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리드(세븐나이츠)/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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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사냥꾼 '''잉그리드'''
'''내 삶의 이유는 오로지 복수뿐이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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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12월 14일 처음 출시된 숨은 강자들 소속 영웅 잉그리드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 2018년 3월 25일에 추가되었다. 한국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8월 23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정유미[2] / 카이다 유코.'''双斧の狩人'''
'''쌍도끼의 사냥꾼'''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잉그리드 소개 문구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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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저주에 걸린 정령들에게 가족과 마을 사람들이 살해당했다고 한다. 저주에 걸린 정령들을 죽이며 파괴의 저주에 걸리지만, 분노로 극복했다고 한다.[3] 지금은 정령들의 주인인 스파이크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여담으로 예전에 샤벨타이거 무리에게 습격당할 때 스니퍼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적이 있어 스니퍼를 짝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스니퍼는... [4]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리부트 이전]
리부트 이후 대부분 각성 영웅이 그랬듯, 모든 자리에서 일자리를 잃었다.
3.2. 글로벌 서버
상태이상 덱을 카운터치기 위해 나왔으면서 정작 상태이상 덱과 잘 어울리는 아이러니한 영웅. 우선 눈에 띄는 점부터 살펴보자면 공격형 영웅이 3명 이상일 경우 즉사와 기절면역이 부여된다. 각성 녹스 이후 공덱이 녹스에게 전혀 힘을 못 쓰자[5] 공덱에게 힘을 돋우기 위해 즉사 면역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기절 면역은 각성 아멜리아랑 루디, 각성 에반, 각성 손오공.
거기다가 방덱을 부수려고 작정한 영웅이라 그런지, 3회 공격 시 적 전체에게 2턴감과 출혈을 부여하는데, 이 출혈에 걸린 적에게 기본 공격 시 적 '''전체'''에게 2000의 고정 데미지를 입힌다. 거기다가 스킬 하나에도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와 고정 데미지 3000이 붙어있어 방덱은 어지간해서는 버티지 못한다.
그렇다고 공덱을 상대하지 못하냐면 그것도 아닌 게, 지속효과는 공덱의 무효화를 깎기도 좋으며, 스킬 하나가 무효화 5회를 차감하기에 공덱 상대로도 매우 위협적이다.
방덱 역시 채용을 하지 않기가 뭣한데, 공격형 영웅 중에서도 방덱에서 쓰이는 영웅들이 몇 명 있으며,[6] 없어도 면역은 스파이크로 때우면 된다. 오히려 방덱은 귀찮은 공덱의 무효화를 깡그리 없애버린 후에 확 밀어버릴 수 있어[7] 공덱 못지않게 잉그리드를 채용하기 좋은 상황.[8] 때문에 상위권에선 대부분 잉그리드를 채용 중이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사냥의 귀재
리부트 이후 고유 효과였던 '''사냥의 시작''' 효과가 삭제되고 아군 전체 무효화 3회가 사라졌다.
[리부트 이전]
3.3.2. 잔학한 강타
리부트 이후 딜러 저격이 삭제되었다. 안그래도 트롤 스킬이었는데 더욱더 쓸모 없어졌다.'''네 삶을 끝낼, 복수의 일격을 느껴라!'''
[리부트 이전]
3.3.3. 휘몰아치는 분노
리부트 이후 딜러 저격과 흡혈이 삭제되었다. 또한 턴감도 4턴감에서 3턴감으로 너프되었다.'''분노의 폭풍 속이, 너의 무덤이다!'''
[리부트 이전]
3.3.4. 각성 - 눈사태의 망령
전용 장비 3옵션을 장착한 각성 스파이크의 혹한의 지진과 비슷한 기술. 타수가 1회 적지만 나머지는 똑같다. 물론 이 스킬의 장점은 각성 스킬이라는 것. 각성 게이지 증가 보석을 착용하면 빠르게 발동할 수 있다. 진형 흩트리기로 보호 진형 상대로는 이득을 볼 수 있다.'''원혼들의 분노가, 널 덮치리라!'''
리부트 이후 가볍게 계수만 너프되었다.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4. 기타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약해빠졌군!", 사망 시 대사는 "복수를 해야... 하는데..."[9]
- 어째서인지 자신보다 늦게 출시된 아탈란테가 먼저 국내 서버에 추가됐는데, 그 이유로는 시기상 마덱을 밀어주려는데 잉그리드는 마덱과는 영 거리가 먼 캐릭터라 조금 더 마덱 캐릭터 같은 아탈란테가 먼저 나온 듯하다.
- 게임 성능과는 별개로 스토리상으로 게임 내에서는 5성 잡몹인 카이에게 비록 각성 전이지만 패배한 사실 때문에 설정상 제일 전투력 쩌리라며 까이고 있다. 심지어 일반 영웅인 스니퍼도 그냥 쫓아내는 카이인데. 일세나 스토리에서 스파이크와 싸우는데 이에 대해 유저들은 "잡몹도 못 이기는 애가 스파이크를 이긴다고?"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10]
5. 관련 문서
[1] 글로벌 서버, 일본 서버는 공격형[2] 2편에서 이오타를 맡았다.[3] 이 각성 계기는 자신이 복수하려 하는 스파이크와 같다.[4] 그런데 전용 장비 스토리를 보면 스니퍼도 잉그리드에게 호감이 있는 듯하다. 새로운 머리끈을 전해주며 원래 것을 실수로 끊은 것에 대해 사과하자 잉그리드가 자기 목숨 구해준 은인이나 되는 사람이 그런 것도 신경 쓰냐고 귀여운 듯 놀리고, 예전에 스니퍼가 제안한 대로 머리를 위로 올려서 묶어보자 스니퍼는 어쩔 줄 모르며 츤츤거리고 얼굴을 붉힌다.[5] 글로벌 세나의 녹스는 패시브에 물리 피해 데미지 감소 70%가 추가되었으며, 파멸의 시선에도 공격력 2턴 감소가 추가되어서 마덱에겐 국내 서버와 같으나 공덱만큼은 카운터 수준으로 강하다.[6] 각성 라이언, 각성 클라한, 각성 델론즈. 특히 라이언은 광풍참과 폭주하는 광검에 출혈이 있어 잉그리드와 매우 잘 어울리는 영웅이다.[7] 여포나 각성 손오공, 제이브 등 뭐든 딜러로 기용 가능.[8] 무엇보다 본인이 카운터하기 위해 나온 영웅이 바로 각성 녹스인데 녹스는 상태이상 적용 확률 증가가 있어 잉그리드의 패시브와 궁합이 좋다.[9] 뒷부분의 음성이 작게 들려서 보통은 저 앞부분까지만 들린다. 자세히 들어보면 뒤의 대사까지 들린다.[10] 아니면 각성하면서 스파이크에게 덤빌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