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대한민국''' '''외교부''' '''제2차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외교통상부 안호영	→	'''초대 조태열'''	→	2대 안총기

'''이름'''	조태열(趙兌烈)
'''출생'''	1955년 11월 10일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주실마을[1]#
'''본관'''	한양 조씨[2]
'''학력'''	중앙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 / 학사)
'''병역'''	면제(폐결핵활동성 경도)
'''약력'''	외무고시 13회 외교통상부 통상2과장 외교통상부 지역통상국장 주제네바대표부 차석대사 WTO 정부조달위원회 의장 여수엑스포유치 현지민관합동대책본부장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 주스페인 대사 외교통상부 개발협력대사 유엔개발협력포럼 자문위원 경기도 국제관계자문대사 외교부 제2차관 유엔 평화구축위원회(PBC) 의장 주유엔대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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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관료 및 전 주유엔대사. 본관은 한양(漢陽).
박근혜 정부 때 주유엔대사로 임명되었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와서 사임 의사를 밝혔으나 유임되었다.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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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11월 10일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주곡리 주실마을에서 태어났다. 시 승무, 낙화로 유명한 시인 조지훈의 셋째 아들이다. 중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를 졸업, 동 대학원 법학과를 수료했다. 이후 영국 옥스포드 대학에서 외교관과정을 수료했다.
외무고시 13회로 1979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통상교섭조정관과 외교부 2차관직을 거치며 경제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다.
박근혜 정부에 들어와서는 외교부 제2차관 및 유엔대사직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상관이였던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과 더불어 외교부에서 임기를 오래 지킨 인물이기도 하다.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 박근혜 정부 시절 인사들이 모두 잘려나가는 가운데 유임되는 것을 봐서는 관운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2019년 10월에 임기만료로 근 3년간의 대사직을 마무리하였다. 후임은 조현 대사.

[1] 인근의 도계리, 가곡리와 함께 한양 조씨 집성촌이다. 조헌영 전 국회의원, 시인 조지훈, 역사학자 조동걸, 조근해 전 공군참모총장, 조운해 전 강북삼성병원장도 이 마을 출신이다.

[2] 총관공파(摠管公派) 28세손 '''열(烈)''' 휴(烋) 섭(爕) 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