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도마뱀

 




'''Evil Reptilian
재앙의 도마뱀
孽蜥
'''
[image]
본명
Luchino Diruse
루키노 듀로시
卢基诺·迪鲁西
ルキノ

성별
남성
종족/국적
인간
본래 직업
생물학자[1]
외적 특성
저주받은 몸
형태 변화
낙하, 사냥 점프
치명 추격
바실리스크, 열광

무기
박피칼
1. 소개
2. 스토리
2.1. 배경 설정
2.2. 배경 추리
2.3. 재앙의 도마뱀의 기념일 이벤트 편지
3. 외적 특성
3.1. 저주 받은 몸
4. 형태 변화
4.1. 낙하/사냥 점프
4.2. 치명 추격
4.3. 바실리스크/열광
5. 운영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상성
7.1. 맵별 상성
7.2. 생존자 별 상성
8. 연합 사냥
9. 기타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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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노는 금지된 영역에 깊이 파고들었고, 이는 곧 스스로에게 큰 재앙을 불러들였습니다. 아무리 떼어 내도, 그의 비늘은 없어지질 않습니다.'''


1. 소개


높이 점프하여 지형지물을 뛰어넘어 생존자를 추격하는 감시자 캐릭터이다. 존재감을 쌓으면 최대 3회까지도 연속하여 공중 점프가 가능하여 매우 먼거리와 높은 장애물을 뛰어 넘어갈 수 있고, 공중에서 낙하하여 착지 지점 주변에 있는 생존자를 공격하면서 내려진 판자를 파괴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2. 스토리



2.1. 배경 설정


'''배경'''
뛰어난 파충류 생물학자였던 루키노 디루시는 꿈의마녀 신도로부터 희귀한 뱀, 독사를 얻었고, 행적을 감췄다. 시간이 흐른 후, 사람들은 루키노의 방에서 피로 범벅이된 커다란 녹색 비늘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 비늘의 표면은 거칠었고, 매우 단단했다. 이것은 그가 푸른 빛의 두꺼운 비늘, 날카로운 송곳니, 가늘고 기다란 혀, 모든 것을 찢어버리는 거대한 발톱을 가진 흉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의 도마뱀, 이구아나로 변이되었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는 한눈에 봐도 많은 생존자들에게 악몽이 될 것임은 확실했다.

2.2.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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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

우리를 연구하도록 만드는 동력이 무엇일까? 탐욕, 지식에 대한 탐욕이다.

일기1: 이 세상에서 무엇을 느끼는지에 따라 우리가 누군지 결정된다. 내가 이 세상에서 느낀 것은 미지이다. 사람들은 난해하고 불명확한 정보들, 애매모호한 암시들이 불안하지 않은 걸까?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으면 그것은 내 머릿속에 남아 계속 날 괴롭힐 것이다.

'''2. 독액'''

위험하지 않은 일이 어디 있을까? 대가가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문서1:구슬독도마뱀, 몸길이 57~91cm, 비늘이 작고 구슬처럼 생겼다. 복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비늘은 골질로 덮여 있다. 독으로 쥐의 호흡 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지만, 인간에게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물린 부위에 부종이 생기고 통증이 24시간 지속되며 땀과 혈압 저하를 동반한다. 꼬리가 끊어지면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

'''3. 사교'''

이건 일에 딸려오는 부산물의 하나다.

일기2: 듀케인 톰슨 박사는 자신의 실제 생각을 잘 숨기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설명해 줄 것이다. 나 때문에 그의 '중매' 사업이 망하거나 또는 '같은 편이 될 수 없는 사람은 잠재적인 적'으로 보는 톰슨 박사의 가치관이 작용을 하거나.

'''4. 살짝 맛만 보기'''

사용량의 중요성은 종종 궤변에 의해 무시된다.

신문 스크랩: 삼색독화살개구리, 몸길이 1.6~2.7cm, 넓은 머리와 뭉툭한 코를 가졌고 피부가 매끄럽다. 첫 번째 손가락이 두 번째 손가락보다 길고 물갈퀴가 달려 있다. 등은 녹색 또는 노란색이며 세로 줄무늬가 있다. 독액의 진통 효과가 모르핀보다 뛰어나다.

'''5. 지름길'''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을까요?

일기3: 듀케인 톰슨 박사는 공지를 통해 많은 연구 소재를 얻었고, 나는 그의 새로운 과제를 지켜보고 있다. 그가 또 소재들을 새로운 '전시품'으로 만들지 않기를 바란다.

'''6. 곤경'''

유한한 삶으로 무한한 지식을 추구하는 것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문서3: 길라몬스터, 몸길이 30~60cm, 비늘은 구슬독도마뱀과 비슷하지만 유색 부분의 면적이 더 크고 색깔이 더 풍부하다. 꼬리가 두껍고 잘린 후 재생되지 않는다. 독에 중독되면 사지마비와 구토 증세를 보이다 혼수상태에 빠진다. 즉시 치료를 받으면 생명에 치명적이지 않다. 크게 찢어진 상처는 염증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7. 보잘것없는 사람'''

우리는 항상 그런 볼품없는 사람들을 쉽게 무시한다.

