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선

 

롤러코스터 멤버
지누
'''조원선'''
이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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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원선
'''출생'''
1972년 7월 3일 (52세)
서울특별시
'''학력'''
일본 도쿄 Macc Music School Popular Piano 과정 연수(94-95) 링크
'''신체'''
B형
'''데뷔'''
1999년 롤러코스터 1집 앨범 'Roller Coaster'
'''소속'''
미스틱스토리

1. 개요
2. 음반
2.1. 개인 음반
3. 출연 작품
3.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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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롤러코스터의 보컬. 소속사는 윤종신의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끝내주는 톤과 코러스, 그리고 다른 의미로 끝내주는 라이브 실력으로 유명하다.[1]
취미는 비디오 감상, 악세서리 만들기이고, 특기는 라볶이 만들기, 사격이다.
친구가 알던 선배의 소개로 밴드에서 건반을 치게 되었는데, 하다보니 노래도 조금씩 하게 되어서 데뷔를 했다고 한다.
좋아하는 가수는 자미로콰이, 레니 크라비츠, 어떤날, 스윙 아웃 시스터즈다.
1990년 Rock Bound 1990's를 결성하나 Toy의 객원보컬을 맡으면서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그후로도 엄정화, 윤상, 마이 앤트 메리 등 다른 가수들의 피쳐링이나 코러스를 자주 맡고 있다.
1991년 '홍콩가요제(Voice of Asia)' 페스티벌에 참가해 '내 나이 스무살땐' '비 오는 오후'라는 곡을 남겼다. 해당 곡은 다음 해 옴니버스 앨범 '행복한 사람들'[2]에 수록되었다.
1994~1995년 사이에는 일본에서 유학을 했고 그 이후 1999년부터 롤러코스터로서 활동하여 꾸준히 5집까지 같이 갔다.
윤상을 통해서 W&Whale, 윤종신 등과의 인맥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려졌지만 방송 활동도 거의 없다시피한 상황이라 마눌님으로 인해 평소 생활이 공개된 이상순과는 달리 개인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영화 오로라 공주의 엔딩 테마곡인 '꽃이 지다'를 정재형과 듀엣으로 불렀다.
롤러코스터는 5집 《Triangle》을 마지막으로 잠정 휴지 상태이며, 조원선이 소속사를 옮길 때 해체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롤러코스터 멤버 누구도 해체를 언급한 적이 없다. 동시에 음악을 더 하자고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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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솔로 앨범 <Swallow>를 발표했다. 무려 '''데뷔 17년''' 만에 솔로 앨범이다. 롤러코스터의 멤버 이상순, 김동률 등과 함께 음반작업을 했으며, 조원선 역시 김동률과 이상순의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했다.
2012년 월간 윤종신 4월호에 보컬로 참여했다. 곡명은 '나른한 이별'.
2013년엔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유재하 특집에 출연해 '우울한 편지'를 부르며 간만에 방송 나들이를 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롤러코스터의 멤버 지누가 결혼을 했다는 기사가 나오자, 몇몇 롤러코스터 팬들이 조원선과 지누가 결혼한 걸로 착각하기도 했다.
DMB 채널인 U-KBS MUSIC에서 밤10시에 방송하는 "더 가까이"의 주말 진행을 맡기도 했다.(주중은 최다니엘) 2013년 10월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정지원 아나운서에게 넘겼다.
2014년에는 에픽하이의 신곡인 헤픈 엔딩의 피처링으로서 참가하였다.
2017년에는 래퍼 Dok2의 LP인 Reborn의 "Rollercoaster" 의 피쳐링으로 참가하였다.
2018년 5월 14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
2018년 6월 16일 2009년 이후 약 9년 만에 엘범이 나왔다 싱글이며 존박과 함께했다. 곡명은 "서두르지 말아요 (Duet With 존박)"
참고로 2018년 6월부터 사용되고 있는 '''MBC 로고송'''을 조원선이 불렀다! "설레는 내일 MBC와 탐험해요~"가 조원선의 목소리였던 것이다![3] 옥상달빛의 라디오에 출연해서 직접 라이브도 불렀다.
2018년 12월 6일 죽어도 좋아 (Kbs 2tv 수목드라마) Ost - Part.5 에 참여했다 곡명은 "또 하루"
2019년 6월 23일 싱글앨범이 나왔다 곡명은 "그래 그건 그렇고"
2020년 5월 9일자(41회) 놀면 뭐하니?에서 이상순이 혼성 밴드 얘기를 할 때 롤러코스터에서 활동하던 모습이 자료로 나왔다. 링크 해당 유튜브 등에서 화사와 닮았다며, 90년대(탑골) 화사라는 별명이 생겼다.

2. 음반



2.1. 개인 음반


  • 2009년 3월 1집 《Swallow》
  • 2015년 11월 《비트하우스 라이브 #7》
  • 2018년 6월 16일 싱글 《서두르지 말아요 (Duet With 존박)》
  • 2018년 12월 6일 죽어도 좋아 (Kbs 2tv 수목드라마) Ost - Part.5 《또 하루》
  • 2019년 6월 23일 싱글《그래 그건 그렇고》
  • 2020년 7월 25일 트레인(OCN 토일 드라마) Ost-Part.1 《I Will Never》
  • 2020년 10월 6일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MBC every1 드라마) Ost - Part.7 《Before The Dawn》

3. 출연 작품



3.1. 영화


  • 2009년 《황금시대》
  • 2009년 《반드시 크게 들을 것》 (단편)

[1] 스태미너가 부족한 건지 라이브 후반가면 헥헥거린다. 음정도 자주 플랫되는 경향이 있다. [2] 초판/재판 음반이 존재한다. 이 앨범에는 마로니에의 멤버로 활동했던 김정은과 MBC 주말드라마 '서울의 달' 삽입곡 '용서'를 불렀던 이희진의 곡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3] 물론 윤종신이 부른 버전이 더 잘 알려져 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