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클로저스)/스킬
1. 개요
위상력을 거의 상실했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타 캐릭터와는 달리 MP가 없고 스킬을 사용하면 '''HP가 깎인다.''' MP 증가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요즘은 MP 수급에 별 문제가 없어서 단점 취급도 못 받는다.
팀워크 버프는 체이스 시 피해량 증가. 18/12/27 패치로 최대 체력 증가에서 변경되었다. 과거 팀버프 수치는 80레벨 기준 700 정도로 체감 효과는 거의 없었다.
여담으로, 스킬명이 아침 체조를 제외한 결전기를 빼면 건강과 관련된 용어를 쓴다.
2. 공용스킬
3. 훈련생
3.1. 건강 관리
초기에는 [MP대신 HP를 소모한다]는 설명만 써놨던 패시브로, '이세하'의 <폭발> 패시브처럼 아무런 효과도 없는 장식 스킬이었다.
2015년 2월 13일 패치로 현재 효과가 추가되었다.
패치 직후에는 없는 것보단 나은 정도의 성능이었으나, 만렙이 풀리고 PNA등으로 체력을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최대 체력이 심하면 7만 언저리까지 올라오자 꽤 쓸만한 패시브가 되었다. 이 패시브로 인해 보통 제이는 최종세팅 시 다른 캐릭터보다 공격력이 2000정도 높다.
단, 패시브로 올라가는 공격력은 총 공격력(%)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딱 그 수치 만큼만 올라간다.
3.2. 음이온 펀치
전방으로 돌진하며 스트레이트를 날리며 명중 시 어퍼컷으로 띄운다. 어드밴스 스킬 큐브 장착 시 어퍼컷을 날린 후 날아차기가 추가된다. 제이 스킬 연계의 기본이자 핵심으로 스킬을 사용하면 적의 뒤로 돌아가기 때문에 백어택을 노릴 수 있으며 이미 적의 뒤에 있던 상황이라면 추가타를 입력하지 않으면 스트레이트 - 어퍼에서 중단되어 적을 지나치지 않으므로 그대로 거리를 좁힌 채 연계를 넣을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정식요원이 된 후에도 보통 레벨 1은 찍어서 콤보 파츠로 남겨두는 편. 주로 지상 음이온 - 바로 뒤돌고 오메가3 혹은 공중 칼슘, 두통 혹은 아침 체조를 넣는다. 또한, 긴급회피보다 긴 이동거리 덕분에 몇몇 보스들의 패턴을 피할 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이동기 판정이라 토벌 데이비드 3페이즈 튕겨내기나 요드 회전문 패턴 튕겨내기 때 타이밍 맞춰 사용하면 제자리에서 멈춘다.
특수요원 패치로 마스터 큐브에 기존 옵션에 추가로 적에게 맞지 않으면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이동기로 쓰기 편해졌다. 익숙해지면 대전에서 상대의 스킬 이펙트에 몸을 숨겨 순식간에 뛰어들어 황잡을 걸거나, 상대의 강캔 쿨이 돌아올 타이밍에 귀신같이 빠져나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철저하게 이동기가 된 셈.
이렇게 그냥 이동기나 백어택을 노리기 위해 뒤로 이동하기 위해 사용하는 스킬이 되나 싶었지만, 특수요원 패치로 추가된 스킬 <EX 칼슘>의 마스터 큐브가 'EX 칼슘 차징 사용 후 1회 한정으로 음이온 펀치를 드래곤 킥으로 강화'라는 효과로 나오면서 이 스킬의 위상이 바뀌었다.
이 드래곤 킥은 일단 계수가 기본 음이온 펀치에 비해 대폭 증가해 공격력이 확 높아지며 무조건 백어택/체이스/치명타 판정이라 공중 사용 시 확정 에체백에 확정 치명타라는 효과를 가지게 되어 엄청나게 강력해졌으며, 무엇보다 단타기라 단순 이동기에서 강력한 주력기로 변모한다.
단, EX 칼슘 차징을 사용해 스택이 쌓인 상태에서는 무조건 드래곤 킥이 나가기 때문에 EX 칼슘을 한 번이라도 썼다면 드래곤 킥을 빼기 전까지 이동기로 쓰기 애매해진다.
드래곤 킥으로 강화된다고 쿨타임이 증가하거나 하는 것은 아닌 데다 드래곤 킥이 적을 관통하므로 적의 뒤를 잡는 용도로 쓰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적에게 닿고 추가타를 입력하지 않으면 제자리에서 멈추는 음이온 펀치와 달리 드래곤 킥은 무조건 적을 뚫고 지나가서 자신이 적의 뒤를 잡은 상황에는 쓰기 좀 애매해진다.
이는 확정 백어택 EX 오메가 3 러시, 적 뒤로 쉽게 넘어가는 전신 마사지나 마그네슘 스트라이크 추가타 등으로 보완해야 한다.
여담으로 지상에서 사용 시 살짝 떠서 다음 스킬이 에어리얼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드래곤 킥 이펙트는 말 그대로 드래곤 형상이 나오는 킥이다.참조.
3.3. 황토 잡기
범위 내 적을 잡아 마구 팬다. 잡기 이후 추가타 발동 이전까지 잠시 이동이 가능하며, 시간이 묘하게 짧아 여유로운 이동은 어렵지만 이동속도가 소폭 증가한다. 슈퍼아머 크래시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구로역의 가이스트/게슈펜스트의 회전공격이나 신강고 맨드란의 체력회복 등 귀찮은 패턴을 그냥 캔슬시킬 수 있다. 추가타 이후 적을 재빨리 대시점프 공격으로 건져올릴 수도 있고, 옥돌 자기력을 쓰면 날아간 적을 끌고와서 또 팰 수 있다. 익스퍼트는 지상 버전과 마찬가지로 범위 내에 모든 적을 잡고 반강 떨구기 후 어드밴스 추가타로 적을 걷어 차 띄운다. 범위 내에 잡기 불가한 적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 타격기로 변한다.
