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그레이스
1. 개요
Jason Grace.
올림포스 영웅전의 주인공.[2] 정확히 말하자면 제이슨 그레이스는 주인공이 아니다. 올림포스 영웅전 시리즈의 주인공은 새로운 대예언의 7명이며, 제이슨이 주인공으로 생각되는 이유는 올림포스 영웅전 1권 처음 챕터의 시점이 제이슨이기 때문.
어느날 갑자기 기억을 잃어버린 채로 처음 보는 스쿨버스에서 눈을 뜬다. 파이퍼가 자기 여자친구이며, 레오가 자기 친구라고 소개를 받는다. 반쪽피 캠프에 도착하여 키론을 만나는 순간부터 자신은 여기에 맞지 않는다고 느끼며, 키론도 그를 본 순간 놀라며 제이슨은 이미 죽었어야 하는 몸이라고 말한다. 다른 반신들과 달리 그리스어가 아닌 라틴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다. 그 후 헤라가 자기를 구출하라고 명령하고 퀘스트 후 기억을 거의 다 되찾는데...
2. 인적사항
- 로마 반신.
- 금발, 푸른 눈, 큰 키와 우락부락한 몸, 입술 한쪽 위에 작은 상처[3] 등이 신체적 특징.
- 제우스의 아들이자 탈리아 그레이스의 남동생이다.[4]
- 제우스가 헤라의 화를 풀어주려고 제이슨을 헤라에게 주었다.
- 더 이상 법무관이 아니다. 실종된 상태에서 퍼시가 법무관이 되므로써 자리가 애매해졌는데, 흐지부지 넘어갔다가 결국...[5]
- 새로운 대예언의 일곱 반쪽피 중 한명.
- 무기는 글라디우스. 동전인데 튕기면 앞면이냐 뒷면이냐에 따라 칼이나 창으로 변한다.[6] 칼이 파괴된 후 주노에게 새 칼을 받는다.
- 유일한 안경 캐릭터[7]
3. 능력
전류의 조정과 공기의 조정.
- 파이퍼가 그랜드 캐니언에서 추락할 때, 같이 뛰어들어 붙잡은 뒤 바람을 사용해 하늘을 날았다. 즉 비행 능력이 있는 셈.
- 하늘에 마법적 표시가 남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표시를 따라가서 바람의 신의 궁전에 도착.
- 제우스가 날린 번개가 몸을 통과해도 멀쩡하다. 이 번개는 기간테스를 죽이고, 산을 파괴했다.
- 적들 상대할 때 자주 번개를 날려댄다. 또 퍼시랑 같이 능력을 쓰면, 비바람과 천둥번개가 내리치는 폭풍날씨를 만들 수 있다. [8]
4. 업적
4.1. 2부 이전[9]
4.2. 사라진 영웅
- 기억을 잃은 상태로 벤투스와 전투하여 일부를 죽였다.
- 바람의 신의 궁전으로 가는 표시를 발견하고 길을 인도했다.
- 미다스에게 당해 황금동상이 되어버린 일행을 구출.
- 파이퍼의 아버지를 인질로 잡고 있던 엔켈라두스를 죽였다.[11]
- 파이퍼와 리오가 헤라를 가둔 감옥을 자르는 동안 포르피리온과 전투했다.
4.3. 넵튠의 아들
4.4. 아테나의 표식
* 아르고 2호를 타고 여자친구인 파이퍼 맥클리안과 동료들인 아나베스 체이스, 레오 발데즈, 사티로스이자 보호자인 글리슨 헤지 코치와 함께 주피터 캠프에 도착한다. 하지만 에이돌란 (사람 몸 속에 들어가서 그 사람을 조종하는 영혼 형태의 괴물이다. 에이돌란이 들어간 사람은 눈이 금색으로 변한다.)한테 조종당한 레오가 주피터 캠프를 공격하는 바람에 그리스 반신들이 자신들을 공격하려 온 줄 안 로마 반신들이 그리스 반신들과 제이슨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제이슨은 머리에 벽돌을 맞고 기절한다. 파이퍼는 챰스피크 [13] (파이퍼의 능력인데 최면술과 비슷하다. 남이 자신의 말을 따르게 하는 능력인데 진짜 강력해서 갓 죽은 사람도 살릴 수 있고 신들과 괴물들도 자신의 말에 복종시킬수 있고 홀릴수 있다.)으로 로마 반신들을 물러나게 한 다음 의식이 없는 제이슨을 데리고 아르고 2호에 탑승한다.
