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FC/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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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단가
3. 응원가
3.1. 나의 사랑 인천 FC
3.2. 위대한 인천
3.3. 언제나
3.4. 나의 뜨거운 노래
3.5. Coast Boy
3.6. 회상
3.7. 파란색 하늘에
3.8. Hasta la victoria siempre
3.9. Bandiera Neroazzurro
3.10. 외쳐보자 부르자
3.11. 파검의 나라로
3.12. Bella Ciao(Cay Bella)
3.13. 인천은 나의 자존심
3.14. Alleo
3.15. 내 사랑 인천
3.16. 지금부터 끝까지
3.17. Follow you
3.18. 인천 사람들
3.19. 극동의 Super West
3.20. 인천만을 위해
4. Goal Song
4.1. Goal Song
4.2. Alle Incheon
4.3. 뱃놀이가자
5. 안티콜
5.1. 하쿠나 마타타
5.2. 인천 만세
6. 선수 콜
6.1. 라인업 송
6.2.
6.3.
6.4.
6.7.
7. 구호
7.1. 우와! 우와! 유나이티드!
7.2. 뛰어! 뛰어! 유나이티드!
7.3. 할 수 있어 인천
7.4. 사랑한다 인천
7.5. 정신차려 인천
7.6. 정신차려 심판
7.7. 숭의에서 꺼져
7.8. 2, 3 인천!
7.9. 4, 4 인천!
7.10. 유나이티드!
7.11. 이겼다!
7.12. 선수 이름 콜
7.13. 함께해요!
7.14. 득점 콜
8. 관련 문서


1. 개요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응원가를 모아놓은 문서다.
문학경기장 시절에는 미추홀 보이즈가, 현재 숭의 아레나 파크에서는 파랑검정이 인천의 응원을 이끌고 있다. 수는 적지만 개개인의 큰 목소리들이 모여 만드는 웅장함과, 90분 내내 뛰면서도 지치지 않는 지구력과 집중력 덕분에 K리그 서포터즈들 사이에서는 일당백의 화력을 자랑하는 서포터즈로 유명하다.

2. 단가


응원가가 아닌 구단의 색깔을 담은 단가다.

2.1. 새벽



인천 선수들이 입장할 때 서포터들이 불러주는 단가. 부활의 '새벽'이라는 노래로, 가사에 나오는 새 이미지가 인천 유나이티드의 상징인 두루미와 맞고, 부활 특유의 장중한 느낌을 주는 사운드가 마치 리버풀 FC의 서포터즈인 이 부르는 YNWA를 듣는 듯한 느낌을 준다. 보통 홈경기 후반전이 시작될 때 구단에서 1절은 음원을 틀어주고 1절 후렴 이후 서포터즈들이 무반주로 후렴을 한 번 더 부른다.

새가 날아오르는 머나먼 저 언덕에

희망이라는 바람이 부네

누군가 노을이 물든 저 길목을 걷겠지

난 또 내일도 어제와 같은 꿈에 너와 머물겠지

언젠가 꿈속에 서로 만나듯이

저 바람을 타며 새가 날아가듯

저 바다를 넘어 기찻길을 따라

새가 날아오르는 하늘을 보라

커다란 날개를 펴고 가까이 가려 해

우리가 살아온 날보다 내일이 더 길테니


3. 응원가



3.1. 나의 사랑 인천 FC



'''나의''' '''사랑''' '''인천''' '''FC!'''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시절부터 불려지고 있는 유서 깊은 서포팅곡. 언제부터인가 인천 유나이티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BGM으로 이 노래가 나온다.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오

나의 사랑 인천 FC


3.2. 위대한 인천



후반전이 시작하기 전에 새벽을 부른 후 2차로 부르는 응원가다. 선창에 따라 머플러를 펼치는 셀레브레이션이 특징.[1]

위대한 인천 오오오

승리의 인천 오오오

오늘 우리 영광을 위해

소리 높여 노래 부르자

랄라 랄라라 랄랄라 (헤이)

랄랄라 (헤이) 랄랄라 (헤이)

랄라 랄라라 랄랄라 라랄라 랄라라


3.3. 언제나



비틀즈의 I will을 개사한 노래.

언제나 어디서나 인천을 노래해

승리를 위한 이 노래

다 함께 부르자


3.4. 나의 뜨거운 노래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

그대를 향한 나의 뜨거운 노래

서해 바다 끝에 울려퍼지리


3.5. Coast Boy



인천의 초창기부터 불린 대표적 응원가다.

위대한 인천 위해

승리의 별을 달아라

인천의 가슴 위에

별을 달아라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 오오 오


3.6. 회상



후반부엔 모든 가사를 '오'로 바꿔 부른다.

