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트(파이널 판타지 10)
'''ジェクト''' ''Jecht''
파이널 판타지 10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주인공 티다의 아버지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자나르칸드 최고의 블리츠볼 선수였으나 10년 전 바다로 훈련을 나간 어느날 갑자기 행방불명 되어버린다.
언제나 자신만만하며 아내를 사랑했지만 티다의 회상에 따르면 그다지 좋은 아버지는 아니었다고 한다. 자기 아들을 툭하면 울리고 놀린다거나...
그의 블리츠볼 실력을 엿볼수 있는 면은 바로 젝트슛. 블리츠볼을 날려 수비수 2명을 차례대로 피격→리바운드→피격→리바운드 콤보로 때려눕힌 뒤 마무리로 골을 넣어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이다. 광고용 이름은 '''젝트님 슛 3호'''인데 티다에 의하면 그 이유는 그렇게 이름을 지으면 관중들이 1호랑 2호도 있는 줄 알고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기 자신만 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따라해 보려는 어린 티다를 놀려먹었었지만, 결국 그 트라우마를 떨쳐낸 티다도 마스터한다. 게임 상에서는 젝트슛 2까지 배울 수 있다. 참고로 젝트가 어린 시절의 유우나 앞에서도 젝트슛을 여러 차례 선보였는지 티다가 배 위에서 젝트슛을 연습하는 걸 보고 유우나가 바로 알아봤다.
테마곡은 Otherworld. 이 곡의 가사는 치명적인 스포일러, 아니 본작의 줄거리는 물론 X-2까지 다 까발리고 있으니 아직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항목을 볼 때 조심하자.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는 꽤나 이색적인 메탈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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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가 실종된 이유는 신과 만나서 스피라로 날아와버렸기 때문. 문제는 당시 스피라 기준으로 자나르칸드는 '''이미 1000년 전에 멸망한 도시'''였기 때문에 젝트가 자신을 자나르칸드 사람이라고 소개하자 당연히 사람들은 그를 '''미친놈 취급'''했으며 결국 베벨의 감옥에 갇히게 됐다. 그 소식을 듣고 유우나의 아버지 브라스카가 그를 찾아와 여행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고 이후 젝트는 아론과 함께 브라스카의 가드로서 여행에 동참해 자나르칸드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 여행을 나섰다.
하지만 결국 고향인 자나르칸드로 돌아가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고(꿈의 자나르칸트의 주민이므로) 스스로 브라스카의 궁극소환수가 되어 신과 싸워 신을 쓰러뜨린다. 하지만 신이 쓰러지면 에본 쥬가 신을 쓰러트린 궁극소환수에 기생하여 신이 된다는 법칙에 따라 신이 되어버렸다. 즉, 본작에서 나오는 최종보스인 신이 바로 궁극소환이 된 젝트.
아들인 티다의 기억 속에서는 그다지 좋은 아버지가 아니었지만 사실 아내만큼 티다도 사랑했다. 다만 아들에 대한 애정표현이 서툴러서 언제나 괴롭히거나 울리기만 했을 뿐. 아론의 스피어 기록을 보면 스피라에서도 항상 티다를 걱정했으며 궁극소환이 되기 전에도 아론에게 티다를 부탁했고, 신이 된 이후에도 티다를 걱정했다.[2]
스피라에서 젝트가 기도자의 노래를 좋아했다는 점을 떠올린 유우나 일행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기도자의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을 하고 노래를 들은 신은 움직임이 둔해진다. 그리고 신의 내부에 들어온 유우나 일행은 젝트와 만나게 된다. 신이 된 이후 점점 에본 쥬에게 이성을 빼앗겨가며 자신을 제어할 수 없게 되었지만 티다를 걱정하며 끝까지 버텨 왔었던 그를 보며 티다는 눈물을 흘린다. 완전히 신이 되기 전, 아들의 성장을 지켜보기 위하여 티다 일행과 전투를 시작한다.
