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체로
전주시 완산구 갑 선거구를 계승하는 선거구이다. 전주의 원도심 동부에 속하는 지역구로
팔달로 주변 생활권이다.
제14대부터 제17대 국회의원을 4선을 지낸
장영달 전 의원의 지역구였으며, 18대 이후로 재선에 성공하는 국회의원이 없었으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리턴매치로 무소속의 현역의원인
김광수 의원이 낙선하여 재선에 실패한 반면,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전 의원이 징검다리 재선에 성공하여 12년만에 재선 국회의원이 나오게 되었다.
[image]
| 전주시 갑 관할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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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완산동, 동서학동[1], 서서학동, 중화산1동, 중화산2동, 평화1동, 평화2동[2] + 덕진구 인후3동[3] 덕진구 선거구가 인구 상한을 초과함에 따라 인후3동을 갑 선거구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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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대수
| 당선자
| 당적
| 임기
|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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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 손주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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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전주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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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 장영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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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전주시 완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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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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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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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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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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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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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전주시 완산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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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 이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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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5월 30일 ~ 200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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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
| 2009년 4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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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 김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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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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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 김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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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전주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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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 김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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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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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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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 후보명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선여부
|
1
| 전희재(全熙宰)
| 새누리당
| 8,186
| 9.07%
| 3위
| 낙선
|
2
| 김윤덕(金潤德)
| 더불어민주당
| 38,265
| 42.42%
| 2위
| 낙선
|
'''3'''
| '''김광수(金光守)'''
| '''국민의당'''
| '''39,060'''
| '''43.3%'''
| '''1위'''
| <color=#373a3c> '''당선'''
|
5
| 유종근(柳鍾根)
| 무소속
| 4,685
| 5.19%
| 4위
| 낙선
|
선거인수
| 148,951
| 투표수
| 91,320
|
무효표수
| 1,124
| 투표율
| 61.3%
|
'''전주시 갑''' 완산구 중앙동, 풍남동, 노송동, 완산동, 동서학동, 서서학동, 중화산1동, 중화산2동, 평화1동, 평화2동 + 덕진구 인후3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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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1'''
| '''김윤덕(金潤德)'''
| '''67,849'''
| '''1위'''
|
'''더불어민주당'''
| '''73.58%'''
| '''당선'''
|
'''6'''
| 염경석(廉京石)
| 5,634
| 3위
|
정의당
| 6.10%
| 낙선
|
'''7'''
| 하태윤(河泰潤)
| 672
| 6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72%
| 낙선
|
'''8'''
| 허성진(許聖辰)
| 1,676
| 4위
|
기독자유통일당
| 1.81%
| 낙선
|
<colbgcolor=#808080> '''9'''
| 김광수(金光守)
| 15,384
| 2위
|
무소속
| 16.68%
|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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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이범석(李範錫)
| 1,005
| 5위
|
무소속
| 1.08%
|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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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선거인 수'''
| 145,862
| '''투표율''' 64.2%
|
'''투표 수'''
| 93,635
|
'''무효표 수'''
| 1,415
|
4년만의 재대결에서 김윤덕 전 의원이 압승하였다. 4년전 낙선한 이후 줄곧 지역구를 떠나지 않고, 지역구를 꾸준히 관리하고, 본인의 약점을 고치는 계기가 되었다. 거기에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전주시 갑 지역에서 도의원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되고, 시의원 역시 민주평화당 후보 두명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당선시킬정도로 원외에 있으면서도 지역관리에 충실하였다고 볼 수있다. 그때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된지 1년밖에 되지 않은점도 있었지만, 당시 호남지역주의를 주창하는
민주평화당 후보들이 대거 낙선한거를 보면 엄청난 수의 후보자를 당선시켰던거.
그리고 4년만의 재대결에서 민생당 소속이던 김광수 의원은 승산이 없었는지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참패를 당했고, 이로써 김윤덕 전 의원은 지난 4년전 선거에서 795표차(0.9%P)로 낙선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52,465표 (56.9%P)차로 압승해 김광수 후보한테 이자까지 쳐서 갚아주었다.
덕진구의 인구증가와 전라북도 전체 선거구 갯수를 불가피하게 줄여야 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존 인후3동을 다시 덕진구로 보내고, 완산구의 삼천1~2동지역을
전주시 을 선거구에서 넘겨받아 전주시 완산구 갑으로 환원될 가능성이 있다.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