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리드(세븐나이츠)/각성

 


[image]
복수의 사냥꾼 '''잉그리드'''

'''내 삶의 이유는 오로지 복수뿐이다.'''

[image]
'''잉그리드'''
'''유형'''
만능형[1]
'''소속'''
숨은 강자들
파괴의 저주에 걸린 정령들이 가족과 마을 사람을 무참히 살해한다. 그녀 또한 정령을 죽이며 파괴의 저주에 걸리지만 극심한 분노로 그것을 극복하고 스파이크에 복수하려 한다.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4124
25360
공격력
3575
6370
방어력
1809
3232
속공
26
1. 개요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사냥의 귀재
3.3.2. 잔학한 강타
3.3.3. 휘몰아치는 분노
3.3.4. 각성 - 눈사태의 망령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기타
5. 관련 문서



일본 PV

한국 PV

1. 개요


[image]

'''双斧の狩人'''

'''쌍도끼의 사냥꾼'''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잉그리드 소개 문구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12월 14일 처음 출시된 숨은 강자들 소속 영웅 잉그리드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 2018년 3월 25일에 추가되었다. 한국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8월 23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정유미[2] / 카이다 유코.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image]

파괴의 저주에 걸린 정령들에게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살해당했다고 한다. 저주에 걸린 정령들을 죽이며 파괴의 저주에 걸리지만, 분노로 극복했다고 한다.[3] 지금은 정령들의 주인인 스파이크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여담으로 예전에 샤벨타이거 무리에게 습격당할 때 스니퍼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적이 있어 스니퍼를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스니퍼는... [4]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리부트 이전]
각성 카르마윈디가 나왔음에도 공덱의 각성 카일이 마덱과 방덱을 죄다 부수고 다니자 아예 카일을 저격하기 위해 나온듯한 영웅.
아군 전체에 3회 무효화를 카일의 철쇄폭압을 유연하게 버틸 수 있고, 적군의 약점 공격 데미지를 줄여 버티기 수월하게 만든다. 거기다 자신은 전용 장비 3옵션 보유 시 피해량 제한 20%에다 사냥의 시작 효과로 5턴간 공증 버프 150%에 적군 공격형에 대한 뎀감 65%, 경감 50%를 지닌다.
특히 각성 스킬이 진형 붕괴라 3성 신화 스킬인 '''지각 제어'''를 사용하지 않는 공덱에게 멘붕을 선사해줄 수 있다.
다만 각성 스킬을 제외한 스킬셋의 평가는 좋지 않은 편. 일반 스킬 둘이 딜러를 저격하지만 방덱의 특성상 본인의 딜은 잘 안 나오기에 다른 영웅들의 스킬 사용 기회를 뺏어버린다는 것이 문제다.
출시 후엔 방덱에서 뒷줄 영웅들을 교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특히나 각성 플라튼각성 클레미스를 뺄 정도니 방덱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온 셈. 보통은 권능을 세공한 신속을 낀 각성 스파이크랑 같이 들어가서 버티기보단 각종 상태이상으로 공덱을 무력화시키는 일명 빙결방덱이 유행하고 있다.
메타가 계속 변경되는 와중에도 꾸준히 살아남는 방덱의 핵심 중 하나다. 아군 전체에게 무효화 3회를 부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방덱의 생존성을 높여줄 수 있고 약점 공격 데미지 감소 효과 역시 상당히 좋다.
2019년 5월 기준으로 더 이상 결투장에서 쓰이지 않는다. 잉그리드의 생존력이 심히 빛이 바래졌기 때문.

리부트 이후 대부분 각성 영웅이 그랬듯, 모든 자리에서 일자리를 잃었다.

3.2. 글로벌 서버


상태이상 덱을 카운터치기 위해 나왔으면서 정작 상태이상 덱과 잘 어울리는 아이러니한 영웅. 우선 눈에 띄는 점부터 살펴보자면 공격형 영웅이 3명 이상일 경우 즉사와 기절면역이 부여된다. 각성 녹스 이후 공덱이 녹스에게 전혀 힘을 못 쓰자[5] 공덱에게 힘을 돋우기 위해 즉사 면역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기절 면역은 각성 아멜리아루디, 각성 에반, 각성 손오공.
거기다가 방덱을 부수려고 작정한 영웅이라 그런지, 3회 공격 시 적 전체에게 2턴감과 출혈을 부여하는데, 이 출혈에 걸린 적에게 기본 공격 시 적 '''전체'''에게 2000의 고정 데미지를 입힌다. 거기다가 스킬 하나에도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와 고정 데미지 3000이 붙어있어 방덱은 어지간해서는 버티지 못한다.
그렇다고 공덱을 상대하지 못하냐면 그것도 아닌 게, 지속효과는 공덱의 무효화를 깎기도 좋으며, 스킬 하나가 무효화 5회를 차감하기에 공덱 상대로도 매우 위협적이다.
방덱 역시 채용을 하지 않기가 뭣한데, 공격형 영웅 중에서도 방덱에서 쓰이는 영웅들이 몇 명 있으며,[6] 없어도 면역은 스파이크로 때우면 된다. 오히려 방덱은 귀찮은 공덱의 무효화를 깡그리 없애버린 후에 확 밀어버릴 수 있어[7] 공덱 못지않게 잉그리드를 채용하기 좋은 상황.[8] 때문에 상위권에선 대부분 잉그리드를 채용 중이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사냥의 귀재