* 의식을 되찾고 깨어난후에는 파이퍼가 자신의 검인 카톱트리스 [14] 에서 (파이퍼의 검인 카톱트리스는 트로이 전쟁을 일으킨 원인이자 가장 아름다운 여자였던 헬레네가 쓰던 검인데 이름은 '거울'이라는 뜻이 있으며 가끔씩 미래의 모습이 칼날에 비춰지기도 한다.)에 은잔을 든 보라색 티셔츠를 입은 남자가 나왔다고 하자 그가 포도주와 파티의 신인 바커스인것을 (그리스 버전은 디오니소스. 반쪽피 캠프의 담당자인 그 미스터 D 맞다...) 확신하고 퍼시, 파이퍼와 함께 환영에서 바카스가 있던 곳을 찾아간다. 바커스한테서 예언에 나오던 쌍둥이 괴물에 대한 힌트를 듣고 돌아가려던 중 퍼시와 함께 레오를 조종했었던 에이돌란들한테 조종당해 서로를 죽이려 하지만 파이퍼가 챰스피크로 그들을 늦추고, 제이슨은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를 찧어서 기절하면서 , 퍼시는 그의 전용 페가수스인 블랙잭한테 머리를 얻어맞아서 (파이퍼가 챰스피크로 기절시키라고 블랙잭한테 시켰다.) 기절하는 걸로 일단락된다.
* 새로운 대예언의 7명의 반쪽피들은 (제이슨 그레이스, 페르세우스 잭슨, 아나베스 체이스, 파이퍼 맥클리안, 프랭크 쟝, 헤이즐 레베스크, 레오 발데즈)찰스턴에 도착하지만 그곳에서 그들을 따라잡은 로마 반신들의 공격을 받는다. 퍼시와 제이슨은 함께 폭풍우를 만들고 로마 반신들을 뒤로 멀리 밀어낸 다음 아르고 2호를 타고 모두 탈출한다.
* 헤라클라스의 기둥에 도착해서 그곳의 문지기인 위대한 영웅, 헤라클라스를 만나러 파이퍼와 둘이서만 헤라클레스한테 가는데 꽤나 나이스하게 대하고 있던 헤라클레스의 태도가 제이슨과 파이퍼,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의 탐색여행을 헤라가 보냈다는 말을 듣자마자 돌변한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파이퍼와 제이슨에게 알케이노우스의 [15] 나머지 한쪽 뿔을 잘라서 (한쪽 뿔은 이미 헤라클레스가 잘라서 자신이 갖고 있다.) 자신한테 가져오라는 임무를 준다. 맨 처음에는 알케이노우스와 평화롭게 대화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알케이노우스가 원수지간인 헤라클레스한테 자신의 나머지 한쪽 뿔을 줄수 없다고 파이퍼를 인질로 삼아서 제이슨을 협박하고, 제이슨도 낚아채서 물속에 잠수시킨 (...) 다음 파이퍼한테 제우스/주피터의 자식들은[16] 다 이런다며 (알케이노우스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지만 그 여자는 헤라클레스와 결혼하고, 나중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결말을 맞는다. 알케이노우스는 자신과 그 여자가 결혼했더라면 이런 비극이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며 헤라클레스를 미워한다.) 자신과 결혼해서 파이퍼도 비극에서 구해주겠다는 헛소리를 한다. 파이퍼는 챰스피크로 그를 속여서 제이슨을 물속에서 꺼내게 하고 그의 등 뒤에 올라탄 뒤에 알케이노우스의 나머지 뿔을 자른다. [17] 그리고 헤라클레스에게 그 뿔을 넘겨주는 대신 파이퍼는 코르뉴코피아로 엄청난 음식 더미들을 소환해 헤라클레스를 제압하고 함께 아르고 2호에 탑승하며 퍼시가 커다란 파도로 헤라클레스를 밀어붙히고 그곳을 떠난다.
