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코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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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워렌 코자트 (Zachary Warren Coz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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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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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8월 12일 (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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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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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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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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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 주 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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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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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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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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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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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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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2라운드
신시내티 레즈 지명
'''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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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2011~2017)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2018~2019)

1. 개요
2. 초창기
3. 커리어
4. 연도별 성적
5. 관련 문서


1. 개요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뛰는 프로야구 선수. 신시내티 레즈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거쳐 현 소속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 초창기


고등학교 시절엔 농구, 풋볼, 야구 등을 병행하다가 미시시피 대학교로 진학한 이후론 야구에 전념했고 2007년 아마추어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신시내티 레즈에 지명되었다. 이때 같은 팀에 지명된 드래프트 동기가 토드 프레이저, 데빈 메소라코.

3. 커리어



3.1. 신시내티 레즈 시절


입단 이후 마이너리그에서 수련을 쌓다가 2011년 첫 메이저리그에 데뷔한다.
그리고 2012년부터 레즈의 주전 유격수로 정착했는데, 그 전까지 상대적으로 듣보잡에 가까웠던 이 사람이 국내팬들한테 친숙해진 계기는 바로 2013년 레즈로 트레이드 이적한 추신수 덕분. 당시 추신수는 FA 시즌을 맞아 NL 최고의 1번타자로 각성하여 출루대마왕급의 활약을 펼쳤는데, 문제는 코자트가 2번이었다는 것이다.
4번타자로 활약할 예정이였던 라이언 루드윅이 시즌 극초반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것이 사건의 발달. 결국 원래 2번을 치기로 되어있던 브랜든 필립스가 4번으로 이동하고, 6번의 제이 브루스가 5번으로, 7번의 썩 괜찮은 타격 실력을 가졌다고 말할 수 없는 코자트가 2번으로 타순이 수직상승하였다. 그런데 추신수가 출루하기만 하면 병살타를 쳐서 주자 추신수를 삭제하거나 한심한 타격으로 광고소환을 하며 국내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한 것. 더욱이 3번 역시 추신수보다 더 한 출루머신 조이 보토였던지라 중간에서 개미지옥의 역할이 돋보였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코삭제'''
추신수가 레즈를 떠난 이후엔 그도 평범한 활약을 이어가면서 잊혀지는 듯하다가 '''2017년 FA로이드를 빨고 대각성한다.''' 타격에 눈을 뜬 건지 시즌 내내 OPS 9할 중반대를 넘어서는 미친 모습을 보이며 시즌 최종 122경기 .297 .385 .548 '''OPS 0.933''' 24홈런 63타점을 기록한 것.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코리 시거를 제치고 올스타전 NL 선발 유격수로 출장했으며, WAR은 팀내 최고 스타인 조이 보토에 이은 2위인 무려 5.0을 찍었다. 조이 보토가 시즌 전에 코자트가 올스타에 선정되면 당나귀를 사준다고 약속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3.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시절


이런 미친 활약 덕분에 (뽀록 논란이 있었지만) 2017 시즌 종료 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3년 3,800만불에 계약하였다. 에인절스에는 최강 수비 유격수인 안드렐톤 시몬스와 트레이드로 데려온 베테랑 2루수인 이안 킨슬러가 있기에 코자트는 별로 뛰어본 적이 없는 포지션인 3루수로 뛰게 되었다. 물론 내야 전 포지션에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선수였기에 시몬스와 킨슬러의 휴식 공백을 메워주는 만능 선수로 뛰어주리라 기대되었는데..
하지만 작년의 활약은 플루크였는지 5월 중순까지 2할 초반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타격에서 매우 아쉬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6월 13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어깨부상을 당했다. 3회 말 수비에서 다이빙캐치를 시도하던 중 왼쪽 어깨에 통증을 느낀 것. 결국, 코자트는 4회 초 공격에서 대타 놀란 폰타나와 교체됐다. 두 번의 정밀 검진을 받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코자트에 대해 에인절스 구단은 6월 27일 “코자트가 왼쪽 어깨 와순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결국 FA 이적 첫해인 2018 시즌은 58경기 타율 .219 OPS 0.658, 5홈런 18타점.
2019 시즌 스프링 캠프장을 찾은 그는 2017 시즌의 타격폼을 찾았다며 부활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이번에도 어깨 부상이 재발하며 단 38경기만 뛰고 시즌을 일찌감치 마감했다. (타율 .124)
2019년 12월 11일, 지난 2년간의 먹튀 행세에 지친 에인절스가 결국 쫒아내버렸다. 이따위 활약에 이따위 연봉인 선수를 데려갈 팀이 있을리야 없으니 제발 데려가 달라고 2019년 1라운드 전체 15픽 신인인 윌 윌슨을 함께 내주면서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시켰다. 이후 에인절스는 여기서 비워낸 페이롤로 FA 대어 앤서니 랜던을 잡는데에 성공했다.
그리고 1월 16일, 샌프란시스코 역시 1년 남은 약 1300만 달러 연봉을 그냥 주면서까지 방출시켜버렸다. 즉, 샌프는 그 돈으로 1라운드 유망주 윌 윌슨을 사온 셈.
대단한 고액 계약을 한건 아니지만, 이쯤되면 정말 제대로 된 먹튀다.

4. 연도별 성적


통산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1
CIN
11
38
12
0
0
2
6
3
0
0
6
.324
.324
.486
.811
0.7
2012
138
600
138
33
4
15
72
35
4
31
113
.246
.288
.399
.687
1.9
2013
151
628
144
30
3
12
74
63
0
26
102
.254
.284
.381
.665
1.5
2014
147
543
112
18
5
4
48
38
7
25
79
.221
.268
.300
.568
1.3
2015
53
214
50
10
1
9
28
28
3
14
29
.258
.310
.459
.769
1.3
2016
121
508
117
28
2
16
67
50
4
37
84
.252
.308
.425
.723
1.9
2017
122
507
130
24
7
24
80
63
3
62
78
.297
.385
.548
.933
5.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석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18
LAA
58
253
49
13
2
5
29
18
0
19
42
.219
.296
.362
.658
0.3
2019
38
107
12
2
0
0
4
7
0
5
16
.124
.178
.144
.322
-0.9
<color=#373a3c> '''MLB 통산'''
(9시즌)
839
3388
764
158
24
87
408
305
21
219
549
.247
.300
.399
.699
13.1

5.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