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유진(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패션 타입 아이돌.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한국판에서 특전으로 등장한 아이돌. 임유진. 가타카나 표기로는 イム・ユジン.[1] 영문 표기는 YUJIN IM. 동양식 표기법으로 성을 앞에 놓으면 "IM YUJIN!".[2]
길거리 캐스팅에 바로 승낙할 정도로 일본 아이돌에 관심이 많은 활기찬 소녀. 혼혈도 아닌 순수한 서울 태생이라서 '일본에서 별다른 문제없이 유학 생활과 아이돌 생활을 병행하는 한국인 유학생'이라며 괴상하다는 평가를 받았다.[3]
덤으로, 유학생이 어떻게 수익활동을 하느냔 얘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유학비자의 경우 입국관리국에서 특정활동 허가를 받으면 일주일에 28시간 이내로 노동이 가능하다. 신오오쿠보에 많은 한류 지하아이돌들이 대부분 이 형태로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생갈하면 은근 현실적인 설정..[4] 어느 나라에서든 가수로 데뷔하는 상황 자체는 이상한 것이 없다.[5] 참고로 이런 신오오쿠보 아이돌들의 대부분의 결말은 어학교 수료후 유학비자만료로 인한 해체. 수명은 보통 어학비자 2년+워킹홀리데이 1년 해서 최대 3년 정도다. 3년 안에 수익내면 소속사의 직원으로 채용해서 비자를 받게 되는 거고, 흑자전환이 안 되면 해체. 물론 절대다수는 귀국해서 소속사가 국방부가 된다(...)
한국판 특전 캐릭터이기도 하고 관심도 받았으니 추가적인 등장도 있을 거라고 추측 중. 2015년 1월 1일에는 프로듀서와 함께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러 가는 신데렐라 극장이 올라왔다. 그런데 장소가 보신각이라면, 한국판에선 공식적으로 '''P입장에선 바다 건너 타국에 유진이랑 같이 온''' 것이 된다.
한국인 큐트 아이돌 류해나, 쿨타입 주니가 추가 되면서, 한국판 뉴 제네레이션 3인방 중에서는 가장 '''연하 캐릭터'''가 되었다. 언니들의 성격이 다소 어른스러운데다가, 키는 제일 작으면서도 제일 '''거유'''이기 때문에, 한층 더 말괄량이 여동생 느낌이 강해졌다. 그런데 제일 작다는 키가 165cm... 한국 아이돌의 키를 반영한 모양.
설날 시즌이 되면서 한데마스 아이콘이 유진이가 한복 입은 것으로 바뀌기도 했다.
또한, 레어 카드와 함께 신데극장 10화가 업데이트 됐는데 복장으로보나 작은 눈사람을 만들어 세우는 장면으로보나 아무리봐도 겨울연가 패러디. 사실 이름 자체가 겨울연가 히로인이랑 똑같은 유진이다. 성은 다르지만. 가족력도 언급되는데 남동생이 있다고 한다. 또한 프로듀서에게 꽤 호감이 있는듯.
2015년 4월 1일 열린 만우절 이벤트 배추대축제에서 나온 내용에 의하면 요리는 초보인 모양. 그래도 요리 센스 자체는 좋은지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졌다. 다만 요리 설명에 '두 번은 안 나올 요리' 라면서 뽀록이라는 뉘앙스도 있지만... 배추를 가지고 요리를 만들었는데, 나쁘지는 않지만 뭔가 부족한 요리가 만들어지자 "에라 모르겠다" 라는 느낌으로 두 가지 요리를 뒤섞어 버린다. 그러자 놀랍게도 '매콤하면서도 짭쪼름하고 감칠맛이 나는, 계속 먹고 싶어지는 기적의 요리' 가 완성되었다고... 만들어진 요리는 배춧국이다.
이번 아이돌 프로듀스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비글 그 자체. 아예 해나의 대사 스트립트 중 하나는 유진이에게 교차로 조심하란 말이고 주니는 눈을 떼면 걱정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진이 자신도 걸음이 빨라 놀러 가면 항상 일행과 떨어진다고 하기도 하고 다들 잘 따라오라고 했다가 자기가 넘어질뻔 하기도 한다. 호텔 이야기가 나오면 욕조에서 수영 하고 싶다고 하다 제지당한 채 시무룩해 하기도.