* 괴물들의 습격을 한 번 더 받았지만 다행히 잘 물리치고 로마에 도착한다. 제이슨과 파이퍼는 배에 남았고, 나머지 반쪽피들은 정찰을 하러 떠난다. 파이퍼가 환영 속에서 나선형 계단을 봤다고 하자 남자들은 파이퍼에게 이 계단을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파이퍼는 이 계단을 찾지만 퍼시, 제이슨, 파이퍼는 흑화한 나이아스들로[18] 인해 악의 물 속에 익사할 위기에 처한다. [19] 나이아스들은 퍼시의 물을 조종할수 있는 능력, 제이슨의 비를 조종할수 있는 능력, 파이퍼의 아름다움을 뺏어서 젊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파이퍼가 코르뉴코피아로 물을 정화시키자 그 나이아스들도 덩달아 정화되고 젊어졌으며 나이아스들이 빼앗았던 퍼시, 제이슨, 파이퍼의 능력들도 모두 돌아왔다. 나이아스들은 덤으로 쌍둥이 거인인 오티스와[20] 에피알테스의[21] 위치를 알려준다.
* 에피알테스는 창에 옆구리가 찔려서, 오티스는 돌덩이에 머리를 맞아서 죽는다. 하지만 기간테스들은 (오티스, 에피알테스의 종) 신들의 안티격이기 때문에 신과 반신들이 협력해서 죽이지 않으면 죽을수 없어서 오티스와 에피알테스는 바로 살아난다. 바커스가 도착하긴 하지만 구경만 해서 퍼시는 분노하고 제이슨과 협력해서 그들을 죽이지만 다시 살아나려 하고 그때 바커스는 쌍둥인 거인들을 찔러 죽인다. 그리고 시크하게 사라져 버린다 (...) 갇혀있었던 프랭크, 레오, 헤이즐은 프랭크가 족제비로 변신하여 탈출한 다음 헤지 코치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모두 다 탈출했으며 퍼시, 제이슨, 파이퍼 일행과 합류하고 니코를 구출하여 아르고 2호에 탑승한다. 나중에 배 안에서 니코한테 죽음의 문의 입구가 타르타로스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아나베스를 걱정하며 그녀를 도와주러 가자는 말에 찬성한다.
* 아르고 2호가 아나베스가 있는 동굴에 도착하여 동굴을 뚫고 아테나 여신상을 배에 옮긴다. 퍼시가 아나베스와 타르타로스에 떨어지자 자신이 날아가서 잡아줬으면 퍼시와 아나베스가 타르타로스에 빠지지 않았을 거라며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러자 니코가 어차피 소용없었을 거라고 (...) 위로한다. 제이슨은 그리스의 있는 죽음의 문으로 동료들과 향하면서 퍼시와 아나베스가 살아남기를 빈다.
4.5. 하데스의 집
4.6. 올림포스인의 피
4.7. 사라진 오라클
등장 없음
4.8. 불타는 미로
- 파이퍼와 미로를 첫 번째로 탐험한 후 실패했으나, 오라클을 찾았고, 그 오라클에게서 들은 예언[22] 이 제이슨에게 트라우마를 남겼다고 한다.
- 이후 미로를 안내해주는 신발을 찾기 위해 파이퍼, 레스터, 메그와 함께 세 번째 황제를 찾아 떠나게 되고, 칼리굴라의 창에 찔려서 사망한다.[23]
- 결말부에서 파이퍼는 아버지의 마지막 개인 비행권을 제이슨의 관을 주피터 캠프까지 운송하는 데 쓴다.
- 엄청 안습해진다. 죽는 것도 그렇고, 데메테르의 딸인 반신에게 근접전으로 밀린다거나, 이제까지 잘만 다루던 벤투스들에게 붙잡혀 있다거나...
- 결국 제이슨의 마지막 소원이자 목표였던 모든 신들의 신전을 주피터 캠프에 세우는 것은 스스로 이뤄내지 못했고 아폴로에게 부탁한다.
