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WWE)
1. 프로필
2. 소개
WWE의 前 프로레슬러이자, 現 링 아나운서. 또한 가수로서도 활동중이기도 하다.
3. 커리어
3.1. 짧은 선수 생활 (2013)
2013년에 진행한 디바서치에서 에바 마리와 공동우승하면서, WWE와 계약하고 링네임 '조조'로 2013년 6월에 WWE 메인 이벤트에서 펑카텔틱스와 함께 등장하면서 WWE 무대에 데뷔한다. RAW에서 첫 모습을 보인건 미즈TV에서 토탈 디바스의 출연진인 벨라 트윈스, 나탈리아, 에바 마리, 나오미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같이 등장했다.
이후로 WWE 섬머슬램(2013)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 릴리안 가르시아의 소개를 받고, 미국 국가를 노래했다.
WWE에서 첫 경기는 10월 7일 RAW에서 나탈리아와 에바 마리와 팀을 맺고 알리샤 폭스, 로사 멘데스, 악사나의 3:3경기였고, 나탈리아의 샤프슈터로 승리로 장식한다. 그 뒤로 에바 마리와 함께 NXT에서 데뷔 경기를 가졌는데, 이 둘은 태그팀을 맺고 페이지와 에마를 상대했지만 역시 패배하고 말았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3)에서는 토탈 디바스출연진들이 팀을 맺고 AJ 리, 악사나, 알리샤 폭스, 케이틀린, 써머 래, 타미나 스누카, 로사 멘데스를 상대로 7:7 제거경기를 가져서 AJ 리에게 제거되지만 팀은 승리한다.
3.2. 링 아나운서 (2014~)
서바이버 시리즈 이후로 눈에 띄게 활동이 줄었는데, 그 이유는 뇌진탕 부상이였고 토탈 디바스에서도 이 문제가 방영되었다. 이 때문에 퇴사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WWE 측에서는 계속 훈련중이며 동기인 에바 마리가 스타성이 보인다며 그녀를 더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국 2014년 1월에 NXT로스터에서 조조의 이름이 삭제되었다. 설상가상으로 토탈 디바스에서도 하차가 결정되었고, 이 자리는 써머 래가 대신하게 되었다. 그러나 퇴사하는 대신 링 아나운서로 전업하게 되었고, NXT에서 링 아나운서를 하고 있던 이든과 함께 메인 로스터에 링 아나운서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이후로는 백스테이지에서 인터뷰어로 활동하거나, 릴리안 가르시아나 이든의 땜빵으로서 링 아나운서로도 활동하기도 한다.
2016년 6월부터 스맥다운의 아나운서였던 이든이 퇴사함에 따라 조조가 스맥다운의 메인 링 아나운서가 되었다가, 7월에 있던 드래프트와 RAW의 링 아나운서였던 릴리안 가르시아의 퇴사가 맞물려 7월 25일부터 RAW의 메인 링 아나운서가 되었다.[1] 링 아나운서로서의 활약상은 갑작스럽게 메인 무대인 RAW의 링 아나운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임이었던 릴리안 가르시아와 이든의 공백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무난하게 잘 해내고 있다는 평.
2018년부터 하반기부터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 임신했다고 한다. 6월 출산 예정이고, 정황상 브레이의 아이로 추정된다.
2019년 5월 18일 브레이와 조조의 아들이 태어났다. 이름은 내시 식스 로툰다이며 브론 스트로우먼이 대부로 섰다고 한다.
4. 기타
- 1994년생으로 WWE내에서 최연소 슈퍼스타이다. 그러나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빨리 접고 링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 토탈 디바스에 출연하면서 저스틴 가브리엘과 염문설이 있었으나 연출의 일환인 것으로 밝혀졌고, 후에는 랜디 오턴이 트위터로 유일하게 팔로워한 사람이 조조여서 둘이 연인관계인 것으로 소문이 났었으나, 실상 진짜 연인은 NXT의 제이크 카터[2] 였다.
- 2016년 3월에는 그동안 유지하고 있던 파마머리를 버리고 긴생머리로 스타일에 변화를 주었다.
- 조조의 아버지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캔자스시티 로열즈등에서 활약하며 통산 1651경기 1551안타를 기록하고, 1995(다저스 소속),1999(보스턴 레드삭스 소속) 2번 메이저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유격수 호세 오퍼맨이다.
- 2017년 6월 브레이 와이어트의 이혼 보도가 나왔는데, 그 이유가 조조와의 불륜 때문이라고 한다. 최근 들어 조조와 브레이 와이어트가 같이 다니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면서 보도에 의견을 실고 있다. 그리고 2017년 10월에는 두 사람 동시에 전염성 질환에 감염되었다.
- 2017년 11월 그녀의 누드 셀카가 유출되는 곤욕을 치루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