다만 비글 일변도인건 아니고 치유계 막내스러운 말들도 제법 있다. 주니를 좀 더 웃게 하고 싶다던지 멋진 언니가 동시에 둘이나 생겼다고 좋아한다던지. 해나도 유진이의 웃는 모습을 배우고 싶다고 하고 주니도 정신 없어 보여도 주변을 잘 챙기는 배려심 많은 애라고 하고 보고 있으면 용기를 얻게 된다고도 한다.
그리고 둘과 노는게 정말 재밌다더니 good 커뮤에선 그 둘은 자신을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기도 하며, 전력을 다하는 것과 오버하는 것은 다르다거나 프로듀서는 자신을 잘 지탱해 주지만 자신이 부족해서 힘들게 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는등 마냥 머리속이 꽃밭만은 아니라는 것도 보여주었다.
또한, 평소 이미지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학교에서 학생회장이라는 설정도 새로 붙었다.
해나와의 댄스 게임(아마 DDR) 승부에서의 해나의 평가를 보면 댄스 실력과 정확도, 체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모양이다.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아예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는 내용이 나온다.
아이돌로 영입할 때의 상황이 뜬금없다는 평을 의식했는지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에서 이야기에 좀더 살을 붙였다. 무엇을 할지 방황하다 일본 아이돌의 게릴라 콘서트를 보고 "저 일을 해보고 싶다" 고 느낀 모양. 물론 그래도 길을 물어봤다가 캐스팅하는데 바로 승낙하는 건 여전히 이상하다.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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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습득 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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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 빼면 특별한 화젯거리가 적다 보니, 공식설정보다는 엉뚱한 해석이 자주 나왔다. 공식 설정에서 나온 소재로는, 취미의 발마사지가 '과연 순수한 발마사지를 좋아하는 것이냐, 아니면 발로 에로한 마사지를 한다는 것이냐'는 '''섹드립'''만 살아남았다. 스케줄 화면에서는 놀러다니느라 지친 다리를 마사지로 푼다는 언급이 있다.
기존 아이돌이랑 분위기에 차이가 있어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보면 볼수록 매력있다''' 는 반응이 늘었고 레어와 두번째 신데극장이 추가되자 @갤 같은 곳에선 순식간에 재평가가 되는 분위기. 거기다 한데마스 섭종 떡밥이 풀리고 섭종이 될 때까지 @갤에서 가장 열렬한 애도를 받은 캐릭터도 유진이였다.
한국 서비스 자체는 일본 팬덤에서도 큰 떡밥이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온갖 설레발이 나돌았는데, 한국인 캐릭터가 진짜로 나와버려서 화제거리가 되었다. 한일 양국 공통으로는 옆동네 서진희양(애칭)과 비슷하다며 엮는 네타 들이 튀어나왔고, 담당 성우는 Pile이면 되겠다는 이야기도 비슷하다. 물론 실현 가능성은 여러 어른의 사정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겠지만.[6][7] 이전에는 곱슬머리에 단발, 자안으로 옆동네 서진희양과 닮은 아이돌 혹은 무서운 집안 아가씨를 꼽던 적이 있다.
또한, '한국 여자가 가슴이 클 리가 없다'며 거유 속성도 네타거리가 된 적이 있다. 허나 당장 원작 캐릭터들도 비현실적인 사이즈가 많으니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8]
유진이가 등장한 한국판 신데렐라 극장이 일본에 알려진 뒤로, 일본P들이 '제야의 종을 몇 번이냐 치냐구? 33번 치잖아'라는 대사를 주목하기 시작해서+같은 임씨 성의 어느 야구선수와 같은 이유로 임씨 성의 가타카나 표기인 イム을 합치면 부처 불(佛)의 신자체인 仏이 되기 때문에 불교쨩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아마도, 머리가 큰 일러스트 때문에 불화(佛畵)가 연상되는 모양. 일본P들은 한국인 캐릭터 3인을 묶어서 모바마스 한국조(モバマス韓国組)라고 부르는 모양.