나 언제나 그대와 함께 뛰리라

언제나 그대와 함께 뛰리라

승리를 위해 인천을 노래하리

랄라 랄라 랄라랄라라


3.7. 파란색 하늘에



파란색 하늘에 (짝짝짝짝)

내 손이 닿을 때 (짝짝짝짝)

검푸른 셔츠에 (짝짝짝짝)

별이 빛날 거야 (짝짝짝짝)

랄랄랄라 라라라랄랄라

랄랄랄라 라라라랄랄라


3.8. Hasta la victoria siempre



쓰러질 지언정 무릎 꿇지 않으리

다시 일어서서 끝까지 싸워서 승리하리

랄랄라 라라라 라라 랄라 라라라

라랄 라라라라 라랄 라라라라 라라라라


3.9. Bandiera Neroazzurro



검푸른 바다에 바람이 불면

파검의 기가 승릴 부른다

검푸른 바다에 바람이 불면

파검의 기를 흔들어라

파검의 기가 승릴 부른다

파검의 깃발을 흔들어라

파검의 기가 승릴 부른다

파검의 깃발을 흔들어라


3.10. 외쳐보자 부르자



인천 서포터즈들의 일당백 화력이 가장 빛을 발휘하는 곡.

오오 오오오 오오오

외쳐보자 부르자

오오 오오오 오오오

외쳐보자 불러보자

내 사랑 그리고 또 일들을

저 거리에 맡기고

오늘만은 다 잊고

외쳐보자 부르자


3.11. 파검의 나라로



경기에서 승리한 후 부르는 응원가다.

우리는 인천 유나이티드

샤랄라라라라

우리는 인천 유나이티드

샤랄라라라라

황금빛 날개를 달아

파검의 나라로 가자

유나이티드 승리로 가자

승리로 나가자


3.12. Bella Ciao(Cay Bella)



저 해가 지고 달이 차올라

파검의 날 발견해

나도 모!! 르!! 게!!

무엇에 끌려 이 곳에 왔나

그건 바로 내 운명

이탈리아의 민중가요 벨라 챠오를 개사해서 사용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부분을 '''모! 르! 게!'''로 스타카토로 끊어서 부르는 것이 포인트.

3.13. 인천은 나의 자존심



인천은 나의 자존심

나의 마지막 청춘의 영혼

인천은 나의 자존심

나의 마지막 영혼


3.14. Alleo



상대 진영으로 볼을 몰고 들어갈 때(특히 역습 상황) 주로 부른다.

Oh~ Oh~ Oh~ Oh~

ALLEO ALLEO ALLEO (인천!)

Oh~ Oh~ Oh~ Oh~

ALLEO ALLEO ALLEO (인천!)

Oh~ Oh~ Oh~ Oh~

ALLEO ALLEO ALLEO (인천!)


3.15. 내 사랑 인천



내 사랑 인천의 피치 위에서

인천의 피치 위에서 내 삶을 시작하노라

내 사랑 인천의 피치 위에서

인천의 피치 위에서 오오 인천 나의 사랑


3.16. 지금부터 끝까지



MBC 음악캠프에서 럭스가 부르고 카우치와 스파이키 브랫츠가 까버린 그 노래가 맞다.

(나의 길을 걸어가겠어)

나 이렇게 이 땅에 선채

또 다른 오늘과 싸워 이기겠어

지치지 않아 지금도 이렇게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데

(이렇게)


3.17. Follow you



United! United! United! Oh Oh Oh Oh~

United! United! United! Oh Oh Oh Oh~

United! United! United! Oh Oh Oh Oh~

United! United! United!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3.18. 인천 사람들



서쪽 끝 도시의 사람들

세상은 거칠다 말하지

하지만 최고의 석양과

낭만과 꿈들을 가졌다네 x2

라랄라 라라라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라라

라랄라 라라라 라랄라라


3.19. 극동의 Super West



오늘 승리의 조건 이 정도면 충분해

미추홀의 장난감 저 정도론 부족해

오오 오오

극동의 Super West

오오 오오

극동의 Super West


3.20. 인천만을 위해



인천만을 위해 인천만을 위해

인천만을 위해 노래를 부르자

나의 사랑 인천유나이티드

나의 인천유나이티드


4. Goal Song



4.1. Goal Song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세계 여러 축구팀에서 골 송으로 많이 사용하는 Seven Nation Army를 부른다.

오~ 오오오오오

오~ 오오오오오

오~ 오오오오오


4.2. Alle Incheon



골이 들어간 후 모두 어깨동무를 하며 부르는 노래. 전북 현대, FC 서울의 '오오렐레'와 비슷한 맥락의 노래이다.

랄라라라라라

알레 인천

랄라라라라라

알레 인천


4.3. 뱃놀이가자



노를 저어 바다로 가자

핏빛 파도속을 헤쳐나가며

꿈을 꾸나 깨어 있으나

닻을 내릴 수 없다


5. 안티콜



5.1. 하쿠나 마타타



안티송으로 XX부분은 타 구단의 이름을 넣는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헬로 하이 XX

XX놈들 아무도 없나

오늘 OO[2]

은(는) 우리의 무대

유나이티드 마음껏 외치자

랄라라라라 오오오오오

랄라라라라 오오오오오


5.2. 인천 만세



인천의 안티송. 특징은 제목처럼 노래를 시작하면 서포터즈들은 준비한 깃발을 든다.
XX는 상대 팀.

