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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廉京石
1960년 8월 5일 ~ (64세)
페이스북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현재 정의당 전북도당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1960년 전라북도 옥구군 옥구읍에서 태어났다. 군산옥구초등학교, 군산자양중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정치 입문 전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대~4대 전북본부장(96년~03년) 등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채수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전라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김완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민주노동당 분당 과정 중 심상정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을 맡았다. 비대위의 혁신안이 부결된 직후인 2008년 2월 19일 민주노동당을 탈당하고 진보신당으로 당을 옮겼다. 기사 기사2 진보신당의 창당발기인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김세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김세웅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야 무소속 정동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전라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김완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김윤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불출마하였다.
2019년 7월 정의당 당직선거에서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기사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앞두고 고민이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 갑 출마설이 돌다가 나중에는 전주시 을 출마설이 많이 돌았는데, 최종적으로는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정당 추천 순위 24번을 배정받았다. 그러나 이후 3월 13일 비례대표 후보직을 사퇴하고 다시 전주시 갑 지역구 출마를 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廉京石
1960년 8월 5일 ~ (64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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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현재 정의당 전북도당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1960년 전라북도 옥구군 옥구읍에서 태어났다. 군산옥구초등학교, 군산자양중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정치 입문 전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1대~4대 전북본부장(96년~03년) 등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채수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전라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김완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8년 민주노동당 분당 과정 중 심상정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비상대책위원을 맡았다. 비대위의 혁신안이 부결된 직후인 2008년 2월 19일 민주노동당을 탈당하고 진보신당으로 당을 옮겼다. 기사 기사2 진보신당의 창당발기인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 김세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김세웅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치러진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야 무소속 정동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전라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김완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김윤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불출마하였다.
2019년 7월 정의당 당직선거에서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기사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앞두고 고민이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 갑 출마설이 돌다가 나중에는 전주시 을 출마설이 많이 돌았는데, 최종적으로는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정당 추천 순위 24번을 배정받았다. 그러나 이후 3월 13일 비례대표 후보직을 사퇴하고 다시 전주시 갑 지역구 출마를 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