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세븐나이츠)/각성

 


[image]
하얀 이리 '''에반'''

'''너와 나의 차이를 보여주마.'''[1]

[image]
'''에반'''
'''유형'''
방어형
'''소속'''
하얀 이리
파괴의 저주가 세상에 퍼지고 1년, 행방불명이던 에반이 다시 세상에 등장하였다. 그러나 그의 모습은 1년전과 너무나 달라져 있었다.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2745
22732
공격력
2871
5110
방어력
2007
3584
속공
20
''' 나이 '''
19세
''' 생일 '''
7월 29일
''' 혈액형 '''
O형
''' 키 '''
177cm
''' 체중 '''
67kg
''' 가족관계 '''
조부(고인)[2]
부친(고인)[대스포일러]
모친(고인)4번째 사진 season 1 참조.
1. 개요
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의지
3.1.2. 연속 공격
3.1.3. 균형의 방패
3.1.4. 각성 - 복수의 날개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5. 패치 이력
6. 기타
7. 코스튬
7.1. 죽음의 신사
8.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세븐나이츠의 영웅 에반의 각성. 2015년 7월 23일 업데이트로 카린, 아리엘, 스니퍼와 함께 각성이 추가된 영웅이다. 성우는 최승훈[3] / 나미카와 다이스케.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에반(세븐나이츠)/작중 행적#s-2 참고.