[image]
적군 전체의 약점 공격 데미지를 30% 감소시킵니다. 자신에게 데미지 감소 효과가 20% 만큼 적용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공격 1회마다 최대 생명력의 30% 피해만 받습니다.'''
리부트 이후 고유 효과였던 '''사냥의 시작''' 효과가 삭제되고 아군 전체 무효화 3회가 사라졌다.
[리부트 이전]

사냥의 시작 효과
- 공격력이 150% 상승합니다. 공격형에게 받는 피해가 65% 감소됩니다. 받은 피해의 50%를 경감시킵니다.

각성 아멜리아에 이어 숨은 강자들 중에서 두 번째로 고유 효과를 들고 왔었다.
생존기 겸 자가 버프기인 사냥의 시작은 5턴간 자신에게 공격력 증가, 공격형 영웅에게 받는 피해 감소 및 경감을 부여한다. 각성 전 루디로 알 수 있듯이 '''특정 유형을 지정하는 데미지 감소는 관통으로도 뚫을 수 없어서''' 공격형 영웅에겐 5턴간 최대 생명력의 14%[11]의 딜만 받는다. 공격력 증가 버프도 그 수치가 높아서 딜러 저격 타깃을 자신에게 옮기기 유용했었다.
그 외엔 자기 피격 시 피해량 제한과 적군 약점 공격 데미지 감소 효과, 아군 무효화 부여로 어느 하나 방덱에게 버릴 게 없는 것들이었다.
3옵션 장착 시 20% 제한으로 바뀌어 생존력이 더 높아진다. 이때 사냥의 시작 적용 상태에서 공격형 영웅에게 최대 생명력의 7%의 피해만 본다. 이 상태에는 상대 공격형 영웅이 승리자의 억압 장신구를 가지고 있어도 피해를 22%까지만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억압 적용된 4회 타격 스킬도 버틴다.


3.3.2. 잔학한 강타


'''네 삶을 끝낼, 복수의 일격을 느껴라!'''

[image]



60초
적군 3명에게 공격력의 14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스킬 강화(50레벨) : 휘몰아치는 분노의 스킬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 시킵니다.'''
리부트 이후 딜러 저격이 삭제되었다. 안그래도 트롤 스킬이었는데 더욱더 쓸모 없어졌다.
[리부트 이전]
과거 딜러 저격 겸 상대 방해 겸 스킬 강화 시 스킬 순환까지 해주는 스킬. 공덱 상대로 출혈이 걸리면 상당히 알찬 스킬이지만 출혈로 재미를 못 볼 경우 트롤 스킬이다. 스킬 강화에도 함정이 있는데 휘몰아치는 분노→잔학한 강타→휘몰아치는 분노→잔학한 강타가 가능해지는데 방덱으로 쓰든 공덱으로 쓰든 피거솟하게 되는 콤보다. PVE에서도 굳이 스킬 강화 옵션이 필요한 경우가 드문 만큼 안 하는 유저도 있었다.


3.3.3. 휘몰아치는 분노


'''분노의 폭풍 속이, 너의 무덤이다!'''

[image]



150초
적군 4명에게 공격력의 9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46레벨) : 공격력의 90% > 100%'''
리부트 이후 딜러 저격과 흡혈이 삭제되었다. 또한 턴감도 4턴감에서 3턴감으로 너프되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 딜러 저격 4턴감 흡혈까지 가지고 있지만 방덱으로 쓰면 흡혈량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턴감이 필요할 때 깨알 같은 활약을 하지만 필요가 없을 경우엔 트롤 스킬이었다.


3.3.4. 각성 - 눈사태의 망령


'''원혼들의 분노가, 널 덮치리라!'''

