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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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이름'''
임채섭(林菜燮 / Lim chae Seop)
<color=#373a3c> '''생년월일'''
1963년 12월 25일
<color=#373a3c> '''국적'''
대한민국
<color=#373a3c> '''학력'''
휘문고등학교-건국대학교
<color=#373a3c> '''포지션'''
외야수, 내야수
<color=#373a3c> '''투타'''
우투우타
<color=#373a3c> '''프로입단'''
1986년 OB 베어스 1차 3순위
<color=#373a3c> '''소속팀'''
OB 베어스(1986~1989)
<color=#373a3c> '''경력'''
KBO 심판위원(1990~2015)
KBO 규칙위원회 위원
KBO 운영위원회 위원
KBO 경기감독관(2016~ )
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 프로 경력
4. 심판 경력
5. 사건 사고
6. 이모저모
7. 관련 문서


1. 개요


전직 KBO 리그 야구 선수, KBO 리그 심판 위원.

2. 아마추어 시절


휘문고를 거쳐 건국대 시절 1985년 4학년 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추계 리그에서 한양대를 상대로 물리치고 3연패를 달성해 기여한 주인공이었다.

3. 프로 경력


프로 통산 4경기 7타수 무안타 2삼진이란 형편없는 기록을 남기고 1989년 방출됐다.

4. 심판 경력


1990년 KBO 심판위원으로 입사해 1991년 4월 5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태평양 돌핀스LG 트윈스의 경기에서 2루심으로 첫 1군 출장을 했고, 이후 수많은 오심을 쌓으면서 2000년 7월 8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000경기, 2004년 9월 8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현대 유니콘스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했다.
그리고 2010년 5월 16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전에서 이규석, 오석환에 이어 역대 3번째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했고 2015년 8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역대 최초로 2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5. 사건 사고


2005년 4월 26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8회말 1사 만루에서 손시헌이 유격수 땅볼을 치고 1루에서 세이프됐지만, 임채섭 1루심이 아웃을 선언, 병살타가 됐다.
또, 같은 해 5월 13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현대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강병식이 2루수 앞 땅볼을 치고 1루에서 세이프됐지만 임채섭 1루심이 아웃을 선언하는 오심을 범해 2군으로 강등됐고, 얼마 안 가 7월 20일 1군으로 복귀했다.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 주심으로 투입됐으나 6회초 2사 2루에서 나온 박재상의 안타에서 이용규의 홈송구가 빨랐음에도 불구하고 정상호의 득점을 인정해줘 SK 와이번스의 5번째 득점을 만들어줬다. KIA 타이거즈가 기적 같은 끝내기로 이 경기 승리를 가져갔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영원히 까일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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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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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림 가르시아의 항의를 받을 때 어이없는 태도로 오케스트라 심판으로 권위적인 모습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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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일 LG와 SK의 경기에서 프로야구 최초 개인 통산 25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7.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