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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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리자 및 참가자
2.1. 관리자
2.2. 참가자
3. 시설
3.1. 2차 티타노마키아 이전
3.2. 2차 티타노마키아 이후
4. 생활
4.1. 훈련
4.2. 2차 티타노마키아 이전
4.3. 2차 티타노마키아 이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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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과 후속편인 올림포스의 영웅들, 아폴로의 시험에 등장하는 반신들이 교육받는 캠프. 반신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유일한 장소'''라고 생각되었지만...[1]

2. 관리자 및 참가자



2.1. 관리자


담당자는 디오니소스.[2] 넘봐서는 안될 요정에게 작업을 걸은 처벌[3]로 100년간 캠프에서 보내게 되었다.[4][5][6] 아리아드네가 테세우스에게 버림받은 후[7]실연의 아픔을 치유해주고 결혼했으며 아리아드네가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낸 뒤에도 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미스터 D가 반쪽 피 캠프를 맡게 되는 바람에 떨어져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징계를 마치고 돌아올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의외로 애처가라 징계를 마치면 그녀에게 돌아갈 것을 고대하고 있는 듯 하며, 이 둘이 같이 있을 때를 본 퍼시의 말에 따르면 엄청나게 행복해보인다고. 반쪽 피 캠프를 싫어하는 데에는 이런 이유도 있는 듯. 그래서인지 아예 바람을 안 피운 수준은 아니지만 자식 수가 매우 적다. 끊임없이 불평하며 심술궂으며, 퍼시의 이름을 계속 '''피터 존슨'''[8]이라고 일부러 잘못 부르는 등 반성은 없고[9] 반쪽 피 캠프의 책임자가 된 것에 대한 짜증이 대단하다. 그리고 금주령을 받아서 그런지 캠프에서는 항상 다이어트 콜라를 마시고 있다. 하지만 퍼시 일행이 궁지에 몰렸을 때 간절히 부탁하자 적들을 모두 미치게 만들어버리기도 했다.[10] 그러고 나서 태평하게 냉장고 문을 닫으며 '''"흠,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퍼시가 디오니소스를 만난 이후 처음으로 그에게 공포를 느끼는 흠좀무한 장면. 여기서 그가 단순히 술과 축제 말고도 '''광기와 살육'''을 주관하는 상당히 강한 신이라는 게 밝혀진다. 로마 버전인 바쿠스는 더 또라이(...)스러우며 눈에서부터 광기가 흐른다고 한다. 괜히 올림포스의 12주신이자 그곳에 옥좌가 있던 게 아닌 신이라는 게 밝혀지는 장면. 신은 신이지만 상당한 심술쟁이 신. 올림포스의 영웅들에선 반신들에게 실컷 싸우게 한 뒤, 자기는 막타만 때리고서 자랑스러워한다. 다만 이때 어느새 퍼시의 이름을 똑바로 부르고 있었다. 그래도 어느 정도의 신뢰는 생긴듯.
여담으로 니코 디 안젤로가 자기가 하는 신화 트레이딩 카드게임에서 디오니소스 카드가 약하긴 하지만 자기는 디오니소스를 좋아한다고 하자 '''정말로 당황해서''' 퍼시를 증발시키려던 걸 잊어버리기도 했다. 퍼시랑 성격이 상극이라 그렇지 알고 보면 필요할 때 '''적절하게 도움을 주는 제법 괜찮은 신'''. 원래 성격은 좋은데 심사가 꼬여있어서 표현을 잘 못 하는 걸지도 모른다. 이게 작중 등장하는 신들 대부분의 공통점이라는 것도 감안하면...[11] 아테나의 표식에서 퍼시가 디오니소스의 로마 버젼인 바쿠스를 만난 후에 이젠 '''미스터 B'''라 불러야 하는지 의아해한다.
실무 담당은 케이론. 사실상 전쟁 준비부터 웬만한 일은 디오니소스보다는 케이론이 관여한다. 사실 디오니소스가 담당했다가는 반신들 상당수를 동물로 바꿔버렸을 거다.
보안 담당은 100개의 눈을 가진 아르고스.

