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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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4동에 위치한 공립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줄여서 인천남고라고 부른다.[1]
2. 역사
- 1917. 04. 10 인천공립 상업보습학교 설립 인가(율목동)
- 1946. 01. 25 인천공립 상업보습학교 인수
- 1946. 09. 27 인천 해성 초급중학교 인가(6학년)
- 1947. 09. 01 신흥동 교사로 이전
- 1949. 08. 30 인천 해성 공립 중학교 본과 3년제, 전수과 1년제 인가
- 1955. 04. 27 학칙 개정으로 인천해성공립고등학교 인가
- 1956. 06. 13 숭의동 교사로 이전(현재 인천남중학교)
- 1958. 07. 02 학칙 개정으로 인천남중학교/인천남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72. 02. 28 인천남고등학교 폐교
- 1997. 11. 24 인천남고등학교 인가
- 1998. 03. 01 인천남고등학교 재개교
- 2019. 01. 08 제62회 졸업식(231명, 누적 졸업생 계 9,386명)
3. 교통
3.1. 버스
- 간석종합시장 정류장: 인천 버스 62, 인천 버스 10
- 동암사거리 정류장: 인천 버스 42, 인천 버스 103, 인천 버스 103-1, 인천 버스 303, 인천 버스 304, 인천 버스 592
- 석정여고 정류장: 인천 버스 564
3.2. 지하철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역이 간석역, 동암역, 간석오거리역이긴 하지만 간석오거리역이나 동암역에서 오기에는 거리가 꽤 있는 편이다. 보통 간석오거리 근처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버스로 통학한다.
4. 특징
4.1. 시설
크게 본관과 신관으로 나뉜다.
- 본관: 1, 2, 3학년의 모든 반과 교무실, 면학실 등 대부분이 있는 건물이다. 1998년에 완공된 건물이라고 하지만 낡은 부분이 굉장히 많다. 매점이 정문에서 바라볼 때 1층 오른쪽 끝에 존재하기 때문에 층이 낮을수록, 그리고 오른쪽에 위치할수록 좋은 반이라는 특징이 있다.[2]
- 신관: 급식실과 과학실, 그리고 강당이 있는 건물이다. 딱히 반이 있지는 않아서 오래 머무르지는 않아도 급식을 먹기 위해, 혹은 DRS 부원이라면 실험때문에 자주 오게 되는 건물이기도 하다 . 비가 오는 날엔 축구부 학생들이 강당을 사용하기도 한다. 완공된지 얼마 안되어 그나마 세련된 모습을 보인다.
- 기숙사: 축구부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일반 학생들 중에서는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5. 출신 인물
6. 여담
남동구에 위치한 남자고등학교 중에서 가장 늦게 문서가 만들어졌다.
주변에 석정초등학교와 남녀공학인 석정중학교, 그리고 석정여자고등학교가 있다. 덕분에 남자는 석정초등학교, 석정중학교, 인천남고등학교 순서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고 여자는 석정초등학교, 석정중학교, 석정여자고등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4]
[1] 줄임말이 '인천남고'이다보니 인천의 '남자' 고등학교인 男高로 오해를 많이 한다. 참고로 인천남고의 '남'은 인천의 '남쪽에 위치한 학교'란 뜻의 南高다. 인천남중학교도 마찬가지이다.[2] 이외에 오른쪽에 있을수록, 그리고 층이 낮을수록 자판기 및 급식실과 가깝다는 점도 중요하게 작용한다.[3] 본명: 박영훈.[4] 골목길 사이로 바로 옆에 석정여자고등학교가 있다. 석정여고의 많은 학생이 인천남고의 학생들과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를 나왔으므로 친한 편이다. 실제로 이 두 학교는 각각 '석정고등학교', '석정여자고등학교'라는 이름으로 교복/체육복 등이 동일하게 디자인된 채로 개교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인천남고 교우회가 인천남고의 재개교를 요구하여 인천남고로 재개교된 것이다. 그래도 체육복 디자인이 같은 등의 잔재는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