일러스트에 위화감을 느낀 팬들이 많아서 그런지, 머리에 대한 네타가 제일 많다. 한국에서는 이런저런 사유 때문에 공식 설정이 거의 묻혀버리고, 어떤 머리 큰 (前)프로게이머의 딸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벙커링 잘 하는 아이돌?[9] 한국인 = 게임을 잘함.라는 이미지에 따른 소재도 있었다.
공식적인 취미는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더 좋아하는 체질. 설 기념으로 업데이트된 신규 레어 카드의 일러스트에서는 머리가 그다지 크지 않다. 근데 특훈하면 다시 커진다! 유진이 뿐만이 아니다. 해나는 거의 티가 나지 않지만, 주니조차도 특훈후 신체비례에서 얼굴이 더 커진다...
류해나가 추가되고 나서는 언니동생으로 같이 엮인다. GL 관계로 엮일 경우에는, 해나의 속성인 셀카에 크게 의존하는 중. 주니가 추가되고 나서는, 제일 연하 캐릭터이면서 '''거유'''라는 정체성이 생겼다. 그리고 해나와 주니의 장신을 무시한 프로필에 비하면 그나마 인간적인 체형이 되었다.
지금까지 나온 카드에서 전부 입을 벌리고 있다. 일러스트가 4개 밖에 없긴 하지만 신데극장까지 한컷을 재외하고 전부 입을 벌리고 있는지라. 하지만 이 쪽으로 유명한 아이돌이 있고 카드도 아직 2종류 뿐이라 크게 언급되진 않는다.
그리고 한데마스의 서비스 종료로 인해 2016년 3월이 지나면 앞으로도 언급되지 못할 것이다.
2016년 3월 14일부로 국내 서비스 종료로 인해 더이상 만나볼 수 없게 되었다. 2017년 4월 21일 발매 예정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뷰잉 레볼루션에 돌아오길 바랄 수밖에...
한데마스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시점부터 아이돌마스터 갤러리와 아이마스 팬덤들은 그녀들을 위한 추모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김치제네 장례식
추모열기는 서비스 종료시점인 3월 14일까지 이어졌다. 눈물 주의
한 @갤러는 춘천에서 위령제까지 지내주었다.
그나마 위안이 된 것은 아이돌마스터 10주년을 기념하여 2016년 3월 31일 출시할 '''아이돌 마스터 전 아이돌 도감 2005~2016'''에 한국 아이돌들의 정보가 수록되었다는 것. 비록 이제는 게임상으로는 볼 수는 없게 되었지만, 아이돌 마스터의 일원으로는 인정은 받은 것을 그나마 위안이라고 해야 하려나. 확인 내용 확대 이미지
2017년 4월 일본 트위터에서 아직 꾸준히 언급되며 만우절 농담으로 역수입 떡밥을 던지거나 심지어 아직까지 한국 아이돌 3인방 팬아트를 그려주는 일본인도 남아있다. 하지만 트위터는 일본 덕후계에서 매우 양지인 편으로 이런 컨텐츠를 주로 소모하는 2ch나 니코동같은 곳의 반응을 보면... 왠만큼 소재가 고갈되지 않는 이상 분명히 불쏘시개가 될만한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며까지 한국 아이돌 3인방을 일본 모바마스 컨텐츠에서 만나는 것은 아직은 힘든 일일 것이다.
그리고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6thlive 공연 마지막에 7주년 기념으로 7인의 신 캐릭터 추가를 발표했는데 이미지의 실루엣이 너무나도 유진과 비슷해 또 팬덤이 달아오르고 있다. 공식트윗 합성이나 조작도 아니고 공식에서 발표한 실루엣이며 아니다 싶기엔 너무나도 흡사한 실루엣에다 교복 블라우스와 스커트라인같은 의상마저 비슷하며 속성마저 똑같은 패션이라 일본 내에서도 한국조 캐릭터일 것이라고 입이 모아지는 분위기. 물론 실제로 유진일 확률은 본토에서의 부정적인 반응과 여러 헤이트 스피치와 논란을 야기할 수도 있기에[10][11] 턱없이 적으나 나오기 전까진 행복회로라도 돌려보자 라는 느낌으로 다들 기대를 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정황은 모르기에 판단하기엔 이르다. 그러나 위 실루엣은 2월 7일 공개된 신캐인 유메미 리아무로 드러나면서 희망고문으로 끝났다.