궁극소환수/신 버전 젝트의 패턴들은 옆에 있는 돌기둥들이 오버드라이브 게이지 & 체력 회복, 젝트 핑거(파동포)와 젝트 빔(석화)으로 싸우며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가슴 안에서 칼을 꺼낸다. 이때부턴 일반 공격으로 전체공격을 하는데 상당히 아프므로 주의. 일단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옆의 돌기둥들을 와카나 루루의 원거리 공격으로 멈춰주며 브레이크 등을 꾸준히 걸면서 싸우면 이길수 있다. 옆의 돌기둥들은 한번 쓰러트리면 다음 부활할땐 '''쓰러트릴 당시 초과한 데미지만큼 최대 HP를 늘려서 부활한다.''' 그러니 간파 달린 무기는 꼭 한명 이상 있어야 수월하게 대처할수있다. 이 전투에서 티다는 젝트에게 말을 걸어서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를 2회까지 초기화할 수 있다. 이후부터는 소환수로 몸빵을 해가면서 버티자. 스토리 최종보스인만큼 진행과 별개로 육성하지 않았거나 칠요 무기를 습득하지 않았다면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정 안되겠다 싶으면 홀리를 배울 정도로 노가다를 하거나 요짐보의 참마도를 활용하자. 사실 맥뎀캐 하나랑 칠요 하나만 있어도 허망하게 녹아내리긴 한다.
파이널 판타지 10의 실질적 최종보스. 이 전투 후부터는 파티에게 무한 리레이즈가 걸려서 플레이어 파티원들이 스스로 석화를 걸어 자살하지 않는 이상 질 수가 없다. 실질적 최종보스인 만큼 스탯에서도 요짐보의 참마도 저항 레벨이 최고 수준인 6으로 책정된 극소수 적 중 하나다(나머지는 바로 저 데어 리히터와 그 팔들이다).[3] 젝트와의 전투 후, 최종보스인 에본 쥬와의 전투를 할수 있지만, 젝트보다 훨씬 쉬운 이벤트성 보스에 가깝다.
파이널 판타지 10-2에서는 아론, 브라스카와 함께 유우나 일행의 의식 속에서 계속 어드바이스를 해 줌으로서 최종 결전 때 상대해야 하는 베그나간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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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진영의 전사로 참전. 공격 스타일은 인파이터 공격. 방식은 아날로그 패드를 위아래로 조절해 공격하는데... 문제는 엑스데스, 황제를 제외하면 초보자가 하기에 정말 '''미칠듯이 어려운''' 캐릭터라는 점.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면 화끈한 공격은 커녕 조x 공격을 보여주는데 고수가 잡으면 진짜 무섭다.[4] 브레이브 공격 중에 공격을 막는 젝트 블록이라는 게 있어서 타이밍 좋게 쓰면 웬만한 공격을 막아 그 경직할 때 콤보도 때릴 수 있다. EX모드 시에는 반쯤 궁극소환수로 변화하는데, EX효과는 풀 콤보 콤보가 빗나가도 이어서 나가서... 피할 수도 없다.(...)
후속작에선 원래는 코스모스 진영으로 유우나와 같이 다니다가 잠깐 헤어지게되는데, 자신과 싸우려는 티다가 유우나의 설득에 의해 그만두려던 와중 에게 뒷치기 당해 소멸해가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힘을 쏟아붓고 대신 시망(…)상태에 빠지고 황제가 빈사상태인 그를 주워다 카오스에게 부탁해 다음 전쟁에서 카오스의 전사로 부활한다. 그리고 어시스트 시스템으로 티다와 연계기가 생겨서 7단 콤보 아니. 9단 콤보를 때리는 게 가능해졌다.
NT에서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등장하여 프리오닐을 위기에서 도와주고 티다, 프리오닐과 함께 엑스데스 및 케프카와 대치한다. 이후 자신은 여기서 더 할 일이 있다면서 아들인 티다와 훈훈하게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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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11장 내내 기다리게 만든 것이 아쉽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야말로 완전히 딜링에 집약된 어태커. 두 개의 어빌리티가 모두 다단 히트 물리 공격으로 구성되어 있고, 버프 역시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쪽으로 몰려있다. 버프는 공격력 상승과 물리 공격력 상승으로 두개는 다른 버프로 적용되기 때문에 중첩해서 효과가 난다. 특이하게 전용 무기들이 전부 BRV 30% 이상인 경우에 어빌리티를 강화하는 특성을 주게 되어 있으며, 이렇게 강화된 어빌리티들은 모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하다. 어쩔 수 없이 전용 무기들의 의존도가 굉장히 높아 전용 무기의 소유 여부가 필수적인 캐릭터이긴 하나, 그렇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높은 데미지량을 지닌 어태커로 운용이 가능하다.
2018년 4월 30일에 레벨캡이 해제되었다. 익스텐드의 효과들은 매우 심플하게 최대 BRV를 돌파해 오버챠지 되는 정도. 사실 워낙에 무식하게 똥파워라서 그것만 해줘도 충분히 강력해진다...