5. 연애
정신이 든 순간 파이퍼와 손을 잡고 있었다. 알고보니 페이크. 모든건 헤라가 멋대로 기억을 조작해둔 것이었다. 그런데 퀘스트를 하면서 파이퍼를 볼 때마다 예쁘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파이퍼가 아프로디테의 축복을 받아 더 예뻐졌을 때보다 축복이 효과를 잃어가면서 수수한 모습으로 돌아올때 오히려 더 아름답게 보인다고 한다. 사실상 파이퍼에게 함락됨. 그런데 레이나라는 이름을 떠올리고, 기억이 돌아오기 전까지 자제하기로 결심. 기억을 되찾은 후에는 레이나는 단순 동료였다는 것을 기억했기 때문에 파이퍼와 공식 커플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다.
그러나 불타는 미로에서 어떤 이유로 파이퍼와 헤어졌다는 것이 밝혀진다.[24] [25]
6. 사족
2부 4권에서 니코 디 안젤로의 은밀한 비밀을 듣게 된다. 또한 동풍의 신과의 조우를 통해 자신이 그리스 혈통에 더 가깝다는 것을 깨닫고 반쪽 피 캠프로 이직(?)하기로 결심한다. [26] 법무관 자리는 프랭크에게 넘긴다.
아테나로 가던 중 포세이돈의 딸인 폭풍의 여신을 만나서 자신들을 돕도록 설득한다. 이 때 모든 신들이 존중받도록 하겠다고 약속을 하며, 신전 건설 등을 포함한 계획을 밝힌다. 그리고 가이아와의 전쟁이 끝난 뒤 쥬피터 캠프의 최고위 사제가 되었다.
파이퍼 맥클리안과 함께 팬들에게 욕을 많이 듣고 있다… 아무래도 1부 주인공들의 이팩트가 너무 강해서인듯. 제이슨을 싫어하는 이유는 "자꾸 퍼시 역할을 뺏는 것 같아서"라는 의견이 많다. 물론 그만큼 팬도 꽤 많은 듯. [27]
제이슨이란 이름은 아르고 호 원정을 이끌었던 이아손의 영어식 표현이다.[28] 그래서 아르고 호 원정과 관련있는 고대의 존재가 제이슨의 이름을 들으면 그와 함께 항해했던 이들은 '우리 제이슨에 비하면 좀 모라자 보이는데' 라는 반응을 보이고, 그에게 호되게 당한 이들은 '제이슨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넌 특별히 더 괴롭혀 주마' 하는 반응을 보인다.
사실상 퍼시 잭슨의 로마 반신 버전이다. 공통점이라고 하면... [30] 그런데 사실 작중에선 퍼시보다 취급이 좋기도 하다. 가령 제이슨이 처음으로 반쪽피 캠프에 도착했을 땐 아프로디테의 딸인 드류 타나카 같은 여자애가 꼬이기도 하고, 잘생기고 누가 봐도 리더상인 캐릭터로 나온다. 반면 퍼시는 처음으로 주피터 캠프에 도착했을 때 그리스 찌질이라고 까인다(...) 티베르 강에서 고르곤을 확찢하는 등 엄청난 활약을 그것도 애들 앞에서 했는데 왜 취급이 안습한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제우스는 그리스 쪽이나 로마 쪽이나 다 짱센 최고신이지만 넵튠(포세이돈의 로마 버전)은 로마에서 그다지 좋은 취급을 받지 못했고, 넵튠의 자식이 캠프에 올때마다 안좋은 일이 벌어져서 그렇다.
- 둘 다 각자의 캠프에서 중요한 대접을 받는 신의 아들.[31] 혈통만 보자면 각자 자신의 캠프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다. [32]
- 둘의 칼은 각각 펜과 동전으로 변신이 가능. 퍼시와 제이슨 외에는 모양을 바꿀 수 있는 칼을 지닌 반신은 등장하지 않는다.[33]
- 2차 티타노마키아에서 각자의 캠프를 이끌고 티탄의 군대를 격파했으며, 군대를 이끌던 티탄과 직접 전투를 벌였다.[34]
- 기가스와 1대1로 싸워서 승리했다. [35][36]
실제로 작중에서 수많은 등장인물(?)들도 퍼시와 제이슨을 동등하게 취급한다. 그 예로...