3. 게임 내 성능


인게임에서의 각성 에반은 단단하고 팀 전체 보호에도 뛰어난, 그야말로 '방어형'이라는 콘셉트에 대단히 충실한 영웅으로, 출시 직후 결투장에서는 뛰어난 성능으로 루디를 완전히 대체하였었고 스파이크에 버금가는 높은 채용률을 보여주었으나 세라각성 발리스타의 추가로 그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하더니[4] 방어력이 가장 높은 영웅의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리는 각성 리의 등장으로 에반의 입지는 무너져 버렸었다. 각성 리가 스킬을 쓰면 대부분 에반을 저격[5]하였고, 무효화와 면역이 없는 에반은 바로 죽게 되는 것. 그래도 방덱에서 어찌어찌 사용되었지만 루디의 리메이크로 다시 형세가 역전되어 자리를 빼앗긴 데다, 한술 더 떠서 각성 헬레니아가 아예 패시브로 반사를 들고나와서 더는 쓰기 힘든 상태가 돼 버렸었다.
이후 리메이크가 되어 공격기에 관통과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 반사, 기본 공격 시 확정 치명타가 생겨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데미지를 주는 딜탱이 됐다. 스탯도 변경되었는데, 체력이 패시브 삭제로 줄어든 대신 46렙 +10강 기준 공격력이 200, 방어력이 100 정도 올라갔다. 또한, 속공이 5 올라간 20이 되어 루디보다 1 높은 속공을 가지게 되었다. 꽤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는데, 우선 초월하기 매우 쉬우면서 탱킹도 크게 상승했을 뿐 아니라 딜링 능력이 방어형답지 않게 매우 위협적이어서 단단하기만 할 뿐 정작 위협은 별로 되지 않는 루디와는 다른 입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거의 모든 방덱에서 루디를 빼고 각성 에반을 넣었다.
다만 과거 루디의 방어준비와 마찬가지로 속칭 균방트롤이라고 불리는 문제점이 가장 크게 지적되었다. 하지만 당장 대체제가 없는 시점엔 방준보다는 낫다는 식으로 계속 채용되는가 싶었지만 블리치 콜라보 캐릭인 각성 우르키오라가 에반 대신 투입되고 이후 각성 라이언 방덱조합으로 천상계에 등장하고 있다. 우르키오라가 콜라보 유닛 출신이라서 고초월 같은 접근성이 떨어져서 에반의 채용률이 우세한 듯 싶었지만 우르키오라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자 콜라보 영웅들의 입수 난이도를 낮추었고 그 결과 우르키오라나 이치고 둘중 하나는 최소 32를 찍을수 있게 된데다가 우르키오라는 에반과는 달리 트롤링 스킬이 없기 때문에 점점 에반을 빼는 추세로 가고있다.
태오로 우르키오라의 반사면역이 대체가 가능하게 됨과 동시에 딜러로까지 들어가자 다시 에반이 들어가지 않을까 했지만 요즘 '''방덱이라 불리던 덱'''들은 우르키오라와 에반을 비롯한 방버퍼 자체가 점점 빠지고 있는 추세라 슬슬 결투장에서는 물러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더군다나 2016년 12월 8일 패치로 나타가 각성을 하게 되면서 에반은 방덱에서 쓰기 난감해졌다. 2인 저격 관통기[6]와 5인 2턴감 진형 변경을 통해 뒷열 영웅을 앞으로 끌어올 포텐셜이 있는 나타가 에반의 유틸성보다 아득히 위에 서 버려, 당시 방덱에서는 에반 대신 나타가 들어가는 추세였으며, 에반 나타 우르키를 비교하여 분석하는 글이 갱신중이었다. 다만, 방덱이라는 덱의 근본이 변한 지금은 오히려 방어버프형 영웅들이 빠지는 추세가 많아져서 이 분석도 의미가 없어진 상황. 2017년 초 결투장에는 나타가 그나마 제일 자주보이는 추세다.
하지만 '''끈질긴 생존력'''만큼은 탱커로 쓰이는 영웅 사이에선 매우 독보적인데, 죽격이나 강자사냥같은 강력한 스킬을 맞아도 죽지 않는 에반을 보면 스킬이 아까워질 수 밖에 없다. 그런 뒤에 에반 혼자 살아남아 반사와 피흡으로 혼자 다 이길 때도 적잖이 있는데, 가장 극단적인 묘사로는 분신이 전부 소환된 각성 손오공도 때려잡는 면모를 보여준다. 오히려 영웅의 무기나 초월이 덜된 하위 티어에서는 패시브+흡혈+균방으로 나타 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다. 다만 중위권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에반의 생존력을 오히려 씹어먹어버리는 어마무시한 극딜과 에반 본인의 트롤 스킬셋으로 인해 오래 사용하기엔 어렵다.[7]
2017년 12월 기준, 에반은 하위 티어 결투장에서조차도 투입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성능이 매우 도태된 상황이다. 위에 서술된 끈질긴 생존력은 이미 옛말이고, 예전보다 더욱 더 뻥튀기된 공방덱의 딜에 겔리두스 장신구가 아닌 이상 버틸 수 없으며, 상위호환인 각성 아킬라각성 루디가 있는데 굳이 겔리두스 장신구를 주면서까지 쓸 수 있는 성능이 아니다. 균방은 과거부터 검증된 완벽한 트롤 스킬이며, 연속 공격도 3옵을 낀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투입하기에는 굳이라는 소리가 나오며, 각성기는 그냥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한 상황.
그러다가 2018년 12월 13일 업데이트로 일반 영웅 신화 각성의 두 번째 주자가 되었다. 자세한 성능은 에반(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문서 참고.
이후 새로운 콘텐츠인 투기장에서 의외로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투기장의 규칙으로 대부분의 무효화나 턴 면역이 없어진채로 맞붙기 때문에 빗나감 영웅만 조심한다면 연속 공격의 300% 계수와 생명력 30% 추가피해로 어느정도 버텨볼 수 있다. 신화 각성 시에는 사라지는 반사 패시브와 기본 공격 확치, 흡혈을 가지고 있는 건 덤.
리부트 이후 성능은 신화각성 에반 항목 참조.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의지


