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인(주주클럽)

 

[image]
'''본명'''
김수민
'''출생'''
1977년 2월 5일 (47세)
'''신체'''
164cm, 46kg
'''SNS'''

1. 개요
2. 특징
3. 활동
4. 사건사고


1. 개요


대한민국가수이자 주주클럽의 보컬이다. 주승형, 주승환 형제의 6촌 동생으로 예명은 6촌 오빠들의 성에 맞추어 지은 것이며, 현재 미혼이다.

2. 특징


말괄량이같은 귀여운 외모에 독특한 창법과 눈에 띄는 비쥬얼로 인기가 있었다. 자우림김윤아, 더더박혜경, 롤러코스터조원선, 스웨터의 이아립, 삐삐밴드이윤정, 체리필터조유진, 한스밴드, 리아 등과 함께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프론트우먼을 내세운 모던록/얼터너티브 록 밴드 붐의 중심이었다.
김윤아가 안정적인 중저음과 특유의 보컬 연기(곡에 따라 음색을 달리하는 보컬), 박혜경이 얇고 맑은 듯 하면서도 묘하게 허스키한 고음역대 보컬과 감성 표현으로 유명했다면 주다인아일랜드의 음악 그룹 크랜베리스의 보컬, '''돌로레스 오리어던 (Dolores O'Riordan)'''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꺾는 창법'과[1][2] 독특한 음색의 목소리, 굵으면서도 막힘없이 뻗는 고음역대 보컬을 특징으로 했다. 보통 보컬리스트는 고음으로 갈수록 목소리가 얇아지기 마련인데, 주다인의 경우 굵은 음색을 유지하면서도 파(F5), 솔(G5)과 같은 초고음역을 잘 내는 것으로 유명했다. 하드코어 곡에서는 을 선보였다. (힙합의 본격적인 랩이 아니라 하드코어 래핑을 말한다.)

3. 활동


주다인의 솔로 앨범과 마찬가지였던 5집 이후로는 아예 주다인이 솔로로 활동했지만 2010년대에는 그마저도 뜸한 상황.
그 뒤 2020년 11월 15일과 22일에 걸쳐 방송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가왕석에서 스탭 좀 밟아볼까? 탱고라는 가명으로 출연했다. 1라운드에서 제가 가왕석으로 가겠어요~ 파이브 식스 세븐 에잇! 지르박을, 2라운드에서 가왕석을 향한 가슴뛰는 로맨스! 순정만화를 이겼으며,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에 이은 준우승을 기록했다.[3]
이번 경연 2라운드에서 티삼스매일 매일 기다려를, 3라운드에서 B612의 나만의 그대 모습을 부르면서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는 사실을 입증했으며, 마지막에는 제작진들의 배려로 본인 그룹의 히트곡인 '나는 나'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4. 사건사고


  • 2003년 솔로 1집 발매 후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이후 추락공포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
  • 희귀성 혈액암에 걸렸으나 초기에 발견하여 현재는 완치되었다고 한다. #
  •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 가족들이 이사하려고 모아놓은 돈을 모두 잃었다고 한다. #



[1] 김윤아도 이 창법을 즐겨 사용했지만 주다인의 경우 '''아예 이 창법을 전면적으로 내세웠다.'''[2] 이 창법을 사용하지 않은 곡도 종종 있는데, 의외로 감성적인 음색이다.[3] 참고로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는 힙합 가수로는 최초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