2.2. 참가자


(이름이 공개된 사람만)
1번 숙소 (제우스). †제이슨 그레이스, 탈리아 그레이스[12]
2번 숙소 (헤라). 없음[13]
3번 숙소 (포세이돈). 퍼시 잭슨, 타이슨
4번 숙소 (데메테르). 케이티 가드너, 미란다 가디너, 메그 맥카프리,빌리 응
5번 숙소 (아레스). 클라리스 라 루, 쉬먼 양, 마크, 엘리스 웨이크필드
6번 숙소 (아테나). 아나베스 체이스, 말콤 페이스
7번 숙소 (아폴론). †리 플레처, †마이클 유, 윌 솔레이스, 케일라 노레스, 오스틴 레이크
8번 숙소 (아르테미스). 없다.[14] 아르테미스는 순결을 맹세한 처녀신이기 때문.[15]
9번 숙소 (헤파이스토스). †찰스 베켄도르프, 제이크 메이슨, †[16]레오 발데즈, 네이사 버레라, 크리스토퍼, 할리, 셰인
10번 숙소 (아프로디테). †실레나 비어가드, 파이퍼 맥클리안, 드류 타나카, 레이시, 미셸, 발렌티나 디아즈
11번 숙소 (헤르메스). †루크 카스텔란, 코너 스톨, 트래비스 스톨, 크리스 로드리게즈, 세실 마르코티즈, 앨리스 미야자와, 줄리아 페인골드
12번 숙소 (디오니소스). †카스터, 폴록스
13번 숙소 (하데스). 니코 디 안젤로, [17]
14번 숙소 (이리스). 버치 워커
15번 숙소 (히프노스). 클로비스
16번 숙소 (네메시스). 데미안 화이트
17번 숙소 (니케[18]. 로렐 빅터, 홀리 빅터
18번 숙소 (헤베). 파울로 몬테즈
19번 숙소 (티케). 치아라 벤베누티
20번 숙소 (헤카테). 루 엘런 블랙스톤

3. 시설


위 사진은 반쪽 피 캠프 연대기의 3번째 시리즈 아폴로의 시련의 1권에서 나온 새로운 반쪽 피 캠프의 지도.
외곽에 탈리아의 나무가 결계를 펼치고 있다. 이 결계의 동력원은 탈리아의 영혼. 결계 때문에 외부의 괴물들은 허락받지 않는 이상 들어가지 못한다.[19][20] 탈리아의 나무가 생기기 전까지는 청동 드래곤 등으로 방어했다.
미스트 때문에 인간들의 눈에게는 딸기농장으로 보이며, 디오니소스의 힘으로 딸기를 성장시켜 델포이 딸기 상회라는 이름하에 딸기를 팔아 재정에 보태고 있다. 포도주의 신인 디오니소스답게 포도가 가장 마법빨을 잘 받긴 하는데, 제우스가 포도와 포도주 제작을 금지하는 바람에 딸기로 대신한다고 한다(...).
깃발 뺏기 게임이나 몬스터 사냥 실습 등에 사용되는 숲, 호수, 개울가 등이 있으며, 검술 연습장과 활쏘기 연습장 등의 시설도 있다. 훈련 장소 중엔 잘못하면 마그마에 화상 입는 암벽[21]도 있다.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는데 마그마를 쓴다.(...)

3.1. 2차 티타노마키아 이전


3대 세력의 조약 때문에[22] 제우스 · 포세이돈의 숙소는 비어 있고[23] 하데스는 숙소 자체가 없다.
숙소는 12신마다 1개씩, 12개의 건물이 U자로 되어있으며,숙소마다 대표하는 특징이 있다. 아프로디테의 숙소는 패션, 미용과 관련된 것들로 가득하며, 제우스의 숙소는 신전과 거의 똑같아서 화장실도 없다고 한다. 헤파이스토스의 숙소는 기계장치로 가득하며[24], 아테나의 숙소는 전략 등의 정보들로 가득한 칠판이 있다고 한다. 아레스의 숙소는 무려 '''지뢰'''가 깔려있다고 한다.