[image]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215% 관통 물리 피해를 입히고 '''[진형 변경- 흩트리기]''' 효과가 적용됩니다. 50% 확률로 대상에게 2턴간 빙결 효과를 부여합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전용 장비 3옵션을 장착한 각성 스파이크의 혹한의 지진과 비슷한 기술. 타수가 1회 적지만 나머지는 똑같다. 물론 이 스킬의 장점은 각성 스킬이라는 것. 각성 게이지 증가 보석을 착용하면 빠르게 발동할 수 있다. 진형 흩트리기로 보호 진형 상대로는 이득을 볼 수 있다.
리부트 이후 가볍게 계수만 너프되었다.

3.4.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모험작'''
기본 스킬들이 3인기, 4인기이며 각성 스킬만 5인기이기 때문에 별로다.
'''요일 던전'''
-
'''공성전'''
-
'''길드 던전'''
-
'''고대의 흔적'''
-
'''결투장'''
과거 방덱의 핵심 중 하나. 지금은 아군 전체 무효화 부여도 없어져서 일자리를 잃었다.
'''투기장'''
다른 좋은 영웅도 많은데, 굳이 숨진 강자들을 쓸 필요가 없다.
'''스마트 모드'''
-
'''용병단'''
-
'''총평'''
리부트 이후 대부분 각성 영웅이 그랬듯, 모든 자리에서 일자리를 잃었다.

3.5. 추천 장비


'''무기'''
'''-'''
-
'''방어구'''
'''-'''
-
'''장신구'''
'''-'''
-
'''보석'''
'''-'''
-
'''전용 장비'''
'''3옵션'''
-
'''잠재능력'''
'''-'''
-

4. 기타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약해빠졌군!", 사망 시 대사는 "복수를 해야... 하는데..."[9]
  • 어째서인지 자신보다 늦게 출시된 아탈란테가 먼저 국내 서버에 추가됐는데, 그 이유로는 시기상 마덱을 밀어주려는데 잉그리드는 마덱과는 영 거리가 먼 캐릭터라 조금 더 마덱 캐릭터 같은 아탈란테가 먼저 나온 듯하다.
  • 게임 성능과는 별개로 스토리상으로 게임 내에서는 5성 잡몹인 카이에게 비록 각성 전이지만 패배한 사실 때문에 설정상 제일 전투력 쩌리라며 까이고 있다. 심지어 일반 영웅인 스니퍼도 그냥 쫓아내는 카이인데. 일세나 스토리에서 스파이크와 싸우는데 이에 대해 유저들은 "잡몹도 못 이기는 애가 스파이크를 이긴다고?"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10]

  • 얀데레 기질이 다분하다. 본인 기억의 던전에서 스니퍼 옆에 헤브니아쥬피가 있는 것을 보자 흥분해서 도끼를 들고 달려들었다.

5. 관련 문서



[1] 글로벌 서버, 일본 서버는 공격형[2] 2편에서 이오타를 맡았다.[3] 이 각성 계기는 자신이 복수하려 하는 스파이크와 같다.[4] 그런데 전용 장비 스토리를 보면 스니퍼도 잉그리드에게 호감이 있는 듯하다. 새로운 머리끈을 전해주며 원래 것을 실수로 끊은 것에 대해 사과하자 잉그리드가 자기 목숨 구해준 은인이나 되는 사람이 그런 것도 신경 쓰냐고 귀여운 듯 놀리고, 예전에 스니퍼가 제안한 대로 머리를 위로 올려서 묶어보자 스니퍼는 어쩔 줄 모르며 츤츤거리고 얼굴을 붉힌다.[5] 글로벌 세나의 녹스는 패시브에 물리 피해 데미지 감소 70%가 추가되었으며, 파멸의 시선에도 공격력 2턴 감소가 추가되어서 마덱에겐 국내 서버와 같으나 공덱만큼은 카운터 수준으로 강하다.[6] 각성 라이언, 각성 클라한, 각성 델론즈. 특히 라이언은 광풍참과 폭주하는 광검에 출혈이 있어 잉그리드와 매우 잘 어울리는 영웅이다.[7] 여포각성 손오공, 제이브 등 뭐든 딜러로 기용 가능.[8] 무엇보다 본인이 카운터하기 위해 나온 영웅이 바로 각성 녹스인데 녹스는 상태이상 적용 확률 증가가 있어 잉그리드의 패시브와 궁합이 좋다.[9] 뒷부분의 음성이 작게 들려서 보통은 저 앞부분까지만 들린다. 자세히 들어보면 뒤의 대사까지 들린다.[10] 아니면 각성하면서 스파이크에게 덤빌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