2018년 9월 11일에 루루 이벤트의 은혜효과 캐릭터가 되면서 조정을 받았다. 일단 두 어빌리티 익스텐드 모두 공격력 증가 효과가 향상되었으며, 최대 BRV 돌파 상한이 150%로 올라 화력이 압도적으로 상승했다. 또한 둘 다 특수 버프인 구극의 각오가 1턴간 걸리도록 조정되었는데 해당 버프는 EX 어빌리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하는 김에 같이 넣은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화력에 몰빵한 조정으로 특별히 어빌리티의 효과가 바뀐 건 없지만 기존의 무식함이 더 강렬해졌다.
같은 시기인 2018년 9월 11일에 EX 무기를 획득했다. 요사이 트렌드는 이벤트 캐릭터가 EX 무기를 들고 들어오는 형식이었는데 루루 이벤트에서 드디어 깨졌다. 아무래도 인기 캐릭터임에도 스토리 추가인 터라 EX를 추가하기 애매했던 젝트를 더 우선시한 느낌. EX 어빌리티라고는 하지만 기본 화력은 젝트의 일반 어빌리티에 비해서 특별히 더 강력하진 않은 편. 도리어 2연격을 연타로 넣는 일반 어빌리티에 비해서 전체 화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이 어빌리티 사용 후 6턴 이내에 적을 브레이크 시킬 경우 무소모의 추가 턴을 1턴 받게 되는 메리트가 있다. 이를 이용해 2연격 어빌리티로 적을 브레이크 시키면 동일한 만큼의 데미지를 또 넣을 수 있게 되는 것. 연격을 통한 데미지 축척이 주된 전법인 젝트에게 있어서 궁합이 좋은 옵션.
그나저나 젝트마저 EX 어빌리티가 메테오라서 점점 메테오 계열 EX 어빌리티의 밭이 되어가고 있다...[5]
1. 소개
파이널 판타지 10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주인공 티다의 아버지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자나르칸드 최고의 블리츠볼 선수였으나 10년 전 바다로 훈련을 나간 어느날 갑자기 행방불명 되어버린다.
언제나 자신만만하며 아내를 사랑했지만 티다의 회상에 따르면 그다지 좋은 아버지는 아니었다고 한다. 자기 아들을 툭하면 울리고 놀린다거나...
그의 블리츠볼 실력을 엿볼수 있는 면은 바로 젝트슛. 블리츠볼을 날려 수비수 2명을 차례대로 피격→리바운드→피격→리바운드 콤보로 때려눕힌 뒤 마무리로 골을 넣어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이다. 광고용 이름은 '''젝트님 슛 3호'''인데 티다에 의하면 그 이유는 그렇게 이름을 지으면 관중들이 1호랑 2호도 있는 줄 알고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기 자신만 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따라해 보려는 어린 티다를 놀려먹었었지만, 결국 그 트라우마를 떨쳐낸 티다도 마스터한다. 게임 상에서는 젝트슛 2까지 배울 수 있다. 참고로 젝트가 어린 시절의 유우나 앞에서도 젝트슛을 여러 차례 선보였는지 티다가 배 위에서 젝트슛을 연습하는 걸 보고 유우나가 바로 알아봤다.
테마곡은 Otherworld. 이 곡의 가사는 치명적인 스포일러, 아니 본작의 줄거리는 물론 X-2까지 다 까발리고 있으니 아직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항목을 볼 때 조심하자.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는 꽤나 이색적인 메탈 노래.
2.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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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실종된 이유는 신과 만나서 스피라로 날아와버렸기 때문. 문제는 당시 스피라 기준으로 자나르칸드는 '''이미 1000년 전에 멸망한 도시'''였기 때문에 젝트가 자신을 자나르칸드 사람이라고 소개하자 당연히 사람들은 그를 '''미친놈 취급'''했으며 결국 베벨의 감옥에 갇히게 됐다. 그 소식을 듣고 유우나의 아버지 브라스카가 그를 찾아와 여행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고 이후 젝트는 아론과 함께 브라스카의 가드로서 여행에 동참해 자나르칸드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 여행을 나섰다.
하지만 결국 고향인 자나르칸드로 돌아가는 게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고(꿈의 자나르칸트의 주민이므로) 스스로 브라스카의 궁극소환수가 되어 신과 싸워 신을 쓰러뜨린다. 하지만 신이 쓰러지면 에본 쥬가 신을 쓰러트린 궁극소환수에 기생하여 신이 된다는 법칙에 따라 신이 되어버렸다. 즉, 본작에서 나오는 최종보스인 신이 바로 궁극소환이 된 젝트.