특훈 전
특훈 후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한국판에서 특전으로 등장한 아이돌. 임유진. 가타카나 표기로는 イム・ユジン.[1] 영문 표기는 YUJIN IM. 동양식 표기법으로 성을 앞에 놓으면 "IM YUJIN!".[2]
길거리 캐스팅에 바로 승낙할 정도로 일본 아이돌에 관심이 많은 활기찬 소녀. 혼혈도 아닌 순수한 서울 태생이라서 '일본에서 별다른 문제없이 유학 생활과 아이돌 생활을 병행하는 한국인 유학생'이라며 괴상하다는 평가를 받았다.[3]
덤으로, 유학생이 어떻게 수익활동을 하느냔 얘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유학비자의 경우 입국관리국에서 특정활동 허가를 받으면 일주일에 28시간 이내로 노동이 가능하다. 신오오쿠보에 많은 한류 지하아이돌들이 대부분 이 형태로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생갈하면 은근 현실적인 설정..[4] 어느 나라에서든 가수로 데뷔하는 상황 자체는 이상한 것이 없다.[5] 참고로 이런 신오오쿠보 아이돌들의 대부분의 결말은 어학교 수료후 유학비자만료로 인한 해체. 수명은 보통 어학비자 2년+워킹홀리데이 1년 해서 최대 3년 정도다. 3년 안에 수익내면 소속사의 직원으로 채용해서 비자를 받게 되는 거고, 흑자전환이 안 되면 해체. 물론 절대다수는 귀국해서 소속사가 국방부가 된다(...)
한국판 특전 캐릭터이기도 하고 관심도 받았으니 추가적인 등장도 있을 거라고 추측 중. 2015년 1월 1일에는 프로듀서와 함께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러 가는 신데렐라 극장이 올라왔다. 그런데 장소가 보신각이라면, 한국판에선 공식적으로 '''P입장에선 바다 건너 타국에 유진이랑 같이 온''' 것이 된다.
한국인 큐트 아이돌 류해나, 쿨타입 주니가 추가 되면서, 한국판 뉴 제네레이션 3인방 중에서는 가장 '''연하 캐릭터'''가 되었다. 언니들의 성격이 다소 어른스러운데다가, 키는 제일 작으면서도 제일 '''거유'''이기 때문에, 한층 더 말괄량이 여동생 느낌이 강해졌다. 그런데 제일 작다는 키가 165cm... 한국 아이돌의 키를 반영한 모양.
설날 시즌이 되면서 한데마스 아이콘이 유진이가 한복 입은 것으로 바뀌기도 했다.
또한, 레어 카드와 함께 신데극장 10화가 업데이트 됐는데 복장으로보나 작은 눈사람을 만들어 세우는 장면으로보나 아무리봐도 겨울연가 패러디. 사실 이름 자체가 겨울연가 히로인이랑 똑같은 유진이다. 성은 다르지만. 가족력도 언급되는데 남동생이 있다고 한다. 또한 프로듀서에게 꽤 호감이 있는듯.
2015년 4월 1일 열린 만우절 이벤트 배추대축제에서 나온 내용에 의하면 요리는 초보인 모양. 그래도 요리 센스 자체는 좋은지 맛있는 요리가 만들어졌다. 다만 요리 설명에 '두 번은 안 나올 요리' 라면서 뽀록이라는 뉘앙스도 있지만... 배추를 가지고 요리를 만들었는데, 나쁘지는 않지만 뭔가 부족한 요리가 만들어지자 "에라 모르겠다" 라는 느낌으로 두 가지 요리를 뒤섞어 버린다. 그러자 놀랍게도 '매콤하면서도 짭쪼름하고 감칠맛이 나는, 계속 먹고 싶어지는 기적의 요리' 가 완성되었다고... 만들어진 요리는 배춧국이다.
이번 아이돌 프로듀스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그야말로 비글 그 자체. 아예 해나의 대사 스트립트 중 하나는 유진이에게 교차로 조심하란 말이고 주니는 눈을 떼면 걱정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진이 자신도 걸음이 빨라 놀러 가면 항상 일행과 떨어진다고 하기도 하고 다들 잘 따라오라고 했다가 자기가 넘어질뻔 하기도 한다. 호텔 이야기가 나오면 욕조에서 수영 하고 싶다고 하다 제지당한 채 시무룩해 하기도.