[image]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20% 상승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자신에게 데미지 반사 15% 효과가 적용됩니다.'''
리부트 이후 방어력 60% 상승은 20%로 깍였고, 기본공격시 확정 치명타가 사라졌다. 또한 반사 효과는 전용 장비를 착용해야지만 생긴다.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패시브가 단순 체력 2000 상승이었으나, 이후 리메이크로 인해 패시브가 거의 완전히 뜯어고쳐진 수준으로 변화했다. 방증이 당시 6성 루디보다 10% 낮은 관계로 루디보다는 덜 단단하나, 기본공격 확정 치명타에 원래 액티브 스킬 균형의 방패에 달려있던 반사와 피해량 감소 60%가 패시브가 되어, 에반은 공격적인 탱커, 이른바 딜탱이 되어 루디와 차별점이 생기게 되었었다. 다만 반사를 무효화시키는 영웅들이 많이 추가되어 반사 패시브는 예전에 당시 제이브가 미쳐 날뛰었을 때만큼은 효과를 못 보게 되었다. 하지만 아군에게 반사 피해 면역을 부여하는 태오, 각성 키리엘, 각성 유신, 각성 델론즈 등을 제거하고 나면 승리할 확률이 매우 높아졌었다.
반사 면역 때문에 반사의 의미가 퇴색되었지만 물론 반사면역이 있다 해도 데미지 차감은 적용되므로 반사 패시브의 우수함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였다. 이전에 균형의 방패에 반사가 달려 있을 때를 비교하면 확실히 뛰어나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구)사황 보석에 있는 반사 무시는 면역처럼 반사 피해를 받지 않는 데다가 데미지 감소 효과까지 무시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큰 타격을 입었었다.
요일 던전 월요일 지옥&초지옥 난이도에 등장하는 에반은 이 패시브를 가지고 있지 않다.


3.1.2. 연속 공격


'''「이걸로 끝이다!」'''

[image]
[image]



100초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140% 관통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매 피해마다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1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리부트 이후 턴감과 흡혈이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 리부트 이전에는 계수가 230%로 등장 당시의 세븐나이츠나 사황급 영웅들의 단일기와 동급이였고 현재는 300%로 더 높으며, 흡혈량이 무려 100%였다. 적에게 이 스킬로 준 피해만큼 고스란히 회복한다는 말. 탱킹에 맞춰진 스킬셋에 이런 괴물 같은 흡혈량은 생존에 기여하는 스킬이였다. 그렇기에 에반의 방어구와 공격템, 초월이 우수하면 불사들과 1:1에서도 버티면서 이 스킬로 흡혈하여 버틸 수 있었다. 흡혈보석이 있으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었다.
리메이크 전에는 당시 루디의 돌격에 있는 턴 감소처럼 유틸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한 딜링 스킬이기 때문에 무효화가 판치는 결투장에서는 스킬 1회만 낭비하는 몹쓸 스킬이 되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리메이크 이후엔 모두가 염원하던 관통과 다수 타격이 적용되었다. 에반이 쓰이는 방덱이라면 다수타격이 꽤 많은 편인데 각성 챈슬러각성 크리스, 카르마 등이 상대의 무효화를 꽤 벗겨낸 상태에서 사용하면 높은 계수, 관통, 그리고 생명력 추가피해까지 더해져 꽤 좋은 무효화가 없거나 턴 면역인 영웅을 상대할시엔 공격겸 생존기가 된다. 기절이 사라졌지만 상태이상 반사에 취약하던 과거를 생각한다면 좋아진 셈이었다.
전용 장비 3옵션을 착용하면 3턴감이 생겼었다. PvP보다는 PvE, 특히 (구)월요 어려움 공성에서 루디의 방어준비를 해제하는데 유용했지만, 반대로 다른 요일에서는 어공용 약약세팅을 해놔도 앞줄 각성 챈슬러각성 룩의 버프때문에 약공수치가 몇이든 앞줄에 박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한때 미리보기를 하면 지금은 삭제된 타격횟수 무효화 12회, 무효화 3회를 차감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는 오류였으며 이후에 수정되어 타격횟수 무효화 8회, 무효화 2회를 정상적으로 차감한다.


