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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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2번.''' 경상남도 김해시 무계동에 위치한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의 과거 명칭인 장유면에서 유래했다. 요금소가 진출입로마다 분산되어 있는데 이유는 아래에 서술.
2. 구조
2.1. 서부산 방향(상행선)
2.2. 창원 방향(하행선)
3. 역사
- 1981년 9월 4일 부마고속도로 냉정 분기점 - 사상 나들목 구간이 개통하였다.기사
- 1981년 11월 7일 대통령령 10625호에 의해 부마고속도로에서 남해고속도로지선으로 변경되었다.
- 1992년 4월 29일 대통령령 13636호에 의해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으로 변경되었다.
4. 효과
이름 그대로 장유 신도시의 관문. 그러나 장유 신도시 자체의 교통량도 많지만, 창원과 통하는 교통량이 엄청나게 많다. 창원 일부 지역(성산구 전체, 의창구 일부 지역.)에서 부산으로 갈 때 창원터널을 통하여 이 나들목을 이용하기 때문. 그래서 확장 이전에는 장유에서 서부산 방향으로 합류하는 차량이 엄청나게 많아 남해2지선 정체의 주범이 되곤 했다. 그 교통량을 입증하듯 남해2지선의 확장 또한 부산에서 이 나들목까지만 8차로로 확장되며, 이 나들목과 냉정 분기점 사이는 차로가 6차로로 줄어들어서 확장된다.
김해여객터미널로 가는 고속버스가 장유1동주민센터 근처에 있는 장유정류장에서 중간 승하차하기 때문에 이 나들목으로 진출입한다.
5. 여담
과거 남해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이 개방형이었던 시절에는 창원터널이 개통하지 않아 트럼펫형 나들목이었다. 당시 위성 사진 하지만 창원터널 개통을 위해 현 1020번 지방도/58번 국도 금관대로 구간과 접속시키면서 클로버형으로 고쳐 지었다. 요금소가 진출입로마다 따로 분산되어있는 이유는 부지 문제 때문. 비슷한 방식으로 지어진 중앙고속도로의 제천 나들목과는 달리 교차하는 도로를 피해 나들목을 이설시킬 공간이 딱히 없다 보니 이와 같은 기형적인 구조가 탄생했다. 다만 동선분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서 창원터널과 통하는 1020번 지방도와 고속도로 진출입 램프 동선은 어느 정도 분리가 되어있다.
남해고속도로에도 장유평면이 따로 있었는데 유하로를 따라가면 남해고속도로 본선 장유육교가 나온다(후포 인근). 거기서 북동쪽으로 조금만 더 직진하면 T자형 평면교차로로 들어가는 형태. 창원터널 개통 초창기 부산으로 가는 최고속 루트였다. 남해고속도로 확장공사로 1995년경 사라졌으나 후포마을 입구 왼쪽으로 난 도로의 흔적은 있다. 지금은 그 역할을 서김해 나들목이 물려받았다.
특이한 톨게이트 구조 덕분에 남해고속도로 본선에서 장유휴게소 이용 후 장유 나들목을 통해 '''추가요금 없이''' 회차가 가능하다. 춘천휴게소나 금강휴게소 등은 회차 시 요금이 추가된다는 점에서 대조된다. 진례에서 부산이나 경북 동해안 방면으로 갈 때, 혹은 북부산이나 동해안 지역에서 서부경남이나 부산신항으로 가는데 휴게소가 급하면 적극 이용하자.
불모산터널과 마창대교 개통 후 고성, 통영 방면으로 가는 차량들이 이곳에서 많이 빠진다. 불모산터널에서 남해안대로를 쭉 타고 고성IC까지 이동한 후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통영으로 주로 간다.
5.1. 장유요금소
총 6개로 분산되어 있다.
6. 일평균 통행량
(출처 :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