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이트 인 소호
1. 개요
에드가 라이트의 신작 심리 호러 영화. 촬영감독으로 정정훈 촬영감독이 내정되었으며, 안야 테일러조이와 맷 스미스가 출연한다.
2. 개봉 전 정보
패션 디자인에 열정적인 어린 소녀는 신비롭게도 1960년대로 들어갈 수 있다. 거기서 그녀는 그녀의 우상을 - 환하게 빛나는 신인 가수를 만난다. 그러나 1960년대의 런던은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며, 수상쩍은 일과 함께 시간이 무너져 내린다.
3. 출연진
- 안야 테일러조이 - 샌디
- 토마신 맥켄지 - 엘로이즈
- 맷 스미스 - 잭
- 테렌스 스탬프
- 다이애나 리그 - 미스 콜린스
- 리타 터싱햄 [3] - 페기 터너
- 제시 메이 리 - 라라
- 마이클 아조
- Synnøve Karlsen - 조캐스타
- 마가렛 놀란
- 제임스 펠프스, 올리버 펠프스
4. 기타
- 로만 폴란스키가 연출하고 카트린 드뇌브가 열연한 호러 영화인 혐오#s-2와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또다른 호러 걸작인 악마의 씨, 그리고 니콜라스 뢰그 감독의 쳐다보지 마라에 큰 영감을 얻고 만들게 된 영화라고 한다.
- 에드가 라이트의 유일한 코미디 장르가 아닌 영화라고 하며, 또한 당연히 필모 중 가장 어두운 분위기를 띄는 작품이기도 하다.
- 정정훈에 의하면 필름 70%, 디지털 30%으로 촬영된 영화이며, 아름답고 이상한 실험을 많이 하는 공포 영화가 될것이라고 한다. #
- 코로나 19 사태로 개봉 일정이 조정되면서, 기존에 세팅되었던 일정인 2020년 9월 25일에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되었다. 한국시간으로 5월 27일,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2021년 4월 23일 개봉을 공식 발표했다.#
- OST에 안야 테일러조이가 부른 곡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 다이애나 리그가 9월 10일 별세하는 바람에 그녀의 유작이 되었다.
[1] 1917 각본[2]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전작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지구가 끝장 나는 날, 베이비 드라이버의 편집을 맡은 바 있다.[3] 국내 인지도는 없지만, 꿀맛Taste of Honey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1960년대 영국 키친 싱크/성난 젊은이 영화 붐의 주역으로 유명한 영국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