아들인 티다의 기억 속에서는 그다지 좋은 아버지가 아니었지만 사실 아내만큼 티다도 사랑했다. 다만 아들에 대한 애정표현이 서툴러서 언제나 괴롭히거나 울리기만 했을 뿐. 아론의 스피어 기록을 보면 스피라에서도 항상 티다를 걱정했으며 궁극소환이 되기 전에도 아론에게 티다를 부탁했고, 신이 된 이후에도 티다를 걱정했다.[2]
스피라에서 젝트가 기도자의 노래를 좋아했다는 점을 떠올린 유우나 일행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기도자의 노래를 불러달라는 부탁을 하고 노래를 들은 신은 움직임이 둔해진다. 그리고 신의 내부에 들어온 유우나 일행은 젝트와 만나게 된다. 신이 된 이후 점점 에본 쥬에게 이성을 빼앗겨가며 자신을 제어할 수 없게 되었지만 티다를 걱정하며 끝까지 버텨 왔었던 그를 보며 티다는 눈물을 흘린다. 완전히 신이 되기 전, 아들의 성장을 지켜보기 위하여 티다 일행과 전투를 시작한다.
궁극소환수/신 버전 젝트의 패턴들은 옆에 있는 돌기둥들이 오버드라이브 게이지 & 체력 회복, 젝트 핑거(파동포)와 젝트 빔(석화)으로 싸우며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가슴 안에서 칼을 꺼낸다. 이때부턴 일반 공격으로 전체공격을 하는데 상당히 아프므로 주의. 일단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옆의 돌기둥들을 와카나 루루의 원거리 공격으로 멈춰주며 브레이크 등을 꾸준히 걸면서 싸우면 이길수 있다. 옆의 돌기둥들은 한번 쓰러트리면 다음 부활할땐 '''쓰러트릴 당시 초과한 데미지만큼 최대 HP를 늘려서 부활한다.''' 그러니 간파 달린 무기는 꼭 한명 이상 있어야 수월하게 대처할수있다. 이 전투에서 티다는 젝트에게 말을 걸어서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를 2회까지 초기화할 수 있다. 이후부터는 소환수로 몸빵을 해가면서 버티자. 스토리 최종보스인만큼 진행과 별개로 육성하지 않았거나 칠요 무기를 습득하지 않았다면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정 안되겠다 싶으면 홀리를 배울 정도로 노가다를 하거나 요짐보의 참마도를 활용하자. 사실 맥뎀캐 하나랑 칠요 하나만 있어도 허망하게 녹아내리긴 한다.
결국 마지막에는 티다의 손에 쓰러지고 에본 쥬도 소멸함으로서 신에게서 해방된다. 그 후 엔딩에서 스피라의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티다와 이계에서 재회한다. 부자가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은 슬프면서 감동적인 명장면.젝트: 운다. 금방 울 거야. 분명히 울 거야. 거 봐. 울잖아.
티다: 정말 싫어...!!!
젝트: 하하, 아직 이르다고.
티다: 전부 끝낸 후에...말이지!
젝트: 잘 알고 있군. 역시 젝트 님의 꼬맹이야.
티다: 처음으로 생각했어. 당신의 아들이라서...다행이야.
젝트: 쳇.
파이널 판타지 10의 실질적 최종보스. 이 전투 후부터는 파티에게 무한 리레이즈가 걸려서 플레이어 파티원들이 스스로 석화를 걸어 자살하지 않는 이상 질 수가 없다. 실질적 최종보스인 만큼 스탯에서도 요짐보의 참마도 저항 레벨이 최고 수준인 6으로 책정된 극소수 적 중 하나다(나머지는 바로 저 데어 리히터와 그 팔들이다).[3] 젝트와의 전투 후, 최종보스인 에본 쥬와의 전투를 할수 있지만, 젝트보다 훨씬 쉬운 이벤트성 보스에 가깝다.
파이널 판타지 10-2에서는 아론, 브라스카와 함께 유우나 일행의 의식 속에서 계속 어드바이스를 해 줌으로서 최종 결전 때 상대해야 하는 베그나간을 물리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3. 외전 작품에서
3.1. 디시디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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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 진영의 전사로 참전. 공격 스타일은 인파이터 공격. 방식은 아날로그 패드를 위아래로 조절해 공격하는데... 문제는 엑스데스, 황제를 제외하면 초보자가 하기에 정말 '''미칠듯이 어려운''' 캐릭터라는 점.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면 화끈한 공격은 커녕 조x 공격을 보여주는데 고수가 잡으면 진짜 무섭다.[4] 브레이브 공격 중에 공격을 막는 젝트 블록이라는 게 있어서 타이밍 좋게 쓰면 웬만한 공격을 막아 그 경직할 때 콤보도 때릴 수 있다. EX모드 시에는 반쯤 궁극소환수로 변화하는데, EX효과는 풀 콤보 콤보가 빗나가도 이어서 나가서... 피할 수도 없다.(...)