- 쥬노가 쥬피터 캠프와 반쪽피 캠프의 통합을 위해, 캠프의 리더를 교환할 때 선택되었다.[37]
- 가이아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 둘이 바로 제이슨과 퍼시.[38]
- 키론이 아르고 2호를 칭찬하면서 제이슨을 언급하고, 퍼시를 떠올리며 침울해한다.[39]
- 심지어 퍼시와 제이슨이 싸운 적도 있다. 2부 3권에서 제정신을 잃고 서로 죽자살자 싸웠는데, 결착이 나기 전에 끝났다. 나중에 승리의 여신 니케를 만나러 갈 때, 제이슨과 퍼시가 함께 가면 또 싸우게 될 가능성이 크다는 말에 서로 자기가 상대방을 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 발언한다. 단, 니코의 말에 따르면 퍼시 쪽이 살짝 위인듯?[40]
[1] 타이탄 전쟁에서 뉴욕에서 크로노스가 패배한 직후, 적의 본진인 오트류스 산을 로마 캠프를 이끌고 무너뜨렸다[2] 하지만 인지도가 많이 없어서 대신 레오 발데즈나 퍼시 잭슨이 주인공으로 취급 받는다.[3] 탈리아 왈, 어릴 적 스테이플러를 먹으려 했다가 난 상처라고(...)[4] 특이하게도, 어머니가 같은데 아버지의 인격이 제우스와 주피터로 다른 남매이다. 헤라 말로는, 너무 위험해서 둘의 분리는 불가피했다고 한다.[5] 프랭크에게 법무관의 자리를 넘기게 된다.[6] 삽화를 보면 동전에 Ivlivs라고 적혀있다. Camp Half Blood Wiki라는 곳을 보면 Ivlivis라는 항목이 따로 있다. 이 위키에서는 Riptide 항목도 있고 아나베스가 타르타로스에서 다마센에게 선물받은 Drakon bone sword 항목도 있다![7] 5권에서 의술의 신에게 금테 안경을 받는다. 5권 표지에서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8] 그치만 체력소모가 상당하다. 2부 3권에서 이렇게 퍼시랑 능력을 같이 썼는데 둘 다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줄 알았다고(...)[9] 타이탄 전쟁에서 뉴욕에서 크로노스가 패배한 직후, 적의 본진인 오트류스 산을 로마 캠프를 이끌고 무너뜨렸다[10] 헤파이스토스의 대사 등을 보면, 신들이 시킨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나갔다. 신들이 티폰만 신경쓰며 삽질하는 동안 반신들이 자발적으로 적의 본진을 함락하고 신들의 궁전을 방어한 셈.[11] 이 과정에서 칼이 파괴된다. 죽을 작정으로 제우스에게 목숨을 바칠테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기도하자, 제우스가 날린 번개가 엔켈라두스를 죽인다.[12] 2부 1권에서 레오가 쓰러뜨린 키클롭스.[13] Charmspeak[14] Katoptris[15] 소의 머리를 하고 말의 몸통을 갖고 있는 강의 신이다.[16] 제이슨은 주피터,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의 아들이다.[17] 자른 뿔은 풍요의 뿔인 코르뉴코피아가 되는데 음식 같은 것들을 소환할수 있으며 정화도 시킬수 있다.[18] 물의 님프이다. 반쪽피 캠프에도 많이 산다.[19] 악의 물은 흑화한 물이라고 보면 되고 검정색이다. 이 물에서 퍼시는 숨을 쉴 수 없었다!!! 파이퍼는 이 물을 보고 패닉했는데 카톱트리스의 칼날에서 비춰진 많은 미래의 환영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20] Otis[21] Ephialtes[22] 만약 세 번째 로마 황제를 찾으러 간다면 파이퍼와 제이슨 중 한명은 죽을 것이다.[23] 이때 마지막으로 자신의 말인 템페스트에게 일행을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라고 하고 확인 사살 당한다.