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배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중학생 시절 반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고 만화를 그려 주며 만화가의 꿈을 키워 오다가, 고3 때 방송국에 놀러갔다 우연히 방송 작가의 눈에 띄어 KBS 2TV 《드라마시티 - 첫사랑》에 출연하게 되면서 배우가 되었다.
이후 아래와 같은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그런데 연기생활이 2019년 기준으로 벌써 19년이 되었지만 딱히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아직 없다. 굳이 따지자면 작품 내외적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은 《특수사건전담반 TEN》 정도.
2. 출연 작품
2.1. 영화
2.2. 드라마
2.3. 뮤직비디오
2.4. 방송
3. 여담
- 11살 연상의 박용우와 꽤 오랫동안 공개연애를 한 적이 있다. 그리고 박용우와 결별 직후 박용우의 절친이었던 오만석과도 함께 드라마를 찍은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연애를 했다. 박용우와 연애 당시 여자친구(조안)와 연인 연기를 해도 안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절친인 오만석이다.라고 인터뷰까지 했 다.
- 똥을 쌀 때 옷을 전부 벗은 채로 싼다고 한다. 므이 촬영차 베트남에 갔을때 배탈이 나서 똥을 싸다가 휴지가 없어서 매니저가 올 때까지 30분동안 기마자세로 있었다고.
- 낯가림이 심하고 조용한 성격에 본인 말 따라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폐소공포증을 앓고 있었던 터라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 2에서 납치씬을 찍었을 땐 정말로 무서워서 눈물 콧물 쏙 뺐다고한다.[1] 힘들지만 리허설과 촬영을 강행하면서 트라우마를 어떻게든 이겨냈다고.
- 결혼 기사가 떴다. 2016년 10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한다고.
- 부정맥, 지방간 등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
- 자신의 평소 글과 그림 솜씨를 이용해 첫 번째 책 <단 한 마디>를 내놨고, 앞으로도 어른들도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을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펴내고 싶다는 소망을 말했다.
-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역도선수로 출연한 적이 있다.
4. 수상 경력
[1] 얼굴과 입에 테이프를 붙이고 그것도 무려 1시간 30분 이상을 컴컴한 공간에 앉아 있는 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