일기4: 실험실 청소부가 내게 십여 일 만에 사지가 자라나는 기이한 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시골뜨기의 헛소리처럼 들렸지만, 곧 그가 진지하다는 것을 알아챘다. 나는 그에게 장갑을 끼거나 다른 도구를 사용해 그 '뱀'을 잡아 오면 우리가 함께 새로운 생물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8. 유혹'''

덫인 줄 알면서도 앞으로 나아간다.

일기5: 톰슨 박사가 내게 도마뱀인지 뱀인지 모를 품종을 함께 연구하자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 이것은 내가 새로운 종속을 확립할 기회를 갖게 됨을 의미한다. 너무 좋은 제안이라 수상하지만 누가 이런 유혹을 거절할 수 있을까?

'''9. 덫'''

최고의 덫은 스스로 들어오게 만드는 것이다.

문서4: 이 생물은 완전한 앞다리와 덜 발달된 뒷다리를 가졌으며 머리 양쪽에 귓구멍이 없다. 회갈색의 네모난 비늘이 온몸을 덮고 있고 복부의 비늘이 등 비늘보다 약간 크다. 눈꺼풀과 순막이 있다. 구강 검사 결과, 위턱 앞부분에 송곳니가 있으며 독액은 효과가 없는지 쥐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10. 한계'''

한계는 그것을 뛰어넘을 때가 돼야 명확해진다,

일기6: 상처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면서 통증이 사라졌다. 내 체력은 더 좋아지고 후각이 예민해졌으며 몸에 있던 흉터도 희미해지고 있다. 구슬독도마뱀이나 길라몬스터와는 달리, 이런 생물체의 독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른다! 실험 속도를 높여야겠다.



2.3. 재앙의 도마뱀의 기념일 이벤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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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마을 조사 보고서'''

존경하는 길먼 아가씨:

지난번 답장에서 언급했듯이, 저희는 호수 마을에 있는 볼커의 홈스테이에 대해 심층 조사를 진행했으며 볼커 가족의 동향을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학교 실험실의 청소부 볼커의 형제인 대런 씨가 재직한 실험실에서 교수 한 명이 미스터리하게 사라졌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 교수의 서재에서 커다란 기괴한 비늘을 발견했는데, 내부 소식을 통해 이 비늘들은 저희 수사관이 호수 마을의 삼림장에서 찾은 비늘과 매우 흡사합니다.

저희를 더 불안하게 만든 것은 대런도 지난달에 갑자기 사라졌고 심지어 심하게 아픈 어머니를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일련의 실종사건들은 모두 호수 마을과 관련되어 있으며, 저희 수사관은 이는 일부 조직적인 범죄가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의 개인 안전을 고려하여 유감스럽게도 조사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을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전에 지불한 해당 금액은 이번 주 내에 환불될 예정입니다.

평안을 기원하며

당신의 충성한

아서 러셀



3. 외적 특성



3.1. 저주 받은 몸


저주 받은 몸
루키노의 신체는 변이 후 강대한 폭발력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점프할 때마다 체력을 소모하지만 하늘에서 다단 점프를 하면 비교적 적게 소모하며,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체력을 회복합니다.
거미와 같이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 초당 1씩 회복되는 체력 게이지가 필요하다. 큰 덩치에 비해 이속이 빠른 것도 아니고 평타 사거리도 그저 그런 감시자이므로 점프로 추노능력을 커버해야 한다. 의외로 점프가 체력소모가 심한 편이므로 정확하게 점프하는 게 중요하다.[2]

4. 형태 변화



4.1. 낙하/사냥 점프


'''0단계'''
낙하
루키노는 공중에서 주동적으로 수직 낙하할 수 있습니다.
'''0단계'''
사냥 점프
지면을 박차 오른 루키노는 공중에서 2번 점프할 수 있지만, 점프하는 도중에 장애물에 부딪히면 추락하게 됩니다.
거리를 바로 좁히거나 큰 벽을 넘어서 추노를 하는 능력으로 이를 이용해 건물구조에서도 다른 감시자들에게는 힘든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지만 존재감 없이는 바로 아래의 생존자를 공격이 불가능하며 점프 도중에 낙하버튼이 있지만 빠르게 낙하는 하지 않으니 생존자가 점프 모션을 보고 반대로 가려 할 때 거리가 벌려지지 않게 점프를 끊는 용도로 쓰는 게 좋다.

4.2. 치명 추격


'''1단계'''
치명 추격
일정 고도로 점프 한 다음 스킬을 누르면, 루키노가 급속도로 수직 추락합니다. 낙하 공격 범위 내에서 가장 가까운 생존자에게 피해를 주며, 이미 내린 나무판자를 산산조각 내버립니다.
조커의 로켓 돌진처럼 매우 중요한 스킬이다. 점프조절 자체는 어렵지만 잘만 사용하면 2연타가 가능해서 캠핑으로도 쓸만하고 추격해서 낙하로 공격하여 판자 앞에서는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판정이 좋지는 않지만 벽 너머로 타격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벽이나 장애물이 사이에 껴도 범위에 들어가기만 하면 얼마든자 잡아낼 수 있다. 게다가 생존자 2명을 동시에 맞추는건 불가능하지만[3] 범위 안의 판자는 몇 개가 겹치든지 한번에 부서진다. 게다가 판자를 부수는 것과는 무관하게 생존자에게는 피격판정이 그대로 들어가니 판자존에서는 광대의 돌진과 맞먹을 정도로 좋은 기술. 하지만 피격 범위는 아래에 생존자가 볼 수 있도록 표시되기 때문에 생존자가 보고 피하는 게 가능하다. 내리찍는 속도도 이게 즉발성 스킬이 아닌지라 살짝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생존자가 작정하고 피한다면 피하는 건 어렵지 않다.[4]현재 점프해서 위에 있을때 바로 밑에 장애물이 있으면 치명 추격이 취소되는 버그가 있다.[5]

