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종
[image]
그의 시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은 제7차 교육과정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영화 공공의 적 1편 초반부 강철중(설경구 분)이 파트너 송행기(기주봉 분)와 함께 마약을 압수해 함께 차를 타고 오는 장면에서 송행기가 이 시인의 '하늘을 깨물었더니'라는 시를 읊는 장면이 나온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시 ‘방문객’이 나온다.
1. 개요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작가이자 전 교수. 1939년 12월 17일 출생이다. 서울특별시 출신.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알베르토이다. 대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65년 『현대문학』에 시 「여름과 겨울의 노래」 등으로 추천 등단했다. 1965년부터 1977년까지 신문사 기자 생활을 해오다가 1977년부터 1982년까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1982년부터 2005년까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싶다.'''
- 정현종, 「섬」
2. 기타
그의 시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은 제7차 교육과정 중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영화 공공의 적 1편 초반부 강철중(설경구 분)이 파트너 송행기(기주봉 분)와 함께 마약을 압수해 함께 차를 타고 오는 장면에서 송행기가 이 시인의 '하늘을 깨물었더니'라는 시를 읊는 장면이 나온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시 ‘방문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