3.2. 2차 티타노마키아 이후


퍼시의 요구대로 올림포스 12신 외에도 모든 신들의 자식들이 숙소를 가지게 된다. 숙소를 신설하느라 숙소 배치가 U에서 Ω가 되었다. 추가된 숙소로서 이리스, 헤카테, 하데스 등이 있다. 역시 이 숙소들도 해당 신들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
주술의 여신 헤카테의 숙소를 지을 때 사용된 벽돌은 마법이 새겨져 있기에 잘못 떨구면 반경 수 킬로미터 내부의 모든 사람이 죽거나 나무로 변하거나 했을 거라고 한다.[25] 잠의 신 히프노스의 숙소는 들어서는 순간 졸려진다고 한다.[26] 새로 생긴 하데스의 숙소는 니코 디 안젤로가 소환한 해골들이 건설했으며, 24시간 내내 초록색 불이 타오르는 설비와 해골로 이루어진 벽 등이 있다고 한다.
2부에서 숲 속에 숨겨져있던 9번 벙커라는 곳이 발견되는데, 전쟁시 사령부로 쓰였던 곳. 투석기나 함정등의 배치도가 있었다. 가장 최근에 쓰였던 것은 미국 남북전쟁 시기인 것 같다. 다이달로스의 아이디어 모음집보다도 다양한 기획안들이 있다고 하며, 프로토타입 만드는데만 한 세기는 걸릴거라고 한다. 케이론 말로는 반신들간의 전쟁 등 안좋은 기억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2차 티타노마키아 때에도 열지 않았다고 한다.[27]

4. 생활


각 신마다 숙소가 있어서, 해당 신의 자녀가 살고 있다. 헤라는 결혼의 여신이기에 반신들이 생기지 않아서 숙소는 있어도 쓰일 일이 없다. 아르테미스의 경우 자녀는 없지만 자신을 따르는 헌터들이 있어, 그들이 캠프에 들를 때에는 아르테미스의 숙소를 사용한다.
각 숙소별로 학생 대표자가 한 명 이상[28][31] 있으며, 대표자들은 당번을 정해 정기적으로 5점 만점으로 숙소 정리정돈 실태를 평가하며 위기 상황에는 대책회의에도 참여하는 등 몇가지 권한을 지닌다. 기본적으로 캠프에서 가장 오래 지낸 사람이 대표자가 된다. 대표자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더 오랫동안 캠프에서 지냈거나 퀘스트를 성공한 사람이 이의제기를 하여 상대가 사임하거나 대결에서 승리하면 자신이 대표자가 될 수 있다.[32]
애들은 대체로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기본적으로 여름캠프이며, 캠프가 끝나면 가장 중요한 사건을 골라 구슬에 새겨, 목걸이를 만든다. 즉 구슬 개수가 많을수록 캠프에서 오래 지낸 사람. 그렇지만 클라리스나 아나베스처럼 1년 내내 지내는 것도 가능하다. 평상시에도 자신들의 능력을 사용하는 편으로, 장난 치면서 마법으로 코를 절단하거나, 벌레 돌아다니는 것이 싫다고 자동으로 벌레에게 화살을 쏘는 기계를 만들거나 한다. 특히 싸움이라도 하게 될 경우, 아폴로 숙소는 하는 말마다 운율을 따르게 하는 저주를 걸며 아레스 숙소는 화살촉을 고무로 바꾸고,[33] 데메테르 숙소는 마법으로 식물을 키워 발목을 잡는다.[34] 퍼시는 냇가를 통째로 들어올려 내려치려고 하고 탈리아는 번개를 날려준다.[35]

4.1. 훈련


훈련 일정 예시
칼싸움, 활쏘기, 페가수스 타기, 괴물과 싸우기 등의 훈련 과정이 있고, 배구 등의 자유시간도 있다.
평소에는 암벽이나, 검술 훈련장, 활쏘기 훈련장 등에서 반신으로서 생존하고 퀘스트에서 살아돌아오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익힌다.
일정 기간마다 깃발 뺏기 게임을 하며, 승자에게는 잡일 면제, 좋은 샤워 시간대 배정 등의 혜택이 있다. 암브로시아와 넥타르, 그리고 아폴로 숙소 애들의 치료 마법 때문에 즉사 레벨이 아닌 한 웬만한 부상은 별 문제 없이 치료된다. 훈련중의 사고로 죽는 사람은 웬만하면 없을 듯 싶다. 실전 훈련을 위해 일부러 몬스터를 들여오는 경우도 있다. 성적표도 있으며, 자세한 건 퍼시 잭슨 항목 참조.