[24] 작중에서는 결국 그 이유는 끝내 언급되지 않고 제이슨 본인의 입으로 파이퍼가 먼저 헤어지자 했다고만 말한다. [25]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파이퍼가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제이슨과 헤어진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파이퍼의 성격상 제이슨한테 그 사실을 알려주진 않았을 것 같지만...[26] 사실 그 전부터도 계속 주피터 캠프를 좀 더 그리스식으로 바꾸려고 고민해 왔었다. [27] 그래서 제이슨이 파이퍼랑 헤어지고 <불타는 미로>에서 죽었을 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쏟았다. [28] 올림푸스 영웅전 전체가 아르고 호 원정의 현대 버전 컨셉이다[29] 하지만 레오 같은 경우, 안습캐릭터이기도 하지만 그 밝은 특유의 성격 때문에도 인기가 많다.[30] 사실, 2부에서 새로 나온 등장인물은 별로 인기가 없다(…) 그나마 인기있는건 레오 발데즈나 레이나, 헤이젤 레베스크정도. 과거사가 복잡하고 힘들거나, 많은 사건들로 힘들어하는 캐릭터들이다. [29] 반면 퍼시 잭슨이나 아나베스 체이스, 니코 디 안젤로(등)는 여전히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중. 그래서 1부 등장인물 커플들( 퍼시베스, 솔란젤로 등)이 2부 등장인물 커플(제이슨+파이퍼, 프랭크+헤이젤 등)보다 인기가 많기도 하다.[31] 쥬피터야 쥬피터 캠프의 신전에 "가장 뛰어나고 위대한 쥬피터"라고 써져있을 정도니 당연하고, 포세이돈도 그리스에서는 제우스의 라이벌 격.[32] 반쪽 피 캠프의 빅3의 자식 경우, 탈리아는 헌터가 되어 돌아다니고, 니코도 기숙사는 있지만 지하세계 등을 떠돌아다니며 지낸다. 하지만 마지막권에서는 결국 기숙사에 정착하기로 한 모양.[33] 다만 제이슨의 칼은 2부 1권에서 파괴되며, 탈리아의 방패는 팔찌로 변하고, 탈리아의 창도 변신 기능이 있다.[34] 퍼시는 올림포스 방어전을 이끌며 크로노스와 직접 싸웠으며, 제이슨은 오트류스 원정을 이끌며 크리오스와 직접 싸웠다. [35] 알퀴오네우스는 헤이젤과 프랭크가 2대1로 싸워서 죽였다. 또한 프랭크 참전 전까지는 헤이젤이 아리온이라는 초음속으로 달리는 말을 타고 속도에 의존한 기동전으로 싸웠다.[36] 엔켈라두스를 죽인 것은 제우스의 번개지만, 제이슨이 직접 날린 번개 등으로 체력을 상당히 깎아둔 상태였다.[37] 쥬피터 캠프의 법무관 2명 중에 일부러 제이슨을 고른 것. 아무래도 레이나는 순수 로마 반신이기 때문에, 사기캐긴 하지만 뽑히지 않은 것 같다.[38] 알키오네우스는 퍼시 잭슨을 보고, "이런 이런. 그 유명한 퍼시 잭슨이 아닌가. 크로노스와 싸운 것? 그건 아무 것도 아니야. 그 덕분에 너는 가이아가 어느 누구보다도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지. 너만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건방진 제이슨 정도겠지."라고 한다.[39] "제이슨은 하늘의 군주의 아들이고..."에서 말을 끊는다.[40] 팬들의 의견이 아닌 니코의 말이란 점에 주목하자. 니코 왈, "퍼시는 내가 아는 반신들 중 가장 강한 반신이야. 너희들에겐 미안하지만, 사실이야." 니코도 반쪽피들 중에선 손에 꼽을 정도로 강한 사기캐란 점을 감안해 보면 심히 후덜덜한 부분. 그리고 5권 내용을 보면 퍼시는 타르타로스에 내려가 각성한 이후론 전보다도 강해진 듯해서 지금은 확실히 퍼시가 위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