다만 비글 일변도인건 아니고 치유계 막내스러운 말들도 제법 있다. 주니를 좀 더 웃게 하고 싶다던지 멋진 언니가 동시에 둘이나 생겼다고 좋아한다던지. 해나도 유진이의 웃는 모습을 배우고 싶다고 하고 주니도 정신 없어 보여도 주변을 잘 챙기는 배려심 많은 애라고 하고 보고 있으면 용기를 얻게 된다고도 한다.
그리고 둘과 노는게 정말 재밌다더니 good 커뮤에선 그 둘은 자신을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하기도 하며, 전력을 다하는 것과 오버하는 것은 다르다거나 프로듀서는 자신을 잘 지탱해 주지만 자신이 부족해서 힘들게 하고 있다고 여기고 있는등 마냥 머리속이 꽃밭만은 아니라는 것도 보여주었다.
또한, 평소 이미지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학교에서 학생회장이라는 설정도 새로 붙었다.
해나와의 댄스 게임(아마 DDR) 승부에서의 해나의 평가를 보면 댄스 실력과 정확도, 체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모양이다.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아예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는 내용이 나온다.
아이돌로 영입할 때의 상황이 뜬금없다는 평을 의식했는지 아이돌 프로듀스 이벤트에서 이야기에 좀더 살을 붙였다. 무엇을 할지 방황하다 일본 아이돌의 게릴라 콘서트를 보고 "저 일을 해보고 싶다" 고 느낀 모양. 물론 그래도 길을 물어봤다가 캐스팅하는데 바로 승낙하는 건 여전히 이상하다.
3. 카드
3.1. 노멀 - 임유진
[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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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 습득 시 스크린샷)
- 특훈 전 : "잠깐 길 좀 물어… 응? 아이돌? 내가? 할래 할래~♪ 거절할 이유가 없지! 마침 나도 일본 아이돌에 관심이 많거든♪"
- 특훈 후 : "이거 봐~! 이 의상, 나한테 완전 어울리지 않아? 앞으로 팬들의 시선은 다 내 거야♪ 자 자, 빨리 스케줄 하러 가자, 프로듀서~♪"
- 스케쥴 진행 시 : 행운은 스스로 잡아내는 거잖아? 그것도 실력이지.
3.2. 레어 - 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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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훈 전 : "짠~ 눈사람 만들었어!! 있잖아 있잖아, ○○ 프로듀서도 거기 서있지만 말고 같이 눈사람 만들자♪ 엄~청 재밌어!"
- 특훈 후 : "한복 진짜 오랜만이다♪ 초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 저고리 고름 매는 건 넥타이보다 훨씬 어려운데~ 예쁘게 잘 맸지? 이제 촬영할 준비 끝!"
4. 이야깃거리
국적을 빼면 특별한 화젯거리가 적다 보니, 공식설정보다는 엉뚱한 해석이 자주 나왔다. 공식 설정에서 나온 소재로는, 취미의 발마사지가 '과연 순수한 발마사지를 좋아하는 것이냐, 아니면 발로 에로한 마사지를 한다는 것이냐'는 '''섹드립'''만 살아남았다. 스케줄 화면에서는 놀러다니느라 지친 다리를 마사지로 푼다는 언급이 있다.
기존 아이돌이랑 분위기에 차이가 있어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보면 볼수록 매력있다''' 는 반응이 늘었고 레어와 두번째 신데극장이 추가되자 @갤 같은 곳에선 순식간에 재평가가 되는 분위기. 거기다 한데마스 섭종 떡밥이 풀리고 섭종이 될 때까지 @갤에서 가장 열렬한 애도를 받은 캐릭터도 유진이였다.
한국 서비스 자체는 일본 팬덤에서도 큰 떡밥이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온갖 설레발이 나돌았는데, 한국인 캐릭터가 진짜로 나와버려서 화제거리가 되었다. 한일 양국 공통으로는 옆동네 서진희양(애칭)과 비슷하다며 엮는 네타 들이 튀어나왔고, 담당 성우는 Pile이면 되겠다는 이야기도 비슷하다. 물론 실현 가능성은 여러 어른의 사정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겠지만.[6][7] 이전에는 곱슬머리에 단발, 자안으로 옆동네 서진희양과 닮은 아이돌 혹은 무서운 집안 아가씨를 꼽던 적이 있다.
