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걸/사장
1. 프로필
2. 개요
2000년 문화방송의 시트콤 세친구의 등장인물. 배우는 전창걸이다. 나이는 극 중에서 대략 40살 정도된다. 윤다훈(세 친구)이 출근하는 헬스클럽의 사장. 웅인의 정신병원이 위치해있는 같은 건물에서 헬스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윤다훈(세 친구)에게 형이라 불리우고 있다. [1]윤다훈(세 친구)을 못마땅하게 여기지만 그래도 자르지는 않는다.
3. 윤다훈과의 관계
애증관계이자 고용주와 노동자 관계임에도 윤다훈(세 친구)과 호형호제하는 사이이다. 윤다훈(세 친구)이 사고를 치면 면박을 준다. 근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거다. 다훈이 데려온 상면이 일을 못하질 않나, 퀴즈프로그램에 나가서 굴욕을 당해 웃음거리가 되질 않나, 다훈이 사장의 비아그라를 뺏어 먹질않나.....사장의 성질을 돋울대로 돋움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옛 정이 있어 자르질 않으니......
[1] 예나 지금이나 꿈도 못 꿀 일. 드라마라서 가능하지만 실제로 그랬다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