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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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8
전연령
한국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게임원화가, 에로 동인지 작가, 상업지 작가
1. 상세
2. 일본 망명
3. 작품 활동
3.1. 19금물


1. 상세


한국에서는 XiL[1] 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일본에서는 자이로우(ジャイロウ)라는 필명을 사용하고 있다. 픽시브 자기소개에 따르면 80년생이며, 도쿄 도에 거주하고 있다. 주로 로리하고 쇼타한 귀여운 캐릭터들을 많이 그린다. 투명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체와는 다르게 야짤을 엄청나게 많이 양산하는 편이다. 이러한 야짤에는 남녀구분이 없어서 남캐든, 여캐든 그의 손에 걸리면 모두 벗겨진다. 이쪽 방면 그림들이 보통 이상한 아저씨들에게 예쁘장한 여자아이들이 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데 반해, XiL이 그리는 그림들은 대부분, 예쁜 여자아이와 예쁜 남자아이(...)가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 그림들이 많다.[2]
초기에는 게임 관련 일러스트나 단편 만화#1, #2 및 개그 짤방#들을 많이 그렸으나, 코미케 등지에서 에로 동인지 같은 것도 내고 있다. 눈에 도형 넣는 걸 정말 좋아하는 듯하다. 그림을 보면 십중팔구 하트나 별이 동공에 그려져있다.

2. 일본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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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위터 활동이나 픽시브 활동을 보면 이 사람이 일본인인지, 한국인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한국어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 한국에 관련된 활동도 일체 하지 않고 있으며, XiL의 과거 활동을 모르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일본인으로 착각할 정도. 그러나 XiL은 2012년에서 2013년경 아청법이 한창 핫할 때, '''경찰 조사까지 받고''' 실정법에 매우 실망하여 일본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케이스이다.
보통 해외로 이주한다는 말들을 다 농담으로 하는 데 반해, XiL은 정말로 한국을 떠버렸으며 그 이후로 한국은 쳐다도 보지 않는 듯하다. 본래 작풍이나 작품 성향이 아청법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작품 활동에 직격탄을 맞은 것이 큰 영향을 미친 듯하다. 결국 아청법에 관련된 헌법 소원이 실패하자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일본으로 떠났다.
떠나기 전엔 이글루스에서도 그림과 활동 소식을 올렸었고 떠나면서 트위터와 함께 과거의 그려 올렸 던 그림과 단편 만화들이 대부분 유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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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트위터에서는 익명의 계정들로부터 "너 같은 오덕 하나 떠난다고 세상 안 변한다"는 식으로 조롱들을 받았으며, 그 따위 조롱들을 쿨하게 씹어먹고 진짜 떠버렸다. 동종업계쪽 사람들에게조차 비난을 받은 것 때문인지 그 이후로 한국에는 진저리를 쳤는지 한국과 관련된 작품 활동은 전혀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결국 실력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한 명이 이렇게 떠나게 되었다. 스샷의 사례가 디자인 업계의 어두운 부분을 고발하는 계정이라, 회사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업계인이 국가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다른 업계인을 조리돌림한 사례가 된 것은 덤이다.
이후 일본에서 정착한 이후 활동이 훨씬 늘어나, 각종 성인지 참여, 특히 오토코노코 HEAVEN 등의 앤솔로지에서도 섭외가 되면서,[3] 일약 메이저급 작가로 성장하게 되었다. 다만 최근작을 보면 '누나와 남동생' 혹은 '키 큰 여학생과 키 작은 남학생'같은 오네쇼타 노멀쪽으로 장르를 전환한듯.

3. 작품 활동


공교롭게도 후술할 참여작들은 현시점에서 모두 서비스가 종료된 게임이다.
게임빌 모바일 게임 - 킹덤로얄
2012년 7월 5일 출시, 2014년 8월 11일 서비스 종료. 디자인 전반을 맡았다. (홍보 영상, 플레이 영상 플레이 영상 2)
  • 소드걸스: 요리연구부 견학생, 지각생
  • 불량도 갱로드
  • 갱로드 조커

3.1. 19금물


상술했듯 작중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노출증 환자인지 몇몇 작품에 야외씬이 등장한다.
BL물은 (♂) 표시.
  • T.F.S
  • 어둠의 서버★페스-금단의 낙원에 어서오세요!- (♂)[4]
  • 학원난교
  • 음란소년 (♂)
  • Live!

[1] 디시인사이드와갤햄갤플레이 xp 등의 일부 게임 커뮤니티에선 'MASS' 라는 명으로 활동했었다.[2] 다만 등장하는 주연들 대부분 노출증 중증인지 예를 들어 '귀여운 여자 학생회장이 귀여운 남학생에게 '''"교실에서 공개XX를 하자"''' 선언하더니 '''반 학생들 앞에서 진짜로 해버리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버젓이 저지르는 만화가 간간이 있다. 절정은 '''모두가 나체로 다니는 도시.'''[3] 물론 클로저스의 미스틸테인이나 Fate 시리즈의 아스톨포같은 2010년대 흥행한 오토코노코 캐릭터 동인지도 낸다.[4] 등장인물이 아스톨포, 데옹, 리츠카, 뫼니에르다. 또한 아스톨포는 다른 작에 몇 번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