또한, '한국 여자가 가슴이 클 리가 없다'며 거유 속성도 네타거리가 된 적이 있다. 허나 당장 원작 캐릭터들도 비현실적인 사이즈가 많으니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8]
유진이가 등장한 한국판 신데렐라 극장이 일본에 알려진 뒤로, 일본P들이 '제야의 종을 몇 번이냐 치냐구? 33번 치잖아'라는 대사를 주목하기 시작해서+같은 임씨 성의 어느 야구선수와 같은 이유로 임씨 성의 가타카나 표기인 イム을 합치면 부처 불(佛)의 신자체인 仏이 되기 때문에 불교쨩이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아마도, 머리가 큰 일러스트 때문에 불화(佛畵)가 연상되는 모양. 일본P들은 한국인 캐릭터 3인을 묶어서 모바마스 한국조(モバマス韓国組)라고 부르는 모양.
일러스트에 위화감을 느낀 팬들이 많아서 그런지, 머리에 대한 네타가 제일 많다. 한국에서는 이런저런 사유 때문에 공식 설정이 거의 묻혀버리고, 어떤 머리 큰 (前)프로게이머의 딸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벙커링 잘 하는 아이돌?[9] 한국인 = 게임을 잘함.라는 이미지에 따른 소재도 있었다.
공식적인 취미는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더 좋아하는 체질. 설 기념으로 업데이트된 신규 레어 카드의 일러스트에서는 머리가 그다지 크지 않다. 근데 특훈하면 다시 커진다! 유진이 뿐만이 아니다. 해나는 거의 티가 나지 않지만, 주니조차도 특훈후 신체비례에서 얼굴이 더 커진다...
류해나가 추가되고 나서는 언니동생으로 같이 엮인다. GL 관계로 엮일 경우에는, 해나의 속성인 셀카에 크게 의존하는 중. 주니가 추가되고 나서는, 제일 연하 캐릭터이면서 '''거유'''라는 정체성이 생겼다. 그리고 해나와 주니의 장신을 무시한 프로필에 비하면 그나마 인간적인 체형이 되었다.
지금까지 나온 카드에서 전부 입을 벌리고 있다. 일러스트가 4개 밖에 없긴 하지만 신데극장까지 한컷을 재외하고 전부 입을 벌리고 있는지라. 하지만 이 쪽으로 유명한 아이돌이 있고 카드도 아직 2종류 뿐이라 크게 언급되진 않는다.
그리고 한데마스의 서비스 종료로 인해 2016년 3월이 지나면 앞으로도 언급되지 못할 것이다.
2016년 3월 14일부로 국내 서비스 종료로 인해 더이상 만나볼 수 없게 되었다. 2017년 4월 21일 발매 예정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뷰잉 레볼루션에 돌아오길 바랄 수밖에...
한데마스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시점부터 아이돌마스터 갤러리와 아이마스 팬덤들은 그녀들을 위한 추모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김치제네 장례식
추모열기는 서비스 종료시점인 3월 14일까지 이어졌다. 눈물 주의
한 @갤러는 춘천에서 위령제까지 지내주었다.
그나마 위안이 된 것은 아이돌마스터 10주년을 기념하여 2016년 3월 31일 출시할 '''아이돌 마스터 전 아이돌 도감 2005~2016'''에 한국 아이돌들의 정보가 수록되었다는 것. 비록 이제는 게임상으로는 볼 수는 없게 되었지만, 아이돌 마스터의 일원으로는 인정은 받은 것을 그나마 위안이라고 해야 하려나. 확인 내용 확대 이미지
2017년 4월 일본 트위터에서 아직 꾸준히 언급되며 만우절 농담으로 역수입 떡밥을 던지거나 심지어 아직까지 한국 아이돌 3인방 팬아트를 그려주는 일본인도 남아있다. 하지만 트위터는 일본 덕후계에서 매우 양지인 편으로 이런 컨텐츠를 주로 소모하는 2ch나 니코동같은 곳의 반응을 보면... 왠만큼 소재가 고갈되지 않는 이상 분명히 불쏘시개가 될만한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며까지 한국 아이돌 3인방을 일본 모바마스 컨텐츠에서 만나는 것은 아직은 힘든 일일 것이다.
