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경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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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지상작전사령부 제1군단 예하 경비연대이다.
2. 상세
제1군단 소속.
연대라는 이름에 맞게 연대장은 대령이 역임한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해있다.
예비군부대 특성상 3개부대(동대제외) 모두 현역과 상근예비역이 함께 근무하는 부대이다. 군단에서 처음으로 전체동기제를 시행한 부대[1] 이지만, 다시 6개월동기제로 전환 되었다고 한다.
3. 예하부대
3.1. 연대 직할대
3.2. 제11관리대대
3.3. 제12관리대대
4. 출신인물
4.1. 연대장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기타
5.1. 근무환경
연대급 규모이지만, 3개부대 모두 군의관 미배치부대이다. 아프거나 다치면 국군고양병원 혹은 타부대의무대로 외진을 가거나 민간병원으로 진료외출을 나간다.(솔직히 MRI나 CT 찍을 거 아니면 민간병원이 더 낫다.)
예하 2개 대대에는 PX가 있는데 유일하게 상급부대인 연대본부만 없다. 사고싶은게 있으면 매주 한번씩 오는 황금마차를 이용하거나 주말에 종교외출때 타부대에서 사와야한다. (매우 급할시에는 상근들에게 부탁한다...)
그 외에도 생활관을 포함한 기타 편의시설[2] 이 대대가 연대보다 더 신식이고 규모가 넓다.
5.1.1. 연대본부
아침조회때 보통 도수체조 까지만 하고 끝낸다. 심지어 애국가만 하고 끝낼때도 있다. 하지만 당직사령이 FM일시, 뜀걸음을 해도 200M?? 밖에 안뛴다. [3]
일과는 보직에 따라 다르지만, 난이도는 크게 어려운일은 없는거 같다. 하지만 처부에서 주어진일 대신 같이 일하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가려진다.
앞서 말했듯이 현역과 상근예비역이 같이 근무하는 부대이다. 그치만 예하대대와 다르게, 특수보직[4] 을 제외한 현역은 사무직, 상근예비역은 현장직을 한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인지 이곳으로 최종배치된 현역병들은 혜택 아닌 혜택[5] 을 받게 된다.
그리고 동원병이 부대에서 제일 선망받는 보직이다.[6]
5.2. 부대가
5.3. 미디어
6. 사건사고
한때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상근예비역이 무단으로 출근을 안했던 적이 있었는데, 직속상관인 중대장이 그를 발견한 장소가 피시방 이었다. 당시 그는 중대장에게 한판만 더 하고가면 안되냐고 여쭤본거로 추정된다. [7]
7. 여담
- 여기 서식하는 짬타이거들은 먹이를 주지 않는이상 사람에게 절대 다가가지 않는다.
- 민간 폐기물처리업체가 주기적으로 부대를 출입하는데, 업체 사장님(?)을 볼때마다 돈스파이크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