3.1.3. 균형의 방패


'''「전부 막아주마!」'''

[image]
[image]



155초
자신에게 보호막을 6000 만큼 부여합니다. 자신에게 3턴간 도발 효과를 부여합니다.
리부트 이후 상태이상 반사가 사라졌다. 보호막은 제거되기 전까지 영구 보호막으로 바뀌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 리메이크 이전에는 피해량 감소는 50%로 6성 버전과 차이가 없지만, 과거 계획되었다가 일부 유저들의 반대로 무산된 도발이 추가되었는데 이로 인해 언제나 6성 루디의 그늘 아래 있던 에반에게 드디어 루디와의 차별점과 우월점이 생겼다. 에반이 레이드에서 도발탱커의 자리를 침범할 수 있게 만들어준 스킬이기도 하다. 아군 보호+자체 탱킹을 갖춘 스킬.
2016년 4월 7일 리메이크로 패시브와 효과가 바뀌었다. 패시브에 있던 추가 체력 2000이 균형의 방패에서 보호막 3000이 되었고, 균형의 방패에 달려있던 반사와 피해량 감소 50%는 패시브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깨알 같은 상태이상 반사 1회가 추가되었는데 도발과 함께하여 에반의 탱킹에 상당히 많은 이바지를 하게 되었다. 경우에 따라서 각성 델론즈죽격을 버텨낼 수 있었다.
자동 스킬 시전 상태에서 도발 / 상태이상 반사 효과가 사라리지 않았을 경우 보호막이 사라졌어도 재시전하지 않는다. 상대 각성 챈슬러가 해당 버프들을 바로바로 풀어주는 방덱 상대로는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으나, 적의 딜링에 의해 보호막이 사라졌는데 도발이 남아서 보호막을 갱신하지 않는 점은 거슬리는 부분.
다만, 시간이 흐르자 스킬 우선도의 영향으로 오히려 최상위권에서는 과거 루디의 방어 준비와 마찬가지로 아군의 공격 스킬을 지연시키는 방덱판 쌍창이라고 할만큼 트롤링 스킬로 취급받으며 최상위권 결투장에서는 에반을 보기 힘들게 만든 요소가 되었다. 물론 중, 하위 티어에서 1:1이나 1:2정도의 소수 싸움전이 된다면 역전의 발판이 되어주는 경우가 매우 많기에 이만한 기술이 없었다.


3.1.4. 각성 - 복수의 날개


'''「파괴의 검이여, 갈라져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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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전체에게 5000의 고정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스킬 추가 효과]'''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7000''' 만큼 회복시킵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생명력을 7000 만큼 > 10000'''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이후 고정 피해가 5000 세 번 타격으로 크게 늘고, 아군 회복량 또한 크게 늘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 리메이크 이전에는 최초의 고정 피해 스킬였으며, 방어력이나 데미지 감소 등을 무시하고 어떤 적에게든 2000 고정으로 대미지가 들어갔었다. 하지만 체력돼지들이 등장하는 후반부 모험, 무한의 탑, 공성전, 레이드 등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 체력 보정을 받는 결투장에선 2000이 큰 수치지만 이게 당시엔 관통이 없는 광역기여서 5인기 면역이나 피해 면역에 그냥 막혔었다. 이렇게 아쉬운 성능과 에반 뒤로 쏟아져 나온 고정 피해 스킬들[15] 때문에 1년 동안 유리, 리나, 소이 등 여자들만 만나고 다녔다며 비웃음거리가 되곤 했던 각성기였다.
리메이크 후에도 계수가 붙은 것 빼고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당시 방덱 메타였던 시절 각성 각성 룩의 5인기 면역이나 고정 데미지 감소에 너무나 쉽게 막히던 안습함을 떨쳐버리고 공덱 메타 하에서 무효화에만 의존하는 공덱을 다른 광역기들로 싹 쓸어버리고 복수의 날개를 꽂아넣어서 그대로 박살을 내는 광경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자체적인 공격력이 상승하면서 에반이 장비와 초월이 어느 정도 높게 돼 있다면 고정뎀보다 계수 쪽이 더욱 높은 딜을 선사할 수 있었다.
생명력 1000 회복은 당시 각성 크리스의 어둠의 속삭임, 각성 에이스의 (구)패시브 효과인 모든 회복량 80% 감소에 의해 감소되지 않았었다.

