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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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들이 운영하거나 택시 기사의 주축이 되는 택시 회사인 경우 및 배타적인 성향의 택시 회사가 조폭으로 돌변한 경우를 이른다. 특정 지역에서 자신들의 거점을 정한 뒤에 '''오직 자기네 택시만 영업하도록 강요'''하는 짓을 한다. 이를테면 무조건 자기네 택시만 손님을 받게 하고 다른 회사 택시나 개인택시가 오면 폭력을 행사하고 다른 곳으로 내쫓아버리는것도 모자라 차량을 들이받기까지도 한다.[1] 그리고 장거리 주행을 하게 되면 요금이 더욱 많이 나오도록 일부러 먼 길로 돌아서 가거나 미터기 조작을 하기도 한다.
또한 이들은 배타적인 이권을 지키기 위해 형성되었다는 점에서, 여러 범죄 조직들의 형성 과정과 흡사하다.
일단 거점확보 → 법인설립 → 영업개시 → 타 택시 영업방해 등으로 택시회사를 운영한다. 특히 자기네 조직에 소속된 택시가 아니면 그 구역에는 아예 정차조차 못하게 막아버린다. 주로 강남역이나 홍대거리, 서울대 근처에서 거점을 삼으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 근처를 거점으로 삼는 조폭택시는 안양에서 악명을 떨쳤던 타이거파 소속인 조폭들이 많다.
이런 사례(제주공항)나 이런 사례(부산역 코리아콜파)를 보면 기사들이 공항 내에 콜택시 회사를 만들어 영업하거나 전과자 출신들이 모여 택시 기사 조직을 만들어서 자기들 외의 다른 택시는 아예 영업을 못하도록 폭력 행사 및 협박을 일삼고 단속 경찰이 뜨면 골프채를 휘두르는가 하면 조직 결속을 위한답시고 정기 모임은 기본이요 체육대회까지 열고 지시에 불응하거나 모임에 불참하는 기사는 강제 탈퇴시킨다거나 한 술 더 떠서 부산역 코리아콜파의 경우 기사란 작자들이 행동대장과 행동대원으로 기사들을 나누고 다른 택시들과 구별한다고 스티커까지 만들어 택시에 부착한 채로 활동하는 등 정말 택시 기사 갱단(...)이라 불러도 손색 없는 작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구속된 경우도 있고 홍대친목회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취객들의 스마트폰과 지갑들을 훔쳐 파는 부업(...)을 한 작자들도 있다. 수원에서는 '''하나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조직이 아닌 택시 기사의 영업을 방해하고 바가지 요금 등의 불법을 자행한 일이 보도되기도 했다.
물론 이런 루트의 끝은 불법 카르텔로 점철된 택시 회사의 개설. 이 중에 심하면 회사와 시골 지역이 결탁하여 택시 회원증을 주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을로써 살 때도 온갖 불법 행위를 하던 사람들이 갑을 몰아내고 혹은 스스로 애초부터 갑이어서 이렇게 횡포를 부리는 것이니 그 끝은 말할 필요도 없이 추악함의 절정이다.
지역 기반이 아닌 다른 면허, 이를테면 '''의사 면허증'''처럼 전국 단위로 통일해서 면허를 발급하고 자격이나 면허의 관리도 선진국처럼 까다롭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캐나다와 같은 선진국에서도 도 차원의 면허를 발급한다. 면허의 관리업무 이양보다는 단속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위키러들이 택시를 이용해야 하게 될 경우 다른 회사의 택시가 정차하지 못하게 막는 택시를 발견하면 그 택시는 절대 타면 안되며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2] '''100% 조폭택시다.''' 이것을 그냥 내버려두면 선량한 일반 택시기사들이 피해를 보는 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위키러 본인들이 시비에 같이 휘말려들 위험이 크고 또는 그 택시를 타게 된다면 엄청난 바가지를 쓰게 된다. 이런 지역에서는 불편하더라도 심야버스 등을 이용해서 본인의 주거지와 가까운 다른 지역으로 우선 이동한 뒤 잔여구간을 일반택시 등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1. 개요
조직폭력배들이 운영하거나 택시 기사의 주축이 되는 택시 회사인 경우 및 배타적인 성향의 택시 회사가 조폭으로 돌변한 경우를 이른다. 특정 지역에서 자신들의 거점을 정한 뒤에 '''오직 자기네 택시만 영업하도록 강요'''하는 짓을 한다. 이를테면 무조건 자기네 택시만 손님을 받게 하고 다른 회사 택시나 개인택시가 오면 폭력을 행사하고 다른 곳으로 내쫓아버리는것도 모자라 차량을 들이받기까지도 한다.[1] 그리고 장거리 주행을 하게 되면 요금이 더욱 많이 나오도록 일부러 먼 길로 돌아서 가거나 미터기 조작을 하기도 한다.