4.3. 바실리스크/열광


'''2단계'''
바실리스크
엄청난 폭발력은 루키노의 추격 속도를 대폭 증가시킵니다.
'''2단계'''
열광
루키노가 한 번 더 이화를 겪습니다. 이제 공중에서 3단 점프까지 할 수 있습니다.
허공 점프의 횟수가 더 늘어나면서 이동거리가 꽤 늘어나고 점프 3번을 쓸시 체력의 소모가 총 35까지 된다.[6] 점프를 많이 해서 도망가는 생존자를 잡기 더 쉬워지고 보통은 넘어갈 수 없는 지형[7]을 넘어가서 추격이 가능하다.

5. 운영


1단계 존재감을 쌓기 전까지는 다른 감시자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타격 수단이 평타뿐이라 공격을 해서 존재감을 쌓아야 한다. 다만 내려찍기를 못 한다는 것이지 2단 점프는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기동성은 상위에 속한다. 생존자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예상하고 점프하여 미리 앞으로 점프해 따라잡아 공격하는 것이 좋은데, 생존자들이 뒤를 보고 루키노가 점프하는 것을 확인하여 뒤로 유턴하기도 하기 때문에, 점프를 한번만 하거나, 점프를 도중에 끊거나, 생존자가 유턴을 하더라도 그 방향에 판자가 없거나 이미 사용했거나, 평지이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를 이용해 생존자의 이동 경로를 유도해서 빠르게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생존자가 판자나 창틀을 끝까지 다 넘은 바로 직후에 점프를 하는 것은 비추천한다. 점프하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다시 넘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예 판자를 부시고 나서 점프를 하거나, 아니면 넘은 판자나 창틀에서 일정 거리를 벌렸을 때 점프를 하여 따라잡는 것이 좋다. 이것이 상술한 '생존자가 유턴을 하더라도 공격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8]
1단계 존재감을 쌓은 후에는 낙하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0단계일때와는 양상이 달라진다. 그냥 생존자가 어떤 행동을 취할지를 예상해서 적절히 점프를 하고 낙하 공격을 해서 잡으면 된다. 특히, 생존자가 넘을 것 같은 판자나 창틀을 예상하고 낙하 공격을 사용하면 대부분 잘 맞는 편이다. 낙하 공격을 캠핑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바로 제자리에서 점프를 하는 것이 아니고, 생존자는 루키노의 그림자를 보고 착지범위를 피하기 때문에, 차라리 광폭화를 좀 찍어서, 마중나가 구출하려는 생존자를 한번 평타로 공격하고, 점프로 거리를 좁힌 다음 내려찍기든 평타든 한번 더 공격하는 방법이 더 자주 쓰인다. 물론 생존자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했다면 내려찍기+평타 콤보를 맞춰내는 눈치싸움을 해야만 한다.[9]

6. 평가


전형적인 기동능력형 감시자이며, 능력이 인성존 파훼[10]를 겸한다. 특히 천장이 없는 구간에서는 바로 추격하여 생존자와의 거리를 바로 좁히고 착지 판정도 괜찮은 편이라 거리 좁히는 용도로만 써도 스킬 쿨값은 하는 편이다.
거미처럼 에너지를 이용하여 능력을 쓰지만, 거미보다 에너지 회복이 빠르고 최대치가 많은 대신 능력 자체의 성능이 거미보다 조금 약하다. 그리고 평타가 짧고 이동속도도 고만고만한 편이라 이동기가 없는 대신 평타가 긴 하스터라던가 평타는 짧은데 이동속도는 빠른 잭이나 거미는 어느 정도 약한 부분을 커버칠 수 있지만 루키노는 두 개의 약점이 맞물려서 그런지 치명 추격[11]이 열리기 전까지 근거리에서는 가히 최악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전까지 나온 신규 감시자들, 그리고 최근의 새로 나온 마리와는 달리 한계가 명확하지만 명쾌하고 쉬운 운용 난이도와 괜찮은 기본 스펙 덕분에 어느 정도 채용된다. 문제는 점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면 중티어 이상부터는 힘들 수 있다는 것 정도. 게다가 9시와 12시[12]의 의존도 또한 상당히 높다.
차츰 운용법이 정립되고 난 이후에는 점프 심리전만으로도 생존자를 충분히 잡아낼 수 있음이 밝혀졌고, 평범하게 히든 카드와 만류 루트를 타게 되었으며, 점프 심리전에서 이기기 위해 정탐자를 주 스펠로 채용하는 등 사용하는 사람만 사용하는 장인캐의 반열에 올랐다.

