작하다가, 일정체력이 이하가 되면 위의 사진처럼 인간형으로 변형하여 전투를 속행한다. 호버링 기동이기에 속도는 그렇게 빠른편이 아니나, 고화력과 범위공격으로 인해 사각이 없다는게 고전을 면치 못하게 한다.
2019년 5월 30일 업데이트 이후 A-99, B-99, C-99 코스의 최종 보스가 H4ND3R로 변경돼서 현재는 등장하지 않는다.
7.2. H4ND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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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0일 추가된 두 번째 갈바리아. H4ND3R는 '''HANDER'''의 leet다.
HANDER라는 이름답게 거대한 4개의 암 유닛이 특징이다. 격투 위주라는 점을 보면 익스트림 건담의 타키온 페이즈에서 따왔을 것 같지만 외형이나 무장을 보면 연관성은 거의 없다. 그나마 비슷한 점은 검으로 내려찍는 공격이 있다는 것과 히트 스톱이 없다는 점뿐이다. 오히려 익스트림 건담 레오스의 제논 페이스와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격투 공격들의 범위가 넓고 위력이 강한 데다가 히트 스톱이 없기 때문에 원거리에 있어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든다. 사각이 없는 화염방사기는 덤.
2019년 12월 24일 업데이트 이후 A-99, B-99, C-99 코스의 최종 보스가 W45P3R로 변경돼서 현재는 등장하지 않는다.
7.3. W45P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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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4일 추가된 세 번째 갈바리아.[7] W45P3R는 '''WASPER'''의 leet다.
WASPER라는 이름답게 엄청난량의 판넬이 벌떼같이 존재한다. 판넬은 바인더 내부에 수납되는것으로 보이며, 그 수와 화력은 익스트림 건담의 이그니스 페이즈의 그것을 능가하는 수준. 빔 범위공격도 건재해서, 아차하는순간 다단히트빔을 맞고 쓰러지는건 덤.
각성시 기체가 변형하는데, 마치 용의 모형처럼 가변하며, 몸통 위에는 헤일로가 떠다니게 된다. 그 이외에도 바인더 부근에 네오 지옹의 사이코 샤드 비슷한게 2개나 있는것도 특징.
여담이지만, 코어 MS의 가변전 형태를 전투중에 볼수있는 유일한 갈바리아이다.
8. 모형화
'''2011년 2월에 HGEXVS로 발매가 결정''' 되었는데, 기타형 빔 라이플과 기타케이스형 전용 실드를 갖고있다. 그리고 건담 X에서도 하지 않은 발광부위에 해당하는 파란 부분이 클리어파츠라는 호화사양. 이걸로 봐서 생 익스트림 건담의 플레이어블 추가는 이 시기에 이루어질 것 같지만…아쉽게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 인지도가 적어 익스트림 건담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또, 두부 부분 뒤의 파츠를 분리하면 '''"이그니스 페이즈"'''의 얼굴이 숨겨져 있다. 2011년 발매에 신규격 폴리캡을 사용했음에도 큰선생의 원화를 재현한 듯한 구수한 프로포션과 애매한 품질[8] 과 손맛으로 평이 영 안 좋다. 팬들은 이걸 흑역사로 돌리고 새 제품 내달라고 아우성. 그리고 모형화 된 것은 본체 뿐이며 각 페이즈들은 발매되지 않았다.
이후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PS4버전 한정판으로 레오스기의 이클립스 장비를 장착한 사양이 발매된다.
로봇혼으로도 혼웹 발매 예정이다. 기존에 발매되어 있던 익스트림 건담 타입-레오스와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름은 "익스트림 건담 (타입-익스)"라는 이름으로 나올 예정.
[1] 때문에 빔 라이플과 실드는 기타/기타 케이스 형상이다.[2] 어깨외장, 다리, 전면스커트 등등 전신의 장갑 사이사이에 버니어가 숨겨져 있는데 이게 공중으로 급상승시 전개되어 엄청난 출력으로 비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3] 그 밖에 아이디어는 건담팬이라면 예상 할 수 있듯 DX의 캐논, 자멜의 박격포 등등 [4] 당연히 부딪히면 로드킬이다. [5] 2크레딧을 지불하는 것으로 대인전 라인에서는 5전 혹은 3패까지의 플레이를 보장, CPU전 우선 라인에서는 중간 난입 없이 CPU전 완주를 보장, 트레이닝 모드에서는 플레이 시간 증가.[6] 따라서 갈바리아전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가고자 하는 오락실의 기판에 CPU전 우선 라인이 열려있는지, 열려있다면 플러스 코인 모드 설정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해야 된다.[7] 어째 패왕흑룡이 떠오르는 디자인이다.[8] 상체 가동은 좋으나 하체는 무릎이 이중관절임에도 굽힙각이 90도가 고작이고 고관절은 돌기 탓에 오므리는 범위가 좁으며 빔샤벨은 본체와 달리 클리어가 아닌 통짜 부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