그리고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6thlive 공연 마지막에 7주년 기념으로 7인의 신 캐릭터 추가를 발표했는데 이미지의 실루엣이 너무나도 유진과 비슷해 또 팬덤이 달아오르고 있다. 공식트윗 합성이나 조작도 아니고 공식에서 발표한 실루엣이며 아니다 싶기엔 너무나도 흡사한 실루엣에다 교복 블라우스와 스커트라인같은 의상마저 비슷하며 속성마저 똑같은 패션이라 일본 내에서도 한국조 캐릭터일 것이라고 입이 모아지는 분위기. 물론 실제로 유진일 확률은 본토에서의 부정적인 반응과 여러 헤이트 스피치와 논란을 야기할 수도 있기에[10][11] 턱없이 적으나 나오기 전까진 행복회로라도 돌려보자 라는 느낌으로 다들 기대를 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 정황은 모르기에 판단하기엔 이르다. 그러나 위 실루엣은 2월 7일 공개된 신캐인 유메미 리아무로 드러나면서 희망고문으로 끝났다.
5. 대사집
5.1. 임유진
특훈 전
특훈 후
[1] 참고로 イム・ユジン을 구글에 치면 임유진 2번 항목의 배우가 뜬다. 남편인 윤태영 때문.[2] 참고로 임 씨는 IM보다 LIM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2011년 여권 통계에 따르면 LIM 약 62%, IM 약 26%).[3] 스케줄 진행시의 대사중에 일본 전병을 선물로 사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일본의 오미야게(お土産) 문화에 따른 행동이라고 보는 게 자연스럽다[4] 사실 이들 대부분은 주당노동시간보다 많이 연습하고 활동하지만, 딱히 타임카드나 출퇴근부가 없는 직종특성상 그냥 규정 시간 이내로 일하고 월급받고, 그 외의 시간은 그냥 춤과 노래를 개인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라고 잡아떼면 증거가 없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활동이 가능하다.[5] 일본에서 먼저 가수 생활을 시작한 사례로는 윤하가 있다. 유명해지지 못해서 그렇지, 어느 나라든지 간에, 외국인이 가수로 활동하는 사례는 당연히 많다.[6] 이에 덧붙여 넷 우익들에 의해 각종 혐한 소재가 즉각적으로 대입되며 온갖 개드립들이 쏟아진 상황이라는 것 또한 거의 비슷한 전개라고 한다.[7] 실제로 아이마스 개그 동인지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는 '모리노키노코'가 임유진 카드 출시 만화에서 사죄와 배상 드립을 쳤다가 논란이 되었다. 그래도 만화내용을 수정 뒤에, 나중에 아예 지우고는 한국팬들에게 사과한걸 보면 혐한은 아닌 듯.[8] 당장 호시이 미키가 동갑에 동일 사이즈이며, 허리는 더 가늘다. 그 밖에도 그 나이대에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체형을 가진 아이돌이 많다. 애초에 아이돌 마스터 본가, 신데마스, 밀리마스 모두 합쳐서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되는 사이즈를 가진 아이돌들이 넘쳐나기에 굳이 임유진을 걸고 넘어질 이유가 없다.[9] 임요환은 실제로 딸이 두명 있지만, 둘다 이름은 '유진'이 아니다.[10] 다만 위에서 봤듯이 일본에서조차도 아이마스 팬덤 내에서는 부정적 반응보다는, 기왕이면 한국조가 이대로 묻히기보단 다시 나오기를 바라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11] 사실 단순히 한국인 캐릭터가 나온다는 이유로 헤이트 스피치가 나올일은 딱히 설득력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일본인도 사람인데 입장을 바꿔서 국산 게임에서 일본인이 나온다고 혐오를 하지는 않지 않는가? 오히려 현실의 아이돌중 일본인 출신도 많고, 이걸로 헤이트 스피치를 하는 이들은 적어도 주류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