6.1. 장점


  • 우수한 인성존 파훼
대부분의 감시자들은 플래시나 밀폐공간을 껴야 겨우 인성존 격파가 가능할 정도로 인성존에 취약한 편인데 점프가 가능한 곳이면 인성존을 걸어가는 것마냥 빠르게 통과가 가능하다. 그리고 다른 감시자는 판자를 부수거나 느린 속도로 창틀을 넘어야 하지만 도마뱀은 점프 한방이면 지나간다.그리고 기나긴 벽의 뺑뺑이도 점프로 조금 더 빨리 거리를 좁힐 수도 있다. 점프를 사용하기 애매한 위치더라도 창틀이나 판자 상호작용 속도가 빨라 딱히 인성존 돌기가 어렵지 않다.
  • 준수한 제압 및 캠핑 능력
1단계 존재감이 해금된 후 루키노는 제압 능력과 캠핑 능력이 비약적으로 강해진다. 치명 추격을 이용해 적은 딜레이로 생존자를 눕힐 수 있기 때문. 특히 루키노는 순찰자를 사용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순찰자 루키노라면 캠핑 시에 확정적인 2연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 상위권의 기동력
치명 추격에 묻혀 간과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루키노의 점프는 평범하게 이동기로 사용한다고 해도 매우 강력한 이동 기술이다. 3단 점프가 열리기 전에도 중거리 기동성은 우산, 마리와 더불어 최상위권에 속하며, 직접 걸어서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 마리와 한 번 이동하면 도중에 수정이 불가능한 우산과 달리 점프를 언제든지 도중에 끊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연한 사용이 가능하다. 3단 점프가 열린 뒤에는 웬만한 중장거리 이동기 뺨치는 거리를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포워드가 남은 공을 다 써 가며 뛰어도 따라잡을 만큼 강력한 이동 능력을 보유하게 되고, 이는 좁은 맵에서의 강력한 운영을 보장해 준다.
  • 빠른 스타트
시작하자마자 점프를 통한 기동성을 활용해 여기저기로 이동이 가능하며 생존자와의 거리를 빠르게 좁힐 수 있다. 물론 인성존 분쇄에 특화 능력인만큼 우산의 영혼처럼 초장거리 이동은 불가능하다. 조커의 돌진처럼 피격판정이 있는 것도 아니며, 미치코의 찰나의 생멸처럼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스킬은 존재감 없이도 사용 가능한 스킬이기 때문에 미치코만큼이나 스타트가 빠르다. 게다가 상술했듯이 그냥 생존자와 거리를 좁히는 용도로만 써도 강력한 스킬이다. 인성존 내부로 빠르게 침투하는 능력은 초/중/후반부 모든 상황에서 빛을 발한다.
  • 빠른 창틀넘기와 판자 파괴속도
감시자는 보통 능력을 제외하면 창틀과 판자 중에서 한 쪽에 빠르면 다른 쪽은 느린 편인데[13] 루키노는 양쪽 다 빠른 편이다. 게다가 치명 추격의 범위 안에 내려진 판자가 있다면 판자가 부서지기 때문에 12시를 채용하지 않아도 빠른 추격이 가능하다. 게다가 생존자를 내리찍었는데 마침 생존자와 가까운 판자가 부서지는 건 소소하게 이득이 된다. 연구가 진행되면서 12시를 채용하는 루키노 유저가 줄어들어서 더더욱.
  • 의외로 쉬운 운용 난이도
루키노가 어려운 건 어디까지나 점프 방향 전환에 한하며 그 이외의 활용은 상당히 쉽다. 거리에 따라 점프해 주고 적정 거리에 도달했다면 착지해서 추격하는 방식으로 생존자들에게 거리를 내주지 않고 끊임없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와 괴롭힐 수 있으며 치명추격도 끊기는 판정이 기괴하기 짝이 없어서 그렇지, 조준 자체는 쉬워서 생존자들이 무빙을 잘 치지 못한다면 인성존 사이에 가둬두고 내려찍기로 요절내버리며 인성존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 하이리턴의 점프 심리전
점프 심리전은 생존자와의 거리를 단번에 좁히면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않는 압도적인 성능을 뽑아낸다. 루키노의 점프 스킬은 쿨타임도 그리 길지 않으니 더더욱 체감되는 부분. 창틀이나 판자를 점프로 넘으려 할 경우 생존자는 다시 넘어오려 할 텐데, 이때 치명 추격을 맞추거나 그대로 낙하해 평타를 때릴 수도 있다. 주의할 점으로, 루키노의 점프로 인해 생긴 고도 차로 낙하할 때는 떨어지면서 평타를 내지를 수 없게 설정되었기 때문에 낙평이 불가능하다.[14]
  • 높은 잠재력
상황에 맞춰 딱딱 점프를 사용하기란 매우 어렵지만, 점프를 잘 사용하면 거의 무상성급 추격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3단계 점프가 열리면 이리저리 방향전환을 하며 저격 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며, 이는 이동기 없는 생존자는 대처할 수 없다. 루키노 본인의 순발력만 좋다면 생존자가 어디로 방향을 꺾든 타이밍에 맞춰 내려찍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15] 루키노 유저가 적당히 숙달되었다면 굉장히 높은 포텐셜을 뿜어낼 수 있다.