후속작에선 원래는 코스모스 진영으로 유우나와 같이 다니다가 잠깐 헤어지게되는데, 자신과 싸우려는 티다가 유우나의 설득에 의해 그만두려던 와중 에게 뒷치기 당해 소멸해가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힘을 쏟아붓고 대신 시망(…)상태에 빠지고 황제가 빈사상태인 그를 주워다 카오스에게 부탁해 다음 전쟁에서 카오스의 전사로 부활한다. 그리고 어시스트 시스템으로 티다와 연계기가 생겨서 7단 콤보 아니. 9단 콤보를 때리는 게 가능해졌다.
NT에서는 조력자 포지션으로 등장하여 프리오닐을 위기에서 도와주고 티다, 프리오닐과 함께 엑스데스 및 케프카와 대치한다. 이후 자신은 여기서 더 할 일이 있다면서 아들인 티다와 훈훈하게 헤어진다.
3.2.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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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최초로 스토리 모드에서 동료가 된 보스 캐릭터. 그에 걸맞게 11장 전체가 마치 젝트와 티다 전용의 스토리처럼 꾸며져 있다. 내내 티다에게 거칠게 굴고 어린애 취급하지만 사실은 싸움에 말려들게 하고싶지 않았다는 면모가 나오며, 이후에는 엑스데스를 단신으로 막으며 일행의 활로를 열어준다. 하지만 엑스데스에 의해 자신의 정체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 폭주하게 되며, 결국 티다, 유우나, 와카의 힘으로 제정신을 되찾고 그제서야 아군으로 들어오게 된다. 최후에 아버지를 원래대로 되돌리려는 티다와 그런 아들을 인정하는 젝트의 모습이 꽤 감동 포인트. 물론 이런 탓에 11장 최후반에야 아군이 된다.블리츠 볼의 스타 선수로써 이름을 떨친 티다의 아버지.
10년 전에 스피라로 날아가게 되었을 때, 유우나의 아버지이자 소환사인 브라스카와 만나 가드로써 여행에 동행한다.
거친 언동이 눈에 띄지만 실제로는 상냥한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고향에 두고 온 아들을 항상 걱정하고 있다.
성능은 11장 내내 기다리게 만든 것이 아쉽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다. 그야말로 완전히 딜링에 집약된 어태커. 두 개의 어빌리티가 모두 다단 히트 물리 공격으로 구성되어 있고, 버프 역시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쪽으로 몰려있다. 버프는 공격력 상승과 물리 공격력 상승으로 두개는 다른 버프로 적용되기 때문에 중첩해서 효과가 난다. 특이하게 전용 무기들이 전부 BRV 30% 이상인 경우에 어빌리티를 강화하는 특성을 주게 되어 있으며, 이렇게 강화된 어빌리티들은 모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하다. 어쩔 수 없이 전용 무기들의 의존도가 굉장히 높아 전용 무기의 소유 여부가 필수적인 캐릭터이긴 하나, 그렇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높은 데미지량을 지닌 어태커로 운용이 가능하다.
2018년 4월 30일에 레벨캡이 해제되었다. 익스텐드의 효과들은 매우 심플하게 최대 BRV를 돌파해 오버챠지 되는 정도. 사실 워낙에 무식하게 똥파워라서 그것만 해줘도 충분히 강력해진다...
2018년 9월 11일에 루루 이벤트의 은혜효과 캐릭터가 되면서 조정을 받았다. 일단 두 어빌리티 익스텐드 모두 공격력 증가 효과가 향상되었으며, 최대 BRV 돌파 상한이 150%로 올라 화력이 압도적으로 상승했다. 또한 둘 다 특수 버프인 구극의 각오가 1턴간 걸리도록 조정되었는데 해당 버프는 EX 어빌리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하는 김에 같이 넣은 느낌이다. 전반적으로 화력에 몰빵한 조정으로 특별히 어빌리티의 효과가 바뀐 건 없지만 기존의 무식함이 더 강렬해졌다.