모션도 모션이지만 그야말로 폭풍간지. 에반이 뛰어올라 땅을 내리치고, 배경이 붉게 변하면서 까마귀떼가 날아오르는 이펙트와 함께[9] 거대한 검을 뽑아 크게 휘두른다. 휘두른 직후 화선지에 먹물이 치듯 화면이 검게 번지는 이펙트가 굉장히 멋있다.[스포일러]
여담으로 각성 여포가 나온 2017년 7월 패치때 성우가 유준호에서 최승훈으로 교체되었는데, 각성기 대사중 "갈라져라!"라고 할 때 삑사리가 난다.
에반의 전용 장비가 해당 스킬 사용시 나오는 검이다.[10]
[image]
각성기 준비모션은 몸에 노란 스파크가 생기며 검을 치켜드는데 검에 푸른색의 기운이 감돈다.[11]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모험을 위해 에반을 각성시키기에는 조각이 아깝다.
'''모험작'''
쫄작은 스피드다. 탱커형으로 나온 에반은 쫄작에 필요없다.
'''요일 던전'''
과거에는 아군 보호 등의 이유로 쓸 때도 있었으나 현재는 쓰일 일이 없다.
'''공성전'''
-
'''길드 던전'''
-
'''결투장'''
신각 에반쓰자.
'''투기장'''
-
'''스마트 모드'''
-
'''용병단'''
-
'''총평'''
신화 각성을 하자.

3.3. 추천 장비


신화 각성이 나온 이후 굳이 각성 상태에서 장비를 줄 이유가 없는 영웅이다.
'''무기'''
'''-'''
-
'''방어구'''
'''-'''
-
'''장신구'''
'''-'''
-
'''보석'''
'''-'''
-
'''전용 장비'''

-
'''잠재능력'''

-

4. 신화 각성


[image]


5. 패치 이력


2016년 3월 18일 개발자 노트에 리메이크안이 공개되었다.

'''고유 지속 효과'''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50% 상승합니다. 추가적으로 기본 공격 시 치명타가 적용되고, 자신에게 모든 피해에 대한 데미지 감소 50% 효과가 부여되며, 감소된 만큼의 피해를 되돌려줍니다. (반사 피해는 자신의 최대 공격력 수치를 넘지 못합니다.)

'''연속 공격''' (재사용 시간 : 90초)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1 5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3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히고, 관통 효과가 적용되며 피해량의 100%를 흡혈합니다.

'''균형의 방패''' (재사용 시간 : 20초)

자신에게 4턴간 보호막을 3000 만큼 부여합니다. 추가적으로 모든 상태이상 효과에 대하여 1회 반사가 적용되고, 자신을 공격하게 합니다.

'''복수의 날개''' (각성 사용스킬)

적군 전체에게 2000 만큼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30% 만큼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1000 만큼 회복 시킵니다.

'''추가 변경 사항'''