6.2. 단점


  • 미친 듯이 타는 지형빨. 이로 인해 떨어지는 범용성
천장 높이에 따라 전투력이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 점프를 사용하지 못하면 아무런 능력 없는 뚜벅이일 뿐인지라 점프가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점프 높이가 제한된 실내에서 전투력이 급감한다. 특히 2번 이상 점프를 할 수 없으면 점프 심리전 자체를 걸기 힘들기 때문에 생존자가 도는 대부분의 큰집 심리전에서 매우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16] 동시에, 이 문제점때문에 초보들이 주로 쓸 주력 감시자를 정할 때 절대로 추천해줄수가 없다. 감시자는 여러가지 스킬을 쓰는 조작법도 각각 다르고, 아예 운영법조차 다른 경우가 많아서 감시자 전문 유저가 아닌 이상 주력 감시자를 제일 자주 쓰거나,[17] 심하면 원챔에 가까운 플레이가 될텐데, 도마뱀은 맵빨과 지형지물에 따라 전투력이 너무 지나치게 널뛰기해서 맵때문에 주력 감시자를 포기해야 하는 억울한 상황이 오기 때문.
  • 부실한 기본 스펙
평타 길이도 별로인데다 판정이 왼쪽으로 몰려 있다. 물론 루키노의 덩치를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짧은 편은 아니지만 좌우범위가 손 쪽으로 넓은 탓에 판자 심리전 걸기가 어렵다. 게다가 기본 이동 속도도 그저 그런 편이어서 능력을 쓰지 않으면 추노가 힘들다. 창틀과 판자 상호작용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중후반부터는 능력으로 뛰어다니면서 심리전을 걸기에 큰 체감이 안 된다. 게다가 덩치가 커서 멀리서도 위치를 파악당하기 쉽다. 덩치에 맞게 피격판정도 가장 커 판자에 맞기 쉬운데 기절시간도 발크나 요셉과 맞먹을 정도로 길다.
  • 불편한 화면전환
루키노의 덩치가 꽤 큰 편이라 생존자를 가려 평타거리를 재기가 힘든 편이고 점프 상태에서 화면 돌릴려면 연속 점프로 이동상태여야 화면을 돌릴수가 있는데 위에서는 정확한 생존자의 위치를 보기가 힘들고 공중상태에서의 유지시간이 꽤 짧아서 치명추격을 제대로 쓰기 힘든 편이다. 물론 판자심리전에서는 매우 강한 편이지만 가까운 상황이 아니면 결국 생존자의 동선을 어느정도 예측해서 쓰는 수밖에 없다.
  • 은근히 수동적인 치명 추격
일단 데미지 피격 범위가 생존자에게 보이기 때문에 미리 피하기만 한다면 맞지 않는다. 물론 용병이나 포워드가 아닌 생존자는 피격 범위 정 중앙에서는 탈출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스킬의 피격범위를 루키노가 조절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피격범위 가운데에 생존자가 들어가는 상황이 거의 없다는 것도 불편한 점. 하지만 지형지물이 복잡한 곳에서는 생존자가 치명 추격에 대응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위가 뚫린 인성존에서는 개활지에서보다 훨씬 강해진다는 점이 위안되는 부분.
  • 치명 추격의 높은 난이도
우선 생존자도 루키노가 점프하는 방향 반대로 방향을 돌리는 단순한 무빙은 가능하기 때문에 급한 상황이 아니면 예측 심리전에서 이기거나. 아래를 조금씩 봐 가면서 점프해야 내려찍기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모바일 환경의 특성상 정말 말도 안 되는 단점. 더욱 위안되지 않는 점은, pc 유저들도 치명 추격 심리전이 쉽다고들 말을 못 할 정도로 어렵다. 게다가 치명 추격을 사용할 때 밑에 바닥이 아니라 구조물이 있다면 착지가 자동적으로 캔슬된다.[18]
  • 불편한 조작 난이도
능력 자체의 잠재력은 나쁘지 않으나, 모바일 조작 특성상 능력의 포텐셜을 모두 발휘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19] 특히 점프와 점프 사이에 방향전환이 너무 어려운데, 왼손으로 터치 스크린의 좌상부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방향전환은 가능하지만, 잡는 자세가 굉장히 불편하다.[20][21]
  • 게이지 충전 방식의 능력
능력이 게이지 충전식이라 쿨타임이 될 때마다 능력을 마구잡이로 난사하는 게 불가능하다. 능력 사용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부분. 게다가 거미와 달리 한번에 20~30씩 닳아버리는 능력이라 더욱 난사하기 부담스럽다. 그래도 상향을 받아 거미보다는 게이지 회복 속도가 훨씬 빠르며, 최대 체력 한계치가 2배가 되어 점프를 쓸 일이 없는 캠핑[22] 거치고 나면 게이지 걱정을 하지 않고 능력을 쓸 수 있다.
  • 의외로 쉽게 카운터당하는 능력
맵마다 카운터 가능한 곳이 최소 한 군데 이상은 존재한다. 그것도 핵심 인성존으로! 성심 병원의 중앙 병원이나 호수 마을의 큰 배와 나머지 나무 구조물 모두가 해당한다. 게다가 호수 마을의 대부분의 장애물은 두꺼워서 치명 추격이 캔슬될 확률이 꽤 높다.[23] 추가로, 대부분의 루키노는 치명 추격을 맞추려 할 때 뺑뺑이존 등을 벗어나지 않게 점프를 하는데, 생존자가 그냥 일직선으로 뛰면 치명 추격 범위에서 손쉽게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1단계 존재감이 열린 루키노 상대로 인성존에서의 치명 추격 심리전은 타 감시자보다 쉬운 편이다.[24]
  • 하이리스크의 점프 심리전
일단 아래를 틈틈이 보거나 할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래를 봐 가면서 저격 플레이를 할 정도의 실력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래를 보기가 힘들다. 그래서 점프하면서 생존자의 실루엣을 조금이라도 확실하게 보기 위해서 정탐자를 채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치명 추격이 없는 초반에는 PC 유저든 모바일 유저든 점프 심리전이 지나치게 어려워지기 때문에 플래시나 순찰자의 채용률도 매우 높다. 사실 이렇게 심리전의 실패 확률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실패한다면 판자 부술 시간에 판자 앞에서 점프를 끊어 버린다던가, 점프를 제때 못 끊고 생존자와 거리를 제대로 좁히지 못한다던가 하는 끔찍한 일이 생길 수 있다. 거기다 루키노는 점프 쿨타임이 돌아오기 전까진 딱히 제대로 된 추격 수단이 없다는 것도 뼈아픈 부분.
  • 원챔으로 삼기 힘든 난이도 변화
상기한 특성들 덕에 생기는 부가적인 단점. 루키노는 분명 준수한 상능의 감시자이지만 원래부터 실력이 뛰어난 유저가 아니라면 루키노로 1티어부터 7티어까지 달리겠다는 생각은 접는 게 좋다. 점프 심리전은 이겼을 때 생존자를 매우 빠르게 타격할 수 있으나 실패하면 유일한 이동기가 빠지면서 거리가 벌려지는 최악의 결과를 낳는다. 결국 이러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심리전 때문에 한 번 실패하면 손해가 막심해진다. 그런데 손해를 메꾸려면 벌려진 거리를 좁히는 데 점프, 쿨타임을 기다렸다가 다시 점프로 심리전을 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겨우 1대 때리기 위해서 시간이 지나치게 지체된다.[25] 결국 첫 점프 심리전에서 이긴다면 점프 직후 생존자를 타격할 수 있지만, 실패한다면 그 사도가 우스울 정도의 시간을 허비해야 할 수도 있다. 게다가 점프 심리전에 실패했다는 것은 생존자와 거리가 벌려지거나 장애물로 생존자와 가로막히게 되었다는 뜻이므로 매우 위험한 상태다. 티어가 높아져 생존자들의 심리전 수준이 높아질수록 캐릭터의 난이도가 팍 올라가버린다.