같은 시기인 2018년 9월 11일에 EX 무기를 획득했다. 요사이 트렌드는 이벤트 캐릭터가 EX 무기를 들고 들어오는 형식이었는데 루루 이벤트에서 드디어 깨졌다. 아무래도 인기 캐릭터임에도 스토리 추가인 터라 EX를 추가하기 애매했던 젝트를 더 우선시한 느낌. EX 어빌리티라고는 하지만 기본 화력은 젝트의 일반 어빌리티에 비해서 특별히 더 강력하진 않은 편. 도리어 2연격을 연타로 넣는 일반 어빌리티에 비해서 전체 화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다만 이 어빌리티 사용 후 6턴 이내에 적을 브레이크 시킬 경우 무소모의 추가 턴을 1턴 받게 되는 메리트가 있다. 이를 이용해 2연격 어빌리티로 적을 브레이크 시키면 동일한 만큼의 데미지를 또 넣을 수 있게 되는 것. 연격을 통한 데미지 축척이 주된 전법인 젝트에게 있어서 궁합이 좋은 옵션.
그나저나 젝트마저 EX 어빌리티가 메테오라서 점점 메테오 계열 EX 어빌리티의 밭이 되어가고 있다...[5]
3.2.1. 어빌리티
- 비스트 러시 (7회)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자신에게 2턴간 공격력 상승 小를 부여한다.
전형적인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으로 젝트 자체의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안정적인 데미지가 나온다. 여기에 공격력 상승 小까지 부여해 이후의 화력을 늘리기에도 좋은 편. 게다가 사용횟수가 꽤 많은 편이라 평타처럼 여유있게 사용하기도 좋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젝트 소드 [X]. 젝트 소드 [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인파이트 에이스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사용 후 딜레이 감소, 또한 공격력 상승의 효과와 지속시간이 연장된다. 또한 자신의 BRV가 30% 이상인 경우 어빌리티가 비스트 소드+로 변화하게 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極大, 그리고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가 최대 BRV를 돌파해 축척된다. (상한 150%) 또한 자신에게 1턴간 버프 구극의 각오(BRV 리제네 + 최대 BRV 상승)를 부여한다.
전형적인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으로 젝트 자체의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안정적인 데미지가 나온다. 여기에 공격력 상승 小까지 부여해 이후의 화력을 늘리기에도 좋은 편. 게다가 사용횟수가 꽤 많은 편이라 평타처럼 여유있게 사용하기도 좋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젝트 소드 [X]. 젝트 소드 [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인파이트 에이스의 효과는 위력 상승과 사용 후 딜레이 감소, 또한 공격력 상승의 효과와 지속시간이 연장된다. 또한 자신의 BRV가 30% 이상인 경우 어빌리티가 비스트 소드+로 변화하게 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極大, 그리고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가 최대 BRV를 돌파해 축척된다. (상한 150%) 또한 자신에게 1턴간 버프 구극의 각오(BRV 리제네 + 최대 BRV 상승)를 부여한다.
- 비스트 러시+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에게 4턴간 공격력 상승 中을 부여한다.
젝트 소드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인파이트 에이스를 장비, BRV가 30% 이상인 경우 비스트 러시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HP 공격은 일종의 추가 공격으로 비스트 러시의 발동이 완전히 끝난 후 제자리에서 사자후로 데미지를 준다. 속성 자체가 HP 공격으로 변화하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관리하기 좀 어려울 수 있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노멀 버전과 동일.
젝트 소드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인파이트 에이스를 장비, BRV가 30% 이상인 경우 비스트 러시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HP 공격은 일종의 추가 공격으로 비스트 러시의 발동이 완전히 끝난 후 제자리에서 사자후로 데미지를 준다. 속성 자체가 HP 공격으로 변화하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관리하기 좀 어려울 수 있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노멀 버전과 동일.
- 젝트 슬래시 (3회)
4히트 화속성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에게 2턴간 물리 공격력 상승 小를 부여한다.
전형적인 다단히트계열 물리 HP 공격. 물리임에도 화속성이 붙어있는 것이 특이점이다. 연출도 호쾌해서 불꽃을 머금은 검을 들고 적을 향해 달려가 무식할 정도의 연타를 먹인다. 버프인 물리 공격력 상승은 비스트 러시의 공격력 상승과 중첩해서 효과가 나기 때문에 공격력을 더욱이 상승시킬 수 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스컬스 스덴스 [X]. 스컬스 스덴스 [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구극의 힘의 파편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상승과 사용 후 딜레이 감소, 자신에게 6턴간 최대 BRV 상승 中을 부여하게 된다. 덧붙여 물리 공격력 상승의 효과와 지속시간도 증가한다. 마찬가지로 BRV가 30% 이상인 경우 젝트 슬래시+로 변화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中, 그리고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가 최대 BRV를 돌파해 축척된다. (상한 150%) 또한 자신에게 1턴간 버프 구극의 각오(BRV 리제네 + 최대 BRV 상승)를 부여한다. 추가로 구극의 각오를 제외한 부여되어있는 모든 버프의 지속시간을 4턴 연장하며, 일반 BRV 공격을 BRV 공격+로 변화시킨다.