지상 잡기 성공 시 잡고 있는 모션부터 마무리 발차기까지 계속 무적 판정이다. 잡을 대상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성공 시 무적시간을 길게 지속할 수 있다. 후반에서는 잘 안나타나지만, 초~중반부 중 아직 스킬 티켓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얻지 못한 유저들에겐 매우 의존도가 높은 기술이다. 당장 헤카톤케일 토벌 중에서도 주기적인 잡몹 출현이 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이 무적기로 도망갈 시간을 벌 동안 제이는 5~6초라는 엄청난 지속 시간으로 패턴 1~2개 쯤 무시하는 건 일도 아니게 되었다.
황토잡기의 잡기실패 대미지가 잡기성공 대미지의 절반도 되지 않았던 때, 게임 운영자가 잡기 실패로 당시엔 보기 힘든 상당한 대미지[3] 를 줘서 논란이 된 사건이 있었다. # 이에 대해 유저들은 전용장비를 끼고 밸런스 패치를 하냐며 비판하였고, 어느 순간부터 숫자를 가려 단위수를 감췄다.[4]
특수요원 패치로 크게 상향되었는데, 대미지는 소폭 하향되었지만 지상 사용 시 연타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추가타를 제외한 3타를 타격하도록 변경되었고 전체적인 타격 속도가 빨라졌으며, 무엇보다 공중 시전 시 적을 잡은 뒤 바로 내려찍지 않고 일정 시간 동안 이동할 수 있으며 추가타 사용시 제이 자신도 떠오르도록 변경되어 공중 황토 잡기를 콤보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공중 사용시 적을 내리꽂는 방향과 추가타 방향이 반대로 들어가서 헛방을 치는 경우가 꽤 자주 발생한다. 또, 잡힌 적이 공중에 뜬 채로 제이의 움직임에 맞춰서 미묘하게 흔들리는 데다가 크기가 큰 엘리트 레밍 따위를 잡을 경우 잡기 후속타가 살짝 샌다. 대전에서도 상대를 잡아 공격해도 대미지가 안 들어가는 상황도 자주 발생하는데, 이 경우 추가타가 끝나자마자 처음 잡은 위치에서 경직을 받는다. 그리고 계수가 너무 낮기 때문에 콤보용으로도 안 쓰는 유저들이 더 많다.
여러가지 오류도 발생하는데 특정 캐릭터가 공중에 끼이거나 자기 자신이 무적상태가 된 상태로 돌아다니는 웃지 못할 상황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3.3.1. 황토 잡기 - 황토 찜질
대정화작전의 정화된 죄수 세트 착용 시 각성.
물공화 패치 전에 존재했던 [날아갈 것 같은 기분 - 잡기 실패] 공격이 재현됐다. # 정말 그대로 가져왔는지 지상에서 사용하고 가만히 있으면 날기분처럼 머리를 쓸어올린다. 그냥 보면 대미지가 약해 보이지만 쿨타임과 시전 시간이 짧고 범위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 안 좋게 바라볼 필요는 없다.
다만 가끔 스킬 선딜레이가 대폭 늘어날 때가 있다. 상대방에게 카운터 판정이 떴거나 그냥 발생하기도 한다. 원인은 불명.
그리고 기존의 황토 잡기와 같이 사용 중 무적 상태가 된다. 워낙 빨리 써서 노리고 쓰기 힘들지만 틴달로스의 폭발 패턴이나 토벌 이리나의 밀쳐내기 패턴 등은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무적을 잘 활용할 수 있다. 단, 손을 뒤로 빼는 동작과 공중 사용 후 착지까지 무적이 있는 것은 아니니 주의할 것.
3.4. 오메가 3 러시
주먹을 여러 번 내지른 후 마무리로 발차기를 날린다. 편치 연타는 적을 끌어오는 기능이 있다. 공격 도중 아주 약간씩 이동할 수 있고, 주먹 연타 구간에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시전 중 80% 댐감 효과를 받는다. 어드밴스 추가타는 발차기를 한 후 앞으로 돌진하면서 훅. 익스퍼트 스킬 큐브는 공중에서 발차기를 난사한 후 공중 돌려차기를 내지르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라이더 킥.
여담으로 평소엔 정신없이 움직이느라 볼 기회가 없지만, 주먹 연타 후 발차기를 쓴 다음 아무런 조작도 하지 않으면 안경을 고쳐쓰면서 포즈를 취하는 간지폭풍 제이를 볼 수 있다.
계수가 자체는 훈련기 중에 가장 높으나 마스터 큐브 효과에 물피증 7%가 붙어있어 보통 딜링보다는 몹몰이 및 버프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그마저도 보통 EX 오메가를 쓰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3.5. 게르마늄 파워
스킬발동 시 주위에 충격파를 일으키며 20초간 체력 회복, 총물공 5%가 증가하는 버프를 건다. 위상력은 사용 즉시 회복한다. 버프와는 별개로 스킬 레벨을 올릴 수록 스킬 자원 소모량이 1%씩 감소하는 패시브도 존재. 비타민 콤비네이션 사용에 필요한 비타민 포인트를 오직 이 스킬만 3개(특수요원은 6개) 준다. EX 옥돌 자기력과 묶어 쓰면 비타민 풀타를 넣기 위한 7개를 바로 확보해서 예전과 달리 쿨마다 비타민 풀타를 넣기 좋아졌다. 과거에는 결전기 사용 시 3개를 획득했으나 특요 패치로 1개를 획득하게 되었다.
위상력 회복수치는 만렙 기준으로 15%나 되기 때문에 60초 동안 순수 스킬만으로 45%나 회복할 수 있고, 특요가 되면 EX 옥돌 자기력 덕분에 10초마다 쓸 수 있으므로 별다른 행동 없이 100% 회복이 가능해진다. 이 스킬 덕분에 제이는 위개방을 사용하는데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편도 아니고 거의 상시 유지가 될 정도라, 위상력 개방 대미지 증가 옵션 효과도 상대적으로 잘 받게 된다.
