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민(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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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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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
2006년 서울 1945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소문난 칠공주 등 주로 KBS 드라마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 영어대회 씬에서 당시 8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탁월한 영어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2008년 엄마가 뿔났다에서는 아이답지 않은 당돌하고 똑소리나는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성인 뺨치는 정확한 발음과 감정 표현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고 울리는 감동을 전했다.
2009년에서 2019년 사이 작품 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일반적인 학생으로서 학창 시절을 보낸 듯하다.[3] 성인이 된 후 2019년 진심이 닿다에 출연하며 10년 만에 연예계로 복귀했고, 한 회 등장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귀한 해에 생일편지로 2019 KBS 연기대상 여자 연작 단막극 부문을 수상했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또 한번 엔딩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다. 오랫동안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어 차세대 멜로 여신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0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극의 중심인 민설아 역할로 배역과 본인이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중심인 인물, 요정 같은 외모와 차별화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보여주며 이슈가 되고있다.
2020년 12월 21일부터 2021년 2월 9일까지 방송된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 강순애 역으로 출연했다. 민설아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지 여기서도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캐릭터도 민설아 만큼은 아니지만 고생을 꽤 많이해서 민설아 전생이 강순애라는 말이 나온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광고
4. 수상
5. 여담
- 눈동자가 커서 써클렌즈를 착용한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 아이스크림은 민트초코를 좋아한다.
-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스누피. 개인 휴대폰에도, 개인 아이패드에도 스누피 스티커를 붙여놨다.
- 반려견 꼬미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다. 습관 중에 아침에 일어나면 꼬미에게 뽀뽀한다고 하며 쉬는 날에도 꼬미랑 산책을 한다.
- 잘 붓는 체질이라 촬영 있는 날 아침에는 꼭 괄사 마사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