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동사단 포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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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 제7기동군단 제8기동사단 예하 ''' 제8기동사단 포병여단'''. 별칭은 '''산하진부대'''.
2. 상세
砲一聲山河震[포일성산하진, 한발의 포성에 산하가 흔들린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2008년 연대장 허세만 대령이 명명했다. 사단 본부와 떨어진 철원에 주둔하며 13년에 여단 본부마저도 139기보대대 근처에서 예하 대대들 근처로 이동했다. 여단 본부를 제외하고 전 대대가 구막사에서 생활한다. 전군 최초창설 6개 포병대대 중 한 곳인 제50포병대대, 95포병대대가 예하 부대로 있다. 간혹 철원에 있는 포병진지에서 기동훈련을 할 적에 근처에서 훈련 중인 백골부대 포병연대 예하 부대원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현재는 50대대를 시작(2017년에 해체)으로 해체 중에 있다.
26사단과 통합되면서 228, 231포병대대가 제8기계화보병사단으로 편입되었다. 222, 631포병대대는 각각 50, 95포병대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228과 631포병대대는 신막사로 구성되어 있어 생활하기 편하다.
2019년에 포병여단 본부가 50, 95포병대대가 주둔하고 있는 천보대로 주둔지를 옮겼다.
이로서 천보대에는 50, 95포병대대, 포병여단, 사단군수지원대대, 보충중대, 6군단 보충중대 등 6개 부대가 들어와있어 바글바글하게 되었다.
3. 편제
3.1. 여단 직할대
3.2. 제50포병대대 풍익
8사단은 본래 전군 최초의 1포병대대 (후의 18포병대대)를 예하대로 두었으며 이후 50포병대대 (창설시 2포병대대)를 예하로 두게 되었다. 2포병대대(50포병대대)는 포병의 군신이라 불리는 김풍익 소령이 이끌던 포병대였다. 남하하는 북괴의 전차를 저지하기 위해서, 105mm견인포를 직사운용하여, 적 전차를 초탄명중으로 격파한 뒤, 제2탄을 준비하는 중에 적 전차탄에 김풍익 소령 포함, 부대원들은 전사하였다. 이후 중령으로 추서되었다.
포병 특성상 만성적으로 인원이 부족한데, 특히 1포대는 부대관리대상의 면적이 어지간한 대대급 면적이어서 고초를 겪었다. 포대 내에 사용하지는 않지만 조종교육장(구 대연병장), 영점사격장과 탄약고 등이 있었다. 거기에 60년대에 지어진 최古시절을 갖춘 구막사였기 때문에 여름에 자고 있노라면 개미가 다리 위를 지나다녔고, 내무반 내에 쥐가 돌아다녔다.
대적관 구호는 아래와 같다.
현재는 본래50포병대대는 해체되었고 구 65사단 주둔지로 이전한 26사단의 222포병대대가 50포병대대로 바뀌어 이름만 살아남았다.
3.3. 제95포병대대 명중
8사단 시절 철원에 있었던 부대이다. 자주포를 운용했던 다른 대대와 달리 KH179 155mm 견인포를 운용했던 부대였으나 현재는 K9으로 변경되었다. 최초 포병대대 중 한 군데로 알려져있다.
위의 50포병대대와 마찬가지로 본95포병대대는 해체되었고 구 65사단 주둔지로 이전한 26사단의 631포병대대가 이름을 물려받아 95포병대대가 되었다.
3.4. 제228포병대대
26사단의 228포병대대가 그대로 8사단 228포병대대로 개편되었다. 위치는 이전과 동일.
3.5. 제231포병대대 백호
위의 228포병대대와 마찬가지로 26사단의 231포병대대가 8사단 231포병대대로 개편되었다. 위치는 동일. 2015년 8.20 완전작전을 수행해낸 부대로 용사들의 주특기나 체력 수준이 우수하다. 아주 넓은 대대부지를 소유하고있어서 제설이나 제초작업을 할때 굉장히 힘들다. 출타 때마다 택시비 2만원을 내고 1호선을 타러 가야하지만 대대차원에서 출타 차량을 지원해주지는 않는다.
4. 과거부대
제75포병대대 웅비(해체)
5. 출신인물
5.1. 여단장
5.2. 장교/부사관
5.3. 병
6. 기타
6.1. 근무환경
6.2. 천보대 권역
구 제65보병사단 주둔지를 천보대로 개칭하고 그 안에 50, 95, 군수지원대대, 보충중대, 6군단 보충중대 등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일부 특공, 125 간부들도 여기서 출퇴근을 한다고...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안에 있다! 평일 외출을 시행하게 됨으로써 용사들에게 엄청난 파라다이스가 되었다고.
사단급 주둔지였기에 주둔지는 매우 넓다. 위병소가2개나 있고 (정문 =옥정, 후문 =율정) 탄약고도 5개소 이상이 있다. 각 막사별 연병장이 따로 존재하나 풋살장은 4개가 있는데 한 개는 95포병대대 연병장에 위치하고 나머지 세 개는 50포병대대 연병장에 위치한다.
쉼터라는 것이 존재한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식당 같은 것으로 흔히 말하는 회관이다. 영내에서 병사들이 치킨, 피자 등 각종 분식류 등을 사먹을 수 있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개인적으로 피자를 추천한다. 18시 어간에 가보면 용사들과 간부들이 삼삼오로 모여 삼겹살을 구워먹고 술을 마시고(용사는 안 된다) 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ATM기, 면회장, 면회객숙소 등이 위치해 있다.
추가로 대대 px를 통합시켜 공격회관 앞에 통합 px를 만들어놓았다. 95대대 용사들이 가기 힘들어한다는 후문이다.
현재도 계속하여 확장및 시설공사가 지속되고 있어 최종적으론 1개 기갑여단급의 주둔지로 편성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물에 대한 기타 설명은 제65보병사단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