사용 후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으면 다 마신 병을 뒤로 버리는데, 지상에서 버리면 병이 땅에 떨어지며 땡그랑 소리를 낸다.
3.6. 결전기 건강의 아침 체조
적들을 끌어모은 뒤, 앞으로 달려나가 주먹과 발을 이용해 난타하다가 적을 올려찬 후 주먹으로 내려 찍으며 충격파를 일으킨다.[8] 내려찍기 후 손이 아픈지 훌훌 터는 제이의 모습이 백미. 오메가 3 러시와 마찬가지로 사용중 80% 댐감 상태며 방향키를 이용해 타격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이 스킬의 가장 큰 장점은 공중 사용 시 모든 계수가 내려찍기 단 두 방에 합산되는 단타 스킬로 변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백어택을 '''거의 확정적으로''' 꽂아 넣을 수 있고 짧은 시전시간 덕에 전성기의 지속 시간을 잡아먹지도 않는다. 시전 시간이 긴 결전기들이 몹이 뒤돌아봐서 백어택을 다 못 넣는 일이 빈번한 것을 생각하면 큰 메리트. 범위도 넓고 쿨타임도 짧아 잡몹 정리용으로 안성맞춤이다.
2018년 4월 12일 패치로, 특수 결전기인 제2의 황금기의 전용 스택이 있을 경우 이 결전기가 강화된다. 효과는 충격파의 계수 상향과 범위 확장, 그리고 추가 모션 없이 첫 모션에 모든 딜을 우겨넣도록 변경된다. 이를 통해 왠만한 화면 안의 적에겐 확정 에어리얼과 백어택을 먹일 수 있게 됐으며, 후반에 갈수록 유리한 누킹에 대한 유틸이 한층 강화되었다. 강화해서 사용시 난무 데미지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2차 충격파가 대형 충격파로 대체되는 것이므로, 근접해서 사용시에는 대략 30000%의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그리고 지상에서 사용해도 자동으로 점프한 후 내려찍는다.
2018년 7월 26일 패치로 베테라누스 스킬 강화로 인해 총합 43200%[9] 의 계수를 한방에 쑤셔넣는 폭딜 스킬이 되었다. 날기분+강화체조를 적에게 박으면 어지간한 던전보스는 '''페이즈를 스킵하고 죽어버리는 현상이 발생한다.'''
4. 수습요원
4.1. 옥돌 자기력
클로저스 내에 존재하는 몇 안 되는 원거리 잡기 스킬이다. 정면에 있는 잡기 가능한 적들을 모조리 끌고 온다. 사거리가 생각보다 길고, 사거리보다 약간 멀리 있어도 낚아채듯이 끌어오며, 상하로도 판정이 꽤 있기 때문에 몹몰이 기능이 탁월하다. 그러나 좌우로는 판정이 영 별로라 자리를 잘 잡고 써야 한다.
특수요원 패치로 스킬이 대폭 변경되었다. 범위가 늘어났고 시전 속도가 빨라졌으며 당기는 모션에도 잡기 판정이 추가되었다. 어드밴스 추가타가 삭제된 대신 체력/위상력 회복 및 타격 대상의 방어력을 깎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기존보다 끌어당기는 판정이 강해져 몰이기로서의 효율이 대폭 상승되었으나 여전히 주 딜링기로 쓸만한 계수는 아니다 보니 EX로 전환하는 게 대세.
다만 유니온 아레나에서의 상황은 다른데, 애초에 EX 옥돌의 게르마늄 쿨감 10초가 PVP에서 적용되지 않고, 다른 잡기 기술인 황토와 카이로가 나사빠진 성능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믿을만한 잡기는 옥돌밖에 없기 때문. 거기에 체력 회복 5%까지 붙어 있어 체력 소모가 큰 제이의 체력유지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5월 25일 패치로 아레나에서 옥돌의 회복 효과가 삭제되었다.
또한, 아레나에서 주의할 점은 잡기 판정이 나아갔다 돌아오는 구체에 있는 던전과는 다르게 정식 요원 시절의 옥돌 자기력이 발동되니 주의해야 한다.
4.2. 칼슘 차징
스킬 키를 누르고 있는 동안 피감 80%을 받는 슈퍼아머 상태로 전방을 향해 돌진하며 적들을 밀어낸다. 스킬키를 떼는 순간 철산고로 가격한다. 어드밴스로 추가되는 두번째 철산고는 적을 넘어가서 첫 번째 철산고와 반대 방향으로 시전한다. 이 특성을 활용해 패턴을 피하는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잡기 스킬이 안 통하는 적들도 밀어버릴 수 있으나, 슈퍼아머 상태의 적은 반대로 잡기에 걸리고 돌진에 밀리지 않아 제자리 달리기를 하게 되니 주의.
공중에서 사용 시 바디 프레스로 변한다. 사실 좋게 말해 프레스지 그냥 바닥에 드러눕는다. 추가타 사용 시 스프링 킥으로 적을 띄우며 즉시 일어난다. 사실 이 스킬의 진짜 장점은 공중 사용시 바닥을 찍은 다음 구르는 동안 무적이라는 것이다. 구르는 시간도 생각보다 긴 데다 구른 다음에 추가타를 써서 다운된 적을 강제기상 시킬수도 있다.
특수요원 패치로 시전 속도가 빨라졌고 공중 추가타의 궤도가 더 높아졌으며 기존 4타였던 타수가 2타로 줄어들어 좀 더 빠르게 피해를 우겨넣을 수 있게 되었으나 전체 계수가 소폭 하향되었다. 하지만 EX 칼슘이 워낙 좋아서 대부분 EX 칼슘을 찍는 추세다.
