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드

 



1. 괴짜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조화' 특성을 탄 드루이드의 준말
3. 베르세르크의 등장인물
4. 슬레이어즈의 등장인물
5. 고스트 트릭의 등장인물
6. 슈퍼맨의 숙적
7. 파워레인저 시리즈에서 레인저들이 조종하는 개인 전투용 메카
8. 몽골의 자연재해


1. 괴짜


Zod.
'괴짜'라는 의미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조화' 특성을 탄 드루이드의 준말


25인 공격대 던전 얼음왕관 성채에서 나오는 "'''조드'''의 연발 장궁"이라는 아이템으로 인해[1] 활을 쓸 수 있는 사냥꾼 클래스 플레이어들이 드루이드 게시판에 와서 활을 나오게 해달라고 비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아이템 이름의 유래는 5번 항목.(조드 장군의 대사를 패러디했다)


3. 베르세르크의 등장인물




4. 슬레이어즈의 등장인물




5. 고스트 트릭의 등장인물




6. 슈퍼맨의 숙적




7. 파워레인저 시리즈에서 레인저들이 조종하는 개인 전투용 메카



이쪽은 Zord로 표기한다. 합체 후의 이름은 당연히 우리가 잘 아는 메가조드

8. 몽골의 자연재해


зуд.
겨울에 몰아닥치는 한파와 이로 인해 가축들이 죽는 것을 가리키는 몽골어 단어. 10년에 한 번 정도 빈도로 발생해 몽골의 시골 지역에 큰 피해를 주곤 한다. 조드가 오면 기온은 영하 40도 이하로 떨어지며, 심한 경우에는 영하 50도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세부적으로 폭설을 동반한 차강 조드(цагаан зуд, 하얀 조드)나 눈이 전혀 오지 않는 하르 조드(хар зуд, 검은 조드) 등으로 나누는데, 차강 조드는 가축들이 풀을 못 뜯어 큰 피해를 주고, 하르 조드 역시 물이 부족해져 피해를 준다.
1944-45년 심각한 조드가 닥쳐 몽골 전체 가축의 3분의 1인 700-800만 마리의 가축이 죽었던 적이 있고,[2] 2001-02년에도 심각한 한파로 1000만 마리의 가축이 죽었다. 2009-10년의 경우 다시 찾아온 한파로 몽골 전체의 80%가 눈에 덮이고 800만 마리의 가축이 죽었다.# 2015-16년과 2016-17년에는 2년 연속으로 조드가 찾아오기도 했다. #
근래 시골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한파로 가축을 잃은 유목민들이 도시로 모여들면서 울란바토르 시 외곽에는 거대한 게르촌이 형성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울란바토르 외곽 지역을 구글 지도로 직접 보면 거대한 게르촌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사한 것으로는 카자흐스탄의 주트(жұт)가 있다. 이 역시 역시 겨울 한파 등으로 인해 가축들이 죽는 것을 의미한다. 카자흐스탄 위키백과
[1] 25인 여교주 데스위스퍼 드랍템이다.[2] 이때 한반도도 몽골의 한기가 영향을 미쳐서 서울의 겨울(12~2월) '''평균기온이 -6.1도로 가장 낮았다.''' 자세한 내용은 한파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