전형적인 다단히트계열 물리 HP 공격. 물리임에도 화속성이 붙어있는 것이 특이점이다. 연출도 호쾌해서 불꽃을 머금은 검을 들고 적을 향해 달려가 무식할 정도의 연타를 먹인다. 버프인 물리 공격력 상승은 비스트 러시의 공격력 상승과 중첩해서 효과가 나기 때문에 공격력을 더욱이 상승시킬 수 있다.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스컬스 스덴스 [X]. 스컬스 스덴스 [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구극의 힘의 파편의 효과는 사용횟수 1회 상승과 사용 후 딜레이 감소, 자신에게 6턴간 최대 BRV 상승 中을 부여하게 된다. 덧붙여 물리 공격력 상승의 효과와 지속시간도 증가한다. 마찬가지로 BRV가 30% 이상인 경우 젝트 슬래시+로 변화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위력 상승 中, 그리고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가 최대 BRV를 돌파해 축척된다. (상한 150%) 또한 자신에게 1턴간 버프 구극의 각오(BRV 리제네 + 최대 BRV 상승)를 부여한다. 추가로 구극의 각오를 제외한 부여되어있는 모든 버프의 지속시간을 4턴 연장하며, 일반 BRV 공격을 BRV 공격+로 변화시킨다.
- 젝트 슬래시+
4히트 화속성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자신에게 4턴간 물리 공격력 상승 中과 6턴간 최대 BRV 상승 中을 부여한다. 발동 후, 젝트 슬래시를 1회 추가 발동한다.
스컬스 스덴스 [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구극의 힘의 파편을 장비, BRV가 30% 이상인 경우 젝트 슬래시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다른 것 보다 그냥 젝트 슬래시를 무식하게 두 번 연속으로 발동하게 된다. 젝트 슬래시 자체의 공격력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HP 공격이 끝난 후 쌩짜로 발동하는 젝트 슬래시도 무진장 강하다. 그야말로 젝트의 화력을 완벽하게 뻥튀기 시키는 악마같은 어빌리티.
패시브 익스텐드는 노멀버전과 동일.
스컬스 스덴스 [X]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구극의 힘의 파편을 장비, BRV가 30% 이상인 경우 젝트 슬래시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다른 것 보다 그냥 젝트 슬래시를 무식하게 두 번 연속으로 발동하게 된다. 젝트 슬래시 자체의 공격력이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HP 공격이 끝난 후 쌩짜로 발동하는 젝트 슬래시도 무진장 강하다. 그야말로 젝트의 화력을 완벽하게 뻥튀기 시키는 악마같은 어빌리티.
패시브 익스텐드는 노멀버전과 동일.
- BRV 공격+
3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가 최대 BRV를 돌파해 축척된다. (상한 120%)
익스텐드된 젝트 슬래시(+)를 사용할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일반 어빌리티이면서 최대 BRV를 초과 축척시켜주는 괴상한 어빌리티이다. 추가로 일반 BRV보다 위력이 상승(大) 되어있기 때문에 상한까지 충분히 채울 수 있게 된다. 다만 HP 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HP 공격은 다음 턴에 따로 사용해야 함에 주의.
익스텐드된 젝트 슬래시(+)를 사용할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일반 어빌리티이면서 최대 BRV를 초과 축척시켜주는 괴상한 어빌리티이다. 추가로 일반 BRV보다 위력이 상승(大) 되어있기 때문에 상한까지 충분히 채울 수 있게 된다. 다만 HP 공격이 아니기 때문에 HP 공격은 다음 턴에 따로 사용해야 함에 주의.
- HP 공격+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가 최대 BRV를 돌파해 축척된다. (상한 120%)
3회 한계 돌파한 에르츠 악스트 [X] 혹은 패시브 서투른 애정을 장비할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최대 BRV를 초과해서 축척이 가능하긴 하나, 앞에 붙는 BRV 공격이 1히트라서 쉽게 120%를 채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3회 한계 돌파한 에르츠 악스트 [X] 혹은 패시브 서투른 애정을 장비할 경우 일반 HP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최대 BRV를 초과해서 축척이 가능하긴 하나, 앞에 붙는 BRV 공격이 1히트라서 쉽게 120%를 채우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3.2.1.1. EX 어빌리티
- 젝트 메테오 (리캐스트 보통)
4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 HP 공격. 공격을 통해 획득 가능한 BRV가 최대 BRV를 돌파해 축척된다. (상한 150%) 대상 이외의 적에게도 50%분의 데미지를 부여. 자신에게 6턴간 버프 구극의 각오를 부여. 사용 후 6턴 이내에 적을 브레이크 시킬 경우 추가적인 턴을 받게된다. 이 추가 턴은 전체 턴 계산에도 들어가지 않으며, 프렌드나 소환수의 소환 턴으로도 차감되지 않는다. 또한 해당 턴으로 또 다른 적을 브레이크시키더라도 추가적으로 턴을 받지 않게 된다.