4.3. 마그네슘 스트라이크
발구르기로 불기둥을 뿜어내는, 테리 보가드의 파워 가이저를 빼다박은 기술. 마스터 큐브 효과를 받으면 7554%+확에백으로 꽤 준수한 딜링이 가능하며 추가타가 점프라 지상에서 공중으로 올라갈 때 자주 쓰게 된다. 아레나에서는 강제기상 기능으로 적을 띄우고 콤보를 넣는 용으로 쓸 수 있다.
제이의 스킬 중 여러 번 바뀐 스킬이다. 16/04/07 패치로 땅에 충격파를 일으켜 대미지를 주는 스킬로 바뀌었으나 특요 패치로 기존의 불기둥이 나오는 스킬로 롤백되었다. 다만 과거의 체력 회복 기능까지 롤백되지는 않았고 대신 추가 입력으로 살짝 점프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유틸성이 사라지고 순수 딜링 스킬로 변했다. 그러나 신규 캐릭터 루나가 '히드라의 분노'라는 마그네슘 스트라이크의 완벽한 상위호환 스킬을 들고 나와서 빛이 바랬다. 저쪽은 큐브 효과도 좋고 계수도 높고 범위도 넓은 데다 쿨타임도 짧다. 딱 하나 우월한 점은 저쪽은 강제 착지기지만 이쪽은 추가타가 점프한다는 점 정도.
18/04/12 패치로 충격파 이후 위로 날아오르며 니킥을 꽃아넣는 추가타가 생겼다. 딜은 한층 더 강화됐지만, 정작 니킥을 꽂다가 기존의 추가타보다 못한 이동을 선사하기에 유틸성에선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애당초 마그네슘은 단타 공격기+이동기를 겸하는 데에서 사용 여부를 찾았지, 순수한 딜링을 보고 한 것이 아니기 때문.
4.4. 결전기 다시 만난 전성기
시전 시 '''이야하~!!''' 라는 괴성과 함께 도핑약 2개를 동시에 원샷한 다음 보디빌더 포즈를 취하며 주위에 충격파를 주고 버프를 건다. 물치피, 물리/마법 치명타 방어율에 방관까지 줘서 나타의 염마 추가 전에는 그야말로 '''버프계의 끝판왕'''이었고 지금도 최상급 버프에 속한다. 추가로 지속시간 동안 결전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에 레벨 2 슈아크를 갖게 된다. CBT 시절에는 발동 시 J의 몸이 빨갛게 변했지만, 정식 서비스에선 대신 노란색 광채가 몸을 휘감는 연출로 변했다.
이 결전기 때문에 제이에게는 만쿨감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무한 지속이 불가능하게 된 이후에는 1초라도 현탐을 줄여야하기 때문. 만쿨감 기준 약 5초 정도 공백기가 생긴다.
특수요원 패치로 지속시간이 10초 줄어 이젠 다만전 단독으로는 무한 유지가 불가능해졌다. 제2의 황금기 마스터 스킬큐브로 현탐을 줄일 수 있다. 겨우 5초지만 무한 유지가 되다 갑자기 현탐이 생겼으니 아쉬운 부분이다. 황금기 마큡을 열어도 황금기 쿨이 길기 때문에 무한 유지는 불가능하다. 그 대신 계수가 상승하고 던전에서는 공격 범위가 대폭 증가해 딜 효율은 확실히 증가했다. 황금기와 연계해 폭딜을 넣을까 봐 쿨타임을 늘렸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들 정도.
스킬 설명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시전하는 동안에 '''무적 효과'''를 받는다.
5. 정식요원
5.1. 카이로프랙틱
지상에서는 일정 거리를 나아가며 적을 낚아채고, 공중에선 강제 낙하 뒤 다시 솟아오르는 스킬이였고, 그 딜레이가 상당한데다가 범위가 좁고 딜량도 애매해 묻혔던 스킬. 다만 2018년 4월 12일 패치 이후로 두통 지압법처럼 연계기 형식으로 짧은 딜레이를 지닌 몹몰이로 개편되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확실히 긴 딜레이가 개선되었고 계수 상향과 확정 백어택으로 딜량도 올라갔고 무엇보다 기존처럼 낙하기로 여전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향이 된 것은 확실하다. 다만 여전히 다른 주력기에 비하면 밀리는 편이라, 실질적으로는 드래곤 킥을 위한 EX 칼슘 차징의 쿨감용 스킬이다. 그마저도 드래곤 킥의 쿨타임은 2스택 보유가 가능한 EX 칼슘 차징보단 드래곤 킥의 주역인 음이온 펀치의 쿨타임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다시 무마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드래곤 킥에 올빵하는 형식을 취해야 했던 감시자 모듈 세팅이 카이로프랙틱이 상향을 받음으로서 유틸성이 약간이나마 올라간 정도일 것이다.
다만 이전까지와는 달리, 공중에서 스킬을 사용해도 다시 재도약하지는 않으므로 빠른 에어리얼 연계를 원한다면 다른 도약기와 병행해서 운용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쿨타임이 일치하면서 같은 패치로 더욱 강력해진 마그네슘 스트라이크와 함께 사용하는 편.
5.2. 두통 지압법
어드밴스 스킬큐브 개방 시 꿀밤 이후 2회의 훅+어퍼컷이 추가된다. 비타민 콤비네이션과 쌍벽을 이루는 제이 딜링의 핵심스킬이다. 첫타 이후 매 공격마다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추가타를 시전하지 않으면 손을 까딱거리며 적을 도발한다.
특수요원 패치로 추가타를 한 번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어퍼컷까지 나가도록 변경되었으며 공격 범위가 넓어지고 역경직이 사라져 시전속도가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마큡의 효과도 백어택 시 확정 치명타에서 백피증, 백치피 증가로 변경되었다. 백어택을 받기 쉬운 스킬이므로 큰 상향인셈. 패치 전의 두통이 강력한 한 방이었다면, 패치 후의 두통은 빠르고 강한 콤비네이션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2016년 추석 이벤트로 나온 근육 달토끼라는 차원종이 이 스킬로 보이는 공격을 한다.
