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제5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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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팔짱을 끼는 잭. 그의 손님들에게는 그만의 독특한 예절이 요구됩니다.'''
1. 소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두껍지 않은 지형지물을 통과하는 안개 칼날을 사용하여 초반부터 빠르게 생존자를 잡아낼 수 있는 감시자 캐릭터다. 존재감을 쌓으면 은신 상태에 진입하여 생존자들을 혼란시킬 수 있고, 이동속도 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빠르게 생존자를 추적할 수 있다.
시즌1부터 존재했던 감시자 캐릭터로 초기에는 그 성능이 매우 제한적이라 광대, 붉은 나비에 밀려 사용되지 않았으나 리메이크 패치로 캐릭터 자체가 완전히 재구성되어 밸런스를 위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은 평균치의 능력치로 탈바꿈해 제5인격 역사상 대표적인 리메이크의 성공 사례로 손꼽혔다.
전형적인 피지컬 캐릭터로, 오로지 20초의 쿨타임을 가진 안개 칼날만을 가지고 승부를 보기에 안정적인 성능은 향후 생존자 입장에서 감시자 상대의 지표가 되기도 했다. 비록 성능간의 우월을 차이나게 할 정도로 강력한 감시자인 거미가 있었으나 거미는 상위 티어에선 밴이 된다는 점에서 거미를 제외한 감시자 캐릭터 계열에선 리퍼가 우위를 차지할 수 밖에 없었다.
리퍼는 제5인격 감시자 캐릭터 중 가장 많이 연구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조합되는 스펠만 텔레포트, 순찰자, 플래시, 흥분, 정탐자 총 5개로, 스펠 뿐만이 아닌 인격면에서도 가장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이 경우에도 만류를 버리고 12시와 3시로 아예 처음에 몰살시키는 전략, 12, 6의 정석 조합, 9시 인격으로 처음부터 빠르게 잡고 들어가는 대 어그로 전용 리퍼까지 각각의 스펠/인격을 장착한 리퍼 별로 생존자 입장에서 상대법이 고안되었을 정도로 여러 시즌을 풍미했던 감시자였다.
감시자계 패치중 혁신적이였다고 평가받는 히든 카드 인격도 리퍼를 중점으로 연구되었다. 또한 리퍼는 안개 칼날의 특성상 노란 옷의 왕, 수위 26호 급은 아니나 캠핑면에선 강력한 축에 속하기에 흥분 조합으로 모든 스턴을 차단하고 구출을 강제로 차단 시키는 일명 구출에서 터트리기 메타를 창시한 캐릭터이다. 이 과정에서 리퍼는 공군을 몰락시켰고 그 결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용병이 공군의 자리에 등극하게 되는 결과를 마련했다.
그러나 이러한 전성기도 시즌을 거치며 퇴색되었다. 리퍼의 이러한 이득은 결국 '첫 어그로'를 빨리 잡느냐에 달렸는데 리퍼의 안개 칼날에 의존하는 성능 특성상, 초기에는 생존자가 미숙할진 몰라도 시간이 지나자 그 한계가 드러났고[2], 후반으로 갈수록 이속만 빨라질 뿐, 근본적인 운영 능력에서도 새로이 추가되는 감시자들에 비해 뒤쳐져[3] '''아무런 패치가 없음에도'''[4] 불구하고 현 시즌에는 아예 사장되어버린, 제5인격 운영 수준의 잘못된 행보를 보여주는 극단적 예시의 표본이기도 하다.
2. 스토리
2.1. 배경 설정
2.2.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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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리퍼의 기념일 이벤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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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외적 특성
3.1. 차가운 안개
10월 25일 패치로 생존자의 주변에 자동으로 생성되는 안개 시스템이 없어지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안개 칼날 시스템이 생겼다. 안개 칼날은 판자나 창틀, 얇은 벽도 통과하고 존재감이 없어도 날리는게 가능해 조커, 미치코처럼 스타트가 빠른 편. 게다가 빗나가도 안개 경로를 이용해 추적하는게 가능하다. 안개 칼날이라는 원래 명칭보다는 이누야샤의 주인공이 쓰는 검기 기술 이름에서 따와서 '바람의 상처', 줄여서 '바상'이라는 별명이 많이 쓰인다.
만류 판정은 받을 수 없다. 안개 칼날이 차있는 상태에서 가까이 있는 생존자를 때리면 안개 칼날은 그냥 날아가고 평타 판정만 들어간다.