또한 이들은 배타적인 이권을 지키기 위해 형성되었다는 점에서, 여러 범죄 조직들의 형성 과정과 흡사하다.
2. 상세
일단 거점확보 → 법인설립 → 영업개시 → 타 택시 영업방해 등으로 택시회사를 운영한다. 특히 자기네 조직에 소속된 택시가 아니면 그 구역에는 아예 정차조차 못하게 막아버린다. 주로 강남역이나 홍대거리, 서울대 근처에서 거점을 삼으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 근처를 거점으로 삼는 조폭택시는 안양에서 악명을 떨쳤던 타이거파 소속인 조폭들이 많다.
3. 폐해
이런 사례(제주공항)나 이런 사례(부산역 코리아콜파)를 보면 기사들이 공항 내에 콜택시 회사를 만들어 영업하거나 전과자 출신들이 모여 택시 기사 조직을 만들어서 자기들 외의 다른 택시는 아예 영업을 못하도록 폭력 행사 및 협박을 일삼고 단속 경찰이 뜨면 골프채를 휘두르는가 하면 조직 결속을 위한답시고 정기 모임은 기본이요 체육대회까지 열고 지시에 불응하거나 모임에 불참하는 기사는 강제 탈퇴시킨다거나 한 술 더 떠서 부산역 코리아콜파의 경우 기사란 작자들이 행동대장과 행동대원으로 기사들을 나누고 다른 택시들과 구별한다고 스티커까지 만들어 택시에 부착한 채로 활동하는 등 정말 택시 기사 갱단(...)이라 불러도 손색 없는 작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구속된 경우도 있고 홍대친목회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취객들의 스마트폰과 지갑들을 훔쳐 파는 부업(...)을 한 작자들도 있다. 수원에서는 '''하나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조직이 아닌 택시 기사의 영업을 방해하고 바가지 요금 등의 불법을 자행한 일이 보도되기도 했다.
물론 이런 루트의 끝은 불법 카르텔로 점철된 택시 회사의 개설. 이 중에 심하면 회사와 시골 지역이 결탁하여 택시 회원증을 주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을로써 살 때도 온갖 불법 행위를 하던 사람들이 갑을 몰아내고 혹은 스스로 애초부터 갑이어서 이렇게 횡포를 부리는 것이니 그 끝은 말할 필요도 없이 추악함의 절정이다.
4. 개선안
지역 기반이 아닌 다른 면허, 이를테면 '''의사 면허증'''처럼 전국 단위로 통일해서 면허를 발급하고 자격이나 면허의 관리도 선진국처럼 까다롭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캐나다와 같은 선진국에서도 도 차원의 면허를 발급한다. 면허의 관리업무 이양보다는 단속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위키러들이 택시를 이용해야 하게 될 경우 다른 회사의 택시가 정차하지 못하게 막는 택시를 발견하면 그 택시는 절대 타면 안되며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2] '''100% 조폭택시다.''' 이것을 그냥 내버려두면 선량한 일반 택시기사들이 피해를 보는 것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위키러 본인들이 시비에 같이 휘말려들 위험이 크고 또는 그 택시를 타게 된다면 엄청난 바가지를 쓰게 된다. 이런 지역에서는 불편하더라도 심야버스 등을 이용해서 본인의 주거지와 가까운 다른 지역으로 우선 이동한 뒤 잔여구간을 일반택시 등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1] 쏘나타, 그랜저, K5, K7, SM6 SM7,는 적절히 합의보는 것으로 끝이지만 G80, G90, K9, 체어맨은 박으면 택시기사는 한 순간에 빚쟁이 되는 거다.[2] 대규모 교통 시설, 번화가 등등 다중이용시설에는 경찰관들이 최소 2인 1조로 순찰을 도는 경우가 많으니 112에 신고하는 것보다는 가까이 있는 경찰을 찾는 게 더 빠를 수도 있다.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에는 해당 역사와 역 광장만을 관할구역으로 둔 파출소가 있으므로 여기를 찾아와 방문 신고를 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