7. 상성



7.1. 맵별 상성


'''군수 공장''': 괜찮은 편이다. 벽도 많고, 판자와 창틀도 많지만, 그것을 공략하는 것이 루키노가 가진 점프 능력이기 때문에 잘만 사용한다면 매우 강하지만 부딪힐 수 있는 키 큰 나무가 많고 무엇보다 생존자가 중앙 공장으로 들어간다면 밀폐공간이나 플래시가 없이 생존자를 잡기가 매우 힘들어진다.[26]
'''성심 병원''': '''병원에 들어가면 잡을 수가 없다.''' 성심 병원의 주요 인성존들을 점프로 회피할 수 있지만. 병원에 들어가면 점프도 못 쓰는데다 판자 히트박스도 가장 커 중앙 병원에 들어가면 매우 고생한다. 다만 병원 말고 다른 곳에서는 점프하기도, 내려찍기도, 심리전에서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병원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운영이 주가 된다. 물론 샤먼이 있으면 말짱 도루묵이니 루키노 유저는 성심에서 샤먼을 우선적으로 밴한다.
'''붉은 성당''': 판자와 창틀 천지라 초반에 좀 힘들지만 초반에 잘 풀리면 왕귀가 가능하다. 생존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낮은 벽들이 많다는 점이 루키노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준다. 다른 맵들과 비교했을 때 이 맵에서는 점프 심리전을 걸 수 있는 지형지물이 넘쳐난다. 다만 존재감이 열리지 않았다면 정직하게 추격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호수 마을''': 힘들다. 2층 배를 점프를 통해 쉽게 넘나들 수 있고, 기동능력형 캐릭터답게 시야 확보가 잘 된다는 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첫 생존자를 잡기 위해 9시로 연 치명 추격을 응용하는 게 편한데, 위쪽에 높고 복잡한 구조물이 많기 때문에 플래시 없이 점프 자체를 쓰기가 힘들다. 점프를 하지 못하는 큰배 아래에서는 밀폐공간 없이는 절망적인 추격 능력을 보여준다. 큰배 위를 가장 잘 견제할 수 있는 감시자지만 정작 큰배에서 약해진다는 게 아이러니.
'''달빛강 공원''': 전반적으로 호수 마을과 비슷하다. 게다가 중앙의 냇물을 점프로 건너갈 수가 없어서 불편하며, 롤러코스터의 레일에 부딛혀 점프가 자주 캔슬된다... 심지어는 레일에 부딪혀 냇물 건너편으로 밀려 추격하던 생존자를 놓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한다.
'''레오의 기억''' : 좋다. 군수 공장처럼 나무가 복잡하긴 하지만 맵이 넓고 중앙 공장도 점프가 가능할 정도로 천장이 높기 때문에 추노가 쉽다. 다만 점프 심리전을 걸 곳이 가장자리에 쏠려 있다는 게 문제.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 능력의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 일부분의 정원을 제외한 모든 공간들이 천장으로 막혀있어 점프를 하기 힘들고, 벽들로 공간들이 전부 단절되어 있어 먼 거리를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맵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딱 까놓고 말해서 공장장과 비교해도 성능이 압도적으로 떨어진다.
'''에버슬리핑 타운''': 좋은 맵이다, 일단 실내가 별로 없고 3단 점프로 잘만하면 집을 뛰어다니기에 괜찮은 기동성을 가진다. 인성존들도 대부분 위쪽이 뜷려있다. 다만 아이러니 한 부분이, 종종 전깃줄도 장애물 판정을 받는다;;