당연하게도 생존자를 풍선에 들었을때는 공격을 해도 안개 칼날이 날아가지 않는다. 그리고 풍선을 든 상태에서는 안개칼날 쿨타임이 멈추지 않는다.
안개 칼날을 날리려는 타이밍에 화면을 돌리면 최종적으로 보고 있는 방향을 향해 날아간다.
안개 칼날을 이용해 다양한 변칙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안개 칼날의 범위가 넓게 퍼져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두 명의 생존자를 안개 칼날로 동시에 잡아내는 일타쌍피나[5], 후딜이 없다는 것을 이용하여 안개 칼날을 날리고 바로 추적, 평타로 연계해 생존자를 잡아내는 것이 가능하다. 정말 운이 좋아서 생존자 두 명이 일직선으로 서있다면 가까이 있는 생존자는 평타로 맞추고 멀리 있는 생존자는 안개 칼날로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6]
4. 형태 변화
4.1. 안개 은신
안개 속에 숨기로 인해 일정시간 동안 상호작용을 안 할 시 은신 상태에 접어들게 된다.[7] 다만 감시자의 '''빨간 안광과 공포 범위는 그대로 남기 때문에 완벽한 은신은 아니다.''' 하지만 감시자의 모션이나 정확한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 판자 심리전을 하려고 할 때면 가장 귀찮아지는 캐릭터.
4.2. 유령 은신
은신상태에서 이속도 빨라지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생존자들을 빠르게 추격할 수 있어 생존자들은 더욱 더 큰 압박을 느끼게 된다.[8] 6시 인격인 만류와 조합이 매우 좋고 이동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빨라서 이것이 열리면 생존자들이 힘들어진다.
5. 운영
리메이크 이후로 생존자가 오랫동안 한 자리에 머물면 주위에 안개가 생겨 색적하기 좋았던 능력은 사라져서 본인이 직접 해독기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생존자들을 찾아야한다. 만약 빨리 이동하고 싶으면 안개 칼날을 날려 안개의 경로를 만든 다음에 안개를 밟아서 이동하면 된다. 생존자를 찾을시 생존자와의 거리를 둔 다음 안개 칼날을 날려서 맞추면 된다. 참고로 안개 칼날로 맞추면 평타 회복을 할 필요도 없고 안개 칼날을 맞은 생존자를 추격하기가 매우 좋다. 캠핑시 구하러 오는 생존자에게 안개 칼날을 맞추고 평타를 때려서 견제 하는 방법도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개 칼날의 통과하는 능력인데 벽을 비빈 다음 맞추고 싶은 벽 반대편의 생존자를 향해서 안개 칼날을 날리거나 창틀이나 판자를 넘는 생존자를 향해 날리는 것을 잘 터득해놔야한다.[9]
스펠은 리퍼의 기동성을 보완하기 텔레포트를 드는 경우가 많으나 인성존 파괴 및 안개칼날 적중도를 위해 정탐자를 드는 경우도 있다. 정탐자 같은 경우 생존자의 모든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안개칼날을 맞추기 훨씬 쉬워지는 편이다.
6. 평가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 주는 스킬 덕분에 꽤 자주 등장하는 감시자이다. 리메이크 전만 해도 어중간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자주 등장하지 않았지만, 리메이크 이후에는 2티어급에 가까운 감시자가 됐다.[10]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평가를 듣는 감시자이다.
장점으로는 안개 칼날로 인한 강한 사냥 능력과 준수한 캠핑 능력, 그리고 은신 스킬로 인한 뛰어난 이동속도 획득 및 생존자들을 혼란시킬 수 있다는 점 정도가 꼽힌다. 단점으로는 높은 안개 칼날 의존도와 짧은 평타 사거리 정도가 있다.
그러나 13시즌 현재, 리퍼의 평가는 최악 내지는 장인캐라고 평가받는 지경까지 떨어졌다. 원거리 공격기가 있는데다가 은신, 이속 증가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좋지만 조금이라도 안개 칼날 실수가 나게 되면 게임이 갈수록 힘들어진다는 점, 그리고 현 감시자들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해독 견제 능력의 부재는 리퍼의 명성을 크게 추락시켰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11]
6.1. 장점
- 초반부터 갖는 강력한 추격력
캐릭터의 키가 커 시야가 넓고, 존재감 없이 원거리 공격인 안개 칼날을 사용할 수 있다. 안개 칼날 쿨이 길긴 하지만 다른 공격 수단이 없는 여러 감시자들과는 달리 더욱 빨리 사냥할 수 있다. 게다가 기본 이속 또한 감시자들 중 상위권에 속한다.