20/6/25일 패치로 첫타격에 삼중극점이 생기면서 첫타격에 에체백 트루뎀이 들어가게 되는 딜링기가 됬다.
5.2.1. 두통 지압법 - 발지압 매트
대정화작전의 정화자 코어 착용 시 각성.
1단계 각성에서는 [더블 훅], [어퍼컷] 공격이 삭제되고 대신 펀치를 한 자리에 지진파를 생성한다. 지진파는 설치 형식의 공격이라 펀치 공격을 한 후 다른 스킬로 연계해도 충격파는 제대로 발동한다. 이 충격파가 각성 전 전신 마사지처럼 넓어서 안 맞을 것 같은 몹도 다 맞는다. # 설치기가 EX 옥돌 밖에 없던 제이한테 새로운 설치기가 추가된 셈인데, 어퍼컷이 사라져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다.
2단계 각성에서는 [어퍼컷] 공격이 다시 추가된다.# 1단계 각성은 [어퍼컷] 공격이 사라져 강제로 착지할 수밖에 없었으나, [어퍼컷] 공격이 다시 추가되면서 공중에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각성 전과 비교하면 [더블 훅] 공격이 없어졌기에 더욱 빠른 공격 연계가 가능하다. 20레벨에 계수가 무려 2만퍼를 넘어가며, 코어 자체 피증 효과까지 합쳐져 당당하게 주력기 자리를 꿰찬다.
5.3. 비타민 콤비네이션
제자리에서 잽을 날려 직선거리의 적을 공격한다. 비타민 콤비네이션을 습득한 경우 스킬을 시전할 때 마다 '비타민 포인트'[14] 가 최대 7개까지 충전되며 비타민 콤비네이션 1타당 1개씩 소모된다. 기본 상태에선 4연타, 어드밴스 스킬 큐브 개방 시 7연타까지 가능하다.
익스퍼트 큐브의 이중극점 확정 백어택, 체이스는 지르기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2018/11/8 추가 밸런스 패치로 인해 이중극점의 범위가 상향되었다. 또한 이중극점이 '고정피해'로 변경되었다! 물론 이중극점에만 적용되는 효과이므로 지르기 공격에는 고정피해가 적용되지 않지만, 20렙 기준 7발을 전부 맞출 경우 7000% 가량의 고정피해를 줄 수 있기에 기존의 이중극점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라고도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중극점 범위가 에어리얼 상태에서 맞추기 쉬운편은 아니기에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이중극점은 다시 만난 전성기 버프가 없으면 발동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20/11/5 패치로 이중극점의 범위가 더 상향돼서 맞추기 수월해졌다.
제이가 밸런스 패치를 아무리 받아도 날아오르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기도 하다. 쿨도 짧고 퍼뎀도 높고 조건부 고정피해까지 붙은 이 스킬이 왜 문제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오히려 너무 강한게 문제가 된다. 제이가 이론상 최대 딜량을 뽑아내려면 이중극점의 사용은 필수인데, 이 이중극점을 쓰려면 근접전 특화캐릭터 제이가 뒤로 움직여서 몬스터와의 거리를 조정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비타민을 너프하면 이론상 딜이 팍 줄어버리고, 이중극점을 언제나 적용되게 만들면 12초마다 죽창을 꽂아넣는 사기캐가 되어버리니 이도 저도 못한다.
5.4. 결전기 날아갈 것 같은 기분
통칭 날기분. 시전 시 제이가 선글라스를 살짝 만진 뒤, 폭풍을 두르며 공중으로 날아 오른다. 회오리는 잡기 불가인 적도 매우 낮게 띄운다. 다만 이때는 제이의 낙하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버그가 일어나기 쉬워 낙하 대미지가 박히지 않을 확률이 높아지니 주의. 회오리를 돌리고 있는 도중에는 무적이지만 타임스탑일 때는 무적이 아니기 때문에 시전 시 다소 주의를 요한다. 시전 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면 머리를 쓸어올린다.
과거에는 물리/마법 계수가 섞인 스킬이었고, 그마저도 천장 유무에 따라 대미지가 크게 차이 나는 버그 등 여러 버그가 있어서 좋은 평가는 듣지 못 하는 스킬이었다. 성능도 좋지 못해서 일단 잡기 범위는 좁은데 허공을 가르면 발동이 안되고, 대미지는 수습 결전기나 버프 받은 일반기보다도 약했다. 이제는 계수가 크게 상향돼서 적어도 대미지만큼은 타 정식기에 밀리지 않지만 시전 시간 때문에 저평가를 받는다.
여담으로 던전 클리어 후 아이템 보상창이 닫히는 시점에 캔슬 불가능한 기술마저 취소되는데(클리어 모션의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라서 그렇다. 채팅창에 /ㅋㅋ 같은 이모션 명령어를 적는 경우 이모션이 우선되어 클리어모션이 끊긴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상승하는 모션만 나와서 저 하늘의 별이 될 수 있다. 또한 클리어창이 뜨기 직전에 날기분을 쓰면 옛날 잡기 모션이 나온다.
태스크포스 상향 이후로도 여전히 제이 딜링의 중심을 맡고 있으며 최근에는 날기분+강화체조에서 오는 순간 폭딜로 던전보스를 페이즈를 스킵하고 박살을 내는 장면을 볼수가 있다.
하지만 확정 조건부가 에어뿐인지라 후반으로 갈 수록 백어택, 체이스를 받기 힘들어지면서 되면서 1랩만 찍고 버리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다.
6. 특수요원
6.1. 후천적 체질 개선
기본 패시브 건강 관리와의 시너지로 추가적으로 공격력/방어력이 증가한다. 초당 체력/위상력 0.5% 회복 기능 덕분에 체력 관리가 한결 수월해진다.