7.2. 생존자 별 상성


사실 천장이 있는 구역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점프로 따라잡는 방식으로 추노하기 때문에 상성 자체가 크게 부각되는 감시자가 아니다. 다만 몇몇은 꽤나 루키노에게 위협적이니 서술.
  • 용병: 어떤 감시자에게나 그렇듯이 카운터. 아대를 사용하는 것을 보고 점프를 한다고 해도 바닥에 착지한 뒤에는 이미 아대의 쿨타임이 돌아오고도 남을 시점이라 의미가 없다.
  • 카우보이: 점프를 해도 판자 쪽으로 쭉쭉 거리를 벌리는 카우보이는 루키노에게 매우 거슬리는 존재다. 판자 쪽으로 착지했다간 뚝배기를 얻어맞는 경우도 잦아 점프를 도중에 끊어야 하는 건 덤. 다만 창틀존에서는 루키노에게 대항할 수단이 딱히 없으므로 의외로 금방 잡힌다. 카우보이 특유의 감시자 뛰어넘기는 갑작스럽게 공중에서 착지하는 루키노를 상대로는 올가미의 빠른 사용이 힘들기 때문에 무용지물. 심지어 루키노의 그림자를 보고 위치를 예측해서 밧줄을 날려도 타이밍 계산에 실패하면 셀프 스턴에 걸려주는 꼴이라 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결국 카우보이의 실력에 따라 극렬히 갈리는 상성이다.
  • 선지자: 모든 감시자가 싫어하는 선지자지만, 루키노는 타 감시자보다 부엉이를 내어줄 걱정이 좀 덜하다. 점프로 거리를 좁히는 루키노가 상대라면 선지자는 웬만하면 1개의 부엉이조차 쌓기 힘들다. 벽이 많은 맵에서 게임을 한다면 더더욱.

8. 연합 사냥


일단 에너지를 충전해서 능력을 사용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거미와 같이 연합에서는 완벽한 포텐셜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회복제를 구매해도 능력 게이지 충전 속도는 그대로'''이기 때문. 쓰다 보면 거미만큼이나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도 생긴다. 1단점프만 해도 에너지가 20이 닳아 많이 힘들어진다. 때문에 루키노는 먼저 가속제나 강력제로 본체 스펙을 강화하는 물약을 먼저 복용하는 게 낫다. [27]

9. 기타


  • 출시 전부터 호불호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극호는 잘생겼다, 멋지다는 것과 불호로는 징그럽다, 괴기하다라고 평한다. 그래도 인외러 등 팬층이 꽤 있는 편이다.
  • 제5인격 감시자중 리퍼를 뛰어넘은 새로운 장신의 캐릭터가 되었다.[28] 그런데 항상 구부정한 자세로 있다 보니 전혀 부각되지가 않는다...
  • 몇몇 유저들은 왜 긴 꼬리와 혀를 가졌으면서 사거리가 그냥저냥 짧은 칼을 쓰냐고 루키노 자체에게 불만이 많다. [29]
  • 출시 전까진 리자드맨이라고 불렸다. 몇몇 사람들은 짧게 도마뱀이나 루키노, 리자드맨으로 부르고 있다.

  • 꿈의 마녀 배경추리에서 루키노의 교수 시절이 언급된다. 대런이 대학시절에 알던 교수. [30]
  • 인게임 모습은 더할 것 없는 날라리인데, 교수였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팬덤에서는 주로 침착하고 차분한 모습이나 지적인 면모가 부각되는 식으로 묘사된다. 의외로 배경 스토리와 다르게 광기가 넘치는 과학자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잘 없다. 발크와 함께 점잖은 연구자 컨셉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 보통 기계공이나 죄수매드 사이언티스트 속성으로 그려진다.
  • 성능은 무난한 감시자인데도 픽률이 바닥을 긴다. 모바일에서 조작이 불편하기 때문인 듯.