4.2. 2차 티타노마키아 이전


12신에 속하지 않는 쩌리신(…)의 자식이나 부모가 누군지 밝혀지지 않은 반신들은 헤르메스의 숙소에서 지내는데, 헤르메스가 여행자들의 신이기에 누구든지 받아들여주기 때문이다. 퍼시를 헤르메스 숙소에 들여보낸 순간, 헤르메스의 자녀로서 온 것인지, 부모가 밝혀지지 않은 것인지부터 확인했다.[36] 덕분에 헤르메스의 숙소는 언제나 가장 붐빈다. 헤르메스 숙소 인원이 10명이 넘는데, 2차 티타노마키아에서 아레스 숙소를 제외한 전원이 올림포스 방어를 위해 모였을 때 인원이 40명이다.[37] 덕분에 깃발 빼앗기 게임에서도 주요 전력의 하나로서 대우를 받는다.
이들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나오는 스큅 수준의 대우를 받는다. 삶이 안락한 것도 아니지만, 부모에게서 무시당하고 있다는 상실감이 장난 아니라고 한다. 심지어는 부모가 밝혀진 퍼시조차 하루에 수백번씩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한다는데, 부모가 밝혀지지 않은 반신들은 어떤 느낌일지.

4.3. 2차 티타노마키아 이후


2차 티타노마키아 승리 후, 퍼시가 신으로 만들어 주겠다는 제우스의 제안을 거부하면서 역으로 요구를 한다. 그 내용은 모든 반신들이 13살이 되기 전까지는 부모가 밝혀질 것과, 올림포스 12신들 말고도 다른 마이너 신들 또한 존중받고 캠프에 숙소를 지닐 것.
신들이 약속을 지키면서 거의 매일 같이 반신들의 부모가 밝혀졌으며, 새로운 반신들이 캠프에 도착했다고 한다.[38] 이렇게 캠프에 도착한 반신들은 거의 대부분 생존한다.[39] 레오 발데즈의 경우 캠프 도착 후 곧바로 헤파이스토스의 자식임이 밝혀졌을 정도.
마이너한 신 (작은 신)의 자식들도 각자의 숙소에서 지내기에, 일이 생기면 해당 분야의 반신의 도움을 요청하는 일들도 생기고 있다.[40]
헤르메스 숙소는 예전에 비해 상당히 인원수가 줄게 되었다고 한다.
[1] 주피터 캠프라는 장소가 있었다.[2] 캠프 내에서는 '미스터 D'라고 불린다. 디오니소스 또한 신들의 왕 제우스와 인간인 세멜레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이다. 그래서 캠프 내에서 캠프 참가자들이 서로 디오니소스를 그냥 '''뛰어난 반신''' 정도로만 취급하는 경우가 때때로 있다. [3] 제우스도 이 요정을 좋아했다 카더라[4] 이때 제우스가 '''그냥 죽여버리지 말고 한 번 같이 지내보라고''' 했다고 한다. [5] 그런데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5권에서 제우스가 50년으로 줄여준다. [6] 사실 디오니소스는 신화에 나오는 것처럼 유부남이며 그의 아내는 바로 아리아드네. 디오니소스가 워낙 괴팍한 성격인 탓에 퍼시가 3권에서 이 사실을 듣자 '''"당신에게도 부인이 있어요?!"'''라며 경악한다.[7] 디오니소스가 일부러 버리고 가라고 테세우스의 꿈에 나타났다는 설도 있다. 테세우스가 포세이돈의 아들이라는 전승도 있어 디오니소스는 퍼시를 테세우스에 비교한 적도 있다.[8] 여러 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바꿔 부르기도 한다. 퍼시 요한슨, 페드로 등등...[9] 그러나 진지한 순간이 오면 페르세우스 잭슨이라고 제대로 부른다.[10] 다만 효과는 일시적이다. 영구적으로 미치게 만들 경우 여러모로 귀찮은 일들이 생긴다는 게 이유. [11] 말이 상극이지 사실 두 사람의 성격은 의외로 비슷하다. [12] 헌터가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이 숙소를 쓰지 않는다[13] 가정의 여신인 헤라는 반신반인 자녀가 없다. 때문에 이 숙소는 사실상 명예직이다.[14] 다만, 헌터들이 캠프를 방문했을 때 이 숙소를 쓴다.[15] 아테나도 순결을 맹세한 처녀신이지만 아테나의 지혜와 인간남성의 학구열이 만나면 그 둘 사이의 자식이 생겨난다. 진정한 플라토닉인 셈. 아테나의 자식들은 아테나가 제우스의 머리에서 나온 것처럼 전부 아테나의 머리에서 태어난다.[16] 정확히는 죽었다 살아났다.[17] 정확히는 사냥꾼이기 때문에 캐빈 하데스 소속이 아닌 아르테미스 소속이고, 숙소가 개설되기 전에 이미 고인이 되었다.