기존 스탯 소폭 상승 및 속공 상승

패시브에 생명력 증가가 사라진 대신 반사가 생겨 탱킹이 굉장히 상승하였다. 반사는 관통을 무시하는, 세븐나이츠 최고의 생존 패시브라 할 수 있다.[12] 그리고 연속 공격은 계수가 300%로 증가, 2회 공격이 되었으며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에 관통효과까지 달려 굉장히 공격적이게 되었다. 카일의 패시브에 허무하게 사라지던 균형의 방패는 보호막으로 변경되어 이벞제에 사라지지 않게 되었고, 상태이상 반사까지 생겼다. 하지만 각성기는 생명력 비례피해만 추가되었을 뿐, 그다지 큰 상향은 없다. 기본 속공의 상승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각성 에반은 콘셉트를 루디와 다르게 공격적인 딜탱으로 잡은 듯 하다.
리메이크안에 대한 평가는 의견이 분분하다. 에반 본인은 단단하지만 어찌되었든 루디만큼 단단하지는 않으며, 팀 방증이 10% 낮은 것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방덱 전체가 약해질 수 있으며, 턴감이 없는 것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관통과 확정치명타 등으로 공격적인 스킬셋을 보유하게 된 것도 장점. 하지만 방어형의 공격력에는 한계가 있고 공덱에 무효화가 많아서 실제로 딜을 넣을 수 있는지는 미지수. 스텟 소폭 상승도 얼마나 상승이냐가 중요한데 소폭이라는 것을 보면 지금 루디의 방어력만큼 상승하지 못할 가능성도 크고, 딜탱이 되려면 공격력도 중요하니 스텟의 상승량도 무시하기 어렵다. 아무리 속공이 상관없는 방덱이라지만 세븐나이츠 현메타를 5글자로 요약한게 '''속공나이츠'''다. 결론은 나와봐야 알 듯 하다. '''그래도 확실한건 예전보단 엄청 좋아졌다는 것.''' 이라는 의견들이 나왔었다.
2016년 4월 7일 이 리메이크안은 각성기를 제외하고 변경없이 적용되었다. 각성기의 경우에는 30% 추가 피해를 입히는게 공격력의 200% 피해를 입히는걸로 바뀌었다.
리메이크 이후 각성 에반은 간략하게 요약해서 '''방어형보다는 만능형에 가까운 딜탱'''.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던 기존 각성 에반의 딜링 능력보다 훨씬 뛰어난 화력을 보유하였으며 이걸 바탕으로 방어형인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저초월이면 연속공격으로 그대로 삭제시켜버리는 것도 가능해졌다.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가 이뤄지면서 리메이크되었다.

