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202
1. 노선 정보
2. 개요
영풍운수에서 운행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113.54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월미도와 영종도를 잇는 선박에 맞춰서 운행하던 노선이었다. 당시에는 한정면허로 영종도와 용유도 주민들을 위해 운행하던 노선이라서 운영사도 자주 변경되었다.
- 2011년 5월 25일부터 공항신도시와 운서역을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hwp 파일)
- 2011년 10월 11일에 영종국제도시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4대가 증차되었다.
- 2011년 9월 1일에 202A번이 운서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연장되었다. 하지만 운서역으로 가지 않고 북인천IC에서 바로 인천국제공항으로 간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hwp 파일)
- 2012년 8월 13일부터 영종선착장으로 바로 가지 않고 영종국제도시를 거치도록 변경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동시에 2대가 증차되었고 202A번의 막차가 5시 20분으로 변경되었다.
- 2012년 9월 21일부터 운서역을 1번만 경유하도록 변경되었고 영종국제도시 구간의 선형이 개선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 2013년 3월 18일에 42-2번에서 2대를 가져와 증차되었다. 동시에 한라비발디를 추가로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 2013년 8월 8일에 2대가 증차되었으며, '왕산해수욕장~왕산마을회관입구' 구간이 연장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 2014년 3월 1일부터 교육연수원 대신 영종LH1단지와 영종고를 경유하도록 변경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hwp 파일)
- 영종국제도시 주민들과 공항신도시 주민들이 영종도와 인천 내륙을 잇는 노선을 확충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한다. 304번, 307번, 320번의 신설과 증차도 있있지만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다리를 건너는 노선을 만들어달라는 것이다. 이 문제를 놓고 서부산단에서 회차하는 111-2번의 연장 요구도 있었다. 동시에 청라국제도시도 비슷한 움직임이 있었는데 2014년에 청라국제도시역의 개통이 다가오자 청라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청라국제도시역 경유 노선이 필요하였다.
- 인천광역시도 평소 고민하던 710-1번의 파행운행을 대체할 수 있는 노선의 확충을 원하던 상황이라 202번의 노선 연장에 동의하고 2014년 6월 21일에 연장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동시에 8대가 증차되었다. 하지만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는 307번과의 형평성 논란이 일었다. 비슷한 구간을 오가는데도 불구하고 거액을 받는 307번과 소액을 받는 202번와의 요금 차등이 심하였다. 결국 고속도로를 건너는 승객의 요금을 받는 단말기와 내부 구간만 오가는 승객의 요금을 받는 단말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결정되어 2014년 7월 3일에 실시되었다.
- 2014년 8월 1일에 운서역에서 출발하는 시간대가 생겼다. 이 시간에는 영종국제도시에서 종착한다. 그리고 202A번은 1일 3회서 2회로 감회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 202번이 육지를 건너게 되면서 왕복 운행거리가 130km가 넘어가고 배차간격 준수에 차질이 생기자 2014년 11월 14일에 '인천공항~왕산리' 구간과 화물터미널 구간을 221번에게 넘기고 단축되었다. 대신 4대가 221번으로 차출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그리고 202A번은 221B번으로 변경되었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 2016년 3월 26일부터 영종역과 장기주차장에 추가로 정차한다. 인천광역시 공지사항(pdf 파일)
- 2016년 7월 30일에 폐선된 77-1번과 같이 청라5단지를 경유하고 청중로를 따라서 새로 조성된 석남동차고지로 기점이 연장되었다. 202번이 가지 않는 3단지와 4단지는 83번이 대체한다. 레이크파크, 청라푸르지오, 한화꿈에그린, 한라비발디를 경유하지 않고 한일베라체, 동양엔파트, 롯데캐슬, 엑슬루타워, 서해그랑블, 청라자이, 가정동성당, 신현여중후문, SK인천석유화학, 모래방죽사거리를 지나 석남동차고지로 들어간다. '레이크파크~한화비발디' 구간은 904-1번이 대체하지만 904-1번으로 청라역에 가려면 202번을 타는 정류장의 맞은 편에서 타야 한다. 1대가 증차되었고 배차간격은 14~19분으로 조정되었다. 동시에 1,250원 단일 요금으로 조정되었다.
- 2016년 12월 3일에 '석남동~청라' 구간이 봉수대로 직진에서 '독골사거리 - 서경백화점 - 가정보금자리' 경유로 변경되었다. 가정동의 경우 가정역과 가정택지 내부로 들어가게 되었다. 영종도 구간은 '중산교차로 - 전소 - 영종종 - 영종고 - 공항신도시 - 신불IC' 구간이 폐지되고 영종대로로 빠져서 신불IC를 지난 다음 바로 공항으로 가도록 변경되었다. 중산동 구간도 부분적으로 들르는 길이 바뀌어 223번과 경로가 겹치게 되었고 민원이 많던 영종역에 다시 정차하게 되었다. 83번과 84번 차량들이 증차되어 배차간격이 줄어들고 202번의 영종도 내 폐지 구간은 203번이 대체한다. 공지사항
- 2018년 1월 27일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종점이 연장되었다. 배차간격이 16분으로 조정되었고 왕복 운행거리가 144.7km로 증가하였다.
- 2018년 9월 15일에 42-2번에서 1대를 차출하여 증차되었다.