[18] [19] 탈리아의 나무는 2권에서 루크가 주입한 독에 당해 시들어버려 결계가 약해지고, 이때를 노린 미노타우르스에 의해 반쪽 피 캠프가 습격당한다. 결국 퍼시와 아나베스를 비롯한 반신들이 황금양털을 구해와 치유하지만, 이때 탈리아 자신도 황금양털에 의한 치유의 대상이 되어버려 나무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되살아난다. 이것이 루크가 독을 주입한 진짜 이유.[20]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 시리즈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크로노스는 작중 내내 빅3인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의 자식들을 이용하려고 했다. 당시에 빅3의 자식은 퍼시(포세이돈의 아들)밖에 없었기에 또다른 빅3의 자식인 탈리아(제우스의 딸)를 되살리는 계획을 실행했고 그게 성공한 것. 탈리아 치유 후에는 황금양털을 동력원으로 결계를 유지한다.[21] 퍼시는 이 벽을 지진, 마그마 지수를 최대로 올려 등반한다[22] 제우스 · 포세이돈 · 하데스는 빅3라 불리며 다른 올림포스의 신들보다도 확연히 강하기 때문에 그들의 반신 자식들도 다른 반신들보다 훨씬 강한 사기캐로 태어난다. 급기야 빅3의 반신 자식이 16살이 되면 올림포스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는 예언까지 내려오자 이런 사기캐의 탄생을 방지하기 위해 빅3는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더이상 자식들을 낳지 않기로 약조했다.[23] 비었다기보다는 쓰일 일이 생겨서는 안되는 것. 이후 탈리아나 퍼시처럼 쓰는 사람이 나오기는 하지만 말이다.[24] 무려 개인 벙커가 있다[25] 퍼시: 그로버 이외에 이 사태를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26] 아나베스는 아레스 숙소가 차라리 더 낫다고 말한다. 적어도 거긴 지뢰 위치는 외울 수 있으니까 말이다.[27] 그리고 2차 기간토마키아 때에는 열었다. 그런데 올림포스가 망할 상황인데 열지 않는 건...[28] 헤르메스, 데메테르, 니케의 숙소에는 대표자가 두 명이다.(각각 코너&트래비스 스톨, 미란다 가디너&케이티 가드너, 홀리&라우렐 빅터)[29] 미란다 가디너는 여름에만 캠프에 있는 케이티 가드너가 없을 때에만 숙소의 대표자가 된다.[30] 케이티 가드너와 미란다 가디너가 성이 비슷해서 친자매로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케이티는 가드너(Gardener), 미란다는 가디너(Gardiner)이므로 둘은 친자매가 아니다.[31] 그리고 대표가 두 명인 숙소의 대표들은 왠지 모르게 부모 신들의 특성을 가진 성을 가지고 있다. 스톨(Stole)은 '훔치다'라는 뜻(헤르메스는 도둑의 신), 가드너(Gardener)는 정원사라는 뜻(데메테르는 농사의 여신)[29][30], 빅터(Victor)는 승리라는 뜻.(니케는 승리의 여신)[32] 파이퍼 맥클리안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33] 날아다니는 전차의 소유권을 걸고 다툼을 벌일 때 있던 일이다.[34] 농구를 하면서 이런 식으로 방해를 했다.[35] 깃발 뺏기 게임에서 헌터들에게 진 뒤, 서로 책임 떠넘길 때 있던 일이다.[36] 트래비스: 확정이야? 아나베스: 아니. [37] 이 때는 크로노스 편으로 넘어간 반신들도 제법 되었다.[38] 1부 마지막 시점에서 어림짐작으로도 100여명 이상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반신반인들이 반쪽 피 캠프에 합류하게 되었다. 비 미국계 국가들에서도 반신반인들이 다수 발견되었다고.[39] 바꿔 말하면 죽는 애들이 있기는 하다는 것이다.[40] 아나베스가 기억을 잃어버린 제이슨을 데리고 꿈의 신 히프노스의 숙소로 가서 잠자는 동안 정신 분석 좀 해달라고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