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위군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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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위군의 최선임으로 미군 합동참모본부의 구성원 7인[1] 중에 한 명이다. 주방위군에 육군과 공군이 있기 때문에 통합군사령관처럼 합동군을 꾸리게 된다. 총감의 계급은 미 육군 혹은 공군대장이다. 해군과 해병대, 해안경비대 등은 연방군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주방위군은 연방군의 2선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관심이 크지 않았다. 1908년에 주방위군총감직이 생겼을 때 계급은 육군 대령에 불과했다. 에라스무스 위버(Erasmus Weaver) 육군 대령이 첫 총감이었다. 2대부터는 장관급 장교인 준장이 보임되었다. 그 뒤로는 소장을 보임했으나 직무대행을 준장이나 대령들이 하는 일은 간혹 있었다. 1970년대부터 중장이 보임되었으며, 2008년에 공군 조종장교 출신인 크레이그 매킨리 장군이 첫 대장 총감이 되었고 육군대장의 프랭크 그래스 장군이 두 번째로 대장 총감이 되었다. 조셉 렝겔 장군의 뒤를 이어 부임한 다니엘 호칸슨 장군이 네 번째 대장 총감이다.
- 영어: Chief of the National Guard Bureau
1. 개요
주방위군의 최선임으로 미군 합동참모본부의 구성원 7인[1] 중에 한 명이다. 주방위군에 육군과 공군이 있기 때문에 통합군사령관처럼 합동군을 꾸리게 된다. 총감의 계급은 미 육군 혹은 공군대장이다. 해군과 해병대, 해안경비대 등은 연방군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2. 역사
주방위군은 연방군의 2선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관심이 크지 않았다. 1908년에 주방위군총감직이 생겼을 때 계급은 육군 대령에 불과했다. 에라스무스 위버(Erasmus Weaver) 육군 대령이 첫 총감이었다. 2대부터는 장관급 장교인 준장이 보임되었다. 그 뒤로는 소장을 보임했으나 직무대행을 준장이나 대령들이 하는 일은 간혹 있었다. 1970년대부터 중장이 보임되었으며, 2008년에 공군 조종장교 출신인 크레이그 매킨리 장군이 첫 대장 총감이 되었고 육군대장의 프랭크 그래스 장군이 두 번째로 대장 총감이 되었다. 조셉 렝겔 장군의 뒤를 이어 부임한 다니엘 호칸슨 장군이 네 번째 대장 총감이다.