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회관역
西部女性會館驛 / West Woman’s Community Center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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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철도 2호선 I214번. 인천광역시 서구 가석로 169 (석남동) 소재.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한다.
지하역으로 3층 구조이다. 지상인 1층에서 대합실인 지하 1층을 지나 지하 2층에 승강장이 마련되어 있다.
2014년 5월 20일에 실시된 역명 투표 후보로 '''석남사거리''', '''석남'''[1] , '''가석'''(가정+석남), '''서부여성회관'''이 올라왔고, 2015년 9월 21일에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서부여성회관역'''으로 확정했는데 근처에 별다른 랜드마크가 없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서부여성회관'이라는 시설이 외지인들이 역명을 듣고 바로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내세우기에는 미흡하다는 점도 있긴 하다. 건지역이나, 거북시장역으로 했었다면 자연스러웠을 지도.
석남역의 부역명인 '거북시장'이 서부여성회관역에서 더 가깝다.[2]
첫차시간대에 이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양방향 1편성 존재한다.
지상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의 숫자가 매우 많다. 인천대로 아래에 있는 다른 역들(석남역, 인천가좌역)도 이렇다.[4] 무려 계단이 130여개로 노약자는 물론 일반인도 걸어가기 힘들 정도다. 에스컬레이터를 만들기에는 출입구가 지나치게 협소해서 설치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 문제로 인하여 출퇴근 시간에는 지나가기조차 힘들 만큼 혼잡도가 높고,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올라가기 힘들어해서 수없이 인천시에 민원이 들어오고 심지어 이를 비판하는 기사까지 떴다.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석남2동과 석남3동을 편리하게 관통할수있도록 에스컬레이터가 24시간 가동한다. 즉 지하철막차가 종료된이후 새벽시간에도 가동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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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유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인고속도로 하중을 견디기 위해 기둥이 커지면서 역이 깊어졌다.
서부여성회관역은 경인고속도로를 뜯어내고 그 자리를 일반도로화하면서 추가 출구를 뚫고 엘리베이터도 설치할 예정인데,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이 지연되면서 불편한 상황은 지속될 예정이다.
서부여성회관, 석남중학교, 아파트단지 등이 있다. 역 위로 인천대로가 지나가기에 접근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다음은 서부여성회관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그래서 오르내리는 것이 굉장히 불편해서 주변 주민들이 역을 이용하기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고, 그래서 서부여성회관역의 승객 증가에 큰 제약이 되고 있다. 출입구를 찾는 것도 힘들고, 겨우 찾아서 내려가는 것은 더 힘든 상황에서 그럭저럭 수요를 뽑아낸다고 볼 수 있는데, 인천대로가 완전히 일반도로화 되어서 구조가 바뀌게 된다면 서부여성회관역의 출입구 확장이 용이해질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수요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여겨진다.
서부여성회관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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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 도시철도 2호선 I214번. 인천광역시 서구 가석로 169 (석남동) 소재.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한다.
2. 역 정보
지하역으로 3층 구조이다. 지상인 1층에서 대합실인 지하 1층을 지나 지하 2층에 승강장이 마련되어 있다.
2014년 5월 20일에 실시된 역명 투표 후보로 '''석남사거리''', '''석남'''[1] , '''가석'''(가정+석남), '''서부여성회관'''이 올라왔고, 2015년 9월 21일에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서부여성회관역'''으로 확정했는데 근처에 별다른 랜드마크가 없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서부여성회관'이라는 시설이 외지인들이 역명을 듣고 바로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내세우기에는 미흡하다는 점도 있긴 하다. 건지역이나, 거북시장역으로 했었다면 자연스러웠을 지도.
석남역의 부역명인 '거북시장'이 서부여성회관역에서 더 가깝다.[2]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하는 열차가 다니고 있는 다섯 개의 역 중 하나이다.
1번 출구 앞이 바로 빌라들이 많이 있어서 그 빌라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말 그대로 1분 역세권.[3] 그런데 위치가 생뚱맞게 좀 외진데 있어서 일부러 찾으면 당혹스럽긴 하다. 지하철 위를 지나는 인천대로의 일반도로화 공사가 완료된다면 더 이상 외진 위치는 아니게 될 것이다.첫차시간대에 이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양방향 1편성 존재한다.
3. 깊이
지상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의 숫자가 매우 많다. 인천대로 아래에 있는 다른 역들(석남역, 인천가좌역)도 이렇다.[4] 무려 계단이 130여개로 노약자는 물론 일반인도 걸어가기 힘들 정도다. 에스컬레이터를 만들기에는 출입구가 지나치게 협소해서 설치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 문제로 인하여 출퇴근 시간에는 지나가기조차 힘들 만큼 혼잡도가 높고,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올라가기 힘들어해서 수없이 인천시에 민원이 들어오고 심지어 이를 비판하는 기사까지 떴다.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석남2동과 석남3동을 편리하게 관통할수있도록 에스컬레이터가 24시간 가동한다. 즉 지하철막차가 종료된이후 새벽시간에도 가동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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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유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인고속도로 하중을 견디기 위해 기둥이 커지면서 역이 깊어졌다.
서부여성회관역은 경인고속도로를 뜯어내고 그 자리를 일반도로화하면서 추가 출구를 뚫고 엘리베이터도 설치할 예정인데,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이 지연되면서 불편한 상황은 지속될 예정이다.
4. 역 주변 정보
서부여성회관, 석남중학교, 아파트단지 등이 있다. 역 위로 인천대로가 지나가기에 접근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5. 일평균 이용객
다음은 서부여성회관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16년 자료는 개통일인 7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15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인천교통공사 자료실
그래서 오르내리는 것이 굉장히 불편해서 주변 주민들이 역을 이용하기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고, 그래서 서부여성회관역의 승객 증가에 큰 제약이 되고 있다. 출입구를 찾는 것도 힘들고, 겨우 찾아서 내려가는 것은 더 힘든 상황에서 그럭저럭 수요를 뽑아낸다고 볼 수 있는데, 인천대로가 완전히 일반도로화 되어서 구조가 바뀌게 된다면 서부여성회관역의 출입구 확장이 용이해질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수요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여겨진다.
6. 승강장
서부여성회관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