- 준수한 캠핑 능력
안개 칼날을 이용해 안개 칼날 + 평타 연계로 생존자를 잡을 수 있어 캠핑 능력이 준수한 편이다. 근데 사실 이건 말이 쉽지 생존자들도 그걸 알기 때문에 안개 칼날을 대부분 경계하고 구출을 오는데다가 칼날을 못 맞추는 순간 캠핑 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특히나 조향사나 선지자 같은 생존자가 온다면 안개 칼날을 맞춰도 구출을 못 막는다. 조향사의 경우 향수 때문에 칼날을 맞아도 향수로 바로 되돌아와 곧바로 정상 상태가 돼서 한방을 낼 수가 없으며, 선지자의 경우 부엉이 때문에 조향사 보다도 손쉬운 구출이 가능하다. 둘 다 랭겜에서 자주 등장하는 생존자이기 때문에 이런 단점이 더욱 부각되는 편이다. 몰론 이런 짓을 시도조차 못하는 특수한 감시자들에 비해선 훨씬 낫지만...
- 은신을 통한 이속 증가와 심리전
리퍼는 은신 상태에 돌입할 시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한다.[12] 이는 추노 능력을 좋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생존자가 거리를 가늠하는데 어려움을 주며 판자와 창틀을 사이에 두고 심리전을 할시 매우 빠른 이동속도를 이용해 보통의 감시자라면 심리전이 힘든 판자를 낀 긴 장애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은신의 경우 사실 빨간 안광이 그대로 남지만 안광이 남고 본체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안광 페이크로 생존자를 처리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 강한 중거리 이하에서의 생존자 처리 능력
안개 칼날로 원거리 견제는 애매한 탄속 때문에 무리지만, 중거리 이하부터는 은신과 안개 칼날의 견제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생존자가 창틀을 넘으려 할 때/판자를 내리려 할 때 많이 사용되며, 생존자가 무빙으로 안개 칼날을 피할 수 없는 근거리에서 안개 칼날을 맞추고 후딜이 거의 없다는 점과 안개가 남는다는 점을 이용해 곧바로 은신으로 재추적해 평타를 이어서 사용해 순식간에 생존자를 잡아낼 수도 있다.
- 특정 상황에서 벽을 뚫는 안개 칼날
벽에 딱 붙어서 쓰면 안개칼날이 벽을 뚫고 나간다! 이걸로 예측샷을 날려 벽 뒤의 생존자를 잡아내는 사기적인 테크닉 덕에 리퍼 고평가의 일환 중 하나가 되었다.[13]
6.2. 단점
- 숙련도가 필요한 안개 칼날
투사체 공격이기 때문에 예측샷을 잘 해야한다. 잘하는 리퍼는 생존자가 안개 칼날을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잘 만들고 잘 파악한다. 안개 칼날은 리퍼의 시작과 끝일 정도로 중요하며 안개 칼날을 잘 맞추지 못한다면 짧은 평타로 생존자를 상대해야해 힘들어진다.
- 높은 안개 칼날 의존도
실질적으로 리퍼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리퍼가 리메이크 이후 평가가 훨씬 좋아진 것도 전부 이 안개 칼날이라는 능력 때문이다. 만약 안개 칼날을 못 맞췄더라면 생존자 쫓을 시간에 괜히 평타나 써서 시간만 낭비했다는 의미이므로 차라리 그 시간에 가까이 붙어서 평타를 맞추는게 더 나았을 상황이 나오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가 존재감을 쌓았을 경우 이런 단점이 더 부각되는데 리퍼가 공격을 하면 은신이 풀리고 이동속도 증가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안개 칼날을 못 맞췄더라면 이속 증가 효과마저 사라져서 더 손해다. 애초에 잘하는 리퍼라고 안개 칼날을 전부 맞추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런 단점은 초보자든 숙련자든 꽤나 자주 드러나는 단점이다.
- 안개칼날의 긴 쿨타임
안개칼날의 의존도가 높지만, 그 쿨타임은 무려 20초다. 원거리 공격기술 중에서는 가장 긴 쿨타임을 갖고 있고, 이에 따른 현자타임이 심하며, 추노 시 타격기회가 많지 않다. 때문에 안개칼날을 뺀다면 그 칼날을 명중시키거나, 빗나갔을 경우 가속 받고 평타를 때리면서 반드시 성과를 내야만 하며, 실수가 반복되면 해독기가 3~4개 터져나가며 게임이 급속도로 불리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7. 연합 사냥
일반 게임이나 랭킹전에서만큼 연합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감시자이다.