게르마늄 파워는 레벨당 HP 회복량 수치가 증가, 치피/자감/이속 및 '''슈퍼아머 1레벨''' 효과가 추가된다. 의외로 이 슈퍼아머 1레벨로 걸러낼 수 있는 공격이 꽤 되는 편이고 이동 속도가 꽤 많이 증가해 체감 효과가 큰 편.[15] 그리고 피해량이 크게 증가해 게르마늄 파워를 딜링기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툴팁에는 없지만 확정 체이스/백어택도 받는다.
6.2. EX 칼슘 차징
피해 감소, 무적 시간 확보가 가능했던 기존 칼슘 차징에서 아주 깔끔하고 단순한 단타기가 되었다. 범위가 굉장히 넓고, 넉백 거리도 길어졌고, 딜레이도 매우 짧다. 무적 삭제와 낮은 계수가 다소 아쉽지만 마스터 큐브 효과가 메꿔주고도 남는다.
마스터 큐브를 개방하면 음이온 펀치를 1회 한정 드래곤 킥으로 시전하게 해주는 효과가 생긴다. (음이온 펀치 20레벨 기준)드래곤 킥은 계수가 11,754%에 확정 백어택, 체이스, 치명타 판정을 받는 단타기로, 에어리얼 판정까지 받으면 실제 피해량은 어지간한 계수 5자리 스킬에 꿀리지 않는 괴물이 된다. 이 드래곤 킥 유무에 따라 제이어인과 지약캐를 오갈 정도. 83레벨이 되면 극셋/할파셋 효과로 드래곤 킥이 개방되며 이때부터 딜량이 확 뛰어오른다. 패치로 2스택까지 저장이 가능해지면서 연속 사용 시 단순 계수만 EX 칼슘 10렙 기준 무려 39,268%나 된다.
스킬 큐브는 폴 피닉스의 패러디. 익스퍼트 '철산'은 철산고, 마스터 '만성용왕'은 만성용왕권의 패러디이다. 철산고야 많이 사용하는 용어이니 그렇다 쳐도 만성용왕은 빼박.
다른 스킬들과는 백어택 판정이 다르다. 일반적인 백어택이 몹의 뒤를 때리면 판정이 뜨는 형식이라면 EX 칼슘 차징은 제이가 몹이 바라보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타격 시 백어택 판정이 뜬다. 2018년 4월 12일 업데이트로 지상 확정 에어리얼 데미지가 들어간다.
6.3. EX 오메가 3 러시
넓은 범위, 높은 대미지, 시전 도중 이동 기능, 화려한 이펙트, 훌륭한 타격감 등 장점이란 장점은 모두 가지고 있다. 단점이 있다면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을 경우 사용 시 렉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효과음이 티나의 배틀필드와 똑같아서 일반 오메가에 비해 밋밋한 느낌도 없지는 않다.
스킬 키를 입력하면 바라보는 방향으로 즉시 공격하지 않고 짧은 선딜레이 동안 누른 방향키에 따라 공격 방향이 결정되니 적과 반대 방향으로 스킬을 쓰지 않도록 유의하자. 공격 도중에는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다.
익스퍼트 큐브를 해금하면 두통 지압법 쿨타임을 무려 5초나 줄여주는데 이게 각성 스킬에도 적용이 된다. 마스터 큐브 해금 시 비타민 포인트가 7스택까지 쌓이다가 스킬 시전이 끝나면 비타민 콤비네이션의 쿨타임이 초기화되는데, 이를 통해 비타민 콤비네이션 - EX 오메가 - 비타민 콤비네이션 의 연계가 가능해진다. 여기에 다만전까지 붙히면 금상첨화. 조금만 익숙해지면 게르마늄+EX 옥돌로 10초마다 비타민 스택을 풀로 쌓을 수 있는 것과 더해져 꾸준한 지속 딜링이 가능해진다.
최서희가 쓰는 스킬과 비슷하다. 최서희는 전성기 시절 제이의 기술 몇개를 흉내내서 쓰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으니 비슷한게 당연할지도. 엄밀히 따지면 최서희의 기술은 EX가 아닌 일반 오메가의 모션에 가깝고 이펙트도 일반 오메가의 범위를 확장시킨 것에 가까워서 최서희가 EX오메가와 완전히 똑같은 기술을 쓰는 건 아니다. EX 오메가는 제이의 전성기 버전, 그걸 따라했으나 위력이 약간 빈약한 게 최서희 버전, 제이의 일반 오메가는 위상력을 잃어 모양새만 간신히 나오는 수준 정도의 느낌이다.
2018년 11월 9일 패치로 상시 체이스 적용이 추가되었으며 어드벤스 큐브에 용의 일격 시전 가능 감소되었고 마스터 큐브에 비타민 콤비네이션 충전속도와 비타민 콤비네이션 초기화 타이밍 대폭 단축되었다.
6.4. EX 옥돌 자기력
스킬 메커니즘이 다소 특이한데 기본 시전은 나선의 넨처럼 빛나는 에너지 구체를 몸 주변에 회전시켜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스킬이다. 이 구체는 반드시 제이를 따라다녀서 전신 마사지를 써도 사라지지 않으며 날기분을 쓰면 같이 올라간다. 방향키를 누른 상태[17] 로 스킬을 쓰면 그 방향으로 에너지파를 쏜다.
실질적인 용도는 익스퍼트 큐브의 게르마늄 파워 쿨타임 감소 효과용. 쿨타임 감소를 35% 이상으로 높이면 EX 옥돌의 쿨타임이 10초 이하로 줄어들기 때문에 게르마늄과 항상 묶어서 쓰는게 주 용도라 할 수 있다. 게르마늄 버프를 상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절차. 순서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익숙치 않다면 게르마늄 쓰는 즉시 옥돌을 쓴다는 느낌으로 써주면 좋다.
게르마늄의 쿨 감소를 빼면 그저 그런 스킬이지만 이후 10렙을 찍어 마스터 큐브가 해금될 경우 꽤 쏠쏠한 딜을 뽑아준다. 계수가 드래곤 킥보다 높고 설치기인 데다가 다만전 버프가 있다면 제이의 드래곤 킥처럼 '''확정 체백 치명타'''를 받기 때문.[18] 설령 다만전이 몇 초 없더라도 기본 계수가 높은 편이라 별로 큰 손해는 아니다.