- 석남동차고지 폐쇄로 인해 2019년 9월 7일에 기점이 방죽삼거리로 단축되었다. 동시에 205번의 신설을 위해 7대가 감차되었고 종점이 인천공항 제1터미널로 단축되었다.
- 2019년 11월 30일에 3대가 증차되었고 203A번이 202A번으로 번호만 변경되었다.
- 2020년 10월 31일 방죽삼거리에서 북항다목적부두, 서인천자동차검사소를 경유하여 율도근린공원으로 연장되었다.
- 2021년 2월 27일에 청라3동행정복지센터 경유로 변경된다.
4. 특징
-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발. 영종지역과 인천시내를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다. 같은 구간인 영종역 - 청라국제도시역 구간을 공항철도에 대비해 1000원 이상 저렴하게 다닐수 있고, 영종지역 내 시내버스 중 가장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이라 영종주민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 청라국제도시에서도 수요가 많다. 청라 내부의 택지지구와 청라국제도시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청중로 일대에서 가정역으로 가는 노선들 중 배차가 가장 짧은 노선이다. 청라국제도시에서는 46번의 배차간격이 가장 짧지만 외곽으로 돌아가고 청라고등학교로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형태라서 커버라는 지역이 적고, 2-1번은 커버하는 지역은 넓지만 배차간격이 길다.
- 인천 간선버스 노선 중 최초로 고속도로를 경유한다. 따라서 공항좌석버스들과 같이 고속도로 구간에서의 입석을 금지하고 있으며, 모든 좌석에 안전벨트가 설치되어 있다. 2016년에 노후된 입석형 차량이 투입되면서 법적인 문제가 불거졌던 적이 있었으나 2017년에 좌석형 차량으로 대차되면서 해결되었다.
-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영종도 구간은 수도권 통합 요금이 적용되지 않아 환승할인을 적용받기 위한 대체 노선으로 이용된다. 간이 개찰기와 교통카드 2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부정승차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환승할인을 적용받으려면 영종역이 아닌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해야 한다. 인천 시내로 갈 때에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인천 버스 701, 702으로 환승하면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다.
- 청라국제도시역에서는 양방향 모두 같은 정류장에 정차하므로 앞에 놓인 행선판을 확인하고 타야 한다. 하지만 경명대로에 위치한 정류장에는 무조건 율도근린공원으로 가는 차량만 정차한다.
- 영종국제도시가 입주를 시작한 뒤 많은 증차가 실시되어 30분이 넘던 배차간격이 20분 내외로 많이 단축되었다. 또한 다른 노선들도 202번을 보조하는 형식으로 개편되어 편의성이 상승하였다.
- 영종국제도시에서 약간의 굴곡이 있는데 육지나 영종역에서 LH7단지나 우미린2단지로 가는 경우는 우미린8단지에서 하차한 후 길을 건너서 203번을 타면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다. 우미린8단지에 들어가기 전 신호대기 중에 어플을 확인하여 우미린8단지(35462)에 203번이 5분 이내에 도착한다면 시도할 수 있다. 비슷하게 운행하는 117번, 223번, 307번도 이같은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노선 중 최초로 하이패스를 사용한다. 공항좌석버스들은 일반차로에서 전자카드를 태그하고, 민자터널을 통과하는 노선은 하이패스 차로가 없어서 법인용 통행권을 제출하거나 교통카드를 태그한다.[3] 공항좌석버스들이 일반차로에 있는 동안 202번 차량들은 하이패스로 통과한다. 320번은 삼환교통이 운행하던 당시에는 하이패스를 사용하였지만 원진운수와 대인교통으로 이관된 후에는 일반차로에서 카드를 태그하고 통과한다. 요즘은 강인계열 공항좌석 노선들도 하이패스를 장착하고 전용 차로로 지난다고 한다.
- 인천에서 유료 도로를 경유하는 버스 중 가장 많은 통행료를 지불하는데, 왕복 11,000원을 지불한다.
- 기내용 캐리어 이상으로 큰 캐리어를 소지하고 탑승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짐이 크다면 택시나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이용해야 한다.
- 영풍운수에서 기사들이 격일제로 근무하는 노선이다.
- 일부 차량은 구간요금 스티커와 기본요금 1,650원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202번이 요금함 2개를 장착하던 시절에 붙은 것이다. 현재는 1,250원으로 요금이 통합되어 단말기가 1개로 통일되었다.
- 환승 없이 단독으로 승차할 경우 구간요금이 없고 기본요금만 부과되기 때문에 1,250원으로 인천 내륙에서 영종도나 인천국제공항까지 갈 수 있다. 하지만 타 노선에서 202번으로 환승하여 내륙에서 공항으로 가는 경우 구간요금이 적용되어 좌석버스와의 요금 차이가 줄어든다. 다만 이건 T1에 해당되며, 만약 T2가 목적지일 경우 1,250원으로 가고싶다면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차량만 BMW 드라이빙 센터를 경유한다. 지금까지 유일하게 드라이빙 센터를 경유하는 버스가 202번이다.
- 다른 영종도 경유 시내버스 노선들처럼 차고지 출발 문제 해소와 공항 출근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서 첫차는 육지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출근형 노선으로 운영된다. BIS에서는 202A번으로 등록되었다.
5. 연계 철도역
- [image]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가정역
- [image]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영종역, 인천공항1터미널역
-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 인천공항1터미널역, 합동청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