인천의 깃발을 들어라

XX의 심장에 꽂아버리라

승리한 나의 손 나의 힘

인천 만세 만만세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 오오오


6. 선수 콜


이 그어진 응원가는 해당 선수의 은퇴나 이적으로 사용할 일이 없어진 응원가다.

6.1. 라인업 송



원곡은 Two Steps From Hell의 Dragon Rider다. 전반전 시작을 앞두고 부르는 라인업 송으로, 안영민 장내 아나운서가 선수의 별명과 이름을 선창하면 선수 이름에 맞는 이름 콜을 외치며,[3] 선발 명단 → 교체 명단 → 감독 → 인천 팬 순으로 소개한다.

6.2.



원곡은 ABBA댄싱퀸이다.

남준재~ 활시윌~

당겨줘~ 우리에게~ 우우우~

기억해~ 준재 넌 이 씬의 주인공~!


6.3.



원곡은 세일러문 오프닝이다.

수 없이 많은 별들 중에서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

결코 우연이라 할 수 없어

인천의 문선민


6.4.



미추홀의 고릴라

모든 것을 삼켜버려

박재현~


6.5. 무고사



스테판 무고사 랄라랄라라

인천의 무고사 랄라랄라라

스테판 무고사 너의 두 팔을 들어줘

인천은 강하다 라랄라랄라라


6.6. 임중용



원곡은 동요 우리 모두 다 함께이다.

우린 너를 영원히 노래해! (임중용!)

우린 너를 영원히 노래해! (임중용!)

만세 만세 임중용 만세 만세 임중용

우린 너를 영원히 노래해! (임중용!)

임중용이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도 지도자로서 계속 인천에 남아 있는 덕분에 꾸준히 불리고 있는 응원가다.

6.7.



나의 사랑 전재호~ 전재호~ 전재호~

나의 사랑 전재호~ 라라랄랄 라라라라라~


7. 구호


구호는 모두 반복된다.

7.1. 우와! 우와! 유나이티드!



경기가 시작할 때 기를 모으는 만세 삼창을 한 이후 쓰는 구호.

우와! 우와! 유나이티드!


7.2. 뛰어! 뛰어!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지쳐 속도 저하가 눈에 띌 때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부른다. 박자는 위와 동일.

뛰어! 뛰어! 유나이티드!


7.3. 할 수 있어 인천



짝! 짝! 짝! 짝! 짝짝!

할 수 있어 인천!


7.4. 사랑한다 인천


박자는 위와 동일.

짝! 짝! 짝! 짝! 짝짝!

사랑한다 인천!


7.5. 정신차려 인천


선수들이 집중력 저하로 실수를 하거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때 쓰는 구호. 박자는 위와 동일.

짝! 짝! 짝! 짝! 짝짝!

정신차려 인천!


7.6. 정신차려 심판



심판이 석연찮은 판정을 할 때 나온다. 박자는 위와 동일.

짝! 짝! 짝! 짝! 짝짝!

정신차려 심판!


7.7. 숭의에서 꺼져


홈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들이 침대축구 등 비매너 플레이를 할 때 쓰이는 구호다. 이 역시 박자는 위와 동일하다.

짝! 짝! 짝! 짝! 짝짝!

숭의에서 꺼져!


7.8. 2, 3 인천!



짝짝! 짝짝짝! 인천!


7.9. 4, 4 인천!



박자가 점점 빨라진다.

짝! 짝! 짝! 짝! 짝짝짝짝! 인천!


7.10. 유나이티드!



두둥 두둥 두둥 유나이티드!


7.11. 이겼다!



후반 막판 승리가 확신될 즈음에 쓰인다. ->2018년 12월 1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면서, 다시 부활했다. 잔류를 확정지으며 응원콜 또한 부활한 역사적인 순간.

이겼다! 이겼다! 이겼다!


7.12. 선수 이름 콜


선수 이름이 두 글자일 경우

짝! 짝! 짝! OO

선수 이름이 세 글자일 경우

짝! 짝! 짝! OOO

선수 이름이 네 글자일 경우

짝! 짝! 짝! 짝! OOOO


7.13. 함께해요!


서포터즈에서 일반 관중들의 참여를 활발히 하기 위해 만든 구호. 실제로 E석을 가리키며 외친다.

짝! 짝! 짝! 짝! 함께해요!


7.14. 득점 콜



세트피스 상황이나 페널티킥 상황에서 득점을 바라며 외치는 구호다. 상대 수비에 막혀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경우 구호를 끊지 않고 계속 외친다. 한 번 외칠 때마다 박자가 점점 빨라지니 주의.

짝! 짝! 인천! 짝! 짝! 골!


8. 관련 문서



[1] 이 머플러는 구단 공식 굿즈다. 머플러가 없는 관중들은 수건이나 유니폼 등으로 대체하기도 한다.[2] 여기에는 경기장 위치가 들어간다. 홈경기는 '숭의', 원정경기는 상암, 수원 등 각 경기장 위치를 넣는다.[3] ex) '''안영민: 파검의 피니셔, 무고사! → 서포터즈: (짝짝짝) 무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