6. 기타


  • 1년 전과 너무나 달라져 있다는 설명이 있는데 실제로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1년간 길어진 머리를 묶어서 생긴 꽁지머리가 포인트. 또한 성격도 예전 모습은 아예 찾아볼 수 없을만큼 달라졌다. 이에 걸맞게 성우 연기 또한 쾌활하고 활기넘치던 일반 영웅 시절과 달리 낮게 깔려있다.[13]
  • 사망시 "카린..."이라는 대사를 외치며 앞으로 쓰러진다. 일본 서버에서는 "지키지 못했어...(守れなかった...)"라고 한다.
  • 성우가 유준호에서 최승훈으로 변경되었는데, 인게임 한정으로 일말의 여지도 없는 혹평을 받고 있다. 시나리오 보이스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인게임은 기존의 더빙이 무난하게 캐릭터에 알맞는 멋있는 목소리였으나 바뀐 버전은 아무리 들어도 에반의 나이에 비해 늙어졌다는 평. 가장 큰 문제는 각성 스킬인데, '갈라져라!' 부분은 누가 들어도 변명조차 불가능한 삑사리다.
  • 각성 이후 태오와 닮은 구석이 많아졌다. 각성기를 쓸 때 까마귀가 날아드는 모션으로 인해 에반이 행방불명된 1년 동안 태오와 무슨 관계를 맺은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태오의 흑익만월참에도 까마귀가 날아가는 모션이 있고, 태오가 소속된 단체가 바로 '나이트 크로우'이기도 하고 각성기를 쓸 때 바닥에 나타나는 문양이 태오의 망토문양과 동일하였기 때문. 태오의 흑익만월참 대사인 "차이를 느껴라"와 에반의 스탠딩 대사에서 "너와 나의 차이를 보여주마"에서 둘 다 차이를 운운하는 것도 일종의 복선이 아닐까하며 사람들은 스파이크에게 얼려진 에반이 태오나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에게 구해지고 1년 간 수련을 한 끝에 '하얀 이리'를 만든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였고 시나리오 9가 나오면서 유저들의 추측이 맞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 각성 에반에게 코스튬을 입히면 대사 및 효과음은 각성 에반인데 스탠딩 모션은 일반 에반의 스탠딩 모션이 나온다. 사실 이 오류는 각성 카린, 각성 리, 각성 니아같은 각성과 각성 이전의 모델링을 수정한 영웅들의 공통 사항이지만, 니아와 리는 각성 전용 코스튬을 내어서 문제를 어느정도 넘겼고 카린은 일부분의 위화감을 제외하면 그리 심각하진 않는데, 에반은 진지한 대사와 깨방정 모션이 맞지 않아 남들보다 더 신경 쓰인다.
  • 각성 게이지가 풀로 찬 상태에선 검이 푸르게 빛난다. 다만 코스튬을 입지 않으면 원래 칼이 파란색이라서 잘 안보인다.
  • 버그 2개를 겸비했다.[14]
  • 상당히 암울했던 주인공이다. 오랫동안 하얀 이리의 다른 일원이 추가되지 않아서 알고보면 외인조직인데 사기치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었지만 결국 한참 후에 하얀 이리에 속한 다른 영웅들이 추가되어 5명이 되었다.
  • 하얀 이리에 동료들도 많아졌고 리메이크 이후 다시 결투장에서 쓰였던 영웅으로 돌아왔으니 암울하다는 말은 전부 옛말. 오히려 1년 동안 수련 안하고 각성 유리, 각성 리나, 각성 소이같은 여자만 만나고 다녔다는 조롱이 많아졌다.
  • 주인공인데도 팬아트나 인기는 적은 편. 사실 에반이 명목상 주인공이지만, 넷마블은 대외적으로는 세븐나이츠를 사실상 주인공으로 밀어주고 있다. 타 게임 콜라보에서도 세븐나이츠들이 나오고, 피규어 역시 주인공 에반이 아니라, 세븐나이츠를 발매하였다. 심지어 세븐나이츠를 안 하거나 게임을 하더라도 스토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세븐나이츠들이 이 게임의 주인공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정도며, 스토리를 아는 유저들도 시즌 2의 사실상 비중없는 행적과 쩌리화를 보면서 얘 주인공 맞냐며 비꼬는 경우가 잦다. 그만큼 인지도가 적다. 동정론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 줄 알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엄연히 동정과 인기는 다르다. 심지어 13영지 모험에서 보스로 등장하였다. 이쯤되면 주인공이 맞나 의심스러울 지경.
  • 리부트 이전 모험 13영지인 천상의 계단에서 보스로 등장하는데, 쉬움 난이도에서도 단단한 딜탱으로 난이도가 꽤 높았었다.
  • 에반이 각성 스킬을 사용할 때 나오는 검은 전용 장비인 복수의 검이다. 전용 장비 시나리오에 의하면 원래는 태오가 준 흑도로 사용자의 감정에 영향을 받아 그 형태를 변화하는데 이름부터가 복수의 검이고, 상당히 검게 물들어있는 것을 보면 에반의 감정은 분노, 배신감, 복수심 등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찼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처음 각성 에반이 출시되었을 때 에반이 각성 스킬을 쓰면서 말하는 검의 명칭은 파괴의 검인데 나중에 추가된 전용 장비 이름이 복수의 검으로 나오고 있다. 설정오류이거나, 세나의 잦은 설정변경의 산물로 여겨진다. 실제로 에반의 작중 모습을 보면 후자 쪽이 자연스럽기도 하고.

  • 공카에 올라온 4주년 기념 GM다이어리 12화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냥당한 영웅이라고 하는데, 사냥당한 에반의 수가 33억 2787만 7017명이라고 한다.로그인 필요.
  • 스토리 문단에서 언급했듯이, 천상인이 그를 데려감으로써 신화 각성 떡밥이 생겼다. 마침, 신캐릭터의 출시로 메타에 큰 폭풍이 몰아치는 상황에서 에반의 신화 각성 떡밥이 생긴 것이 2016년에 각성 델론즈가 추가되며 메타에 큰 폭풍이 몰아친 후, 얼마 뒤에 에반의 리메이크가 공개된 것과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에반의 신화 각성은 유력하다고 볼 수 있었는데, 결국 12월 10일에 개발자 노트가 공개되며 확정되었다.