- 역할: 안개 칼날을 지속적으로 맞춰주며 생존자를 보이는 대로 잡으면 된다. 캠핑이랄 것도 없이 묶으면 그냥 다른 생존자를 잡으러 가자. 잭은 기본 이속이 비범한데다가 존재감이 차면 은신에서 이속이 더 빨라지므로 가속제보다는 안개 칼날과 은신쿨을 줄여주는 회복제나 평타 후딜을 줄여주는 강력제를 먼저 사는 게 좋다.
8. 기타
- 손에 달린 크로우를 이용해 생존자들을 공격한다거나, 짙은 안개 속에서 은신한다는 특징은 여러모로 데바데에 등장하는 살인마인 프레디 크루거를 떠오르게 한다. 그 외에도 은신을 통한 이속버프는 종구와 비슷하고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토구도 비슷하다 볼 수 있다.
- 여담으로 액세서리 중 '장미 지팡이'를 착용하면 생존자를 잡았을 때 풍선에 묶는 대신 공주님 안기로 의자에 데려간다. 우산의 영혼, 미치코와 더불어 특유의 간지로 인기가 많은 편. 팬들 사이에서 동양의 신사가 우산의 영혼(사필안, 범무구)이라면 서양의 신사는 리퍼(잭)이라고 불리고있다. 그리고 캐비넷에서 꺼낼때 아주 자연스럽게 두손을 뻗어서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다. [18]장미 지팡이는 보통 발렌타인데이 때 팔기 때문에 그때 사지 않으면 1년 정도 기다려야 한다.
- 기본동작에서 흥얼거리는 노래는 포르 우나 카베자.
- 본명이 잭이고 이명이 리퍼인 것으로 보면 영국의 연쇄 살인마 잭 더 리퍼가 모티브인 듯 하다. 안 그래도 섬 국가라 습기가 많고 안개가 자주 끼던 당시 영국 런던이 산업화로 인해 스모그 현상이 잦아지면서 런던은 안개의 도시로 불렸는데 리퍼의 능력이 안개와 관련되어 있는 것을 보면 충분히 근거가 될 수 있다. 또한 스토리상 여성을 스토킹하고 다녔으며, 무기도 왼손에 끼고 있으니... 자세한 것은 잭 더 리퍼 문서 참고.
- 초기에는 간지만이 전부인 존재감 없는 감시자로 인식되었으나, 거미와는 다르게 딱히 밸런스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리메이크 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매우 준수한 스펙을 가진 강력한 감시자로 평가받고 있다.
- 현재까지 나온 감시자 중 세번째로 키가 크다. 모자를 벗고 측정하면 하스터랑 거의 동급. 키가 커서 그런지 시점도 높은데, 리퍼로 플레이하다가 거미, 울보, 꿈의 마녀의 신도로 플레이하면 시점 높이 차이가 확 느껴질 정도이다.
- 출시 초기에는 거의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특히 리퍼는 신사적인 목소리로 여성들에 인기는 압도적이다. 제5인격에 여성 유저가 많아지는데 공헌한 일등공신. 근데 기본적인 외모가 슬렌더맨 턱 깎은 외모다보니, 우산의 영혼이나 사진사처럼 미형 캐릭터가 줄줄이 출시되자 점점 인기는... 그래도 특유의 기럭지와 크로우 덕분에 제법 간지나는 스킨[19]을 끼면 극강의 폭풍간지를 느낄 수 있다.
- 스킨 선택 화면에서 스벵갈리를 선택할때 화면을 터치하면 리퍼가 춤을 추는데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이 모티브 인것 같다.
- 기본 공격을 할때 잭이 내는 소리가 헤아악! 인데, 이게 귀엽다면서 헤악이가 별명이 되기도 했다. 당장 트위터나 팬덤에 찾아보면 헤아악과 관련한 팬아트가 많다.
- 사진사와 함께 즐겜할 때 사용하는 감시자로 자주 쓰인다. 액세서리 장미 지팡이로 생존자를 공주님 안기 할 수 있고 촉수 시리즈 같이 멋지고 신사적인 스킨을 끼고 생존자에게 자신을 어필 할 수 있는 방문, 거기다 경험레벨이 오르면 받을 수 있는 감정표현 인사[20]까지 착용하면 생존자 감시자 둘 다 기분 좋은 즐겜을 할 수 있다 그래서 몇몇 유저들은 즐겜해주는 잭을 스윗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황금촉수+장팡이 조합이 대세
- 황금 악세서리인 섭혼을 착용하면 안개의 칼날 특수효과와 더불어 풍선에 묶는게 아니라 생존자 발을 붙잡고 질질 끌고간다, 초기 제5인격에 있었던 시스템이다.
