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로봇랜드

 

인천로봇랜드 / Incheon Robot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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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배경
2.2. 과정
2.3. 교통
2.4. 구성
2.5. 개관 이후


1. 개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00-51번지[1]에 추진하는 로봇 테마파크 및 산업단지 사업.

2. 상세



2.1. 배경


인천광역시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설정할 때 청라국제도시의 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대책으로 로봇산업과 금융산업을 지정했다. 그중 금융산업은 국제금융단지 지정과 청라국제도시역 근처에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가 건설되었으나, 로봇산업의 경우 아직 조성되지 않았다. 그에 따라 로봇산업을 육성할 지구가 필요했는데, 로봇산업단지를 만들면서 로봇산업 결과물을 전시할 수 있는 테마파크를 같이 조성하기로 하였다.

2.2. 과정


원래는 2009년 착공하기로 했지만, 2008년 금융위기로 사업자가 도산하면서 사업이 중단되었다. 그러다가 2012년 다시 민자사업자를 구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계약을 체결, 사업이 다시 진행되기 시작했다.
결국 협상과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13년 8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광역시에서 사업승인을 했다. 이에 따라 2013년 9월 착공, 2016년 말에 개장할 예정이다. 하지만, 2015년 11월까지도 본 공사에 들어가지 않았다.
2016년 2월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로봇랜드 사업에서 테마파크 사업이 무산될 수 있다고 한다. 기사 인천광역시에서는 인천도시공사로 넘기는 것을 검토 중이다.
드론 산업을 육성하는 것으로 선회할 것을 추진 중이다.
2017년 6월 로봇산업지원센터와 로봇연구소가 완공되었다.

2.3. 교통


2017년 4월 15일 70번이 로봇랜드 앞까지 오도록 변경되면서 대중교통이 생겼다. 하지만 70번의 배차간격이 37~46분으로 길어서 이용이 어려운데다 강화군, 김포시를 거쳐 로봇랜드에 도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연선 지역 이외에는 이용할 수 없는 노선이다. 그러다가 2020년 12월 31일 개편 때 63번이 추가되었다. 아니면 17-1번, 202번, 7700번을 타고 '로봇랜드입구'에 내려서 걸어오거나[2], 청라로 들어오는 다른 노선들을 이용해 청라로봇랜드 이전 정류장인 '한양수자인에서 내린 뒤 걸어와도 된다.[3]

2.4. 구성



2.4.1. 테마파크



2.4.2. 로봇산업지구



2.5. 개관 이후



[1] 구)원창동 440-1번지. 청라동 법정동 신설 이전에 사용했던 지번이다.[2] 물론 실제 로봇랜드와는 거리가 상당히 된다.[3] 1개 차이지만 70번과 202번을 포함하여 한양수자인에 정차하는 노선이 상당히 많다. 2-1번, 7번, 44번, 72번, 595번이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