7. 코스튬



7.1. 죽음의 신사


[image]
헬로! 할로윈3 코스튬
판매기간
2016년 10월 27일 ~ 2016년 11월 10일
가격
20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빅토리아 풍의 언데드가 콘셉트인 코스튬. 어깨와 검의 톱니바퀴 장식이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죽음의 신사 이전까지 공개된 에반의 코스튬은 모두 각성이 아닌 6성 캐릭터의 모션이 적용되어 각성을 했음에도 뒤로 텀블링을 하는 모션 때문에 너와 나의 차이를 보여주마. 라는 포스 있는 대사에 비해 행동이 경망스럽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죽음의 신사 코스튬은 분위기부터 남다른데다가 각성 모션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어 호응이 약간 더 많은 편이다.

8. 관련 문서



[1] 일본판 대사: '''"난 지지않아, 카린을 위해서!"''''''(俺は負けない。カリンの為に!)'''[2] 에반에게 여신의 목걸이를 건네줘 세븐나이츠 세계관을 연 장본인. 루디가 가장 존경했던 기사라고 한다.[대스포일러] 항목 참조.[3] 초기에는 시나리오 보이스만 맡았다. 이전의 인게임 보이스 성우이자 현재 글로벌 버전의 한국성우는 유준호.[4] 발리스타의 고정피해가 에반에게 큰 타격을 주었으나, 에반의 체력 역시 만만치 않게 높았으므로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았다.[5] 일부러 에반의 방어력을 팀 2~3위로 낮추면 해결되지만, 팀을 지키고 다른 팀원들을 대신하여 시간을 끌고 죽어야 하는 탱커인 에반에게는 너무 비효율적이다.[6] 방어력 기준 2인 저격.[7] 이를 버프기 자체의 트롤링문제라기 보다는 최근 결장메타가 방덱마저 강력한 딜로 승부를 보는 이른바 죽창메타와 그 죽창메타가 올라가는 속도에 생존쪽이 따라잡지를 못한다는게 문제다. 방버프를 걸면 글로벌쿨타임으로 오히려 상대에게 공격턴을 넘겨주는 꼴이 되고 그 방버프마저 뚫어버리는 죽창데미지가 들어오는게 문제가 되는것이다. 현재 방덱이라 불리는 덱은 사실상 생존성보다는 유틸성으로 버티고있는 실정이다.[8] 참고로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복수의 검이여, 모든 적을 먹어치워라!"라고 한다. 작은 차이이지만 세븐나이츠에서 '''파괴'''라는 단어는 파괴의 힘과 관련이 높기때문에 스토리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9] 까마귀뿐만 아니라 각성기를 쓸 때 땅에 깔리는 무늬를 살펴보면 6성 태오의 망토 밑단 무늬와 완벽하게 같다.[스포일러] 유이의 노래에서 각성 전 상태인 시즌1에서 황실 친위대와의 대결 중 카린제이크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자 무의식적으로 카린을 친위대로부터 지키기 위해 쓴 기술이다. 기술 사용 직후 팔이 검게 물들며 고통을 느꼈었다. 지금은 팔뿐만 아니라 온몸이 검게 물드는 모습을 띄고 있다.[10] 반면에 전용 장비는 파괴의 검이 아닌 복수의 검이라 칭하고 있는데 일본 세븐나이츠에선 에반이 각성 스킬 사용시 "'''복수'''의 검이여, 모든 적을 먹어치워라!" 라고 하기떄문에 복수의 검이 올바른 명칭은 맞다.[11] 참고로 이 이펙트는 영구적인 것으로 일단 각성 게이지가 줄지만 않으면 죽어도 유지된다.[12] 생존성 자체는 확정막기보다 살짝 떨어지지만, 반사를 통한 무효화 벗기기가 가능하니 일장일단이 있다. 생존성도 그리 크게 밀리지는 않는다![13] 유준호 버전 때만 해도 상당히 차분하면서 거친 분위기가 태오와 비슷했다.마침 최승훈 성우는 옆동네 온라인 게임에서 전투광 캐릭터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 각성 에반의 보이스는 그 캐릭터의 타락한 버전의 목소리 톤과 상당히 유사하다.[14] 옆으로 돌려서 보면 방패가 종잇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