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

 



'''제25대 국가정보원장
신건
辛建 |Shin Geon
'''
'''출생'''
1941년 2월 12일
전라북도 전주시
'''사망'''
2015년 11월 24일 (향년 74세)
'''가족'''
아내 한수희, 슬하 1남 3녀
'''전직'''
국가정보원장
'''학력'''
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 학사)
'''선수'''
1(18대)
'''약력'''
서울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부장
법무부 차관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 특보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
국가정보원 원장
제18대 국회의원(전주 완산 갑)
1. 개요
2. 2010년 공직윤리지원관실 불법사찰의혹 제기
3. 논란
4. 선거이력
5. 둘러보기


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관료, 정치인이다. 호는 청사(晴沙)이다.
1941년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고등고시 사법과(제16회)에 합격하여 대한민국 해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였다. 이후 검사로 활동하였다. 1982년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제4과장 겸 서울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서 사건을 담당하였다. 이후 노태우 정권 들어 법무부 교정국장을 3년 간 맡다가 1991년 핵심요직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역임하였다. 1993년 김영삼 정부가 출범하자 법무부차관(고검장급)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홍준표가 주도하여 수사한 슬롯머신 사건에 연루되어 사임하였다. 이후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여 활동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의 특별보좌관에 임명되었다. 정권교체 이후 1998년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에 임명되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국가정보원을 역임하였다. 참여정부 때인 2006년 국가정보원장 시절에 국정원 불법 도청 사건을 했다는 이유로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경찰청장 출신 이무영 국회의원대법원 당선 무효형으로 치러진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는 이때 정동영과 무소속 연합을 만들어 동시에 당선되기도 했다. 2010년 민주당에 입당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공천에 탈락하여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김윤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 이후에는 폐암 투병을 해오다가 병세 악화로 2015년 11월 별세했다. 향년 74세.
셋째 사위는 동원그룹 김재철 창업주의 차남이자 동원그룹 부회장 김남정이다.

2. 2010년 공직윤리지원관실 불법사찰의혹 제기


2010년 7월 16일 민주당 영포게이트 진상조사 특위위원장인 신건 의원(전북 전주완산갑)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관련 제보들이 다수 입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16일 오전 전북도의회를 방문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영포게이트의 진상을 조사하다 보니 현재 여러 제보들이 들어오고 있지만, 제보자들이 신분 노출을 꺼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1]

3. 논란


사후 2017년 9월 16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모 목사로부터 국부에 봉침을 맞고 누워있는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된 채 공개되었다. # 이 모씨는 말이 목사지 실상은 사이비 종교 교주에 사기꾼였는데, 전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횡령사건 문서 참고. 국정원장을 지낸 중견급 정치인이 사후에나마 이런 사건에 연류된 것이 밝혀지자 지역 정가에서 꽤 회자되기도 했다. 엄밀히 말하면 불법시술 피해자인 셈이다.

4.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선거종류
소속정당
득표수(득표율)
당선여부
비고
2009
2009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18대 국회 전북 전주 완산 갑)[2]
'''무소속'''
'''23,307 (50.38%)'''
'''당선 (1위)'''
2010.2.10 민주당 복당
2012.3.19 민주통합당 탈당
(공천불복)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전주 완산 갑)
무소속
10,225 (16.21%)
낙선 (2위)


5. 둘러보기




[1] 신건 "공직윤리지원관실 불법사찰 추가 제보 다수 입수"[2] 전임자 이무영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