- 리퍼가 벽에 바짝 붙어있으면 안광이 점차 사라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 가위손 콜라보 스킨이 출시되었다. 평가는 전체적으로 호평이지만 사람에 따라 징그럽다거나 멋지다, 귀엽다 등등 가지각색의 평이 많다.
- 특이하게 잭의 스킨 아이콘은 넥타이를 똑바로 매고있지만 인게임에선 넥타이가 찢어진채로 셔츠도 헝클어져있다. 이는 다른 독특한 스킨들도 마찬가지이며 만신창이 스킨은 넥타이를 똑바로 매고있어서 상당히 이질적이다.[21]
9.
리메이크 전 (2018 10/25 패치 이전) 리퍼의 능력. 이후 '안개가 낀 밤'은 삭제되었고 2개의 숨기 스킬은 개편되었다.
[1] 모티브가 영국의 연쇄 살인마 잭 더 리퍼이므로 영국인으로 추정[2] 안개 칼날이 위험하다 해도 결국 리퍼 자체는 뚜벅이에 불과해 안개 칼날 각을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9시로 인한 가속 메타의 영향도 컸다.[3] 조각으로 방해하는 조각가, 거울로 방해하는 마리와 다르게 리퍼는 직접 이동해야 한다.[4] 아무런 버프/너프가 진행되지 않고 리메이크 시점의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5] 생존자 두 명이 가로로 서있을 때 안개 칼날을 정확하게 조준하여 날리면 둘 다 맞출 수 있다.[6] 보통 다른 생존자가 의자에 묶여 있는 생존자를 구출하고 커버해줄 때 이런 상황이 나온다.[7] 특히 안개 안에선 은신이 5초만에 된다. 밖에선 17초. 그래서 만약 안개 칼날이 빗나가더라도 재빨리 안개를 밟아 은신 상태가 되어 이속을 빠르게 한 다음 추적하는 것이 좋다.[8] 특히 안개 안에선 은신이 4초 만에 된다. 밖에선 14초.[9] 만약 생존자가 판자를 내리거나 창틀을 넘을 것 같다면 판자를 내리거나 창틀을 넘는 타이밍에 안개 칼날을 날려야 한다. 생존자가 판자를 내리거나 창틀을 넘을 때 위치가 판자와 창틀의 정중앙으로 보정되기 때문에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안개 칼날의 특성상 날릴 방향을 정하기 쉬워진다.[10] 현재 다른 2티어 급은 우산의 영혼이나 울보,수위 26호 등등이 있다.좋은 성능의 감시자 중 꿈의 마녀랑 블러디 퀸 같이 태생부터가 사기가 아닌 애들은 대부분 2티어다.물론 바이올리니스트나 조각가 같은 예외도 있다.[11] 하지만 업데이트되면 해당 문제가 해결될수도 있다.[12] 야만인의 분노 풀스택 멧돼지를 가볍게 따라잡을 수 있는 속도가 나온다.[13] 벽 뒤에 있는 생존자의 위치를 그대로 보여주는 정탐자와는 벽뚫 성공률이 매우 높아져 궁합이 어마무시하게 좋은 편이다.[14] 안개칼날을 맞춰도 안정적으로 캠핑을 할 수 없고, 다른 사냥용 캐릭터에 비해 기동성은 밀리면서 캠핑 능력도 부족하다. 하지만 안개칼날 쿨을 줄여주는 회복제를 이용해서 안정적으로 사냥다닐 수 있기 때문에 텔레포트로 생존자와의 거리만 좁혀 준다면 생존자들을 잡아내기는 쉽다.[15] 물론 1:4 게임이라면 당연히 잭의 기동성은 매우 훌륭하다. 하지만 연합에서는 회복제 먹고 이동기를 남발하는 감시자들보다는 확실히 느리기 때문에 텔레포트를 드는 게 대중적이다.[16] 앞서 서술했듯이 텔레포트가 없으면 해독기를 견제하거나 묶여 있는 생존자 옆으로 빠르게 이동하기 어렵기 때문.[17] 잭 더 리퍼의 피해자로 추정되던 마사 타브람이 살해당한 날이다.[18] 장미 지팡이를 낀 채 풍선 평타를 시도하면 평타가 나가지 않는다.[19] 촉수 시리즈?[20] 심지어 이 감정표현은 무릎을 끓고 손을 내민다! [21] 광대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