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이터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image]
한글판 명칭
'''존 이터''' (미발매, 공식 명칭)
일어판 명칭
'''ゾーン・イーター'''
영어판 명칭
'''Zone Eat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1

물족
250
200
"존 이터"의 공격을 받은 몬스터는 5턴 후에 파괴된다.
이 카드의 공격을 받은 몬스터를 5턴 뒤에 파괴하는 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같은 팩에서 나온 이국의 검사와 거의 똑같은 효과를 가진 몬스터. 이국의 검사와 마찬가지로 실사 배경을 이용하고 있으며, 해삼과 비슷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이 카드가 나올 당시에는 저 이국의 검사나 자동기계 거미같이 공격한 몬스터를 효과로 파괴하는 몬스터들이 우르르 등장했고 그 당시에는 그럭저럭 획기적인 효과이긴 했지만, 이후 이차원의 전사, 이차원의 여전사, 황천으로 건너는 배 등 엄청나게 많은 상위호환 카드들이 등장해 이 카드를 쓸 이유는 거의 없다.
어떻게든 효과를 발동시켜봤다고 해도 5턴 후에 파괴된다는 것은 '''자신의 턴'''만 세는 것이다. 종언의 카운트 다운과 같은 식으로 상대 턴까지 세는 게 아닌지라 사실상 10턴 후에 파괴된다는 소리인데 굳이 이 카드가 아니더라도 몬스터 하나가 저렇게 오래 살아있기는 힘들다.
이국의 검사와는 달리 습지초원의 효과를 받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걸 노린다 쳐도 펭귄 솔져가 훨씬 편하다. 또 아쿠아 드래곤융합 소재이긴 하지만 그 아쿠아 드래곤도 별로 좋은 카드가 아닌지라… 참고로 아쿠아 드래곤은 정발되었지만 이 카드는 정발되지 않아서 한국에서는 융합 소재로서 공식 명칭만 존재한다.
우습게도 텍스트가 저래서 히어로 마스크로 이 카드의 이름을 바꾸고 공격하면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물론 그런 '''미친 짓'''을 할 이유는 전혀 없다.
어떻게든 해외 수출도 되고 서포트도 좀더 많이 받고 융합 소재인 탓에 해외 수출도 되는 등 이국의 검사보다는 이래저래 상황이 낫지만 그래봤자 덱에 넣어두기 힘든 카드라는 건 변함이 없다.
게임보이 시리즈로 등장한 게임에서는 효과 없는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며, '물 속을 떠도는 해삼. 상대를 빨아들여 천천히 소화한다.'라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쓰여있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미궁출현-래버린스 월-과 융합해서 던전 웜이 되기도 하고, 함정 카드인 만능지뢰 회색안개와 융합해서 암흑의 화염룡이 되기도 한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II에서는 리버스시 가로 방향의 필드를 전부 바다 지형으로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낮은 능력치라 투입 코스트가 낮아 바다 지형이 특기인 몬스터의 서포트로 써먹기 쉽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BOOSTER4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절판
Mcdonald's Promotional Cards
MDP2-EN015
노멀
미국
절판


2. 관련 카드



2.1. 아쿠아 드래곤


존 이터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2.2. 이국의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