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14
1. 노선 정보
2. 개요
삼환교통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9.3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1997년까지는 '연안부두 - 숭의로터리 - 박문삼거리 - 동산고 - 송림로터리 - 재능대 - 인천교 - 거북시장 - 신현주공 - 가정오거리 - 청천동 - 산곡동 - 부평역 - 일신동 - 부개사거리' 구간으로 운행하였다.
- 극심한 적자를 이유로 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노선을 반납하였다. 새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삼환교통이 선정되어 1998년 2월부터 운행을 개시하였다.
- 2002년에 39번이 폐선되고 서창동의 개발로 인해 '박문삼거리 - 동산고 - 송림로터리 - 재능대 - 인천교' 구간이 '박문삼거리 - 제물포역 - 도화오거리 - 인천교'로 변경되었고 부개사거리 이후로 '송내역 - 서창동' 구간이 연장되었다.
- 노선 연장으로 14번은 '연안부두 - 제물포역 - 가좌동 - 석남동 - 가정동 - 효성동 - 청천동 - 산곡동 - 부평역 - 일신동 - 송내역 - 장수동 - 서창동' 구간을 오가는 장거리 노선이 되었다. 결국 2004년 3월에 효성동을 기준으로 14번은 '연안부두 - 효성동 - 작전역'으로, 14-1번은 '서창동 - 효성동' 으로 분할되었다. 분할 전 노선도
- 2013년 8월 1일부터 기점이 연안부두에서 아암물류단지로 변경되면서 연안여객터미널로 가지 않게 되었다.
- 2013년 10월 7일부터 삼환교통 방향만 서해대로209번길을 경유하던 것이 폐지되었다.
- 연안동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2013년 12월 24일부터 연안부두에서 나올 때 항운아파트로 갔다가 유턴해서 나오지 않고 바로 좌회전해서 신선초교로 가게 되었다.
- 2014년 5월 1일부터 중구문화회관을 경유하게 되었다.
- 봉오대로의 선형이 개선되며 가정오거리 인근 구간이 2014년 9월 18일에 변경되었다.
- 옹진군청이 새 청사로 이전하면서 토지금고 구간이 일부 변경되었다.
- 2016년 7월 30일 시내버스 개편때 종점이 오조산공원으로 연장되었다. 그리고 폐선된 25번을 대체하기 위해 신흥동 SK주유소와 관세청, 한라시멘트에 추가로 정차하도록 변경되었다.
- '현대상선~CJ인천2공장' 구간의 유턴 차선이 폐지되고 중구문화회관과 SK주유소 정류장의 수요가 적어, 2016년 12월 22일부터 '롯데아울렛 - 홍익자원 - 중구문화회관 - SK주유소 - 관세청 - 한라시멘트 - 삼환교통' 구간이 '롯데아울렛 - 한라시멘트 - 관세청 - 축항대로290번길 - 삼환교통'으로 변경되었다.
- 차고지가 연안부두 근처로 이전하여 2017년 11월 4일부터 아암물류단지 구간이 폐선되었다. 아암물류단지 구간의 대체 노선은 13번이다.
- 2019년 7월 1일에 주 52시간 근무제의 시행으로 인해, 공휴일 중간출발 차량 일부가 폐지되었다.
4. 특징
- 긴 거리와 심한 적자를 보던 노선이었으나 분할 후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노선이다. 굴곡과 장거리를 가진 노선을 분할한 사례 중 16-1번과 함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14-1번에 비하면 밀리는지라 차량도 대부분 구형이며, 배차간격도 더 길다.
- 대부분의 차량이 동사 다른 노선에서 운행하던 차량이 넘어와서 운행한다. 삼환교통에서 마지막으로 운행한 디젤 차량이 운행한 노선이다.
- 미추홀구쪽에서 굴곡이 있지만, 전반적으로 노선 선형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 2018년 12월 22일에 가정동 부근에서 3182호가 화재 발생으로 피해를 입었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엔진 과열이 원인이며, 차량의 노후보다는 엔진의 문제에 무게가 실려 있다. 해당 차량은 폐차되고 면허가 말소되었다.
- 연안여객터미널과 옹진군청 둘 다 경유하는지라 옹진군 도서민들에게 군청에 갈 일이 있을 때 필수인 노선이다. 옹진군은 지역 특성상 군청이 미추홀구에 있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제물포역
- [image]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작전역
- [image]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 석남역[2] , 가정중앙시장역[3] , 가정역[4]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숭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