에너지파는 기본 시전과 계수 차이가 없지만 모든 피해가 고정 피해로 적용된다.
성능과는 별개로 대사를 포함해서 말 그대로 에너지파가 등장하면서 드래곤볼 패러디가 가능해졌다.[19] 위개방+다만전+에너지파면 초사이어인 버전이 된다는 드립도 있다. 레비아의 고통의 섬광, 티나의 썬더볼트 스킬와 조합하면 트리플 에네르기파를 재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덤으로 바이올렛의 EX 버스팅 블레이드까지 합세하면 이렇게 된다. 2018년 4월 12일 업데이트로 더욱 에너지파스럽게 변했다.
6.5. 결전기 제 2의 황금기
시전시 제이가 왼손으로 오른손을 살짝 만진 뒤 무릎을 앞세워 전진한다. 전진 중 적에게 닿으면 그 자리에 멈추고, 화면을 암전시킨 다음 매우 넓은 범위에 연타 공격을 퍼붓는다. 전진 중 적과 접촉하지 않더라도 일정 거리를 이동하거나 아래 방향을 누르며 스킬 사용시 해당 위치에서 연타 공격을 사용한다. 전진 중 방향키 위, 아래 입력으로 대각선 방향으로 이동 가능하며 전진 시작부터 난무 끝까지 무적이다. 백어택 확정에 큐브 효과도 좋아서 나쁘지 않은 결전기다.
특수요원 패치로 원래 잘만 무한 유지하던 다만전의 버프 지속시간을 강제로 줄여 버렸기 때문에 이 스킬의 마스터 큐브 효과로 다만전 쿨타임을 줄여야만 다만전 현자타임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버프 효과를 상향하지도 않았으면서 쿨타임을 늘려버린 점은 아쉽지만, 대신 다만전 자체 딜이 높아져서 다만전-황금기-다만전 연계로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다.
어드밴스 큐브 효과로 EX 스킬 쿨이 2초 감소하며, 황금기 자체 시전 시간이 길어서 황금기를 쓰고 나면 대부분 쿨이 돌아올 정도다. 익스퍼트 큐브 덕분에 다른 캐릭터와 달리 특결기 쿨이 빨리 돌아오는 편. 마스터 큐브의 체력 100% 회복은 스킬 시전이 완전히 끝나면 적용되므로 난무 후 곧바로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체력 회복이 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2018년 4월 12일 패치로, 해당 스킬을 사용하면 훈련 결전기인 건강의 아침 체조에 대한 1회용 스택 생성된다. 이 스택은 드래곤 킥처럼 기존의 스킬을 강화해주는데, 확정 백어택을 먹던 아침 체조의 계수를 올리다 못해 범위까지 확장, 그리고 공중에서도 2타를 먹여야했던 스킬이 정말로 단 1타로 줄어 누킹에 대한 능력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었다. 특히나 대정화작전의 요드 최종 패턴처럼 순간순간의 누킹이 중요한 때에 더욱 강력히 작용하기에 복잡한 패턴이 난무하는 후반에 갈수록 매우 우용해졌다. 거기다 왠만한 화면 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공중 사용시 확정 에어리얼 및 반확정 백어택을 노리는 것 또한 상당한 도움이 된다.
화면 암전은 시전자에게만 보이며, 파티원에게는 제이가 사라진 후 난무 타격 이펙트가 뜨는 것만 보인다. 인터페이스가 사라지는 것을 고려하면 파티원까지 암전시켰다면 트롤링 스킬이 되었을지도...
스킬의 모티브는 너무나도 유명한 고우키의 순옥살. 이동하는 자세부터 타격방식, 기술이름인 일순위상격까지 작정하고 패러디했다. 거기다 스킬 이름은 약간의 말장난까지 섞여있다. 제2의 황금기를 읽히는 대로 써보면... 그렇다. 제이의 황금기.
7. 태스크포스
7.1. 베테라누스 : 제이
7.2. 베테라누스 포메이션 : A
사용 시, 공중으로 뛰어오른 다음 약 2~3초 뒤 날기분과 비슷한 회오리와 함께 나타나 단타형 데미지를 주는 스킬. 확정 에체백이 붙어있지만, 지상에서 사용시 선딜이 꽤 긴 탓에 마구잡이로 스킬을 연타하다가는 사용하지 못하고 날릴 수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드 & 걸즈 패치 이전까지는 사용 이후 공중으로 뛰어 오른 다음 베테라누스 전용 팀 동영상이 약 10초간 나타난 뒤 회오리와 함께 데미지를 집어넣는 스킬이었다.
당시는 사용 후 동영상이 진행되는 동안 '''완전히 무적상태가 되어 무적무시 패턴마저 피할 수 있는 최고의 생존기'''였고, 동영상은 Esc키로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얼마든지 캔슬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하는 사람도 간혹 있었다.
동영상 삭제 패치 이후로는 2~3초 뒤 자동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변경되고, 무적무시 패턴 또한 피할 수 없게 되어버려 가능한 긴급투입을 사용해 순간 딜을 높히는 것을 추천한다.
7.3. 베테라누스 포메이션 : A-긴급투입
일반 베테라누스 포메이션의 Ex형 스킬. 스킬 사용 시, 제이가 뒤로 백스텝을 빠지면서 티나가 먼저 히트 샷을 날리고 볼프강이 EX 파멸격 추가타를 날리고 사라진다.
스킬 포인트가 10포인트 더 필요한 반면, 포메이션형에 비해 조촐해진 이펙트때문에 부족해보이는 스킬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스킬의 장점은 '''높은 계수와 확정 에체백을 단타로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포메이션형의 단점이였던 긴 딜레이를 배제시키면서 계수 또한 쏠쏠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실용성면에서는 긴급투입 쪽이 훨씬 좋은 편이다.