위력 자체는 다른 어빌리티보다 더 나을 것 없지만 고급 버프인 구극의 각오를 무려 6턴이나 부여하는 데다가, 사용 후 6턴 이내에 적을 브레이크 시키면 즉시 추가적인 액션을 받는 강력한 옵션을 함께 가지고 있다. 도리어 일반 어빌리티가 2연격으로 단기간에 더 높은 데미지를 뽑아내는 캐릭터인 만큼, 추가 턴을 이용해 단기에 연격을 우겨넣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쪽이 더 효과적. 젝트 메테오 리캐스트 업을 얻어놓으면 꽤 빠릿빠릿하게 게이지가 충전되므로 자체적인 공격력 보다는 추가 턴 획득을 노리며 차는 족족 질러주는 것이 좋다.
위력 자체는 다른 어빌리티보다 더 나을 것 없지만 고급 버프인 구극의 각오를 무려 6턴이나 부여하는 데다가, 사용 후 6턴 이내에 적을 브레이크 시키면 즉시 추가적인 액션을 받는 강력한 옵션을 함께 가지고 있다. 도리어 일반 어빌리티가 2연격으로 단기간에 더 높은 데미지를 뽑아내는 캐릭터인 만큼, 추가 턴을 이용해 단기에 연격을 우겨넣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쪽이 더 효과적. 젝트 메테오 리캐스트 업을 얻어놓으면 꽤 빠릿빠릿하게 게이지가 충전되므로 자체적인 공격력 보다는 추가 턴 획득을 노리며 차는 족족 질러주는 것이 좋다.
3.2.2. 패시브 어빌리티
3.2.3. 상성 장비
3.2.4. 공투 전용 대사
'''곤란에 처한 녀석을 돕지 않으면 어쩔 거야!'''
困ってるやつを助けねえでどうするよ!
'''시작해버리면... 봐주는 게 불가능해서 말야!'''
はじまっちまったら...手加減とか できねえからよ!
'''자... 한 판 해볼까!'''
じゃあ...いっちょやるか!!
'''비실거리고 있잖아! 밥은 잘 먹고 다니냐?'''
ヒョロヒョロじゃねえか! ちゃんとメシ食ってんのか?
[1] [image][2] 알고 보면 사실 티다의 문제는 어머니 탓이 크다. 남편인 젝트만 보느라 아이인 티다는 별로 신경도 안 썼고 젝트가 사라지자 어린 티다가 남아있는데도 불구하고 죽음을 받아들이고 얼마 안가서 쇠약해져 죽었다. 즉, 원래부터 육아방치를 하다가 아예 육아포기를 해버린 것. [3] 그래도 요짐보한테 돈을 수십만 길 수준으로 안겨주면 참마도는 잘 나오는 편이다. 어차피 파이널 판타지 10은 엔딩을 보면 바로 타이틀 화면으로 돌아가며, 더 진행할 수 없기에(그 악명높은 노가다는 엔딩 보기 전 파일로 하는 것이다) 부담없이 그냥 전재산 넣어주자.[4] 맵 브레이크를 하기 전에 HP공격버튼을 누르면 그대로 HP공격으로 이어진다. 공격 스타일이 콤보 마스터인 스콜하고는 다르다.[5] 2018년 9월 11일 시점에서 메테오 계열 EX 어빌리티는 어니언 나이트의 쁘띠 메테오, 파롬의 스타 더스트, 골베자의 W 메테오, 클라우드의 메테오 레인, 리노아의 바리 메테오, 젝트의 젝트 메테오로 6개이다. 뭐 시리즈 내에서의 메테오의 위상으로 봐야...[6] 2018년 9월 11일 이전까지는 위력 상승 中 + 최대 BRV를 돌파해 축척된다. (상한 120%)[7] 2018년 9월 11일 이전까지는 위력 상승 中 + 최대 BRV를 돌파해 축척된다. (상한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