10. 관련 문서


[1] 꿈의 마녀의 배경추리를 보면 교수도 했던 듯하다.[2] 그래도 거미보다는 낫다는 게 위안거리. 거미는 회복속도 너프로 게이지 회복이 루키노보다 훨씬 느리다.[3] 피격범위 안에 여러 명의 생존자가 있을 경우에는 랜덤한 1명에게 피격판정이 들어간다.[4] 운 없게도 피격범위 한가운데라면 내려찍는 동안 벗어나지 못한다. [5] 판자 내리는 거 보고 내려찍었더니 캔슬되면 정말 열 뻗친다...[6] 1번(20)+2번(10)+3번(5)[7] 달빛강공원에서 롤러코스터의 레일에 잘 끼면 미끄러지면서 넘어갈 수 있다. 단 3번째 정거장에서 2번째 정거장으로의 방향만 가능하다.[8] 점프하는 척 하면서 판자를 넘어가기 전에 점프를 끊고 내려앉으면 다시 판자를 넘어온 생존자를 타격할 수 있다. 물론 생존자가 뒤도 안 돌아보고 냅다 튀는 스타일이라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되니 치명 추격으로 판자를 바로 부술 수 있거나, 플래시가 남아있지 않다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9] 만약 3단 점프까지 존재감이 찼다면 실수로 조작한 것처럼 이상한 방향으로 점프하고 화면을 120°로 2번 꺾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찍을수도 있다[10] 판자 파괴+특정 장애물 너머로 이동[11] 존재감 1단계에 열리는 스킬.[12] 맵마다 존재하는 작집 건물 같은 내부존 때문.[13] 예외적으로 요셉과 미치코가 있다.[14] 하지만 나름 유저들을 생각한 것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점프->낙평이 가능했다면 치명 추격과 이미지가 겹쳐서 컨셉이 희미해졌을지도.[15] 보통 루키노가 점프하면 뒤로 꺾거나, 옆으로 꺾거나 할 텐데 치명 추격의 피격 범위를 벗어나기 전에 내려찍으면 된다. 물론 치명 추격을 시전하기 전까진 루키노 본인도 피격범위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치명 추격의 피격 범위를 대강 어림잡을 수 있을 정도로는 숙달되어야 한다.[16] 특히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에선 답이 없다. 천장이 뚫려있는 서쪽이라면 좀 나으나, 병동방향인 동쪽에서는 아무런 힘도 쓸 수 없다. 다른 맵에서도 유명 랜드마크에서 점프를 못해서 쩔쩔매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심지어 각 맵마다 있는 작은집이라 불리는 곳에서 간단한 창틀 뺑뺑이를 하는데도 본체 성능만으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보조 특성이나 12시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17] 어지간한 유저는 조작법이 어려운 1티어 감시자 1~2기를 주력으로 삼고, 이게 밴이 될 것을 대비해서 비교적 조작난이도가 쉬운 광대&리퍼&안토니오 등을 추가로 연습하는 수준이다. 다재다능한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쯤되면 이 게임으로 먹고사는 방송 스트리머 수준으로 연습한 경우다. 엘리트 랭킹전을 뛰는 고티어도 예외가 아닌데, 캐릭터 프로필을 디폴트 상태로 만들어서 숨기는 이유가 바로 주력 캐릭터가 들키면 안되기 때문.[18] 판자 위에서 사용할 때 판자가 장애물로 취급되어 판자를 넘은 직후의 생존자를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19] 예를 들어 광기의 눈이나 꿈의 마녀도 조작이 정신없어서 문제였지, 어려워서 문제된 것이 아니다.[20] 심지어 그 방향전환 조작 위치는 프레임드랍이 발생할 경우, 옵션 조절하겠냐고 뜬끔없이 팝업창이 튀어나오는 곳이다. 정말 간신히 점프각이 나왔는데 그 팝업창 튀어나오면 뒷골 잡고 쓰러진다.[21] 현재 모바일에서는 오른쪽 화면전환+ 점프키를 이용해 원하는방향으로 얼마든지 방향을 틀 수 있다.[22] 구출자가 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구출자를 견제할 때 게이지를 채울 시간이 생긴다는 말이다. 당연히 구출자가 의자 바로 앞일 때는 점프를 써먹는다.[23] 붉은 성당만이 유일하게 루키노가 능력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는 곳이다.[24] 다만 아래를 잘 보는 고수 루키노 유저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칼같은 타이밍에 점프를 끊거나 치명 추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존자 쪽에서도 미친듯이 머리를 굴려가며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25] 점프의 쿨타임은 점프가 끝난 직후부터 10초다. 첫 점프 심리전이 실패한 뒤에 10초의 쿨타임을 기다려야 하므로 총 30초의 쿨타임을 맨땅에 버려야 다시 한 번의 타격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 와중에 점프로 활공 중인 시간을 빼야 하므로 실제 체감 시간은 40초에 육박한다.[26] 그래서 보통은 공장 말고 다른 쪽으로 가서 첫어그로를 잡아내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점프로 뺑뺑이 따라잡기는 쉽지만 12시를 드는 루키노가 많지 않기 때문. 하지만 3단 점프가 열리고 난 이후에는 여유롭게 뺑뺑이 도는 생존자를 요절낼 수 있다.[27] 눈물 나지만 맞는 말이다. 특유의 긴 기절회복 시간과 큰 히트박스 때문에 연합에서 총이나 포워드에게 두들겨 맞기 좋다.[28] 대기 동작 '방문'만 봐도 생존자들이 앉아있는 테이블의 절반을 차지하는 크기다.[29] 출시 이전에 공개된 일러스트를 보고 유저들이 '얘는 대체 뭘로 공격할까'로 궁금증이 많았다. 꼬리나 혀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결과는(...)[30] 젊고 유능한 교수가 들어왔다는 말, 루키노 교수가 진화론을 말하는 걸 보고 어이없다는 말, 대런이 그의 연구실마저 치워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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