다만, 기존 포메이션과 달리 무적판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슈아크 패턴에 캔슬당하여 긴 쿨타임을 기다리는 사단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8. 스킬 티켓
8.1. 전신 마사지
시전 중 무적에 몹도 중앙으로 빨아들이고 이동까지 가능한 팔방미인 기술이다. 선딜, 후딜이 약간 있어서 연계로 쓰기 조금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후딜은 다른 스킬을 써서 없앨 수 있고 후딜도 무적 판정이라 나쁘지만은 않다. 타격 대상을 공중으로 띄우며 모아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점프해서 쓸 경우 뜨지 않는 슈퍼아머 혹은 건물형의 적이 아니라면 모든 특수판정(에어리얼, 백어택, 체이스)을 만족시킬 수 있다. 타격 횟수도 많고, 이동도 가능하고, 사용 중 무적이 되기에 회피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앞서 말했던 몹몰이 기능에, 계수까지 엄청나서 할 수 없는 걸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라서 가장 완벽한 기술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클로저스의 모든 스킬을 통틀어도 결전기를 제외하고는 이보다 '편하고 강력한' 스킬은 드물다.
지상 사용시 판정 종료 후 아무 조작도 하지 않으면 손을 터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 모션도 무적이다.'''[20] 대기모션으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통으로 무적이고 구르기 기상과 엇비슷할 정도로 생각보다 모션 지속시간이 꽤 되는 편이라 위급한 패턴을 전신 마사지의 무적으로 흘리려고 썼는데 아슬아슬하게 시간이 맞지 않을 것 같으면 손을 떼고 있으면 된다. 공중에서는 후딜이 짧아진다.
특수요원 패치로 좌 or 우 방향키를 누른 상태로 시전 시 그쪽 방향으로 돌진한 후에 마사지가 나간다. 난전에서 적중시키기가 꽤 쉬워진 편. 긴 쿨타임은 그대로지만 대신 마큡에 쿨감 효과가 생겼다. 이 쿨감 트리거가 결전기인 점이 다소 아쉬운 부분. 다만 적과 아주 가까이 붙어 있을 때에는 전진 사용이 불가능해서 조금 불편하다. 주로 대형 보스의 뒤로 넘어가기 위해 쓸 때 자주 발생하는 상황.
여담으로 사이킥 무브나 클리어 화면이 뜨기 전 사용하면 마사지 시전이 끝날 때까지 캐릭터가 투명해진다.
8.1.1. 전신 마사지 - 풀코스 마사지
대정화작전의 정화된 흉조 세트 착용 시 각성.
공격 범위가 화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대폭 증가해서 확실한 몹몰이가 가능해졌고, 계수도 기존에 비해 3천퍼 정도 증가했기에 괜찮은 대미지를 뽑아준다. 템을 좀 맞췄다면 적 웨이브 한번에 마사지 한번으로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다. 이펙트는 기존 마사지와 비슷하나, EX오메가 3 러시 공격 이펙트가 추가됐다. # 각성 후에는 공중 후딜이 미묘하게 길어지는데, 어차피 다른 스킬로 연계하면 후딜이 사라지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오히려 공중에서도 지상에서처럼 후딜 무적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아진 편.
베테라누스 전직 이후에는 보스전에서 dps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어 결전기 쿨감 효과를 받기 위해 10레벨만 찍고 나머지 포인트를 패시브에 투자하는 추세이다.
[1] EX 칼슘 차징 12레벨 기준[2] 스택 당 물리 치명타 피해량 3%, 최대 15스택[3] 2018년인 지금에서야 개나소나 주는 대미지지만 , 2015년 3월 당시에는 전장비 12강의 만렙 유저가 결전기 정도는 써야 볼 수 있는 엄청난 대미지였다.[4] 원래 이미지는 이랬다.[5] 지속시간 10초, 물리 피해량 증가 7%[6] 과거 스킬명은 '건강은 아침에서부터 온다'라는 비범한 이름이었다. [7] 베테라누스 포메이션 : A 레벨 1 기준[8] 초기 시범용 전투 영상때는 지상에서 주먹이 아닌 연속으로 걷어차오르며 두번 롤링하고 내려 찍어서 충격파를 일으켰다. 정식으로 출시할땐 현재의 스킬로 바뀌었다.[9] 난무9600 + 대형충격파21000 + 베테라누스 인장12600[10] 지속시간 15초, 물리 치명타 피해량 50%(+스킬 레벨당 2.5%)[11] 지속시간 15초→25초, 물리 치명타 피해량 50%→70%, 물리 방어 관통률 6%(+스킬 레벨당 1%), 물리/마법 치명타 방어율 3%(+스킬 레벨당 0.5%), 물리 피해량 증가 10% 추가[12] 영화 목포는 항구다 에서 나온 '이것은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여!'의 패러디[13] 지속시간 15초, 1중첩당 물리 방어 관통률 5%, 위상력 개방 시 대미지 증가 3%[14] 게르마늄 파워 사용시 3개(특수요원 승급 시 6개), 비타민 콤비네이션과 공용스킬인 긴급 회피, 강제 캔슬, 위상력 개방을 제외한 고유 스킬 사용시 1개가 쌓인다.[15] 단적인 예로, 그레모리 중앙연구실 플레이 시 가장 흉악한 패턴인 러쉬가 슈퍼아머 크래시가 없어 게르마늄 지속 중에 공격당해도 다운당하지 않으므로 잽싸게 도망갈 수 있으며 이동 속도도 추가로 증가해 거리를 벌리기 수월해진다.[16] 지속시간 10초, 물리 피해량 증가 7%[17] 좌우는 말할 것도 없고 지상 ↑는 상단, 공중 ↓는 하단으로 방출공격을 한다.[18] 다만전 유지도 그리 어렵지 않다[19] 클로저스 오픈 기념으로 제이 성우가 '''클.로.저.스....파!!!'''라고 외치긴 했다.9초 부터[20] PVP에는 미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